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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시뮬] 하트시그널 | 인스티즈




가슴 뛰는 상대에게 무의식이 보내는 본능적 신호.
하트 시그널이 밝혀진다.



-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지금 시작합니다!



당신의 입주를 축하합니다. 숨막히게 설레는 연애를 하기에 앞서, 시그널 하우스의 규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매일 저녁 시그널 하우스로 귀가한다.


두 번째,

입주 첫 날에는 나이와 직업을 공개할 수 없다.


세 번째,

무한 썸을 탈 수 있으며 마지막 날에 고백한다.


네 번째,

매일 밤 단 한 사람의 이성에게 문자를 보낼 수 있다.

단, 발신자는 표시되지 않는다.


다섯 번째,

입주 기간 동안 개인 연락처를 공유할 수 없다.




-

갑자기 말랑뽀짝콩떡두근두근 시뮬이 하고 싶어 올리는 글. 

(노빠꾸, 괄호 X)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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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3
흐엥😭😭😭
6개월 전
글쓴이
왜내가시뮬할때만이러는거야인티
6개월 전
독자414
인티야 정신차려
6개월 전
독자415
인티야 잘하자🔪
6개월 전
글쓴이
그러면 오늘은 뒷풀이로 넘어가 볼까요…
6개월 전
글쓴이
오늘은 풀게 좀 있을거 같아서
6개월 전
독자416
넹...
6개월 전
독자417
흑흑😭
6개월 전
글쓴이
방을 새로 만들까요 아니면 여기서?
6개월 전
독자418
방 만드렁용!
6개월 전
독자419
센세 편하신대로?
6개월 전
글쓴이
그럼 만들어 올게요!
6개월 전
독자420
넹!
6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
가져왔습니다💗
6개월 전
독자421
기웃
6개월 전
독자422
귯귯
6개월 전
글쓴이
오늘 9시에 올게요 닝들💗
6개월 전
독자423
꺅 네😍
6개월 전
글쓴이
니니니니닝하
6개월 전
독자424
센하!!!
6개월 전
글쓴이
오랜ㅁ만이에요
6개월 전
독자425
히히😚
6개월 전
글쓴이
우리 다른 닝들 올 때 까지 5분만 기다려 볼게요! 5분 지나도 안 오면 그냥 진행 하는걸로~
6개월 전
독자426
네! 아니면 홍보하고 올까요?
6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요 닝 ㅜㅜㅜ 그런데 강요는 절대 아니에요! 닝 하고 싶은대로 해 주세요❤
6개월 전
독자427
구럼 해야징🤗
6개월 전
글쓴이
너무 고마워요 닝닝💕 천천히 갔다 오세요!
6개월 전
독자428
홍보하고 왔습니당~~
6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요! 저 노트북으로 바꾸고 바로 올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6개월 전
독자429
네~~
6개월 전
글쓴이
갔다 왔어요! 진행 해 봅시다!
6개월 전
독자430
네!!
6개월 전
글쓴이
저번 지문 입니다!

"자, 그럼 제 소개를 할까요?"

히루가미와 닝을 흥미롭다는 눈빛으로 쳐다본 아츠무가, 어수선한 분위기를 환기하며 말합니다.

"저는 미야 아츠무고, 25살 펜싱 국가대표 입니다. 아직 올림픽 시즌이 많이 남아서, 여기 이렇게 나오게 되었네요."

호탕하게 웃음지은 그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출들. 그렇게 자기소개가 끝나고 다들 흩어지는 분위기 입니다.

닝은,

1.테라스에 나간다.
2.소파에 앉아있는다.

6개월 전
독자431
1!
6개월 전
독자432
크 츠무 국가대표
6개월 전
글쓴이
계속 소파에 있을 이유가 없는 닝은 뻐근한 몸을 일으켜 테라스로 몸을 이끕니다.

그 때, 히루가미와 아츠무가 동시에 일어나고, 히루가미가 닝을 부르기도 전에 닝의 손목을 감싸쥐는 아츠무.

"닝 씨."

"ㄴ,네?"

갑자기 잡힌 손목에 당황해 몸을 아츠무쪽으로 돌린 닝이 그가 잡고 있는 자신의 손목을 보고는 시선을 힐끔, 히루가미 쪽으로 돌립니다.

"손 떼시죠. 허락도 안 받고 손목 잡는 건 무슨 경우입니까?"

닝과 마주친 눈을 아츠무의 쪽으로 향하게 둔 히루가미가 아츠무의 행동을 제지합니다.

