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도시, 가로등에 꼬인 나방 같은 사람들.
뺵뺵하기 그지없는 건물들과 존재.
덧 없이 사라진 존재들, 잊혀진 존재들, 잊혀지지 않으려 발버둥치는 존재들. 그 속에서 나는, 아저씨와 함께 살아간다. . . . . . 있잖아, 어딘가에 두고 온 듯한 돌기 시작했어, 저 아이와 나의 미래가 얼굴을 하고 어딘가에서 다시 줄맞춰 걸을 수 있다면 추억을 걷어차며 두 사람은 잊지 못할 사랑을 노래하기를 시대에 올라타고 우리는 " 거봐, 우린 비슷하다니까. "
것들이 하나 둘씩 떠오르고 있는데
있잖아, 제대로 주워두자
터져서 잊혀 버리기 전에
멈춰서서 어딘가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돌기 시작했어, 저 아이와 내가 피해자
잊지 못할 사랑을 노래해
단어를 두 사람에게 부과하며 약속했어
변치 않고 사랑하며 살아가겠지
우리가 흩어지고 남게되는 것은
변치 않는 사랑의 노래겠지#중경삼림#어떻게 굴러갈지 모르는#가볍지만 진득한#무겁지만 달달한
#본격 아저씨와 함께하는 생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