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
또 하나의 자신
어느날, 갑작스러운 전학으로 월광관 고교 2학년이 된 당신.
갑자기 얼토당토않은 하루와 하루 사이의 시간, [쉐도 타임]을 자각하고 [페르소나]라는 힘을 각성하게 되는데...
운명과 대치하여 세계를 종말에서 구해내는 이야기.
그 이야기 속 당신은?
[쉐도] 란?
하루와 하루 사이, 밤 12시에 찾아오는 시간, 쉐도 타임에 나타나는 검은 그림자를 닮은 괴물종.
사람의 정신을 먹어치우기 때문에 전뇌화되지 않은 인간은 쉐도에게 정신을 먹혀 무기력증에 걸리고 만다.
무기력증에 걸린 인간은 정신을 돌려받지 못하면 그대로 뇌사한다.
[쉐도 타임] 이란?
하루와 하루 사이, 매일 0시에 시작되는 쉐도의 활동 시간.
평범한 인간은 이 쉐도 타임의 존재 자체를 눈치채지 못한다.
관으로 변하는 -전뇌화-를 거치지 않은 인간은 그대로 쉐도의 먹잇감이 되고 만다.
[페르소나] 란?
쉐도와 맞서기 위해 전뇌화되지 않은 인간에게 각성된 힘.
페르소나가 가진 스킬로 쉐도를 처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