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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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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전
l
조회
419
l
2
노빠꾸 무계획 괄찢 시뮬입니다.
빠른 진행을 위해 카운트 다운(10초)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오늘 1시 10분에 시작 예정이나, 화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간단한 설정만 정한 후 내일 시작될 수도 있습니당.
그럼 20000...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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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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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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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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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왕 이따봐요
11개월 전
글쓴이
😘😘
11개월 전
독자2
💋💋
11개월 전
독자3
두근두근
11개월 전
글쓴이
똑똑
11개월 전
글쓴이
닝 있나요
11개월 전
독자4
갹
11개월 전
글쓴이
갸아악
11개월 전
독자5
ㄷㄱ!!!
11개월 전
글쓴이
그럼 설정 들어갑니다
11개월 전
독자6
우악)
11개월 전
독자7
아 노바구
11개월 전
글쓴이
내 이름은 닝. 과제에 죽고 술에 사는 평범한 대학생이지!
.
.
.
11개월 전
독자8
훠우 대딩닝
11개월 전
글쓴이
그런데 어라라? 내 성이 뭐였더라? 아이 참, 과제 때문에 인적 사항을 까맣게 잊어 버렸지 뭐야아!
11개월 전
독자9
과제의 위험성
11개월 전
독자10
뎃큥 🌟
11개월 전
글쓴이
내 성은...
1. 아키라
2. 미야노
3. 하나부사
(해당 선택에 따라 닝의 외모 및 배경이 정해집니다)
11개월 전
독자11
1은 쿠니미?)
11개월 전
글쓴이
여기.괄찢.잊었나?
11개월 전
독자12
아아 아니지 바본가)
11개월 전
독자14
바보아니다.
11개월 전
독자13
쿠니미는 성이 쿠니미지)
11개월 전
독자15
에?)
11개월 전
독자16
ㄷㄱㄷㄱ
11개월 전
독자17
설정도 괄찢인가요,)
11개월 전
글쓴이
흠 아니면 설정만 괄있으로 할깡
11개월 전
독자18
오오)
11개월 전
독자19
네)
11개월 전
독자20
힌트 주세요)
11개월 전
독자21
주섬주섬)
11개월 전
글쓴이
원래 증말 노빠꾸로 하려 그랬는데 설정이니까 괄있으로 가 보아요!!
11개월 전
독자22
셋다 맛도리죠? )
11개월 전
글쓴이
그람요!
11개월 전
독자24
휴
11개월 전
독자23
갹)
11개월 전
글쓴이
힌트...........없음!
11개월 전
독자25
아키라? 쿠니미한테 플러팅 가능)
11개월 전
독자26
2는 몰까)
11개월 전
글쓴이
헤헤헤
11개월 전
독자27
나는 2))
11개월 전
독자28
2ㄱ?)
11개월 전
독자29
뭐든 2
11개월 전
독자30
설정인대 힌트정돈 달라)
11개월 전
독자32
인정인정🙌🏻
11개월 전
독자31
젛아 노빠꾸니까 스피드하게)
11개월 전
글쓴이
아차차! 맞아, 내 이름은 미야노 닝이었지!
- 당신은 명문가, 미야 가문의 방계인 미야노 닝입니다.
11개월 전
독자33
어?)
11개월 전
독자34
츠무사무?)
11개월 전
독자35
먀먀?)
11개월 전
글쓴이
으음...그리고 또...
내가 몇 살이었더라?
11개월 전
독자36
그럼 이쁘겠다)
11개월 전
독자37
19?)
11개월 전
독자38
ㄹㅇㅋㅋ)
11개월 전
글쓴이
나는...
1. 20세
2. 22세
3. 25세
11개월 전
독자39
오)
11개월 전
독자40
쳇)
11개월 전
독자41
3?)
11개월 전
독자42
좋아)
11개월 전
독자43
³
11개월 전
독자44
헉
11개월 전
글쓴이
아 맞아! 이제 곧 졸업을 앞둔 25세 화석이었지?? 이것 참, 나이가 들면 자꾸 깜박해서 문제라니까!
11개월 전
독자45
너무해 화석이라니)
11개월 전
독자46
ㅋㅋㅋㅋㅋㅋㅋ)
11개월 전
글쓴이
그럼 마지막으로...
.
.
.
11개월 전
글쓴이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게 뭐였더라?
(단답형, 3점)
11개월 전
글쓴이
서술형 > 단답형으로 수정! 단어만 적어 줘두 오케이예용
11개월 전
독자47
신뢰………..?)
11개월 전
독자48
신뢰 좋음)
11개월 전
독자49
신뢰
11개월 전
독자50
여자인가요? 남자인가요?)
11개월 전
글쓴이
닝 얘기해 줘서 고마워😚
11개월 전
독자53
🫶🏻💕
11개월 전
글쓴이
음, 맞아. 나는 신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었지?
누구든, 내 믿음을 저버린다면...나는.......
에이, 어두운 생각은 그만하자!
