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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연애 애니/2D 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BL GL 개그/유머 실화
8.8 전체글ll조회 1385l 13



야심한 산중의 적막과

하늘을 뒤덮고 있는 자욱한 운무



아뿔싸, 이곳은 출입통제구역이다







[하이큐/시뮬] 개와 늑대의 시간 | 인스티즈



아둔한 인간

가여운 꼬마

탐스러운 먹잇감 





우리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해






[하이큐/시뮬] 개와 늑대의 시간 | 인스티즈


'수장' 이 이끄는 적랑족


[하이큐/시뮬] 개와 늑대의 시간 | 인스티즈


'대장'이 이끄는 청랑족





너는 어느 세계에 있는거야? 






개의 주인 이 될 것 인가,

늑대의 먹잇감 이 될 것 인가


또는


개의 목줄 인가, 

늑대의 송곳니 인가


또는




길들일 것 인가, 잡아먹힐 것 인가




너의 선택이 뭐든 간에 이거 하나만 기억해







[하이큐/시뮬] 개와 늑대의 시간 | 인스티즈



노란 눈동자를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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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5일 전
독자2175
춧키나 라부?)
5일 전
독자2176
1. 탄지))
5일 전
독자2178
??
5일 전
글쓴이
이거지예💙
5일 전
독자2182
지지...
5일 전
독자2179
1. 8.8)
5일 전
글쓴이
이제 전 시뮬 속 인간이니 찾지 말아주세요
5일 전
독자2181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독자2180
아드리아 토마스??)
5일 전
독자2183
츳키 라부 아드리아 토마스 중에 블라할까...? )
5일 전
독자2184
조아)
5일 전
글쓴이
1.
2.
3.

5일 전
독자2185
블라에서 자유고르고 또 블랔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뭐야)
5일 전
글쓴이
이정도면 블라자유
5일 전
독자2186
3
5일 전
글쓴이
1. 토마스
2. 츳키
3. 라부

5일 전
독자2187
헐)
5일 전
독자2188
후타쿠치 한심하게 보는 라부? 이게 되네)
5일 전
독자2189
청랑 공주님)
5일 전
독자2190
가자잇)
5일 전
글쓴이
"야 그냥 떨어져서 대,가리나 깨져라."
"니 머리 위로 떨어지면 니 대,가리도 깨짐? 그럼 떨어진다."
"저 새,끼한테 붙잡힌 내가 씨x놈이지."

나무에 올라타 있는 남자보단 조금 옅은빛의 갈발을 지닌 남자가 새침하게 생긴 이목구비와는 다르게 난폭하고 험한 말을 거침없이 따발총처럼 내뱉습니다.

정말 붙잡힌 채로 그대로 끌려온 건지 하얀 반팔 차림의 남자가 끼고 있던 팔짱 틈으로 새하얀 수건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5일 전
독자219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독자2192
수건: 나는 왜...)
5일 전
독자2193
라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독자2194
켄지 켄지네
5일 전
독자2195
ㄹㅇㅋㅋ)
5일 전
독자2196
청랑가서 켄지즈 구경하기)
5일 전
글쓴이
...왠지 딩초들 같기도하고. 당신은 창과 방패같은 두 남자의 유치한 말싸움을 들으며 아주 잠깐 절망과 낙심을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당신의 시선이 자신에게도 닿는 중이란 걸 알아차린 남자가 토끼같은 눈동자로 경계를 가득 담고 새초롬하게 쏘아 올려다 봅니다.

"구경났어?"

이미 잘 시간이 훌쩍 지난 남자의 까칠하고 예민한 성깔에는 당신도 예외는 아닌가봅니다.

5일 전
독자2197
구경거리 감사)
5일 전
독자2198
새초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글쓴이
남들에겐 아직 때이른 초저녘이지만 시라부 켄지로라는 이리에게는 한창 잠에 빠져야 할 시간입니다. 왜냐면 그래야 새벽에 일어나 남들에게 사냥하는 모습을 들키지 않고 허기를 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냥을 마치고 잡아먹기 전, 기도를 드리는 건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 모순되고 우스운 행동이니까요.

5일 전
독자2199
와)
5일 전
독자2200
라부야...)
5일 전
독자2201
이런 이리라니)
5일 전
글쓴이
아래에서 남자가 뭘 보냐는 표정으로 당신을 노려보면 당신도 괜히 애꿎은 사람한테 화풀이 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며 똑같이 그를 노려봐줍니다.

첫 만남의 조심스러움 따위는 개나 줘버린 다소 기가 찬 상황이었지만 이 남자들도 별 수 없는 이리입니다.

기척과 자취를 최대한 감추기 위해 농도 짙은 대장의 피를 마시고도 맡아지는 당신의 체취는 본디 고요했던 눈동자를 노랗게 물들입니다.

"인간아."
"...."

