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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꿨다.

손에 든 칼로 누군가를 찌르니
눈앞에 알 수 없는 창이 떠오르는 꿈.




[HQ/시뮬] 생존배틀: SAVE | 인스티즈


[ MISSION COMPLETE ]


깜빡이던 창이 훅 꺼지면

금세 사위가 고요해진다.



그리고 다시 반복.



[HQ/시뮬] 생존배틀: SAVE | 인스티즈


나는 매일 꿈을 꾼다.

그리고 또 한 번 죽음을 맞으며 깨어난다.






※유혈, 죽음, 폭력 등 다소 자극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독자1
헉 대박이다)
1년 전
글쓴이
안녕하세요~ 지금 달리실 분 계신가요
1년 전
독자2
저는 있습니다)
1년 전
글쓴이
그럼 천천히 시작해 보겠습니다.
1년 전
독자3
갸악)
1년 전
글쓴이
매일 같은 꿈을 꾼다.
꿈의 내용은 늘 비슷해. 나 아니면 누군가가 죽어야 끝나는 이야기.

1년 전
독자4
헉 죽지마ㅠㅠ)
1년 전
독자5
으악ㅠ)
1년 전
글쓴이
본격적인 꿈을 꾸기 전 몇 가지 세팅을 하고 시작합니다.
닝의 능력과 관련된 세팅 포인트.

10~1 중 숫자 하나를 골라주세요.

1년 전
독자6
어 음?)
1년 전
독자7
능력이니까 클수록 좋으려나?)
1년 전
글쓴이
*숫자가 클수록 얻는 게 많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리스크 역시 커집니다.
1년 전
독자8
음 오 그럼 8 정도?)
1년 전
독자9
8로 갈까?)
1년 전
독자10
7이나 8??)
1년 전
독자11
아예 꽉 채워서 10은 너뮤 큰가)
1년 전
독자12
하 근데 또 10하고 싶기도 하고..ㅎ)
1년 전
독자13
그럼 8 아님 10?)
1년 전
독자14
화끈하게 10 어때)
1년 전
독자15
8
1년 전
독자16
구래 다 좋아 사실)
1년 전
독자17
헐 미안 못봤어 나도 10하고 싶었는데ㅜㅠㅠ
1년 전
독자18
아냐!!!!!!!!!!!!! 진짜 괜찮아 왠지 8 해서 더 재밌을 것 같음 진짜류
1년 전
독자21
ㅠㅜㅠ 상냥해ㅠㅜㅠ
1년 전
독자22
야사시♡
1년 전
글쓴이
[남은 횟수 8번]

닝의 성별을 정해주세요.
*성별에 따라 현실의 위치가 달라집니다.

1년 전
독자19
흠)
1년 전
독자20
음)
1년 전
독자23
하고 싶은 거 있어?)
1년 전
독자24
현실 위치가 달라진다는 게 뭔지 궁금해ㅠㅠ)
1년 전
독자25
나도 모르겠다ㅠㅠ)
1년 전
독자26
아님 그냥 블라인드?)
1년 전
글쓴이
*남자인 경우 현실에서 캐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단, 이것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는 보장은 할 수 없습니다.

1년 전
독자27
이...일단...캐를 만나면 좋지?)
1년 전
독자28
그럼 남자로?)
1년 전
독자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1년 전
독자30
난 상관없으 닝들 원하는대로ㄱㄱ!)
1년 전
독자31
남자
1년 전
독자32
고고고)
1년 전
글쓴이
[남자] 성별 설정 완료.
1년 전
독자33
가보자고)
1년 전
독자34
ㄱㅂㅈㄱ)
1년 전
글쓴이
요즘 들어 더욱 불편해진 잠자리에 억지로 몸을 뉘여봅니다. 종일 시달려 피곤해진 정신이 몽롱해지고, 금세 무의식 속 어딘가를 찾아 빨려 들어갑니다. 그리고 나타난 것은,

"... 뭐야."

아득히 넓은 허허벌판. 웬 황무지 한가운데서 눈을 뜬 닝의 눈앞으로 알 수 없는 창이 떠오릅니다. 마치 게임 창을 연상하는 듯한 무언가.

1년 전
독자35
오 창?)
1년 전
글쓴이
[WELCOME]

"... 인사하는 건가?"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되지 않는 상황에 눈을 몇 번이고 비벼보지만 창은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1. 인사를 한다
2. 인사를 한다

1년 전
독자36
1
1년 전
독자37
같은 선택지 2개 있는거 무서워ㅠ)
1년 전
글쓴이
"안녕."

[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사를 하자 다음으로 휙 넘어가버리는 글자. 그 밑에 띄워진 건 웬 지도입니다.
파란 점 하나와 붉은 점 여러 개가 지도 곳곳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게 뭔데?
섬짓하게 느껴지는 알 수 없는 기시감. 그리고 곧바로 떠오르는 다음 글자.

[파란색은 현재 당신의 위치를 나타냅니다.
붉은색은 적의 위치.]