11개월 전
독자51
ㄷㄷ)
11개월 전
글쓴이
헉 맞아 이걸 까먹었네. 남닝 고정입니다!
11개월 전
독자52
오)
11개월 전
글쓴이
~ 간략한 프로필 정리 ~
이름 : 미야노 닝
위치 : 미야 가문의 방계
나이 : 25세(골골)
중요하게 여기는 것 : 신뢰
트라우마 : 누군가의 XX
11개월 전
독자54
??
11개월 전
글쓴이
그럼 이야기 시작할게용! 우선 여기까지 온 닝들에게 박수! 👏👏👏
11개월 전
독자55
ㅋㅋㅋㅋㄱㅇㅇ짝짝
11개월 전
독자56
짝짝짝
11개월 전
독자57
짝짝!
11개월 전
글쓴이
오늘은 개쓰레기요일. 월요일이란 뜻이지.
이번 학기는 개망한 시간표 덕에 공강도 없는 데다 월요일엔 1교시 수업까지 잡혀 있다. 한숨과 함께 주섬주섬 짐을 챙기고 집을 나서는데...
그런 내 눈앞에 보인 인물은?
11개월 전
독자58
키타
11개월 전
독자59
아츠무?)
11개월 전
독자60
아 괄찢이라 함부로 못하겠내)
11개월 전
독자61
함부로 해보자고
11개월 전
글쓴이
ㅎㅎ 막 해두 돼용 노빠꾸니까!
11개월 전
독자62
센세 카운트 다운 있는거면 괄호는 가능하면 안돼요?)
11개월 전
글쓴이
음... 사실 카운트 다운은 템포 늦어질까 봐 넣은 거긴 한데 정 걱정되면 중요한 선택지는 괄있으로 할게요!
11개월 전
독자63
앗 넴
11개월 전
글쓴이
오 키티...아니 키타!!!
나는 (나보단어리지만그래두이정도학번이면다친구지그치???) 저 멀리서 다가오는 키타를 향해 손을 흔들며 달려갔다.
"키타야~"
11개월 전
글쓴이
맥 없이 아무렇게나 팔을 휘저어대며 달려가자 키타가 두 눈을 놀란 여우처럼 뜨더니, 이내 늘 지어주는 인자한 미소와 함께 나를 맞아주었다.
"미야노 선배, 오늘 1교시 있으십니꺼."
"웅웅, 닝 완전 슬퍼.... 심지어 탄지쨩 수업이란 말이야...."
그렇다. 나는 월요일 1교시에 탄지 수업을 잡게 되었다. ...그렇지만 졸업하려면 어쩔 수 없었는걸!
11개월 전
독자64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개월 전
독자65
헐 키타가 후배...
11개월 전
글쓴이
닝 재수 없이 입학한 데다 25세라서 완죤 화석! 까마득한 선배!
11개월 전
독자66
와우
11개월 전
독자67
횽ㅎㅎㅎ
11개월 전
글쓴이
솔직히 학과장이 탄지인 줄 알았으면 이 학교 입학 안 했다.
이번에 듣는 수업도 사실 1학년 전필(전공 필수)인데 그때 듣기 싫어서 미루다가 겨우 티오 나서 잡은 거라...
"키타는 이 수업 이미 들었지?"
"그렇지예. 1학년 수업 치고는 시험이 좀 까다로워가 애먹었던 기억이 있네예."
"헉...그럼 혹시 나 족-"
"미야노 선배는 워낙 착실하고 공부도 잘하시니까 족보 같은 거 없이도 잘하실 것 같습니더."
"...웅..."
역시 키타야. 가차 없구나...
11개월 전
독자68
키키키키키타....
11개월 전
독자69
족발이라도 사줘
11개월 전
글쓴이
"그럼 키타야, 나 오늘 점심 때 시간 비는데 같이 밥이라두 먹을래? 내가 사주께..."
이 나이 돼서 후배랑 밥 먹으려면 보통 내가 사야 한다. 따흐흑...
내 말에 키타는 은은하게 웃더니 선선히 고개를 끄덕였다.
"안 사 주셔도 되니까 같이 묵어요, 선배."
"고마워..."
얘는 분명 나보다 나이가 어린데 어째 느낌은 할아버지 같단 말이지.
나는 키타에게 손을 흔들어 주고는 바쁘게 걸음을 옮겼다.
탄지에게 안 찍히려면 열심히 움직여야지요?
11개월 전
독자70
키타야.......
11개월 전
독자71
탄지눈감아
11개월 전
글쓴이
탄지쨩 : 우웅?
11개월 전
독자72
그거 노망입니다
11개월 전
글쓴이
🥺
11개월 전
독자73
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개월 전
글쓴이
슬슬 저 멀리서 우리 학교 건물이 보였다. 언제 봐도 삐까뻔쩍한 것이 애교심이 차오르는 기분이다.
건물 3층에 위치한 강의실에 도착해 제에에에일 뒷자리에 가방을 내려놓고 앉으니 누군가 내 어깨를 톡톡 두드린다.
오잉, 이 수업 1학년뿐이라 아는 얼굴이 없을 텐데?
