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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시뮬]
역전 재판 CH 01 <이의있음으로 재판관의 기선을 제압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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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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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01 〈이의있음으로 재판관의 기선을 제압해>
1. 허술해도 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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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시뮬] 이미 어둠이 찾아왔으므로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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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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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갹
1년 전
글쓴이
변호사 시험을 본 뒤 당당하게 합격길을 걸어 전문 변호사 사무실에 취직하게 된 당신!
당신이 합류하게 된 변호사 사무실의 이름을 알려주세요!
1. 카라스노
2. 아오바죠사이
3. 네코마
4. 시라토리자와
5. 이나리자키
1년 전
독자2
학)
1년 전
독자3
어디하짛ㅎㅎ)
1년 전
독자4
3
1년 전
글쓴이
네코마 변호사 사무실은 도쿄 사거리, 가장 전망좋고 땅값 비싼 노른자 땅 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당신은 이 눈부신 제 직장의 자태에 눈물을 흘리며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엘레베이터에 탑승합니다.
그리고 4층의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
"오야, 닝 양이잖아? 오늘도 일찍 왔네?"
"아, 쿠로오 씨!"
"역시 부지런하다니까. 우리 리에프와는 천지차이야. 아주 보기 좋아."
1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6
역재 시뮬 신선하다…
1년 전
글쓴이
"헤헷. 뭐어. 제가 리에프보다 뛰어난 건 사실이지만 그렇게 너무 띄워주시면..."
"이젠 자기가 리에프보다 위라는 걸 인정하는 거?"
"솔직히 쿠로오 씨도 제가 그 낙지보다는 믿음직스럽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하하, 당당하네. 난 이래서 우리 닝 씨가 좋아."
1년 전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닝 당당하네)
1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직장 상사와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는 당신은 문득 쿠로오의 손에 쥐여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발견합니다. 어라라. 쿠로오 씨는 늘 뜨거운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혹시 입맛이 바뀌신 건가?
"쿠로오 씨, 그 커피..."
"아아, 이거. 켄마 심부름."
"......상사... 가 커피 심부름을 해도 되는 거예요?"
1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10
그것이 켄마니까)
1년 전
글쓴이
오늘 네코마의 위계질서는 또 한번 더 무너졌다. 상하관계가 확실치 않은 직장이라지만, 아무리 그래도 상사에게 커피 심부름 시키는 부하직원이 있다니. 이건 세상의 모든 직장인들이 땅을 치고 놀라 일어날만한 일이다. 당신은 그렇게 생각하며 문이 열린 엘레베이터 밖으로 나섭니다.
동시에, 우웅. 우우웅. 하고 당신의 바지춤에서 진동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발신자가 누구인지 화면을 확인하니, 그는 사설탐정 일을 하고 있는 당신의 친구입니다.
1년 전
글쓴이
사설탐정 일을 하고 있는 당신의 친구.
그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네코마 제외)
1년 전
글쓴이
선착아님!
1년 전
독자11
와 탐정)
1년 전
독자12
센세픽 있나요 어려우이)
1년 전
글쓴이
1. 후타쿠치 켄지
2. 스나 린타로
3. 아카아시 케이지
4. 카와니시 타이치
이 중 골라주세요!
1년 전
독자13
학)
1년 전
독자14
1)
1년 전
독자15
1 ㄱㅂㅈㄱ)
1년 전
독자16
1
1년 전
글쓴이
[후타쿠치 켄지]
어. 어엉? 뭐야. 나 바쁘다. 당신은 출근한 마당에 시끄럽게 걸려오는 전화를 뚝 끊어버립니다. 그러나 아무리 끊어도 계속해서 걸려오는 후타쿠치의 전화.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쿠로오는 사무실의 문을 시원하게 열어젖히며 느른하게 웃어보입니다.
"뭐야, 닝 씨. 애인이야?"
"네?? 아 무슨 소리예요! 그런 거 아니예요!"
"이야, 집착이 어마무시하게 많은 남자인가 봐. 그런 성격은 좋을 게 없는데 말야."
이익! 당신은 끊임없이 결려오는 벨소리를 끊고 또 끊으며 괜스레 핸드폰에 대고 짜증을 냅니다.
1년 전
독자17
ㅎㅎㅎㅎㅎㅎ)_
1년 전
독자18
헉 역재 시뮬 새롭다 닝센탑!!)
1년 전
독자19
닝하!!
1년 전
독자20
닝하~!!!!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웅웅거리는 핸드폰을 무시한 채 사무실로 걸어들어갑니다.
사무실 한가운데에 자리한 푹신한 검은 가죽 소파 위에는 고양이마냥 축 늘어진 켄마가 당신을 보며 느긋하게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일찍 왔네, 닝?"
"켄마. 여기 커피."
"고마워 쿠로. ......닝, 너한테 할 말이 있어. 여기 와서 앉아봐."
