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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실제연애 애니/2D BL GL 개그/유머 실화
l조회 785l 9

[HQ/시뮬] 가이드로 살아남기 | 인스티즈 

센티넬(SENTINEL)  

  

보통의 인간들보다 신체적 능력과 오감이 뛰어나고 특별한 능력이 있는 이능력자. 대부분 타고난 자들이 어릴 때부터 꾸준한 훈련을 받아 활동함.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거의 없음.) 

 

센티넬은 일년에 한번씩 주어지는 정식 승급 테스트를 통해 등급 상향이 가능하며, 높은 등급일수록 신체 및 기술력이 완벽한 상태를 의미함.  

  

타고난 능력은 하나이나, 흔치 않게 후에 또 다른 능력이 발현될 수 있음. 

  

*SSS  

SS  

S  

A  

B  

C  

  

*확률 매우 희박  

  

[HQ/시뮬] 가이드로 살아남기 | 인스티즈 

가이드(GUIDE)  

  

센티넬이 자신의 힘을 통제하지 못해 폭주하는 것을 막는 사람 혹은 능력을 증폭시킬 수 있게끔 돕는 사람. 

 

기본적으로 가이드는 동급인 센티넬 한명만 전담해야 안정된 가이딩을 할 수 있으나 가이드 개인 능력치가 상급일 경우 여러 명과 매칭이 가능함.  

ex) 가이드 SSS > 센티넬 모든 등급에게 가이딩 가능. 

  

SSS  

SS  

S  

A  

B  

C  

  

[HQ/시뮬] 가이드로 살아남기 | 인스티즈 

일반인 혹은 무능력자(Ordinary)  

  

아무런 능력이 없는 일반인.  

  

[HQ/시뮬] 가이드로 살아남기 | 인스티즈 

반정부군(反政府軍)  

  

정부에 딸린 군대에 대항하는 군대. 주로 센티넬에 의해 피해를 입었거나 조건에 충족하지 못하여 *센티넬이 되지 못한 자들이 속해있음. 

  

*아주 미미한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자들도 존재. 

 

 

 

 

 

당신은 국장에게 선택받은 타고난 가이딩 소유자이지만 어떠한 연유로 인해 정식 가이드가 되는 것을 꺼려합니다. 과거 반정부군 테러에 투입된 센티넬의 실수로 부모님이 사망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대로 인재를 놓치기 아까워 계속해서 정식 가이드가 되길 설득하는 국장의 반복되는 권유에 화가 난 당신. 당신은 

 

1. 아무 말없이 자리를 박차고 국장실을 나간다. 

2. 한 마디를 남기고 국장실을 나간다.


 
   
123456789

독자677
두근)
1년 전
독자678
마츠카와 뭔가 다 알거 같은데..)
1년 전
글쓴이
.

.

.

대망의 세시가 되었습니다. 삼엄한 경비를 떨구고 마침내 로비로 도착한 당신은 눈치를 보며 주위를 살핍니다. 키 크고, 바가지 머리. 당신은 마지막으로 본 운난의 생김새를 상기하며 그를 찾아보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운난처럼 생긴 남자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씨, 세시까지 온다더니.

1년 전
독자679
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680
바가지머리ㅋ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구석에 위치한 자리에 앉아 휴대폰을 확인합니다. 여러 통의 문자가 와있습니다.

1. [도착했는데 나...]
2. [닝쨩 이거 내...]
3. [나갈 거...]

무엇을 확인할까요?

1년 전
독자681
1?))
1년 전
독자682
1
1년 전
독자683
?????)
1년 전
글쓴이
1번, 운난에게 온 문자를 확인합니다.

[도착했는데 나 여기 지하1층 주차장에 있어. 계단으로 내려와서 바로 왼쪽으로 쭉 꺾어서 오면 돼.]

아. 지하 1층에 있구나. 당신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행동하며 계단 입구로 들어섭니다.

1년 전
독자684
오)
1년 전
독자685
운난 아무리 봐도 반정부군?
1년 전
독자686
오..)
1년 전
독자687
반정부는 뭐 하는 단체지?)
1년 전
독자688
납치당하나?))
1년 전
독자689
운난 모습을 보이거라)
1년 전
글쓴이
지하 1층에 도착한 당신이 운난이 말한대로 왼쪽으로 쭉 꺾어 걸어갑니다. 저 앞에 기억하고 있는 생김새가 서있는 게 보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와다닥 달려가 해맑게 인사를 하는 당신을 덤덤하게 바라본 운난이 행동 그대로 덤덤한 어투로 말합니다.

"야악! 반갑다 이 자식아!"
"어, 일단 타."