뒤를 돌아보니 보이는 얼굴은...
11개월 전
독자74
카게야마
11개월 전
글쓴이
오잉 웬 블루베리 하나가 여기에?
나는 긴장한 얼굴로 날 바라보는 그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 무슨 일-"
"저희 어디서 뵌 적 있지 않슴까?!"
...않슴까?
...슴까?
...까?
11개월 전
글쓴이
블루베리는 목소리가 우렁찼다. 외치듯 나온 말이 강의실에 울리고, 온 시선이 우리 둘에게로 몰려들었다.
-머야 작업 거나?
-미친 개꿀잼 이래서 대학 다니나 봐
"네, 네? 저요?"
"아, 아닙니까...?"
나는 여전히 긴장한 낯의 블루베리를 꼼꼼히 살펴보았다. 으음.
"네, 아닌 듯..."
11개월 전
독자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개월 전
독자76
목소리큰 귀요미....
11개월 전
글쓴이
내 확답에 블루베리는 얼굴이 새빨개져서는 다급히 고개를 숙였다.
"죄, 죄송함다!"
그러고는 황급히 앞자리로 걸음을 옮겼다. 어이쿠, 거기 앉으면 이번 학기가 고달파질 텐데...
뭐, 내 알 바 아니긴 하지.
그렇게 생각하곤 도로 자리에 앉아 수업이 시작하길 기다리는데, 누군가가 내 옆에 앉는 것이 느껴졌다.
그는?
11개월 전
독자77
리에프?
11개월 전
독자78
탄지킁
11개월 전
글쓴이
탄지쨩 : 우웅 아까부터 자꾸 누군가 날 찾는걸?
11개월 전
독자79
아뇨.
11개월 전
글쓴이
우와아. 키 크다.
보기 드문 은발에 녹색 눈동자를 지닌 미남이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헉, 허억...안 늦었다!"
"그러게용. 이 수업 늦으면 내내 힘들 텐데 완존 다행이다."
그렇게 말하며 손바닥을 내밀자 그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손뼉을 마주 쳐 주었다.
11개월 전
글쓴이
"...근데 누구세여?"
"음, XX 학번 선배라고 말하면 이제 옆에 안 앉으려나요?"
"헉 완전 화석..."
이눔이.
"얌마. 화석한테 화석이라고 하는 거 아니야!"
"넵...그치만-"
"쓰읍."
초면인데도 아주 순하고 잘 받아주는 것이 데리고 다니면 재밌을 것 같다.
11개월 전
독자80
ㄱ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개월 전
독자81
ㅇㅈ
11개월 전
글쓴이
"이상하다... 내가 듣던 인간 세상은 이런 곳이 아니었는데..."
뭐라고 중얼거리는겨?
나는 옆에서 인간 어쩌구저쩌구 하는 남학생의 얘기를 한 귀로 흘려 듣고는 그에게 당당히 전화번호를 건넸다.
"이거 내 연락처예요. 난 미야노 닝이라고 하고. 학생은?"
"헉, 처음으로 받는 연락처!"
으잉.
재밌는 놈인 줄 알았는데 그냥 미친'놈인가?
11개월 전
독자82
???
11개월 전
독자83
중2니?
11개월 전
글쓴이
"하이바 리예프. 잘 부탁드려여."
"오냐. 말 놔도 되지?"
"넹."
아싸, 후배 겟또다제.
이 후배가 삭막하기 그지 없는 탄지쨩 수업에서의 감초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하며, 나는 수업이 시작되길 기다렸다.
이내 탄지쨩 the 전임 교수가 나타나고, 그의 무지막지한 오티에 파릇파릇한 1학년들이 기겁하는 것을 즐기고 있으니 탄지가 날 지목하는 것이 보였다.
11개월 전
독자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개월 전
독자85
례뿌 겟또
11개월 전
글쓴이
뭐뭐야, 왜요.
"저기 제일 뒷자리에 앉아 있는 놈이 미야노 닝, 이 수업 최고참이다. 모르는 거 있으면 저 놈 붙잡고 물어 보도록."
오오...
귀여운 신입생들이 날 선망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이 느껴졌다. 미친, 싫어.
부담스러운 시선에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옆에서 하이바가 와 그럼 족보도 있어여? 하고 날 콕콕 찌르는 것이 느껴졌지만 애써 무시하기로 했다.
그렇게 끔찍한 인트로와 함께 첫 주에도 정상 수업을 고집한 탄지는 시간을 딱 맞춰서 수업을 마쳐 주었고, 그가 나가자마자 신입생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11개월 전
독자86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개월 전
독자87
탄지쨩 왜이래 ㅋㅋ
11개월 전
글쓴이
속으로 탄지쨩을 저주하며 짐을 챙겨 나오자 하이바가 나를 졸졸 따라왔다.
"친구 없니?"
"아녀... 근데 걔는 오늘 공강이라..."
"저런."
긴 몸을 구깃구깃 접어 날 내려다보는 하이바는 어째 심심해 보였다. 키타한테 물어보고 괜찮다고 하면 같이 밥이라도 먹을까.