6개월 전
독자433
헙🤭🤭🤭
6개월 전
독자434
🍿 🍿 🍿
6개월 전
글쓴이
"그, 저.."

둘의 신경전을 힐끔거리다 말을 잇는 닝. 뭐라고 해 볼까요?

6개월 전
독자435
에이~ 두 분 다 왜 그러세요~ 그러지 말고 우리 바람이나 쐬러가요~ (아츠무와 히루가미에게 팔짱을 끼고 테라스로 간다)
6개월 전
독자436
싸워라 짝! 🍿 ....하고 싶었지만 참았당😌
6개월 전
글쓴이
"에이~ 두 분 다 왜 그러세요~ 그러지 말고 우리 바람이나 쐬러가요~"

닝은 하하, 멋쩍게 웃으며 아츠무와 히루가미에게 팔짱을 끼고 테라스로 갑니다.

둘 다 낯빛에 당황한 기색이 가득합니다.

닝은 테라스에 도착해 팔짱을 풀고는 말합니다.

"별이 예쁘다, 그죠?"

눈을 예쁘게 접고 미소를 지은 닝이 하늘을 쳐다보며 말합니다.

잠시 아무 말 없던 둘, 그 때, 누군가가 중얼거립니다.

"네가 더."

닝은 이 소리를 끝내 듣지 못합니다.

6개월 전
독자437
ㅎㅎ? 힐감인가?
6개월 전
독자438
🌟
6개월 전
글쓴이
"뭐야 뭐야, 셋이 뭐 해?"

마침 테라스의 문을 열고 들어온 유키에가 푸스스, 웃음지으며 말을 잇습니다.

"닝아, 우리 둘이서 얘기 좀 나눌까?"

유키에는 코를 찡긋 거리며 닝의 팔에 팔짱을 껴 옵니다.

"응..!"

무슨 영문인 지는 모르지만, 순순히 유키에를 따라가는 닝입니다.

6개월 전
독자439
헙 언니야 무슨 얘기?
6개월 전
글쓴이
유키에는 시그널 하우스의 구석진 외각으로 향합니다.

"닝아-"

벤치에 앉아 자신의 옆자리를 툭툭, 치는 유키에. 닝은 그녀의 옆자리에 앉아 그녀를 응시합니다.

"닝아, 너 하트시그널이라는 프로그램을 본 적 있어?"

닝은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닝은 SNS에서 연락 온 PD와 만남을 가졌고, PD의 출연제의에 흔쾌하게 고개를 끄덕였기에, 하트시그널을 본 적도, 들어 본 적도 없습니다.

"닝아. 하트시그널은 예전부터 인기가 있던 프로그램이라 우리 시즌이 다른 시즌과 비교당하고, 출연진들도 분명 그 전 시전 출연자분들에게 비교당할거야."

무슨 말을 하려는 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집중해서 유키에의 말을 듣는 닝입니다.

6개월 전
독자440
사실 나도 안 봤...🙄
6개월 전
독자441
ㅇㅅㅇ?
6개월 전
독자442
센세 가셨나요...?
6개월 전
글쓴이
아니요 닝들.. 노트북 꺼져서 모바일로 바꿔와ㅛ는데
6개월 전
글쓴이
과연 오늘의 인티 상태는 어떨지
6개월 전
독자443
학 다행이당😉
6개월 전
글쓴이
“나도 애청자로써 하트시그널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기도 했었어.”

“그런데- 닝아.”

“생각보다 세상이 각박하더라.”

“사람들은 진실을 궁금해 하지 않아.”

닝은 뭔가 위태로워 보이는 그녀를 보다가 무언가를 떠올립니다.

‘시로후쿠 이시에, 악플 때문에 자결하다’

몇년 전, 온 나라를 들썩거리게 한 사건입니다.

6개월 전
글쓴이
닝들 오늘 10시 30분 까지만 할게요😭 요즘 현생이 너무 바빠서 ㅠㅠㅠ 더 오래 있고 싶은데 못하네요 ㅠㅠㅠㅠ
6개월 전
독자444
네!!
6개월 전
독자445
헉 누구지
6개월 전
독자446
동생? 언니?
6개월 전
독자447
악플 ㅂㄷㅂㄷ😠
6개월 전
글쓴이
”언니-“

닝이 말을 이으려 하자, 유키에는 천천히 닝의 손목을 잡습니다.

”닝아, 나는 너까지 억울한 일을 겪는 걸 원하지 않아.”

”언니.”

“난 내 언니처럼 네가 억울하게 세상을 뜨는 걸 원하지 않아 닝아.”