1년 전
독자21
?? 뭐지)
1년 전
독자22
뭔뎅)
1년 전
글쓴이
엣, 할 말? 당신의 상사인 켄마가 이리 오라고 말하니, 이 사무실의 공동 막내 겸 하수인인 당신은 예이~ 하면서 신나게 그 말에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손을 샤바샤바 비비며 굽신굽신, 켄마의 앞자리에 걸터앉습니다.
"왜요, 켄마 씨?"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어. 어느 것부터 들을래?"
"......???"
1. 좋은 소식
2. 나쁜 소식
1년 전
독자23
아)
1년 전
독자24
1 원래 좋은거 먼저 듣는거래)
1년 전
독자25
1 좋은거)
1년 전
독자26
1
1년 전
독자27
갹)
1년 전
글쓴이
"그야 당연히 좋은 소식이죠. 원래 좋은 거 먼저 듣는 거랬어요."
"용감하네. 그래, 좋은 소식은... 드디어 네게 전담할 사건이 생겼어. 이 재판의 변호는 온전히 너에게 달렸지."
"네, ......네엣?!?!?"
당신은 너무 놀란 나머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되묻습니다. 켄마는 여상한 표정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후룹, 마시며 시선을 내리깔고 있습니다. 흥분한 당신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그에게 소리칩니다.
1년 전
독자28
갸악)
1년 전
글쓴이
"그게 정말인가요!"
"내가 이런 걸로 거짓말 할 사람은 아니잖아."
"네, 아무래도... 켄마 씨는 그렇죠. 그럼 나쁜 소식은요?"
"그게 살인 사건이야."
"......푸확!"
"첫 변호부터 살인을 맡겨서 나도 기분이 그닥 좋지 않네.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1년 전
독자29
와우)
1년 전
독자30
허허)
1년 전
독자31
첫 변호가 살인이라니.. 닝불쌍..)
1년 전
글쓴이
그니까 지금... 나보고 살인자를 변호하라는 겨? 진심이야, 이 인간? 첫 변호부터?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당신은 마시던 차를 시원하게 테이블로 뱉어버리곤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켄마를 노려봅니다.
그런 당신의 반응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켄마는 얕게 한숨을 쉽니다.
"어쩔 수 없었어. 나나 쿠로가 나서려고 해도... 윗선에서 압박이 들어와. 그러니 이건 신참 변호사인 네가 나설수밖에 없는 사건이야."
"윗선이라 함은......?"
"......"
1년 전
독자32
읭??)
1년 전
독자33
????)
1년 전
독자34
닝 그나저나 차 뿜었네 근데 그럴만 하지.. 첫 변호가 살인자인데.. 고생이 많다..)
1년 전
글쓴이
켄마는 시선을 피한 채 침묵을 택합니다. 그런 켄마를 대신해 쿠로오가 당신의 앞 소파에 걸터앉으며 당신의 입가에 시원하게 흐르는 찻물을 꼼꼼히 닦아줍니다. 인자한 눈웃음을 지으면서.
"그러고보니 이번 사건의 용의자가 닝 씨랑 아는 사람이라던데."
"......"
"그래서 변호사 선임을 우리 사무소에 부탁한 거고."
"제가 아는 사람이라니요?"
설마.
1년 전
독자35
헐?)
1년 전
독자36
에)
1년 전
독자37
헐 아니지?)
1년 전
글쓴이
그제서야 당신은 당신의 품 속에서 시끄럽게 웅웅거리는 핸드폰을 들어봅니다. [후타쿠치 켄지]. 발신인의 이름. 당신은 덜덜 떨리는 손으로 통화 버튼을 누른 채 전화기 안에서 들려올 친구의 목소리를 기다립니다.
"...드디어 받았네. 뭐 하길래 전화를 계속 씹냐. 친구 서운하게."
"......"
"소식 들었지? 나 지금-"
"야."
당신은 헛웃음을 삼키며 리모컨을 쥐고 재빠르게 TV를 켭니다. 뉴스에서는 아나운서의 낭랑한 목소리가 어젯밤 일어난 살인사건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1년 전
독자38
헐)
1년 전
독자39
......)
1년 전
독자40
아니 니로야 이게 뭔 일이야)
1년 전
독자41
헐)
1년 전
독자42
아니 얘가 살인할 애는 아니에요.. 뭔 일이래..)
1년 전
독자43
ㅇㅁㅇ)
1년 전
글쓴이
"어젯밤, 니지카와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세의 여자가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용의자로 지목된 건 피해자와 같은 직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세 남성이며, 피해자와 용의자는 같은 탐정 사무소의 동료 사이라고 밝혀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최초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이게 다 무슨 말이야. 지금 이게 다 무슨 소리야.
당신은 표정이 사라진 채 뉴스 화면과 이상하게 조용한 핸드폰 화면, 그리고 걱정스러운 표정의 쿠로오와 켄마를 번갈아 바라봅니다.
1년 전
독자44
니로야...)
1년 전
독자45
ㄴㅇㄱ)
1년 전
독자46
이게 머선 129..)
1년 전
글쓴이
"닝 씨."
"......"
"변호, 맡을 거야?"
