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모험의 날을 함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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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부모님이 말하셨던 얘기. 닝아, 너는 언젠간 포켓몬 트레이너로서 세상에 나가게 될 거란다.
마음이 싱숭생숭했다. 어머니와 키타 오빠. 그리고 미야 쌍디가 살고 있는 이 마을을 떠날 생각은 추호도 없었으니까.
꿈 속에서 들었던 그 이야기가 아니었으면 난 과연.
포켓몬 트레이너 되었을까?
하이큐 몬스터, 그리고 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