-후배.겟또. 같이 밥 오케이?
-괜찮슴더.
"좀 이따 나랑 같이 밥 먹을래?"
"헉 넹."
11개월 전
독자88
ㄱㅇ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개월 전
독자89
구깃구깃
11개월 전
독자90
키타 차캐
11개월 전
독자91
너도 보면 마음에 들것
11개월 전
글쓴이
그래, 후배 사귀면 같이 밥 먹는 게 국룰이지.
그에게 학교 안내와 꿀교양을 소개해 주다 보니 어느새 약속 시간이 다가와 있었다.
하이바...아니, 리에프가 배가 고프다며 징징대길래 그를 데리고 키타와 만나기로 한 분수대 앞으로 향했다.
그런데 그곳에는 키타만 있는 게 아니라...아, 젠장.
11개월 전
독자92
ㅎㅎ?
11개월 전
글쓴이
"닝 형, 내 보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다 아입니꺼."
"형 키타 선배 건 받으면서 우리 연락은 왜 안 받았노."
선명한 금발과 은발.
언제 봐도 여우를 닮아 잘생긴 것이 멀리서도 한눈에 띄었다.
"......키타야. 얘네 온다곤 말 안 했잖니."
내 물음에 키타가 미안하다는 듯 눈썹을 팔자로 지으며 입을 열었다.
"죄송합니더. 예의가 아니라 그랬는데 임마들이 선배 보러 간다니까 안 떨어져가."
11개월 전
독자93
ㅎㅎㅎㅎㅎ귀요미들
11개월 전
글쓴이
나는 이 징글징글한 도련님들은 노려 보았다.
그들은 그런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내게 다가왔다. 미야 아츠무는 내 어깨에 팔을 둘렀고, 미야 오사무는 내 옆에 있던 리에프를 자연스레 밀어내며 내 곁에 섰다.
"에이, 그래도 가족인데 섭섭함니더."
"가족은 무슨."
능글거리는 웃음을 짓는 미야 아츠무의 손을 치워냈지만, 그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미소를 잃지 않았다. 어우.
11개월 전
글쓴이
으악 닝들 너무 너무 잠이 오네요... 미안해요🥺 아직 초반이라 좀 루즈하고 지루했을 것 같은데 질문이 있을까용...?
11개월 전
독자94
헉 졸리시군!
11개월 전
독자95
탄지킁과의 서사가 궁금해졌다면
11개월 전
글쓴이
서사...? 전임 교수와 불쌍한 학생 간의 뜨거운 과제 파티
11개월 전
독자97
눈물나네오
11개월 전
독자96
먀들이랑 대체 뭐죻ㅎㅎㅎㅎ
11개월 전
글쓴이
미야노 가문이 미야 가의 방계라 어릴 때부터 자주 마주친 사이... 닝은 미야 형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미야는 닝을 아주 아주 좋아함!
11개월 전
독자100
헐 닝아 왜
11개월 전
독자98
리에프 정체?
11개월 전
독자99
나중에 나올거같긴한데
11개월 전
글쓴이
헉 정답! 나중을 기대해 주시라.
11개월 전
독자103
야압
11개월 전
독자101
다른 이름 고르면요?
11개월 전
글쓴이
일본어를 알면 좀 힌트가 됐을지도...!
아키라(明) :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굳세게 살아가는 아이... 집안 사정이 많이 힘들어졌을 것임.
미야노(宮野) : 궁전 근처의 뜰이라는 뜻으로 미야 가문의 방계임을 나타냄.
하나부사(花房) : 성에 꽃이 들어가는 만큼 굉장히, 아주, 정말 아름다운 미인이 되었을 예정.
대략 요런 느낌이었습니다!
11개월 전
독자104
와우
11개월 전
독자102
20살 22살은 어떻게 다르죵
11개월 전
글쓴이
20세 : 탄지킁과 신입생 서사. 다들 선배라 어리버리한 닝을 볼 수 있었을 것.
22세 : 어느 정도 대학에 익숙해진 나이... 선배와 후배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이는 닝...
요렇게 됐을 것 같아요!
11개월 전
독자106
헐
11개월 전
독자105
ㄹㅇ다 맛도리네여
11개월 전
글쓴이
헤헷☺️💗
11개월 전
글쓴이
또 질문 있나용?
11개월 전
독자107
엄....!
11개월 전
글쓴이
없다면 이만 총총 물러날게요!
또 시간 나면 찾아오겠습니당😘
오늘 같이 달려 줘서 너무 너무 고마웠어요!!
11개월 전
독자108
갹 잘자요 센세🥰!!!!!
11개월 전
글쓴이
다들 굿나잇💞
11개월 전
독자109
수고하셨습니다
11개월 전
독자110
그래도ㅠ닝 미야 방계니까 잘생쁨하죠??
