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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 인연의 시작

1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6680

2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6704

3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6752

4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6807

5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6931

뒤풀이: https://www.instiz.net/writing2/96686




❥・•˚‧。🌙。‧˚

[HQ시뮬] Black Cabin _Ch.1 Epilogue | 인스티즈


Chapter 1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위태로웠던 당신의 제작사는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고,


많은 이들과 인연을 맺었으며,


당신의 삶은 한층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그런데... 이대로 끝내기엔 아쉽지 않아?"




[HQ시뮬] Black Cabin _Ch.1 Epilogue | 인스티즈


본편에는 나오지 않았던 이야기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평소에는 알 수 없었던 그의 솔직한 속마음을 엿들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 Black Cabin :::

Chapter 1. 인연의 시작 Epilogue





.

.

.



* 1챕 비하인드 스토리를 푸는 공간입니다!

* 2챕 들어가기 전에 가볍게 달려봅시당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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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8
닝은 너한테 무슨 존재야?
3개월 전
글쓴이
진행자: 닝씨는 당신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쿠니미: 그건… 쉽게 한 단어로 정의 내리기 어려운데요.

당신의 이름이 나오자 나른했던 쿠니미의 눈동자에 빛이 스며듭니다. 그는 삐딱했던 자세를 고쳐 앉으며 꽤나 질문에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쿠니미: …구원과도 같은 존재죠. 그 사람이 아니었다면 전 지금 살아있는 것조차 불가능했을 테니까요.

3개월 전
독자399
구원은 아름다워....)
3개월 전
독자400
하앙)
3개월 전
독자401
맛도리)
3개월 전
글쓴이
쿠니미: 그래서 앞으로는 제 모든 능력을 그 사람을 위해 쓸 생각이에요.
진행자: ……
쿠니미: 물론, 일단은 다시 얼굴을 보는 것부터가 중요하겠지만요.

얼른 치료가 끝나고 외출 허가가 떨어져야 할 텐데. 퉁명스러운 중얼거림을 뱉은 쿠니미가 의자 등받이에 다시 몸을 기댑니다.

3개월 전
독자402
하앙)
3개월 전
글쓴이
그에게 무슨 질문을 건네볼까요? (3/3)
3개월 전
독자403
추천하는 질문 있나요 센세가 쿠니미를 추천햇던 이유가 ㅁ몰까)
3개월 전
글쓴이
구원이라는 답이 나와서 만족합니다…🫠
3개월 전
독자405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독자406
ㄱㅇㅇ 센세도 구원서사 사랑하는구나
3개월 전
독자404
흠 뭐하지)
3개월 전
독자407
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니의 행복을 기원하며 바라만 볼 거야?
3개월 전
글쓴이
진행자: 닝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쿠니미씨는 행복을 기원하며 바라만 볼 건가요?
쿠니미: 물론 가능하면 그 사람을 제 걸로 만들고 싶죠. 저도 남자이고 사람인데.

뭘 당연한 걸 묻냐는 듯 그가 이상한 눈으로 진행자를 바라봅니다.

쿠니미: 그런데… 그 사람을 보고 있으면 종종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 사람은 너무 환한 빛 같아서 저같은 게 감히 다가가도 괜찮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요.
진행자: ……
쿠니미: …잘 모르겠어요. 그냥 지금은 그 사람이 행복한 모습을 보면 저도 좋은 것 같아요.

3개월 전
독자408
자낮 집어치워 네 얼굴이 졸라 빛나고 있는데 뭔 소리야)
3개월 전
독자4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이졸라빛나
3개월 전
독자409
너 아니면 누가 다가가니)
3개월 전
글쓴이
마지막 질문이 꽤나 혼란스러운 듯 명확한 답을 내리지 못하는 쿠니미입니다. 아무래도 이 질문의 답을 들으려면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될 것 같습니다.

이로써 모든 인터뷰가 끝이 났습니다. 진행자가 조명을 끄자 스튜디오에는 다시 잔잔한 어둠이 찾아옵니다.