닝 씨가 힘들다면 다른 변호사 사무소로 사건을 보내면 될 일이야. 쿠로오가 다정하게 당신의 떨리는 손 위로 손을 얹어오며 이야기합니다. 켄마도 그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슬그머니 당신의 허얘진 안색을 살핍니다.
1년 전
독자47
ㅠㅠㅠㅠㅠ)
1년 전
글쓴이
만약 내가 변호를 거절한다면, 이 사건은 다른 변호사 사무소에서 맡게 되겠지. 하지만 그건 운이 좋을 때 이야기고, 방금 켄마 씨가 말했잖아. 이 사건을 노련한 변호사가 맡을 수 없는 사건이라고. 윗선에서 압박이 들어온다는 얘기.
그렇게 되면 결국 국선 변호사를 쓰게 되거나, 아니면... 아예 변호사를 선임하지 못하고 재판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
그럼 후타쿠치는... 분명 패소할 것이다.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끔찍한 상상에 눈을 질끈 감으며 고개를 설레설레 내젓습니다.
야, 너 대체 어떤 일에 휘말린 거야. 어떤 거물에게 잡혀서 이 모양 이 꼴이 된 거냐고.
당신은 속으로 가슴을 쿵쿵 치며 한탄합니다.
1년 전
독자48
뭐냐)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이 변호를 (선착아님)
1. 맡는다
2. 맡지 않는다
1년 전
독자49
1)
1년 전
독자50
와 역재 닝센탑!)
1년 전
독자52
닝하!!
1년 전
독자59
닝하!!
1년 전
독자51
11)
1년 전
글쓴이
"맡을래요."
당신은 켄마와 쿠로오에게 결연한 표정으로 말합니다. 첫 재판을 살인 사건으로 시작하겠노라고. 이 재판으로 어떻게 해서든 용의자를 변호해 보이겠다고. 그리고 끝끝내... 그 죄를 더는 것이 아닌, 무죄로 만들겠다고.
그 애는 사람을 죽일 애가 아니니까.
"제가 할게요. 그거."
1년 전
독자53
갹(
1년 전
독자54
크)
1년 전
독자55
닝센탑!
1년 전
독자56
닝하!!
1년 전
독자58
닝하
1년 전
독자60
닝하~
1년 전
독자57
후타쿠치가 5살짜리 어린애 사탕은 뺏어먹어도 살인을 할 놈은 아닌데....!
1년 전
독자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1년 전
글쓴이
.
.
.
1년 전
독자62
크아악 탑승)
1년 전
독자63
닝하!!!!!
1년 전
독자64
닝하
1년 전
독자65
닝하
1년 전
독자66
닝하!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경찰의 안내를 따라 취조실로 들어갑니다. 용의자였던 후타쿠치는 구속되어 피의자가 되었고, 이제 검사의 공소가 인정되어 피고인이 되었습니다. 허나 지나치게 빠르게, 누군가의 입김이 불어간듯한 부자연스러운 상황. 당신의 머리가 팽팽 돌아갑니다.
푸른 유치창 너머 의자에 껄렁하게 앉아 있다가 들어오는 당신을 본 후타쿠치의 갈색 눈이 순간적으로 동그랗게 뜨입니다.
그런 그를 보며... 당신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어 그저 얕은 한숨만 내쉴 뿐입니다.
1년 전
독자67
껄렁...니로야ㅠㅠㅠ)
1년 전
독자68
후쪽아!!! 어쩌다가!)
1년 전
글쓴이
"한숨은 또 왜 쉬고 그러냐. 사람 심란하게."
"지금 니 상황보다 더 심란한 게 있긴 해? 아니 대체, 너 대체 무슨 짓을..."
"......그러게 말이다.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다. 지금 이 상황."
"그게 무슨 소리야. 제대로 알아듣게 말해."
1년 전
독자69
🤦♀️)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그에게,
1. 심문한다
2. 증거품을 제시한다
3. 잡담한다
1년 전
독자70
1)
1년 전
독자71
1?)
1년 전
글쓴이
심문합니다. 무엇을 심문합니까?
1. 피해자와의 관계
2. 살해 사건 현장에 있었던 이유
3. 정말 네가 죽였는지
1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
1년 전
글쓴이
*원하는 횟수만큼 전부 심문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단지 스토리 진행이 느려질 뿐 전부 하고 갈 수 있습니다!
1년 전
독자73
헉)
1년 전
독자74
역센짱)
1년 전
독자75
2?)
1년 전
독자76
뭐부터 해야...??)
1년 전
독자77
1?)
1년 전
독자78
1은 동료사이라 그랬지 않앗나?)
1년 전
독자79
친한 동료였는지?)
1년 전
글쓴이
"어제. 살인사건 현장에 있었던 이유가 뭐야."
"이유가 있었어. 토가와 씨가 문자 메세지로 집에 찾아와 달라고 보냈었단 말이야. 난 아무런 의심 없이 그 말에 따랐고."
"......몇 시 몇 분에?"
"글쎄, 두 시 삼십 분쯤... 아니다, 그냥 내 휴대폰을 보여 줄게. 그게 더 빠르겠네."