11개월 전
글쓴이
아잇 당근이져! 3번은 진짜 규격 외의 미인을 얘기한 거였어요! 미야노 닝도 충분히 미인✨
11개월 전
글쓴이
12시 20분쯤부터 1시간 정두 짧게 달릴까 하는데 닝들 있나요...?
11개월 전
독자111
갹 센하?!!!
11개월 전
글쓴이
닝하닝하!!!
11개월 전
글쓴이
덜덜 안녕하세요 닝들
11개월 전
글쓴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시뮬은 진행됩니다...💕
11개월 전
독자112
갹???
11개월 전
독자113
ㅎㅎㅎㅎㅎㅎㅎ
11개월 전
글쓴이
그렇게 여우 세 마리(키타, 미야 형제)와 고양이 한 마리(리에프)가 섞인 기묘한 점심 식사가 시작되었다.
"형, 이거 좀 무 보이소."
"네 쌍둥이나 챙겨. 쟤 조만간 밥그릇 비겠다."
"오사무는 지 밥그릇 단도리 잘하는 아니까 선배 마이 드이소. 요즘에 많이 마른 것 같아 걱정입니더."
내 앞에 반찬이 수북하게 쌓이고 있었다. 미야 아츠무와 키타의 극진한 반찬 대접이라니, 감격스럽기 그지 없다.
이럴 게 아니라 나도 후배를 챙겨 줘야지.
"리에프 후배, 여긴 튀김이 맛있어. 이거 먹어."
"앗 감사함당."
그렇게 젓가락으로 튀김을 집어 옮겨 주는데,
챙!
갑자기 나타난 은빛 숟가락이 내 젓가락의 진로를 방해했다.
11개월 전
독자114
ㅎㅎㅎㅎㅎㅎ
11개월 전
독자115
앗 누구여
11개월 전
글쓴이
"미야야, 형 젓가락질을 방해하는 건 또 무슨 심보니?"
"미야라고 하심 어느 쪽인지 모르겠는데요. 아츠무라고 하셔야지예."
미야 아츠무가 묘한 미소와 함께 내 젓가락을 전력으로 막고 있었다. 얜 또 왜 이렇게 심술이 났담?
"만난 지 하루도 안 된 후배는 이름으로 부름서, 저흰 성으로 부르는 게 말이 됩니꺼?"
"너랑 내가 툭 까놓고 이름으로 부를 만큼 친밀한 사이는 아니지?"
내 대답에 식탁에 싸한 분위기가 흐르기 시작했다. 아오, 이래서 얘네랑 만나기 싫었던 건데.
그러거나 말거나 리에프가 내 젓가락에서 튀김을 쏙 빼선 우물우물 씹는 게 보였다. 그래, 어린애는 많이 먹어야지.
난 젓가락으로 내리고는 다시 미야 아츠무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11개월 전
독자116
ㄱㅇㅇ
11개월 전
독자117
😮!
11개월 전
독자118
셍하)
11개월 전
글쓴이
닝하!!
11개월 전
글쓴이
"아츠무, 고마해라. 선배한테 무슨 짓이고."
"키타 선배도 아시잖아예. 제가 이 정도 짜증도 못 냅니꺼."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했다. 불현듯 미야 형제와 아무런 거리낌 없이 놀던 때가 눈앞을 스쳤다. 그래, 내가 쟤 입장에서는 내가 자기한테 화풀이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다.
그런데, 아니거든.
아마 우리 사이의 일을 알고 있을 키타는 미야 아츠무의 대답에 아무런 말도 얹지 않고 복잡한 얼굴로 입을 다물었다.
"츠무, 부외자가 있는 자리에서 꺼낼 얘기가 아이다."
"내도 안다."
어느새 (깨끗하게 빈) 밥그릇을 내려놓은 미야 오사무가 분위기를 환기하려 들었다.
11개월 전
독자119
험 머지
11개월 전
독자120
??
11개월 전
독자121
사무 잘먹어써
11개월 전
글쓴이
쌍둥이의 말에 화를 다스린 듯한 미야 아츠무가 한숨을 한 번 내쉬고는 입을 열었다.
"...이 얘기는 다음에 합시더, 다음에."
"......그래."
그러고 다시 정적.
리에프는 여전히 밥을 우걱우걱 잘 먹고 있었다. 눈치 없는 놈이라 다행이다.
"그보다 형, 요즘 어데가 억수로 아프고 쑤시지 않아예?"
"그건 왜."
"고마 까칠하구로.... 대답이나 해 주이소."
사실 요즘 등과 허리가 자주 뻐근해지긴 했다. 나이 들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나는,
1. 사실대로 얘기한다.
2. 거짓말한다.
11개월 전
독자122
1?
11개월 전
글쓴이
헤헤.괄찢.
11개월 전
독자123
헤헤
11개월 전
독자124
나이말고 뭔데
11개월 전
글쓴이
뭐, 이 정도는 솔직하게 말해도 되겠지.
"어, 요즘 등이랑 허리가 좀 아파. 안 그래도 나이 드는 거 서러워 죽겠는데 왜 또."
뭐지?
