[주술회전/시뮬] 백일몽 白日夢 <1>

    

백일몽 白日夢    

부제;돌아오지 않는 청춘   

  

   

  

  

  

 

「누구나 잊지못할 여름을 지내곤 하죠. 당신도 그런 여름이 있었나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여름을 담은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딸깍-!  

  

  

  

  

  

  

  

  

  

  

 

“너 바보냐 진짜?”  

 

웃고, 울고, 화내고, 빛나던 그 시절  

  

  

  

  

 

“그건 좋아하는거라니까?”  

 

하지만 빛나는 걸 몰랐던 그 시절  

  

  

  

  

  

“그래, 비밀로 해줄게! 그대신에...”   

 

지나가버린 여름이 아니야, 푸르름은 지금 여기 있으니까!  

  

  

  

  

  

  

  

지금도 푸르름이 살고있어  

  

지금도 푸르름이 맑아있어  

  

  

  

  

  

  

  

  

  

  

〈당신의 이번 여름은 어떠할까요?>  

  

8.5일! 당신의 여름이 시작됩니다!  

  

  

  

  

  

  

  

  

  

  

  

지금의 년도는?  

1.2006년  

2.2017년  

3.2018년

[독자436]

센세 사랑합니다

[글쓴이]

🍃근데 토우지… 너무 사랑 못받고 자라서 처음엔 까칠고양일거에요 근데 그거 계속 사랑으로 품어줘야해

[독자437]

딱대

[독자438]

코스튬도 빨리 짜고싶어요 담에 오셔서 코스튬 짤때까지 디자인 생각하고있을게요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닝 귀엽당 기대할게요…!!

[독자441]

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하진 마세요..ㅠㅜㅜ

[독자440]

학 그럼 난 무임승차

[독자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닝 같이 디자인 생각하자

[독자439]

딱대

[글쓴이]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프로 재학생부터 시작하는 주술고전 생활

[독자442]

학 재학생

[독자444]

오

[글쓴이]

🍃이건 근데 애들이 너무 매달릴 것 같아서 포커포카가 안될 것 같긴 해

[독자445]

와 분위기가 더 진지해지는구나

[독자446]

와🤤

[글쓴이]

🍃맞아용 선배가 어울릴 것 같고 토우지랑 묘한 분위기 내는 닝 보고 고죠 타들어가는 거… 많이 나올 듯

[독자447]

와 선배

[독자448]

맛있지만 마음 아프네요ㅠ

[독자449]

맛있어서 어지러움

[글쓴이]

🍃사랑에 안익숙해서 관심끈다는게 자꾸 닝 심기 건드리고 닝이 정색하면 미안하다고 낑낑거리는 그런

[독자450]

지금은 전학생이고 닝 성격도 밝아서 그나마 포카포카한거죠..?

[독자451]

좋다...

[글쓴이]

🍃넹 아직 하이바라도 안죽었구 게토도 탈주안했구 주술계의 거지같음을 아무도 못느꼈어요 토우지 빼고

[독자452]

.........ㅠㅠ

[독자453]

아 재학생이면 애들 죽고 탈주하나요??

[독자454]

초반부에서요 그건 아닌가요??

[글쓴이]

재학생이어도 전학생 루트랑 똑같이 밟아요! 나중에 죽고 탈주~

[독자457]

하이바라 살리고 게토 탈주 안 하게 할 순 없나요..?

[글쓴이]

🍃당연히 되죵 근데 만약 그 세계관을 따라간다면 죽는 경우의 수가 훨씬 많긴 해요

[독자461]

글쓴이에게
아하..그래도 살릴 순 있군요 다행이다

[글쓴이]

🍃제가 본문과 첫장면에서 강조한게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여름! 이잖아요

[독자455]

아하

[독자456]

ㅠㅠㅠ

[글쓴이]

🍃사실 그거때문에 엔딩을 세개정도 만들어놨는데 두개가 새드고 하나가 해피야 너무 포카포카로 가면 재미없잖아요!! 아닌가… 아예 포카포카 아니면 후반으로 갈수록 진지한 분위기로 가고싶어서

[독자458]

흑흑 맛있다

[독자459]

햅피햅피햅피...

[독자460]

너무 포카포카가 재밌는 나

[독자462]

닝들 우리 하이바라 살리고 게토 탈주 꼭 막자

[독자463]

아 가보자고가보자고

[글쓴이]

🍃어둡게 가면 닝이 많이 굴러야하고.. 밝게 지금처럼 가면 그냥 진짜 한여름의 꿈처럼 나중에 그렇게 셋이 같이 크지 않을까요? 누구랑 결혼했고 자식이 있고 누구는 뭘 하고 이게 갈리겠지만

[글쓴이]

🍃하지만 한참후의 얘기고 지금 아직 한여름이니까!! 다들 걱정하지 말어요 ㅎㅎㅎ

[독자464]

후하후하

[독자465]

해피엔딩 가보자고 셋이 나란히 크게 해주자

[글쓴이]

🍃이제 진짜 질문 없겠죠?!

[독자466]

ㄱㅂㅈㄱ ㄹㅇ

[글쓴이]

🍃엔딩 하나 짜놓은거는 닝들 다 좔좔 울 것 같음

[독자467]

헉ㅠ

[독자468]

이이이이잉ㅇ

[독자469]

외전으로 보여주세요 본편은 해피엔딩 가보자고

[독자470]

이거네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외전으로 해피엔딩 해야 더 짜릿하잖아욬ㅋㅋㅋ

[독자471]

흑흑흑흑

[독자472]

ㅋㅋㅋㅋㅋ아니에요 센세 본편은 해피엔딩이어야 되요 본편이 세드면 너무 슬프잖아요ㅜㅠㅜㅠ

[독자473]

물론 외전을 나중에 보긴 하지만 흑

[글쓴이]

🍃아직은 포카포카만 한참인데다 우리 아직도 첫날이니까… 걱정말어잉 ㅎㅎ 진도를 좀 짝짝 빼야겠어 세번째 오고있는데 아직도 첫째날이야

[독자474]

오오

[글쓴이]

🍃아무튼 이제 다들 질문 없는거죠?! 나 간다??

[독자475]

옥께...일단 즐겨

[독자476]

보내줄게욮흑흑

[글쓴이]

🍃그럼 다들 잘자고 오늘 같이 달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다음에 꼭 봅시다😇

[독자477]

센바닝바!!

[글쓴이]

🍃오늘의 푸르름이 끝이납니다

[독자478]

달리게 해줘서 감사🥹🥹 다음에 봐 센세닝들💖

[독자479]

하 이걸 왜 못달렸지ㅜㅜㅜㅡㅠㅜㅜㅜㅜㅠ 다음엔 꼭 제시간에 온다!!!!!!!!!! 센세 사랑해요!!!!!!!!!!

[독자480]

ㄱㅇㄱㅇ

[독자481]

ㄱㅇㄱㅇ

[독자482]

ㄱㅇㄱㅇ

[독자483]

ㄱㅇ

[독자484]

오랜만이다! 잘 지내시죠 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