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아침에 평범한 내가 밤에는 인기 스트리머?!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아침에는 평범…을 넘어서 너드인 내가

밤에는…

인기스트리머?!?!

들키지 않게 조심하자(°∀°)b

#로맨스물

#힐링물

#성장물

*한국,일본,미국 하이틴 짬뽕

⚠️학교폭력(왕따,괴롭힘)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글쓴이]

세미 선배는 자신의 응원이 들리는 곳으로 시선을 돌리면. 얼굴이 빨개진 채 두 주먹을 쥐며 자신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작고 여린 후배가 보입니다.

푸핫. 이런 진지한 상황에 웃으면 안 되는데. 그런 응원을 들어버리면 더 지고 싶지 않다고.

[글쓴이]

세미 에이타 +10

[독자2373]

역세짱!!!)

[독자2374]

역세짱!)

[독자2375]

퐈이팅!!)

[글쓴이]

-
“수고했다.”
“너도 수고했어.”

우시지마 선배와 세미 선배가 악수를 하며 끝인사를 하며 경기는 완전히 끝이 납니다.

“세미 선배! 우승 축하해요!!”
“응 고마워.”

긴장이 풀린 강당에는 학생들의 목소리로 가득 차고.

[독자2376]

세미세미 믿고있었다고)

[글쓴이]

“마지막 체육대회 수고했다. 후회 없이 졸업할 수 있겠다.”
“그러니까 말이야. 고마워.”

세미의 주변으로 다가온 세미의 친구들. 당신은 눈치 있게 빠지려고 했지만 그걸 막는 세미.

[글쓴이]

“닝. 응원 들었어. 너 덕분에 이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경기 중에 힘낼 수 있었어. 정말 고마워.”
“아니 고작 응원만 한 건데요 뭘…헤 그래도 저 덕분에 이기셨다니 기분은 좋네요!”
“지금까지 한 말은 다 진심이야. 그리고 이거.”
“이게 뭐예요?"

당신에 손에 올려진 건 십자가 목걸이입니다.

[독자2377]

와)

[독자2378]

승리요정 닝 후후)

[글쓴이]

“내가 매고 다니는 소중한 물건이지만 너한테 줄게. 늘 바라는 게 있을 때 목걸이를 손에 쥐고 빌거든. 내가 원하는 일은 오늘 이뤄졌어. 이젠 너한테 줄게.”
“이 소중한 걸 저한테 줘도 돼요?”

내가 바라는 거라…
1. 부자
2. 내 미래
3. 친구들이 많이 생길 수 있길
4.(자유)

[글쓴이]

제가 대신 하겠으요

[글쓴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기를…그리고 세미 선배가 앞으로도 원하는 걸 이루길. 눈을 꼬옥 감고 목걸이를 잡으며 기도해 봅니다.

“벌써 기도한 거야?”
“네! 선배가 해보라는 건 바로 해봐야죠.”

체육대회를 계기로 세미 선배와 친해진 거 같아 좋다. 앞으로도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글쓴이]

세미 에이타 +6

[글쓴이]

“모두 체육대회를 안전하게 보냈길 바란다. 다시 학업으로 돌아와 충실히 생활하도록. 이상이다.”

학생회장인 우시지마의 말이 끝나고. 체육대회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글쓴이]

체육대회 에피소드 끝

[글쓴이]

오늘 이렇게 체육대회 끝이 났네요 하하

[글쓴이]

오늘 무조건 끝내고 싶었엉

[글쓴이]

오늘의 티엠아이를 풀어보자면

[글쓴이]

시라부는 우시지마의 배구실력에 반했지만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공부에 전념하자 자신도 공부에 전념햇습니다 그래서 세미는 이름만 알아요

[글쓴이]

사쿠사가 말을 안 건 이유는 닝이 울었기 때문에

[글쓴이]

눈이 퉁퉁부어있어서 눈치 챘습니다

[글쓴이]

그러고보니 닝은 켄마가 뭘 줬는지 까먹었네유

[독자2379]

핫 체육대회 끝!! 작년과 다른 체육대회라서 진짜 넘 다행이다

[글쓴이]

닝은 집에가서 거울을 보고 알스았다고 합니다!!

[독자2380]

뭐였나요??

[글쓴이]

와우! 진짜 다행이죵 닝한테도 세미한테도 특별한 체육대회네용

[글쓴이]

켄마가 준거는 새싹 핀입니다

[글쓴이]

쿠로오를 선택했으면 꽃핀을 줬어요

[독자2381]

하 귀엽다

[글쓴이]

자기들이 안 해서 주머니에 넣고 있다가 닝한테 준겁니다

[독자2382]

닝들이 추측한게 맞았엌ㅌㅌㅋ

[글쓴이]

쪽지 뽑고 아카아시를 볼 때 눈이 마주쳤다고 했는데 아카아시는 닝을 보고 있던게 맞습니다

[글쓴이]

진짜요? 대단해 닝들🤩🤩

[독자2383]

아카아시 오마갓 캬

[글쓴이]

닝이 누굴 데려가는지 궁금해서 보고 있었는데 나네

[독자2384]

ㅠㅜㅜㅜㅜㅜㅜㅜ

[글쓴이]

그리고 남들에게도 좋아한다고 남발할거 같은 닝에게 함부러 말하지 말라고 하죠 자기만 듣고 싶어성

[독자2385]

아 진짜 맛도리에요

[글쓴이]

닝이 아카아시를 데려가고 아카아시의 친구들은 수군거렸습니다. 진찐 둘이 사귀는거 아니야? 하고

[글쓴이]

오사무는 달리기에 쓰일 과자를 몰래 훔먹었다고 한다…

[독자2386]

둘이 분위기심상치않긴해ㅎㅎ

[글쓴이]

뜯긴 과자 봉투를 본 학생회 애들이 범인을 찾으려했지만 못 찾음

[독자2387]

아 진짜 만약 쪽지달리기 니로나 아츰한테 가면 반응 어캐해요?

[독자2388]

엳시 울 먹보..

[글쓴이]

니로는 빈정거리면서 내가? 너랑? 이상한거아니야? 람서 안가줄걸요?
아츠무는 예쁘게 부탁해바라 해서 아츠무말대로하면 같이 가줌

[독자2389]

니로 역시라면 역시인데ㅜ아츠뭌ㅋㅋㅋㅋ

[글쓴이]

그리고 닝이 무서워하는 장소가 하나 있늣데 오늘 걍 다 밝히려느다가 맙니다

[독자2390]

홀 트라우마?

[글쓴이]

그건 나중에 닝들이 찾아봐용

[글쓴이]

예스 트라우마

[글쓴이]

이유는 니로 때문입니다

[독자2391]

니로 이녀석

[글쓴이]

그리구 사쿠사는 삐졌어용

[독자2392]

아주 닝한테 단단히 새겨놨구만

[글쓴이]

그니까 다음에 만날 때 풀어주세용

[독자2393]

미..미안타 사쿠사..

[독자2394]

핫 무조건이져🫶

[글쓴이]

그럼이만자러갑시당 오늘도 늦게까지 달려주셔서 감사해용💞💞

[글쓴이]

해산햇!

[독자2395]

수고많으셨어요💗 오늘도 진짜 재밌었어요!! 빠빠이 굿밤!

[글쓴이]

아 그리구 세미의 우승은 정해져있었습니다 깜빡😘

[독자2396]

졸도해저렸네요

[독자2397]

졸도22...으아!!!!!!!세미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