내 대답에 미야 쌍둥이의 얼굴이 눈에 띄게 밝아졌다. 미야 아츠무 저놈은 뭔 표정이 저렇게 휙휙 바뀐다냐.
"아, 형 그랬음 말을 미리 하시지."
"너희가 의사도 아니고 내가 말을 왜 하냐."
"암튼 다행입니더. 저희 아부지도 걱정을 하고 계셨던지라."
다행? 가주님 얘기는 또 왜 나와.
얘네 지금 무슨 얘길 하는 거야?
11개월 전
독자125
??
11개월 전
독자126
먀부지
11개월 전
독자127
아프다는데 좋아해?
11개월 전
글쓴이
"형, 이 다음에 수업 있으십니꺼."
"없을걸."
"아부지가 한번 보시자 했습니더. 가능하면 빨리."
"......진짜로?"
"그라믄예."
미야 쌍둥이가 내뱉은 말에 머리가 복잡했다. 그 분이 날 왜 보자고 하시는 거지...
썩 내키지 않지만, 방계 된 입장으로서 가주의 부름을 거절할 수는 없었다. 쟤네가 아무리 간이 부었다지만 아버지 얘기로 거짓말을 칠 놈들이 아니기도 하고.
"...그래, 가자."
11개월 전
독자128
호오
11개월 전
글쓴이
그렇게 별안간 미야 가에 방문하게 되었다. 식사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나는 대체 그분이 무슨 얘길 하실지 걱정을 하는 한편, 그런 마음을 달래기 위해 리에프를 열심히 먹였다.
"이거, 이거, 그리고 이거."
"쩝쩝."
이렇게 잘 먹으니까 키가 그렇게 큰 건가?
웬일인지 미야 아츠무 역시 내가 리에프를 챙겨주는 걸 말리지 않았다. 오히려 기분이 굉장히, 아주 좋아 보였다.
11개월 전
독자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개월 전
독자130
뭔데
11개월 전
글쓴이
그렇게 다사다난한 식사가 끝이 나고, 리에프는 아주 잘 먹었다며 만족스러운 얼굴로 배를 통통 두드리며 떠나갔다.
미야 쌍둥이가 금세 도착한 삐까뻔쩍한 외제차 앞에서 내게 어서 오라며 손짓을 하는 것이 보였다.
"...미야노 선배."
"엉, 키타야. 미안하다. 너도 오늘 밥 편하게 못 먹었겠네."
"괘안슴니더. 저, 그게 아이라..."
키타는 순식간에 걸음을 옮겨 내게 가까이 다가오더니, 내 귓가에 속삭였다.
"조심하이소."
으잉.
11개월 전
독자131
으잉
11개월 전
독자132
리에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개월 전
글쓴이
그 말을 끝으로 그는 깔끔하게 물러나더니 내게 고개를 숙이곤 자리를 떠났다.
...뭐지. 어째 찝찝한데.
"닝 형, 얼른 오이소."
"간다, 가."
그렇게 푹신한 뒷좌석에 영 불편한 마음으로 착석하고, 차는 부드럽게 미야 가 저택을 향해 나아갔다.
11개월 전
독자133
??
11개월 전
독자134
ㄷㄱ...
11개월 전
글쓴이
도착한 저택은 여전히 화려했다.
넓은 정원 곳곳에 피어 있는 색색의 꽃들, 요새처럼 건물을 둘러싼 높다란 울타리.
무엇보다 곳곳에 조각되어 있는 목조 여우상들.
이 화려하고도 삼엄한 대저택을 눈앞에 두고 있노라면, 지금 내 양옆에서 얄미운 미소를 짓고 있는 두 도련님들이 얼마나 대단한 가문의 자제들인지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도련님."
11개월 전
독자135
크 여우상
11개월 전
글쓴이
우릴 기다린 듯한 시종이 다가와 어느 방으로 안내해 주었다.
넓디 넓은 화실.
그 중앙에서 수채화를 그리고 있는 한 남성이 보였다.
"아부지."
"가주님."
편한 자세로 그를 부르는 미야 형제와 달리, 나는 예를 갖추어 그에게 깊숙이 고개를 숙여 보였다.
"부르셨다고 들었습니다."
11개월 전
독자136
하이
11개월 전
글쓴이
"그래, 닝 왔구마. 새해에 인사하러 왔을 때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구먼."
부름에 뒤를 돌아보는 남성은 장성한 두 아들을 두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정해 보였다.
인자한 미소, 그러나 차가운 두 눈동자.
이분이 바로 명문 미야 가의 현 가주이자 성공한 사업가이기도 한, 미야 타카히로 되시겠다.
11개월 전
글쓴이
"아들한테서 얘기 들었다. 요즘 등허리가 쑤신다꼬?"
"...예."
아니 이 분도 그 얘기부터 하시네. 내 몸 건강으로 내기라도 하셨나? 대체 다들 왜 이렇게-
"드디에 니한테도 우리 가문의 비밀을 밝힐 때가 된 것 같구마."
"...?"
"닌 사실 수인이다, 닝아."
...?
......?
예?