1년 전
독자80
헐)
1년 전
독자81
오..)
1년 전
글쓴이
< 우리 집으로 와 줘 후타쿠치. 중요한 할 말이 있어. 집 주소는 알지?] 오후 2시 31분
[네? 그게 무슨 >
[무슨 소리예요 선배 >
[아니 >
[하 >
1년 전
독자82
수상하다)
1년 전
독자83
닝센탑!!!
1년 전
독자84
닝하
1년 전
독자85
닝하
1년 전
글쓴이
이 대화 밑에는 피해자가 보낸 집 주소가 있다. 꽤나 상세하게 적어 보냈군. 당신은 그렇게 생각하며 후타쿠치의 휴대폰 화면을 빤히 바라봅니다. 당신은 고개를 끄덕이며 노트 위에 2시 31분 경 보낸 문자 메세지를 기록합니다.
당신은 후타쿠치를 심문합니다.
1. 피해자와의 관계
2. 정말 네가 죽였는지
심문할 게 없다면 잡담 혹은 증거품 제시를 할 수 있습니다.
1년 전
글쓴이
증거품 입수
[후타쿠치 켄지의 핸드폰]
오후 2시 31분에 토가와에게 '집으로 와 달라'라는 문자를 받음
1년 전
독자86
1)
1년 전
글쓴이
"그래. 그럼... 피해자와의 관계는 어떻게 돼? 그냥 평범한 직장 동료?"
"정확히 말하자면 내 사수지. 선배기도 하고."
"......그게 끝?"
"그럼 이게 끝이지. 뭐가 더 있을 줄 알았냐."
1년 전
독자87
오..)
1년 전
글쓴이
"근데, 그..."
"그, 뭐?"
"좀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긴 한데."
"뭔데?"
1년 전
독자88
??)
1년 전
독자89
먼데.)
1년 전
글쓴이
"그분이 나한테 고백했었다. 일주일 전인가."
"뭐라고?"
"그냥 그렇다고. 뭐..... 이건 딱히 사건이랑 상관없을 것 같긴 한데."
"그래 너 잘났다. ...아니야, 혹시 모르니까 이런 것도 적어두는 게 좋겠지."
1년 전
독자90
오잉)
1년 전
독자91
메모메모)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후타쿠치를 심문합니다.
1. 정말 네가 죽였는지
심문할 게 없다면 잡담 혹은 증거품 제시를 할 수 있습니다.
1년 전
독자92
1
1년 전
독자93
너야?!)
1년 전
독자94
아니지?)
1년 전
글쓴이
"...살인 사건의 피해자. 네가 죽인 거 아니지?"
"미쳤냐!? 내가 왜 내 선배를 죽여? 아니, 내가 왜???"
"알겠어. 그냥 확인차 물어 본 거야. 일단 진정-"
"아니, 내가 진정하게 생겼어?! 하루아침에 사수도 죽고, 어? 믿을만한 변호사 친구 하나 불러놨더니만 내가 죽였냐고 묻고 있는 이 지'랄맞은 상황에!"
1년 전
독자95
미안,,,)
1년 전
독자96
닝을,, 믿어,,?)
1년 전
독자97
껜지야....)
1년 전
글쓴이
"아니 미친 미안하다고..."
당신이 땀을 뻘뻘 흘리며 그를 진정시키려고 애쓰던 찰나, 취조실의 문을 열고 이 재판의 증거품 관리를 맡은 검찰측 측근이 안으로 들어옵니다.
취조실 안으로 들어온 검사는,
1년 전
독자98
ㄷㄱㄷㄱ)
1년 전
독자99
헐)
1년 전
글쓴이
(선착아님)
1. 시라토리자와의
2. 이타치야마의
3. 이나리자키의
1년 전
독자100
와 다 쉽지 않네)
1년 전
독자101
1)
1년 전
독자102
후하후하)
1년 전
독자103
아 선착아니네!!)
1년 전
독자104
1)
1년 전
독자105
헉 그렇네!)
1년 전
독자106
1)
1년 전
독자107
1 열까?)
1년 전
독자108
좋아)
1년 전
독자109
1
1년 전
글쓴이
검찰청 소속의 검사들 둘이 취조실로 들어옵니다. 두 사람은 유치창 안에 갇힌 후타쿠치와 그런 그를 말리고 있는 당신을 보더니 짤막하게 고개를 숙이며 예의있게 인사합니다. ...물론 한 명은 고개만 까닥 숙여보였지만요.
"안녕하십니까. 이번 재판 검사측에 서게 된 고, 고시키 츠토무입니다!"
"목에 힘 빼. 피고인 앞에서 굳이 예의차릴 필요 없어."
"네, 넵. 시라부 선배!"
1년 전
독자110
학)
1년 전
독자111
이의있소)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갑자기 들이닥친, 법정에서는 대립하게 될 검사측 사람들을 보며 경계태세를 차립니다. 그리고 고개를 빳빳이 든 채 그들 중 하나에게 질문합니다.
