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우리를 부정했다.
그들과 똑같이 인간의 탈을 쓰고 태어났음에도, 그들에게 우리는 괴물이자 악마의 자손이었다.
늑대 인간,
흡혈귀,
마법사,
인어,
그 외에도 인간을 탈을 쓰고 살아가는 수많은 종족들.
그 종족들을 보호라는 이름 아래 가둬 둔 지하 세계.
우리에게 그곳은 지옥이나 다름 없었다.
나야 닝, 오랜만이네. 도망친 뒤로 잘 살고 있었나봐?
지금 이 순간에도 그곳에선 수많은 아이들이 고통 받고 있어.
그러니, 우리도 그 아이들과 똑같이 그 고통을 겪어야 마땅하지.
그래야 공평하지 않겠어?
너도 나도 .̵̡̜̘̬̬͕̣̿̓́͗̀͌͜͠͡.̢͇̪̟̲͙͇̟͉̊͒͐̒͒̕.̵̨͙̩̱̯̂̆̇̏͋̊̊͑͘.̛͍̻̼͕̜̅̓͑́̓̊͟.̵̡̜̘̬̬͕̣̿̓́͗̀͌͜͠͡.̢͇̪̟̲͙͇̟͉̊͒͐̒͒̕.̵̨͙̩̱̯̂̆̇̏͋̊̊͑͘.̛͍̻̼͕̜̅̓͑́̓̊͟.̵̡̜̘̬̬͕̣̿̓́͗̀͌͜͠͡.̢͇̪̟̲͙͇̟͉̊͒͐̒͒̕.̵̨͙̩̱̯̂̆̇̏͋̊̊͑͘.̛͍̻̼͕̜̅̓͑́̓̊͟인 주제에.
이제 와서 뭐가 그렇게 두려운데?
* 캐의 유혈,사망 요소가 있습니다
*여닝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