3개월 전
독자410
아쉽다...............
3개월 전
독자411
부디 기싸움 해줘라 닝 쟁탈전 ㄱㄱ
3개월 전
글쓴이
후후 2챕 에필로그에도 인터뷰가 있으니 아쉬워마세요🤗
3개월 전
독자412
흐윽 네 ㅜ
3개월 전
글쓴이
<3> 챕터 2 미리보기✨

다음 챕터가 시작되기에 앞서, 2챕터에서 등장할 대화 몇 가지를 선공개합니다! 본편 내용의 큰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의 대화들이며, 해당 대화는 지문 전개에 따라 조금씩 변화할 수 있습니다.

3개월 전
독자413
꺄아아앙아)
3개월 전
독자414
마지막 두근)
3개월 전
독자415
두근두근)
3개월 전
글쓴이
***

“안녕하세요. 신입 모델인 린타로라고 합니다. 존경하던 피디님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에요.”

“당신은 분명… 저번에 만났던?”

“그럼 갑작스럽겠지만, 오늘 커플 화보 촬영 잘 부탁드려요 닝씨.”

3개월 전
독자416
헐)
3개월 전
독자417
미친 커플화보? 닝이? 스나랑?)
3개월 전
글쓴이
***

“대표님, 아무래도 뭔가 찝찝한데… 정말 이 모임에 가실 건가요?”

“당연하지. 전 세계의 유명 해커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곳이라니. 이런 귀중한 기회를 놓칠 수는 없는걸?”

“…위험한 곳일지도 모르잖아요.”

“괜찮아. 그리고 잘하면… 그곳에서 key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 아빠의 비밀을 알고 있을지도 모를 그 사람을.”

3개월 전
독자418
으엉?)
3개월 전
독자419
무슨 비밀?)
3개월 전
글쓴이
***

“그렇게 운난 선배가 신경 쓰이면, 지금부터 우리랑 같이 보러 가면 되잖아?”

“잠깐, 보러 간다니? 어디로 가는데?”

“그야 오사카(大阪)지.”

3개월 전
독자420
우리가 누군데 사쿠사 코모리?)
3개월 전
글쓴이
우스리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

“그러는 켄지로도 지금까지 좋아한 사람이 한두 명쯤은 있었을 거잖아! 너무 나한테만 야박하게 구는 거 아냐?”

“없어.”

“응?”

“…없었다고. 너밖에.”

3개월 전
독자421
오사카는 벚꽃인데)
3개월 전
독자422
어)
3개월 전
독자423
어?)
3개월 전
독자424
와)
3개월 전
독자425
헐)
3개월 전
독자426
자각한 건가 어헉)
3개월 전
글쓴이
***

“난 가만히 입만 다물고 있는 시라부나 수단 방법을 안 가리는 NW와는 달라. 무엇보다 너의 선택을 가장 최우선으로 여길거니까.”

“……”

“어서와. 우리 특파팀의 본부에.”

“……”

”지금부터 우리가 입수한 ‘그들’의 정보를 네게 알려줄게.”

3개월 전
독자427
이번 대에 수단 방법 안 가리는 게 특파팀이라는 걸 봣던 거 같은데)
3개월 전
독자428
그들은 빌런들 말하는 거겟지)
3개월 전
독자429
점점 스케일 커진다)
3개월 전
글쓴이
드디어 1챕 에필로그가 끝이 났슴니다…🫠
3개월 전
독자430