"뭐죠? 지금 취조실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피고인 측에 전달해야 할 증거품이 있어서 말이죠."
"......"
"아무리 죄질이 명백하더라도, 달아날 숨구멍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1년 전
독자112
얌마 무죄추정)
1년 전
독자113
??)
1년 전
글쓴이
이름을 밝히지 않은 쪽이 빈정거리듯 당신에게 바구니 째로 증거품을 넘겨줍니다. 당신은 순간적으로 너무 어이가 없어져서 말없이 바구니를 받아들게 되고, 그 바구니 위로 검사는 제 명함을 놓아둔 채 그대로 유유히 취조실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그럼 이만."
"......"
"법정에서 또 뵈죠."
1년 전
독자114
저 공주가)
1년 전
글쓴이
[도쿄지방검찰청 - 시라부 켄지로]
[도쿄지방검찰청 - 고시키 츠토무]
당신은 나란히 놓여진 두 명함, 그리고 그 밑에 깔린 증거품들을 바라보며 한숭을 쉽니다.
1년 전
독자115
어이없군)
1년 전
글쓴이
[토가와 미도리의 부검기록]
사망 시각은 8월 6일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
둔기에 의한 일격으로 출혈사.
1년 전
글쓴이
[장식품]
"피사의 사탑" 형태를
본딴 장식품.
상당히 무겁다.
1년 전
글쓴이
[토가와 미도리의 핸드폰]
지나칠 정도로 깨끗한 문자 메세지 기록.
누군가가 기록을 전부 지워놓은 듯.
패턴이나 비밀번호는 전무.
1년 전
독자116
오우)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그에게,
1. 증거품을 제시한다
2. 잡담한다
1년 전
독자117
1?)
1년 전
독자118
1)
1년 전
글쓴이
증거품을 제시합니다.
1. [토가와 미도리의 부검기록]
2. [장식품]
3. [토가와 미도리의 핸드폰]
4. [후타쿠치 켄지의 핸드폰]
1년 전
독자119
뭐부터 하지?)
1년 전
독자120
쓰읍)
1년 전
독자121
1..? 궁금해)
1년 전
글쓴이
1 < 토가와 미도리의 부검기록
"......"
"......"
"...이게 뭐 어쨌는데? 그래서."
후타쿠치는 이 증거품에 대해 할 말이 없는 듯 합니다.
1년 전
글쓴이
증거품을 제시합니다.
2. [장식품]
3. [토가와 미도리의 핸드폰]
4. [후타쿠치 켄지의 핸드폰]
1년 전
독자122
ㅇㄴ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123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게임하는 것 같다)
1년 전
독자124
다할수있나요?)
1년 전
글쓴이
네!
1년 전
독자125
갹.
1년 전
독자126
와!)
1년 전
독자127
2)
1년 전
글쓴이
3 < 토가와 미도리의 핸드폰
"...선배 핸드폰이네. 이것도 현장에 있었긴 했지."
"뭐 더 떠오르는 건 없어?"
"없... 아!"
"왜? 뭔데??"
1년 전
글쓴이
"USB는?"
"뭔 USB? 그런 건 없는데?"
"잘 찾아봐. 진짜 없어? 아닐텐데? 그게 없으면 안 되는데???"
1년 전
독자128
USB????)
1년 전
독자129
헉?)
1년 전
글쓴이
"무슨 USB를 말하는 거야."
"들어봐 닝아. 우리가 탐정이잖아, 어? 특히 사설 탐정이 으레 맡는 의뢰란 대개 그런 것들이란 말이야. 불륜 증거 캐모으기, 스토킹, 사람 대신 찾아주는 일. 뭐 그런 거."
"그치?"
"지금 그 증거품이 사라졌다는 뜻이야. 선배가 늘 품에 보물처럼 끼고 다니던 USB에 모든 정보가 담겨 있는데."
1년 전
독자130
헐)
1년 전
독자131
오호)
1년 전
독자132
닝아라고 했다)
1년 전
글쓴이
"......"
"그게 없을 리가 없는데. 그게 없다는 건..."
"그게 없다는 건."
진범의 목표가 그 USB일 수도 있다는 뜻.
1년 전
독자133
헐)
1년 전
글쓴이
이미 진범이 USB를 가져간 뒤라면. 애초에 진범이 그 USB를 목적으로 두고 피해자를 살해했다면?
판도가 달라진다. 막막하던 앞길이 뚫리는 기분.
당신은 씨익 웃으며 후타쿠치를 바라봅니다.
1년 전
독자134
씨익)
1년 전
독자135
씨익)
1년 전
글쓴이
[사라진 USB]
후타쿠치의 증언으로 알게 된 사실.
피해자는 이 USB를 몸에 놓지 않았다고.
조사에서 나오지 않은 걸 보면 이게 살해의 원인일 수도?
1년 전
독자136
두둥)
1년 전
독자137
쿠궁)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그에게,
1. 잡담한다
잡담하지 않고 취조실을 나갈 수도 있습니다!
1년 전
독자138
1!)