"적이라고? 그게 무슨,"

[적을 찾아 해치우세요. 무운을 빕니다 :> ]

1년 전
독자38
와 너무 갑작스러운 거 아니냐)
1년 전
독자39
???)
1년 전
글쓴이
"적이라니, 뭘... 해치우라니,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단순히 이상한 꿈을 꾸고 있는 게 분명한데. 잠에 들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그럼 지금 이 상황을 그저 즐기거나 벗어나면 되는 일일 텐데, 이상하게 몸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지금 이 상황을 벗어나는 건 꿈에서도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처럼.

"으아악 죽어!!"
"...!"

주어진 상황을 다 이해하기도 전에 뒤에서 느껴지는 살기. 피부에 곧바로 와닿는 공포와 본능.

1. 뒤를 돌아본다
2. 옆으로 구른다

1년 전
독자40
엏)
1년 전
독자41
2......?)
1년 전
독자42
일단 피할까 캐는 아니겠지)
1년 전
독자43
2!
1년 전
독자44
으미 누구여)
1년 전
독자45
ㄷㄱㄷㄱ)
1년 전
글쓴이
몸을 숙여 곧바로 땅 위를 구르니 위에서 후욱! 하고 묵직하게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마 그대로 서 있었으면 즉사였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어라... 피, 피하면 안 되는데."

당황한 듯 보이는 한 남성. 다크서클이 진하게 내려와 손을 덜덜 떠는 남자의 손에 그리 길진 않지만 묵직해 보이는 방망이가 들려있습니다.

1. 주변을 탐색한다
2. 도망친다

1년 전
독자46
와우)
1년 전
독자47
와 살려면 죽여야 되는 건가)
1년 전
독자48
1......?)
1년 전
독자51
나는 근데 💩촉이야ㅠㅠ
1년 전
독자49
음....)
1년 전
독자50
나도 왠지 1.......)
1년 전
독자52
그럼 1 해보자)
1년 전
독자53
좋아 가보자 우리)
1년 전
독자54
1
1년 전
글쓴이
주변을 탐색합니다. 마른 흙 위에 어설프게 놓여있는 물건들이 몇 가지 눈에 들어옵니다.

끝이 뾰족하게 깎인 두꺼운 나뭇가지.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잭나이프.
네모낳게 각진 붉은 벽돌.

이런 흙바닥 위에 있기엔 참으로 인위적인 것들. 본능적으로 한 곳으로 손을 뻗습니다.

1. 나뭇가지
2. 잭나이프
3. 벽돌

1년 전
독자55
음 3...?)
1년 전
독자56
2? 3?)
1년 전
독자57
저걸로 죽일 수 있을까???? 잭나이프는 가까이서 찔러야되고... 벽돌은 던질 수 있우려나)
1년 전
독자58
일단 1은 아닌 것 같고 2는 작아서 접근하다 죽을 것 같고 3..?)
1년 전
독자59
3 하까)
1년 전
독자60
오 닝들 추리력 굳 3 ㄱㄱ?)
1년 전
독자61
조타)
1년 전
독자62
3
1년 전
독자63
이랬는데 아니면 어떻게 하지)
1년 전
독자64
그럴 수 있지! 괜차너 닝들은 최선을 다했잖아ㅠㅠ)
1년 전
독자65
🥲🥹💖
1년 전
글쓴이
여전히 바닥에 엎어져 있던 닝이 다급히 벽돌을 쥐어 몸을 일으킵니다. 무기를 들고 있는 남자에게 달려들 수가 없어 주춤거리던 닝의 뒤로 들려오는 목소리.

"던져!!"

누구인지, 누구한테 하는 말인지 모를 그 목소리를 기폭제 삼아 닝이 손에 든 벽돌을 남자의 얼굴을 향해 던집니다. 두 손으로 무기를 쥐고 있던 남자가 어설프게 방망이를 휘둘러보지만 빠르게 그의 눈을 가격하고 떨어지는 벽돌.

"으아악...! 내 눈, 내... 내 눈!!!"

한쪽 눈에 피눈물을 흘리며 넘어지는 남자.

1. 죽인다
2. 자리를 벗어난다

1년 전
독자66
2......?)
1년 전
독자67
죽여야 미션 끝내는데... 진짜죽이기도 그렇고...)
1년 전
독자68
아 죽이긴 그런데 또 살려두자긴 쫓아올 것 같구ㅠㅠㅠ)
1년 전
글쓴이
(저 지금 계신 닝들만 괜찮다면 내일 밝을 때 다시 찾아와도 괜찮을까요?)
1년 전
독자69
앗 넵 피곤하시죠ㅠ)
1년 전
독자70
앗 괜찮아요...!)
1년 전
글쓴이
아앗 제가 너무 늦게 찾아온 것 같아서ㅜㅜ 내일 더 일찍 올게요!!)
1년 전
독자71
네 좋아욥!! 재밌었어요)
1년 전
독자72
넵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봐요!)
1년 전
독자73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센바닝바🥰😍)
1년 전
독자74
꺅 재밌어보인다 기다릴게요
1년 전
독자75
ㅇㅁㅇ... ㄱㅇ
1년 전
독자76
ㄱㅇㄱㅇ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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