1년 전
독자690
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691
어, 일단 타ㅋㅋㅋㅋㄱㄲㅋ
1년 전
독자692
진짜 이렇게 말할거 같아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693
와다닥 달려가는거 귀엽다
1년 전
글쓴이
인사도 없이 당신을 승합차에 태운 운난. 나름 오랜만에 본 거 같은데 안 반가운가. 아니면 내가 가이드 돼서 화난 게 아직 안 풀린건가? 당신은 서운한 마음이 들었지만 내색하는 티를 안 내려 노력합니다.
1년 전
독자694
운난 차인가요?
1년 전
독자695
흠)
1년 전
글쓴이
말없이 운전하는 그를 빤히 보던 당신은 문득 자신이 운난과 만난 목적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할 말이란 게 뭔데?"
"아..."
"아 뜸 들이지 말고 쨔사, 얼른."

당신이 장난스레 팔꿈치로 그를 쿡쿡 찌르지만 어쩐지 반응이 이상하게 무겁습니다.

1년 전
독자696
주기는거아니지?)
1년 전
독자697
마츠카와가 겁준건 줄 알았는데 진짜 죽여..?
1년 전
독자698
그렇게 안 봤는데 운난씨 무서운 사람이네)
1년 전
글쓴이
다른 사람인냥, 마치 감정이 배제된 로봇처럼 딱딱한 반응에 무안해진 당신이 팔을 거두며 쩝소리나게 입맛을 다십니다. 그렇게 세 시간 내지를 달리던 차가 외지고 외진 곳을 지나 어느 허름한 건물 앞에서 멈춤니다. 차에서 내린 당신은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건물을 보며 왠지 모를 기시감을 느낍니다.
1년 전
독자699
기시감?
1년 전
독자700
닝 과거랑 관련있나
1년 전
독자701
운난 왜 이렇게 딱딱해...)
1년 전
글쓴이
".. 우리 여기 와본 적 있나?"

당신이 운난에게 질문합니다. 하지만 어째선지 돌아오는 대답이 없습니다. 불안해진 당신이 고개를 서서히 돌려 그를 바라봅니다. 당신의 불안한 눈빛을 마주한 운난이 그 시선을 피하며 작게 입술을 달싹입니다.

".. 미안."

동시에 당신의 얼굴에 까만 복면이 씌워집니다.

1년 전
독자702
헐)
1년 전
독자703
진짜죽냐고)
1년 전
독자704
어라
1년 전
독자705
노래부르면 되나)
1년 전
글쓴이
4일차를 마무리합니다.
1년 전
독자706
어라 이렇게 마무리하면 기절당해서 의식 없는건가?
1년 전
독자707
미 친
1년 전
글쓴이
오늘은 이대로 마무리 할 생각입니다 하핳
1년 전
독자708
더 해요!
1년 전
독자709
가지마요ㅜㅜ
1년 전
글쓴이
제가 내일 아침 일찍 일정이 있어서.. 아쉬우니 뒷풀이라도 좀만 하다 갈게용
1년 전
글쓴이
궁금한 거 있으신가용
1년 전
독자710
기시감이 왜 느껴지는 지는 5일차에 풀리나요?
1년 전
글쓴이
아니용! 하지만 저는 이미 관련된 내용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1년 전
독자711
아핫
1년 전
독자712
운난 딱딱하게 굳은거 닝한테 미안해서 인가요?
1년 전
글쓴이

1년 전
독자713
흐으으음
1년 전
독자714
운난을 닝 숙소로 불렀으면요?
1년 전
글쓴이
숙소 안엔 들어오기 힘들기때문에 어떻게든 닝이 나가는 설정이었습니당
1년 전
독자715
위치추적기 같은거 있나요? 닝 몸에?
1년 전
글쓴이
없습니당
1년 전
독자716
운난은 반정부군이 맞죠?
1년 전
글쓴이
그건 5일차에 확실시 해드릴게용
1년 전
독자717
약속 취소했으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나나요?
1년 전
글쓴이

1년 전
독자718
맛층 엘베에서 배달원 만났대요?
1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문 앞에 둔 걸 맛층이 든겁니당
1년 전
독자719
스나나 오이카와 만났으면요?
1년 전
독자720
그 배달
1년 전
글쓴이
오이카와면 같이 떡볶이 먹고 스나면 3일차에 스나가 엘레베이터에서 한 행동을 간접적으로 언급했을 거예용
1년 전
독자721
엘베에서 한 일 이제 알지 못하나요?
1년 전
글쓴이
반반?
1년 전
독자722