1년 전
독자139
잡담 고고씽)
1년 전
글쓴이
그에게 무슨 말을 꺼내볼까요?
1. 콩밥 맛있냐.
2. 걱정마 이 누님이 너를 여기서 꺼내줄게.
3. 탈옥하는 법 알려줄까?
4. 자유지문
1년 전
독자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141
4.너 때문에 변호사 됐나 보다. 조금만 기다려!)
1년 전
독자142
크 멋있다)
1년 전
독자143
와
1년 전
글쓴이
"너 때문에 변호사 됐나 보다. 조금만 기다려!"
"오오냐. 믿는다."
"후후."
"많이 기다려도 되니까, ...다치지는 마라. 알겠냐."
1년 전
독자144
오냐)
1년 전
독자145
🥺🥺🥺)
1년 전
글쓴이
"지금 누가 누굴 걱정해. 유치창 신세인 후타쿠치 씨."
"허어, 나는 뭐 너 걱정하면 안 돼? 어차피 네가 나 여기서 꺼내줄 거잖아. 아니야?"
"그건... 그렇지."
"그럼 됐네. 난 뭐 새로운 데로 휴가 왔다 생각하고- 느긋하게 낮잠이나 자련다."
1년 전
독자146
짜식...🥹)
1년 전
글쓴이
능청스럽게 뒷말을 끝맺는 후타쿠치를 뒤로하고 당신은 취조실을 빠져나갑니다. 머릿속은 더욱 복잡해졌지만, 이 실마리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 지는 어느정도 가닥이 잡힌 것 같습니다.
당신은 네코마 변호사 사무소로 돌아갑니다.
건물 앞에 차를 두고 대기하고 있던 쿠로오가 당신을 마중 나와 있습니다.
1년 전
글쓴이
.
.
.
1년 전
독자147
와 쿠로오)
1년 전
독자148
학)
1년 전
독자149
헐 이의있음!!! 닝센ㅌ탑)
1년 전
독자150
닝하!!
1년 전
독자151
닝하
1년 전
독자152
닝하
1년 전
글쓴이
"그래서 닝 씨, 취조는 어땠어?"
"좋았어요. 오랜만에 얼굴 보자고 하고 헤어졌는데, 이런 식으로 보게 될 줄은 몰랐지만요."
"아하, 그런 쪽으로 좋다는 뜻?"
1년 전
독자153
🥺)
1년 전
글쓴이
"아.... 아, 일단 변호측에 섰을 때 뭐라고 반론해야 할 지도 조금 알게 된 것 같아요. 또 뭐랄까... 사건의 실마리라던가."
"사건의 실마리?"
"네."
당신은 쿠로오가 운전하는 차의 조수석에 탄 채 이것저것 그의 질문에 답하고 있습니다.
1년 전
독자154
쿠로🤦♀️)
1년 전
글쓴이
"실마리라니, 무슨 소리야? 이번 사건은 매우 단순한 구조 아니었나. 피고인이 피해자를 살해하고, 최초 목격자가 그것을 발견한 일."
"아니에요. 쿠로오 씨, 저... 저는 이 사건의 진범이 따로 있다고 생각해요."
"진범이 따로 있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닝 씨."
1년 전
독자155
아 있다니깐요 ㅡ.ㅡ 우리 켄지 그런사람 아냐)
1년 전
독자156
후후)
1년 전
글쓴이
"후타쿠치는 사람을 죽이지 않았어요. 결정적으로, 후타쿠치의 지문 같은 게 그 흉기에서 발견된 것도 아니잖아요.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건-"
"없지. .....하지만 닝 씨, 우리는 프로파일러가 아니야. 그저 변호사일 뿐이지."
"......"
"변호사는 변호사의 일을 하면 될 뿐이야. 피고인의 형량을 최대한 덜어내는 것."
1년 전
독자157
이의있소)
1년 전
독자158
이의이씀)
1년 전
독자159
아 아직 범죄자 아니라고;)
1년 전
글쓴이
......으으. 그러나 쿠로오가 하는 말은 하나같이 정론이기에 당신은 손가락을 내밀며 이의가 있다고 반박하고 싶은 걸 겨우 참아냅니다. 점점 실시간으로 침울해지는 당신의 표정을 눈치챈 쿠로오는, 당신의 얼굴을 흘끔거리다가 쥐고 있던 핸들을 만지작거립니다.
"......닝 씨."
"네에."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야? 현 피고인이 진범이 아니라고."
"그저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닌걸요."
"......"
"확신이에요."
1년 전
독자160
응 아니야 울 켄지 범인 아님)
1년 전
독자161
우리 니로 그런 애 아닙니다)
1년 전
독자162
확신이지!)
1년 전
독자163
암튼 아님)
1년 전
글쓴이
"...뭐어, 그렇다면야."
"그렇다면야?"
한참이고 흐리게 웃던 쿠로오는 잠깐 고민하더니, 이내 빠르게 핸들을 돌려버립니다. 그 때문에 안전벨트를 단단히 맸음에도 당신의 상체는 훅, 기울어져버리고 맙니다. 당신이 당황스러운 눈으로 그를 바라보자, 그는 한쪽 눈을 찡긋거리며 가볍게 이야기합니다.