비슷한 말을 여러번 반복하던 유키에는 쉼호흡을 하며 안정을 찾고 말합니다.

“닝아. 여기서는 너만 믿어야 해. 카메라도, PD도 믿지 마.”

”그리고 아직까지는, 성급하게 행동하면 안돼. 내가 행동만을 말하는 게 아니야. 표정, 제스처, 간단한 단어, 스킨십 만으로도 사람은-”

“쉽게 매장될 수 있더라.”

6개월 전
독자448
ㅠㅠㅠㅠㅠ
6개월 전
글쓴이
닝은 유키에를 꽉 끌어안습니다

”고마워 언니.”

“걱정해 줘서 고마워. 언니.”

닝은 조심스럽게 그녀의 등을 쓰다듬고, 자신의 손에 얼굴을 묻은 그녀는 파도같이 밀려오는 눈물을 흘립니다.

6개월 전
독자449
유키에 언니도 꼬시자
6개월 전
독자450
언니 쪼옥😘
6개월 전
독자451
울지마ㅜ
6개월 전
글쓴이
잠시 후, 그녀는 흐르던 눈물을 닦고 다시 원래의 그녀로 돌아오며, 닝의 팔짱을 끼고 여자출연자들의 방으로 향합니다.

아, 이제 곧 문자를 보낼 시간이군요.

그 때 울리는 알림소리.

[띠링!]

6개월 전
글쓴이
[˗ˋˏ♡ˎˊ˗]

문자를 보낼 시간입니다. 당신은 누구에게 문자를 보내겠습니까?

6개월 전
독자452
힝 누구한테 보내지)
6개월 전
독자453
힐감? ㅎㅎ)
6개월 전
독자454
히루가미요!
6개월 전
독자455
닝센탑!!)
6개월 전
글쓴이
닝하! 근데 우리 끝물이에요 ㅜㅜㅜ 10시 30분에 끝낼예정...
6개월 전
독자458
그래도 좋습니당!@
6개월 전
글쓴이
❤❤
6개월 전
독자456
헉 닝하! 혹시 히루가미 괜찮아?
6개월 전
독자457
좋아좋아!
6개월 전
독자459
센세 히루가미요!
6개월 전
글쓴이
넹!
6개월 전
글쓴이
당신은 히루가미에게 어떤 문자를 남길까요?
6개월 전
독자460
사랑을 가득 담은 딸기 요거트 스무디 맛있었어요😘
6개월 전
독자461
좋다!!
6개월 전
독자462
벗다🥹 🍓
6개월 전
글쓴이
—̳͟͞͞♡[사랑을 가득 담은 딸기 요거트 스무디 맛있었어요😘]

{히루가미 님꼐 성공적으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6개월 전
독자463
꺅😊
6개월 전
글쓴이
그 때, 연이어서 울리는 알림.

—̳͟͞͞♡시그널 메시지가 도착 했습니다.

[3]

6개월 전
독자464
츠무🦊 분발해라
6개월 전
독자465
분발하거라~
6개월 전
독자466
헉! 닝 인기 짱 많아!
6개월 전
글쓴이
[내일은 나한테도 신경 써 줘요.]
6개월 전
독자467
헙🤭
6개월 전
글쓴이
[내 사랑이 잘 전달 되었으면.]
6개월 전
글쓴이
[멈추지 않을게]
6개월 전
독자468
꺅😍
6개월 전
독자469
일단 세미는 아니고
6개월 전
독자470
차례대로 이이즈나, 히루가미, 아츠무 인가?)
6개월 전
독자471
세미는 시미즈한테 보냈나?
6개월 전
글쓴이
닝들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지금까지 달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6개월 전
독자472
힝 아쉽당🥺
6개월 전
독자473
수고하셨습니다 😁
6개월 전
독자474
센바닝바😁😁
6개월 전
독자475
ㄱㅇㄱㅇ
6개월 전
독자476
ㄱㅇㄱㅇ
6개월 전
글쓴이
닝들 제가 현생 때문에 많이 바쁘네요 ㅠㅠ
6개월 전
글쓴이
시간 나면 빨리 달려 올게요💗
6개월 전
독자477
넹!
6개월 전
독자478
ㅠㅠ센세 절대 부담가지시 마세요. 언제라도 오시면 감사합니당ㅎㅎ
6개월 전
독자479
헉 센세ㅠㅜ 갓생 멋있어여 파이팅♡♡ 기다릴게요
6개월 전
독자480
기이이이웃...?
5개월 전
독자481
ㄱㅇㄱㅇ
5개월 전
123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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