1년 전
독자723
스나나 오이카와 였으면 나가지 말라고 안 하나요?
1년 전
글쓴이
오이카와면 같이 나갔을 거고 스나면 그 안에 또 다른 선택지가 있었기때문에 같이 나가거나 혼자 두었거나 반반이었어용
1년 전
독자724
스나 닝 싫어하는건 아니죠..?
1년 전
글쓴이
넹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모종의 이유로 당황스러워 하는 것 입니당
1년 전
독자725
헉 그럼 오이카와 였으면 납치 못 하나요?
1년 전
글쓴이
아무래도 그렇겠죠?
1년 전
독자726
5일차 팔다리 꽁꽁 묶여서 밀실에서 시작하는거 아니죠..?
1년 전
글쓴이
하핳
1년 전
독자727

1년 전
독자728
복면 씌운거 운난이예요?
1년 전
글쓴이
아니용
1년 전
독자729
내일 오시나요?
1년 전
글쓴이
아마 못올 거 같습니다 ㅜ
1년 전
독자730
아악
1년 전
독자731
아ㅜㅜ
1년 전
독자732
운난 차에서 무슨 생각 했어요?
1년 전
글쓴이
닝한테 미안하다는 생각? 그리고 계획을 성공시켜야 한다는 일말의 부담감
1년 전
독자733
진짜 죽을 수도 있나요? 아무리 그래도 sss급인데...
1년 전
글쓴이
글쎄요 🤔
1년 전
독자734
둘째날에 초인종 울릴때 머리 감으러 간다 골랐으면 가이드 안 됐나요?
1년 전
글쓴이
아니용 걍 계약하기까지 좀 더 시간이 걸렸을 뿐 무조건 가이드가 됐을 겁니당
1년 전
독자735
계획...
1년 전
독자736
마츠카와는 닝이 나간거 아나요?
1년 전
글쓴이
마츠카와 능력이 뭔지 예상이 된다면...
1년 전
독자737

1년 전
독자738
언제 또 오시나요?
1년 전
글쓴이
그건 확실치 않습니다 ㅜㅜ 저도 자주 오고 싶은데 혐생이 자꾸 방해하네요 ㅜ
1년 전
독자739
역시 혐생을 메워야
1년 전
독자740
마츠카와 가이딩 수치 많이 올라갔대요?
1년 전
글쓴이

1년 전
독자742
며칠 버틸 수 있나요?
1년 전
글쓴이
능력을 얼마만큼 사용했고 또 가이드와의 매칭률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다릅니당 하지만 닝은 sss급이니 너무 낮은 등급이 아닌 이상 많은 센티넬들이 만족하겠죠?
1년 전
독자741

1년 전
독자743
센세.. 매일매일 보고 싶어요...
1년 전
독자744
어차피 시기의 차이일 뿐 납치 당해야 했던건가요?
1년 전
글쓴이

1년 전
독자745
세이죠인데 센티넬이 아닌 캐도 있나요?
1년 전
글쓴이
그건 아니지만 세이죠 부원이 다 나오지는 않습니다!
1년 전
독자746
센티넬이랑 초능력자는 다른가요?
1년 전
글쓴이
그건 인터넷에 검색해보세용!
1년 전
독자748
아 센티넬 버스랑 초능력자 같은건 아는데 본문에 센티넬이랑 초능력자 따로 있길래 일부러 구분해서 쓰신건가 해서 물어봤어요
1년 전
독자747
맞층 몸을 겹치는 방법으로 가이딩 한 이유가 면적을 넓히려구요?
1년 전
글쓴이
뭐 .. 스킨십의 농도가 짙어질수록 가이딩의 흡수량이 다르니까 그런거지 않을까요 사실 그냥 섹ㅅ어필하듯이 가이딩 받는 맛층이 보고 싶었을 뿐 아무런 의도는 없었습니다..
1년 전
독자751
하앙하앙....
1년 전
독자749
하앙적
1년 전
독자750
ㅎㅎㅎㅎㅎㅎ
1년 전
글쓴이
더 궁금한 거 없으면 마무리할게용 최대한 주말에 와보도록 노력할테니까 저 잊지 말아주세요...🥺
1년 전
독자752
재밌었어요!
1년 전
독자753
센바
1년 전
독자754
어떻게 잊엌!!!!!!
1년 전
독자755
센닝바❤️‍🔥❤️‍🔥❤️‍🔥❤️‍🔥
1년 전
독자756
센보싶...
1년 전
독자757
ㄱㅇㄱㅇ
1년 전
독자758
ㄱㅇ
1년 전
독자759
ㄱㅇㄱㅇ
1년 전
독자760
ㄱㅇ
11개월 전
독자761
ㄱㅇ
11개월 전
독자762
기웃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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