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tically♡apocalyptic
:낭만주의 묵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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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향으로 가득 찬 공간에서 깨어난 당신.
마치 갓 태어난 아기처럼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니, 지금이 기억의 첫 시작인 걸까요?
주변을 돌아봐도 보이는 건 잿빛으로 바랜 무너진 건물과 선명히 곳곳에 튄 핑크빛 액체뿐입니다.
아무래도 세상이 망했나 봐요!
그렇다면 할 것은 정해져있네요?
이런 회색빛 낭만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할 것이라곤, 봉사와 사랑 외에 더 있나요?
"너는 괴물이야?"
"이런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진 않잖아."
"닝, 너는 누구의 곁에 있는거지?"
*유치한 클리셰범벅 (닝만) 밝은 아포칼립스
*가벼운 노빠꾸 즉흥시뮬
*맑눈광 초능력자 여닝
25년에 불글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