11개월 전
독자137
엇ㄷㄷㄷ
11개월 전
독자138
닝센탑 오자마자 수밍아웃!
11개월 전
글쓴이
허걱 닝하! 1시간만 달리구 끝내려고 해서 막바지였는데 이 뒤에 설정이라두 같이 짜실라우...?
11개월 전
독자143
헉 좋아요
11개월 전
독자142
닝하
11개월 전
독자139
?
11개월 전
독자140
오메가 이런생각했는대 수인이여?
11개월 전
독자141
헗ㅎㅎㅎㅎ
11개월 전
글쓴이
"저, 가주님. 아니, 그."
"안다, 많이 놀랍겠지. 그렇지만-"
"죄송한데 노망 나셨어요? 미친, 쌍둥이야 병원 예약 잡아라."
당황해서 내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오는지도 모르겠다.
수인? 동물이랑 인간이 합쳐진 그거? 막 귀랑 꼬리 달린?
...하하. 하하하.
아, 재밌다. 꿈인가?
바야흐로 내 인생에 커다란 전환점이 찾아온 날이었다.
11개월 전
글쓴이
그리고 오늘 본편은 여기까지!
11개월 전
글쓴이
다들 오늘도 달려 줘서 고마워융
11개월 전
글쓴이
일찍 끝난 김에 닝 외모를 정하려구 합니다...💗
11개월 전
독자144
키타가 조심하라고 한게 미야즈가 페로몬 잔뜩 묻혀놔서 그런가? 그럼 키타도 수인?
11개월 전
글쓴이
헤헤
11개월 전
독자147
와우
11개월 전
독자145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약
11개월 전
글쓴이
뒷풀이 먼저 하구 외모 정하기 할까용...?
11개월 전
독자146
좋아욯ㅎㅎㅎ
11개월 전
글쓴이
쪼아용! 호옥시 궁금한 게 있을까요?
11개월 전
독자148
아픈거 말안하면요?
11개월 전
글쓴이
수인 사실이 하안참 뒤에 밝혀지게 됩니다!
11개월 전
독자149
리에프 뭔생각했나요 ㅋㅋㅋ
11개월 전
글쓴이
맛있당 헤헤.
11개월 전
글쓴이
++ 다른 생각도 했지만 고건 비밀
11개월 전
독자152
어라
11개월 전
독자150
허리랑 아프냐할때 사실댜로 네..
11개월 전
독자151
나중에 밝혀지는 게 좋아요?
11개월 전
글쓴이
더 좋고 나쁜 건 딱히 없어용! 그저 수인 사실을 모른 채로 일상 생활을 더 즐기냐 마냐의 차이였을 뿐...
11개월 전
독자153
오호
11개월 전
글쓴이
사실...선택지가 많이 없어서 궁금한 점도 많이 없었을 것 같은...그런 느낌...
11개월 전
독자154
아핳
11개월 전
글쓴이
질문 없으면 닝 외모 설정으로 넘어갈게요!
11개월 전
독자155
ㄱㅂㅈㄱ
11개월 전
글쓴이
시간도 늦었으니 얼른 정해 보아용💕
11개월 전
독자156
1하안참 뒤라는게 얼마나 뒤인가여
11개월 전
글쓴이
한......어떤 계기가 있기 전까지...?
11개월 전
글쓴이
내 이름은 닝! 불행하게도 모종의 이유로 외관에 대한 기억을 잊어 버렸지!
...내 머리색은?
11개월 전
독자157
그러면 걍 알상샹활하다ㅏㄱ 귀랑 꼬리 나타나는건가요?
11개월 전
글쓴이
그랬을 수도 있어요!
11개월 전
독자158
닝 무슨수인인지 정햐졌나요?
11개월 전
글쓴이
고것은 사실 여우로 생각 중이었으나 닝들의 의견에 따라 바꾸는 것도 생각 중이어요
11개월 전
독자159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개월 전
독자160
닝 왜 미야들 꺼리는지는 스포겠져?
11개월 전
글쓴이
넹! 헤헤
11개월 전
독자161
오 여웋ㅎㅎㅎ
11개월 전
독자162
서실 저두요
11개월 전
독자163
미야 방계라니까 여우 생각나는 느낌
11개월 전
독자164
센새 오늘 오시나여?
11개월 전
글쓴이
으으으음 확답을 못 드리겠네요🥺 만약 오게 된다면 미리 호출 누를게요!
11개월 전
글쓴이
그쵸 히히
11개월 전
독자165
오옷
11개월 전
독자166
다른 성이였어도 수인은 확정이였나요?
11개월 전
글쓴이
넹! 완죤 확정!
11개월 전
글쓴이
내 이름은 닝! 불행하게도 모종의 이유로 외관에 대한 기억을 잃어 버린 데다 거울을 찾지 못하고 있지!
기억을 더듬어서...
내 머리색은 뭘까?
11개월 전
독자167
은색?)
11개월 전
독자168
뭔들)
11개월 전
독자169
은색?)
