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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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항상 깨어 있어라,"
세계가 멸망했다.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연이은 재난 재해로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법과 질서가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세상.
이렇게 모든 것이 다 파괴될 것이니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보십시오. 거룩하고 경건한 생활을 하면서 하느님의 심판날을 기다릴 뿐 아니라
그러나 살아가야 한다
이렇게 모든 것이 다 파괴될 것이니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보십시오.
살아남아야 한다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오늘도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내일도
날이 속히 오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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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본 시뮬은 좀비 아포칼립스 외에도 여러 재난 상황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여닝과 남닝 둘 다 등장하는 시뮬이므로 여닝은 소설체, 남닝은 시뮬체를 사용합니다.
*아포 시뮬로 위장한 로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