3개월 전
독자431
끝이라니.....
3개월 전
독자432

3개월 전
독자433
오래 달리셔따....
3개월 전
글쓴이
이제 2챕을 시작할 수 있겠군요 야호~
3개월 전
독자434
내일여?
3개월 전
글쓴이
…언젠가는^^
3개월 전
독자436
ㅡ3ㅡ
3개월 전
독자435
ㅎㅎ
3개월 전
독자437
센세 센세 약간 헷갈려서 그런데 뉴웨폰이 수단 안 가렸었는데 이젠 특파팀이 안 가리는 게 맞아용? 전에 그렇게 들었던 거 같은데 헷갈린다쓰
3개월 전
글쓴이
원래 nw가 수단 방법을 안가렸으나, 이번 대의 지휘관들로 인해 서로 방식이 뒤바뀔 예정입니다! 아직 캐들은 그걸 모르기에 저렇게 말하는 거예용
3개월 전
독자438
아항 맛있다
3개월 전
독자439
오호라
3개월 전
글쓴이
2챕에서는 이제 무지나자카 애들도 슬슬 등장하겠네요🤭
3개월 전
독자440
운난아...
3개월 전
독자441
애들 기싸움도 빨리 보고파
3개월 전
글쓴이
긴 장기임무 끝내고 다같이 도쿄로 파견된 너구리들
3개월 전
독자442
흐흐
3개월 전
독자443
잼꼤다
3개월 전
독자444
잼있겠당
3개월 전
독자445
2챕에서 제일 쓰고 있는 에피 있으시나용
3개월 전
글쓴이
쓰고싶은 에피소드용?
3개월 전
독자446
네....... 뭐라니 나
3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독자4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독자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독자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글쓴이
개인적으로 오사카 에피소드를 기대중입니다 ㅎ.ㅎ nw 캐들 위주로 전개되는 스토리
3개월 전
독자450
흐하하하학
3개월 전
글쓴이
특파팀 본부도 얼른 데려가고 싶고..
3개월 전
독자451
저도 가고 싶어요 가서 애들 만나야 돼...
3개월 전
글쓴이
이제 슬슬 츠무 만날 때도 됐고..
3개월 전
글쓴이
할거 개많타 2챕이 꽤 길어지겠어요
3개월 전
독자452
츠무....!
3개월 전
독자453
기대됩미당
3개월 전
독자454
쪼아요
3개월 전
글쓴이
그럼 1챕도 다 끝났으니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2챕 들고 올게요! 다들 늦게까지 달려주느라 넘 감사하구 감동…🥺🩵 푹 주무시고 더위 조심하시고 다시 만나요!✨⭐️
3개월 전
독자455
오랜만에 센세랑 같이 시뮬 달릴 수 있어서 좋앗어요 에필로그 하루에 다 끝내니 뭔가 제가 다 속시원섭섭 센세 너무 수고 많으셧고 빨리 2챕에서 만나용 쫀밤!✨
3개월 전
독자456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얼른 2챕 달리면 좋겠다 늦은 시간까지 정말 수고하셨습니당 센바닝바~!
3개월 전
독자457
센세 오늘 넘 재미있었어용💖 센바닝바!
3개월 전
독자458
센바닝바🥰
3개월 전
글쓴이
호출 누르면 2챕 시작할때 불러드릴게요!
3개월 전
독자462
센세 네코마 경찰들때 쿠로말고 켄마였으면요?
3개월 전
글쓴이
캐가 변할뿐 대화는 비슷하게 흘러갔을 겁니다!
2개월 전
독자463
기웃
2개월 전
독자464
귯 ....
2개월 전
글쓴이
이번주 내로 올 수 있을테니 다들 더위 조심하면서 기다리기..💪🏻✨
2개월 전
독자465
귯.......넵!!
2개월 전
독자466
🥺
2개월 전
독자467
🥺
2개월 전
독자468
ㅅ0ㄴㅅ0!
2개월 전
독자469
센세!!!!
2개월 전
독자470
고장난 호출이 지금 온 걸까여....?
2개월 전
글쓴이
꺅 닝하✨
2개월 전
독자471
센세!!
2개월 전
독자472
센세다
2개월 전
독자473
드디어 2챕인가요!?!?!
2개월 전
글쓴이
오늘 달릴 닝들 있을까요?
2개월 전
독자474
저여
2개월 전
독자475
저요옹
2개월 전
글쓴이
크크 좋습니다 >.<
2개월 전
독자476
놑북으로 올겟습니다
2개월 전
독자477
센헤세세셋 저두욧!!!!! 꺄항!
2개월 전
글쓴이
https://www.instiz.net/bbs/list.php?id=writing2&no=97047&category=8

2챕으로 입장해주세요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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