11개월 전
독자170
어두은 은샥 말고 ㄹㅇ 밝은 은색)
11개월 전
독자171
백발?)
11개월 전
글쓴이
선택지 23분까지 받습니다
11개월 전
독자172
근대 키타 진짜 족보 안 줘요?
11개월 전
글쓴이
네....... 근데 닝이 진짜 진짜 간절하게 부탁하면 줘요
11개월 전
글쓴이
닝 : 🥺🥺
키타 : ...여기예.
11개월 전
글쓴이
그럼 은발 백발 나왔으니까 블라인드 할까용
11개월 전
독자173
대머리
11개월 전
글쓴이
오,,,
11개월 전
독자174
싹 밀어서 무슨 머리카락 나올지는 랜덤인거지
11개월 전
독자176
ㄴㅇㄱ
11개월 전
글쓴이
1.
2.
3.
11개월 전
독자175
3
11개월 전
독자177
? 대머리요? 에반데
11개월 전
글쓴이
1. 백발
2. 대머리
> 3. 은발
11개월 전
독자178
휴
11개월 전
독자179
다행
11개월 전
글쓴이
아하, 맞아! 내 머리는 은발이었지? 아이 참, 왜 갑자기 대머리라는 생각이 들었나 몰라.
그럼...내 눈동자는 무슨 색일까?
11개월 전
독자180
녹색? 올리브 계열?
11개월 전
독자181
우리 리에프 방계였어?
1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개월 전
글쓴이
28분까지 선택지를 받겠어요
11개월 전
독자182
다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개월 전
독자183
흑안
11개월 전
독자184
파랑
11개월 전
글쓴이
녹안/흑안/벽안/백안으로 블라인드 들어갑니당
11개월 전
독자186
넹
11개월 전
독자187
다 예쁘겠군
11개월 전
글쓴이
1.
2.
3.
4.
11개월 전
독자188
2
11개월 전
글쓴이
1. 녹안
> 2. 흑안
3. 벽안
4. 백안
11개월 전
독자189
오
11개월 전
독자190
아 제가 착각했어요 백안말고 벽안 생각했던거였어요
11개월 전
글쓴이
헉 그치만 흑안이 되었으니 만사 오케이😚 닝 ㄱㅇㅇ
11개월 전
독자191
센세 피곤하신가요?
11개월 전
글쓴이
피곤하다기보단 일정이 있기 때문에...🥹
11개월 전
독자194
앗..아 오케이
11개월 전
글쓴이
🥲💗
11개월 전
독자192
백발에 흑안 쿨시크 미남이군
11개월 전
독자193
굳
11개월 전
글쓴이
오, 그래! 내 눈동자는 흑요석처럼 예쁜 검은색이었어!
...마지막으로, 나에게 외관상의 특징이 있을까?
11개월 전
글쓴이
(자유)
11개월 전
독자195
눈물점?
11개월 전
독자196
그리고 손발이 매우 길쭉하고 예쁨
11개월 전
독자197
ㅎㅎㅎㅎㅎ
11개월 전
독자198
피부 흰 편
11개월 전
글쓴이
34분까지 받습니당
11개월 전
독자199
35분까지만여
11개월 전
글쓴이
쪼아요
11개월 전
독자200
흠...
11개월 전
독자201
실버 악세사리 잘 어울림
11개월 전
독자202
입다물면 분위기 개쩜
11개월 전
독자203
조타
11개월 전
글쓴이
1. 눈물점
2. 손발이 길쭉하고 예쁨
3. 흰 피부
4. 실버 악세서리 찰떡
5. 조용히 있으면 분위기 대박
11개월 전
독자204
뱀파이어 같은 피부에 븕은 입술
11개월 전
글쓴이
🙆♀️
11개월 전
글쓴이
음, 역시 나야! 어딜 가도 얼굴로는 안 진다니까!
이렇게 멋진 외모를 잊을 뻔하다니, 대체 무슨 일이람. 정말 큰일 날 뻔했어!
얼굴에 대한 기억도 되찾았으니 난 다시 가볼게!
닝들, 안녀엉~
11개월 전
글쓴이
미야노 닝은 떠나갔따.
11개월 전
독자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개월 전
글쓴이
그럼 저두 이만 물러나 볼게요! 혹시라도 궁금한 점이 생기면 나중에라도 남겨 주세요!
11개월 전
글쓴이
오늘도 같이 달려 줘서 너무 너무 고마웠어요🥹💗💕💞
11개월 전
독자206
ㅠㅠㅠㅠㅠ잘자요 센닝바~🥰
11개월 전
글쓴이
굿나잇☺️✨🌙
11개월 전
독자207
수고하셨습니당
11개월 전
글쓴이
💞💞❤️😘
11개월 전
독자208
막바지에 달렸지만 재밌었어요!! 담엔 꼭 풀로 달려안지
11개월 전
글쓴이
꼬마워요💖💓
11개월 전
독자209
센닝바!
11개월 전
글쓴이
닝바닝바💗❣️
11개월 전
독자210
ㄱㅇ
11개월 전
독자211
기웃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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