"이 쿠로오 씨는 닝 씨의 선택에 동참하는 수밖에 없겠는걸요~"
"......네?"
"잊었어? 이건 닝 씨가 맡은 사건인걸. 이 사건을 우리 변호사 사무소에서 책임지는 사람은 닝 씨야."
1년 전
독자164
알아서 하라는거..?)
1년 전
독자165
이열)
1년 전
독자166
헉)
1년 전
글쓴이
"그러니 그 선택에 나 또한 배팅하는 수밖에."
"......믿어 주시는 건가요?"
"이젠 믿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걸요~? 같은 배를 탔으니, 지금부터 우린 하나야."
"......"
"우리 어머니가 도박 같은 건 평생 하지 말라고 그러셨는데... 한순간에 불효자가 돼 버렸네. 하하."
1년 전
독자167
우리는 하나)
1년 전
독자168
하앙)
1년 전
독자169
죄송해요 장모님)
1년 전
독자171
아니 시어머니
1년 전
독자170
우리는 혈액이니까 하나로 뭉치면 혈전으로 죽을 수도 있는데)
1년 전
독자172
히익
1년 전
독자174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175
대충 앞만 읽고 감동적인 말인줄
1년 전
독자173
네코마 사무실에 뼈를 묻겠다)
1년 전
글쓴이
태평하게 저런 소리를 늘어놓는 쿠로오를 보며 당신은 찡- 하게 울리는 감동에 그를 껴안으려다가 그가 운전 중이란 사실을 깨닫고 그만둡니다. 이 감동의 폭풍은 나중에, 사무실에 가서 확실히 전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당신은 쿠로오에게 질문합니다.
"그런데요 쿠로오 씨, 저희 지금 어디 가는 중이에요?"
"내가 잘 아는 핸드폰 복구 업체."
"예? 핸드폰 복구 업체? 갑자기요?"
1년 전
독자176
센스있구만)
1년 전
독자177
ㅎㅎㅎㅎ)
1년 전
독자178
오)
1년 전
글쓴이
"우리 닝 씨, 거기까지 가서 친구 핸드폰까지 봐 놓고 눈치 못 챈 거야?"
피해자의 핸드폰을 봐. 그의 짤막한 한 마디에 당신은 [토가와 미도리의 핸드폰]의 전원을 킵니다. 그리고 발견합니다. 지나칠 정도로 깔끔하게 지워져있는 주소록, 그리고 문자 메세지, 그리고 여러가지 사진과 데이터들.
누군가의 핸드폰이었다는 사용감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은, 이 꺼림칙한 깔끔함.
1년 전
독자179
ㄱㅂㅈㄱ)
1년 전
독자180
삭제한 사람 나와라)
1년 전
독자181
우리 아직 검사 누군지 모르는거지?)
1년 전
독자182
응 아직
1년 전
독자183
캐 였음 좋겠다 검사 캐가 닝의 반박듣고 당황해서 저건 문제가 있는!!! 막 일케 하다가 판사가 기각 때리고 허둥지둥 여유잃는..
1년 전
글쓴이
"누군가가... 억지로 지운 거군요."
"빙고."
"하지만... 왜? 이렇게 전부 다 지울 필요는 없잖아요. 자신과 관련된 정보만 지우는 게 훨씬 철저했을 텐데."
"진범에게 그럴만한 시간이 있었을까? 하나하나 다 지울 시간에 차라리 전부 깔끔히 없애는 게 빨랐을 테지. 하루빨리 사건현장을 벗어나야 했을 테니까."
확실히. 그래야 빠르게 퇴장하고 후타쿠치의 시야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 테니. 당연한 일입니다.
1년 전
독자184
어떤 코라냐)
1년 전
독자185
난 왜 자꾸 위화감이들지 핸드폰 기록 지운거 계략? 비슷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1년 전
독자186
니로한테 문자 보낸 건 진짜 선배겠지?)
1년 전
글쓴이
"쿠로오 씨. 완전 날카로운 형사 같아요."
"이런, 우리 닝 씨한테 그런 말을 듣다니. 영광인데?"
"장난 아니예요. 진심이라구요."
당신은 핸드폰을 꼭 쥐고 푸스스 웃습니다. 빠르게 퇴장하기 위해 핸드폰의 기록을 남김없이 지운 범인에게 속으로 회심의 쌍를 날리면서 말입니다. 물론 그 덕에 핸드폰이 포맷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이렇게 직접 복구하러 갈 수 있었으니 이거 하나만큼은 고맙다고 생각하면서.
1년 전
독자187
쿠로 하앙)
1년 전
독자188
학)
1년 전
독자189
하앙)
1년 전
글쓴이
오늘은 여기까지 달릴게요 ^_^ ㅎㅎ
1년 전
독자190
갹 센세 너무 재밌었어요 🫠
1년 전
글쓴이
^_^
1년 전
글쓴이
달려주신 닝들 감사합니다ㅜ 선택지가 많아서 피곤했죠...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는ㅜ
1년 전
독자191
헉)
1년 전
독자192
아뇨 짱잼
1년 전
글쓴이
이번 재판의 검사는 고시키입니다 참고로!
1년 전
독자193
ㄱㅇㅇ)
1년 전
글쓴이
고시키를 이겨야 시라부랑 맞짱을 뜰 수 있어요
1년 전
독자194
시라부 개빡세겠네
1년 전
글쓴이
아무래도..... ^_^
1년 전
독자195
판사는 탄지인가요
1년 전
글쓴이
헐 생각 안 해봤는데 왤케 잘 어울리죠? 낙찰!
1년 전
독자205
꺄
1년 전
독자196
하지만 마싯군
1년 전
독자197
센세 피곤하신가요?
1년 전
글쓴이
아니요 흐름상 여기서 끊는게 맞을 것 같아서요 ㅎㅎ
1년 전
독자198
그나마 고시키라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었러요
1년 전
독자199
Tmi나 펑 하실거 있으신가영..짜잘한거도 좋은데..시라부 다리떠는 버릇 있다던가..
1년 전
글쓴이
시라부의 아버지는 살해사건의 피고인으로 재판받은 적이 있습니다
1년 전
독자206
라부 아부지 범인이였나여..?
1년 전
글쓴이
그렇습니다
1년 전
독자208
헐
1년 전
독자200
라부였다면 어우
1년 전
독자201
켄지 범인아니죠..? 눙물
1년 전
독자202
그러면 오늘 오세요?
1년 전
글쓴이
아마...두?
1년 전
독자209
기다려용♡
1년 전
독자203
첫 변호 상대 시라부 아니라서 다행이다..
1년 전
독자204
라부까지 이기면 다른 학교 애들인가여?
1년 전
글쓴이
세미나 우시와카, 그 후에는 사쿠사, 이이즈나, 그리고 키타........ 제가 생각한 검사측 인물들은 이 정도네요 ㅎㅎ
1년 전
독자207
라부나 고시키 약점(?) 알려주실 수 있으세용 재판때 써먹을 유용한..
1년 전
글쓴이
고시키 : 칭찬에 약하다, 시라부 선배 (ㄷㄷ)
시라부 : 우시지마
1년 전
독자210
개빡세다🥰
1년 전
독자211
고시키 ㅋㅋㅋㅋㅋㅋ ㄱㅇㅇ
1년 전
독자212
이런거도 기선제압이죠?
1년 전
독자213
ㅇㄴ 이게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드릴 머리와 갓파 머리의 싸움이라...
1년 전
독자216
괴랄한(?) 머리카락으로 상대의 전의를 상실시키는..
1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글쓴이
앗참 그리고 재판할 때
1년 전
글쓴이
켄마나 쿠로오 둘 중 하나가 옆에서 아기변호사 닝을 서포트해 줄 겁니다
1년 전
독자217
발상을 역전시켜라 닝!
1년 전
글쓴이
이거 맞아요 ㅋㅋㅋㅋㅋ 약간 치히로 타입!!!
1년 전
독자218
하앙
1년 전
독자219
응애!!!!!
1년 전
글쓴이
흠 그리고 이번 재판에서 후타쿠치의 무죄를 입증하는 데에 성공하면!!!
1년 전
독자220
성공하면?!
1년 전
글쓴이
탐정쿠치를 조수처럼 졸졸 매고 따라다니게 할 수 있어용 ㅎㅎ
1년 전
독자221
반드시 성공한다.
1년 전
독자222
무죄쿠치
1년 전
독자223
졸졸쿠치
1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그럼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시다면 저는 이만 가보도록 하겠읍니다...!
1년 전
글쓴이
다들 안녕~!~!
1년 전
독자224
센닝바!!
1년 전
독자225
🥲 센세닝들 안뇽 다음에 봐요!!!
1년 전
독자226
ㄱㅇㄱㅇ
1년 전
독자227
ㄱㅇ
1년 전
독자228
만약 친구 아카아시였으면 정반대 느낌이었을 것 같아서 웃기다ㅋㅋㅋ 아카아시 절망+침착vs닝:내친구케이지가그럴리가없어(멘붕)))
1년 전
독자229
ㄱㅇㄱㅇ
1년 전
독자230
ㄱㅇㄱㅇ
1년 전
독자231
ㄱㅇㄱㅇ
1년 전
독자232
ㄱㅇㄱㅇ
1년 전
독자233
ㄱㅇㄱㅇ
1년 전
독자234
기웃
1년 전
독자235
ㄱㅇㄱㅇ
1년 전
독자236
ㄱㅇㄱㅇ
1년 전
독자237
ㄱㅇㄱㅇ
1년 전
독자238
귯귯
1년 전
독자239
ㄱㅇㄱㅇ
1년 전
독자240
ㄱㅇㄱㅇ
1년 전
독자241
ㄱㅇㄱㅇ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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