그 높던 나뭇가지 위에서 훌쩍 내려와 가뿐하게 바닥에 착지한 남자가 당신을 부릅니다.

5일 전
독자2202
미친)
5일 전
독자2203
이이즈나 피 마신거임? 헐)
5일 전
독자2204
쿠로도 피주나)
5일 전
글쓴이
이유를 말하면 주긴 하지만용
즈나는 그냥 달라해도 줍니당 근데 지금같은 상황에 쓰일 줄은 일절 모르고용...ㅎ

5일 전
독자2206

5일 전
독자2207

5일 전
독자2208
이이즈나 나름 호구네
5일 전
독자2205
인간아 뭔데 스윗해)
5일 전
독자2209
그니까)
5일 전
독자2210
ㄱㅇㅇㅋㅋㅋㅋ)
5일 전
독자2211
근데 라부 왜 기도드려ㅋㅋㄲㅋㅋㅋ)
5일 전
글쓴이
하얀 반팔의 남자는 노랗게 꾸물꾸물 솟아나고 있는 자신의 본능을 한심하고 짜증스럽게 느끼며 고개를 홱 돌리웁니다.

한숨과 함께 또 욕설을 작게 내뱉으며 하얀 수건을 쥔 손에 힘을 한껏 쥐더니 끝내 수건은 제 기능을 잃고 천 쪼가리가 되고 맙니다.

"도망갈래?"

회색 반팔을 입은 남자가 장난조로 키득거리며 물어옵니다.

그 말이 밖으로 나오자마자 갑자기 머리카락이 시야를 반쯤 가려올 정도로 바람이 세차게 불어옵니다.

쉬이 거부하기 어려운 유혹이 남자가 자신의 손을 잡으라는 듯이 뻗은 손을 타고 당신에게 전해집니다.

5일 전
독자2212
미친)
5일 전
독자2213
도망갈래...개설레)
5일 전
독자2214
니로야...)
5일 전
독자2215
진짜 혹하네)
5일 전
독자2216
근데 가면 츠무는 어카냐…)
5일 전
독자2217
못가겠다)
5일 전
글쓴이
"뭔, 미쳤냐 너?"
"아니? 겁나 정상인데."
"장난도 봐가면서 쳐. 함부로 아무때나 씨부리지 말고."
"장난 아니라고 진짜."
"그럼 말도 안되는 개,소리 좀 적당히해."
"아니 씨,발! 대장이 데려온다 그랬다고!"

이정도면 자기들 집에서나 싸우지 하며 당신이 창틀에 턱을 괴고선 그들의 말을 라디오 삼아 황혼이 거의 끝나가는 하늘을 감상합니다.

5일 전
독자2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글쓴이
그 중에서 답답하다는 듯이 씩씩거린 남자의 마지막 발언을 곱씹어봅니다. 대장? 데려오라고? 당신을 데려가는 건 저 회색 반팔티를 입은 남자만의 의견인가 싶었는데 저들의 우두머리인 대장의 의견이 그러하다면 얘기가 좀 달라질 것도 같습니다.

어쩌면 이 적랑족을 생각보다 조금 더 빨리, 그리고 크게 힘 들이지 않고 빠져나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허나 그런다 한들 청랑족도 이리이며, 어쩌면 적랑족과 마찬가지로 당신을 먹잇감으로 대할 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때 특별 할 거 없는 물음이 다정하고 따뜻하다는 이유로 특별하게 느껴져서.

5일 전
독자2219
헐)
5일 전
독자2220
아근데 불안한데)
5일 전
독자2221
백퍼 온거알겠지?)
5일 전
독자2222
근데 적랑보다 청랑이 더 이지하다고 했으니까….)
5일 전
글쓴이
당신은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는 심정으로 믿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청랑족이 아닌, 베란다 난간에서 은밀하게 청월을 닮은 남자가 제게 전해주던 다음의 기약을요.

내가 이 똥통 새,끼랑 무슨 말을 더 하겠냐 라는 진절머리가 난 표정으로 자기는 모른다는 식으로 니 알아서 하라 꺼지라며 손을 두어번 휘젓던 하얀 반팔의 남자가 먼저 적랑족을 벗어나려 몸을 돌리려합니다.

5일 전
독자2223
ㅠㅠ?)
5일 전
글쓴이
1. 둘의 이름을 물어본다
2. 다신 안 올거냐고 물어본다
3. 잘가라고 한다
4. 도망가고 싶다고 한다
5. 대장이 누구냐고 물어본다
6. 자유

5일 전
독자2224
2?4?5?)
5일 전
독자2225
다 물어보고싶다…)
5일 전
독자2226
워)
5일 전
독자2227
2..?)
5일 전
독자2228
적랑이들이 못오게 하려나)
5일 전
글쓴이
(곧 적랑 등장 뚜둥)
5일 전
독자2229
헐)
5일 전
독자2230
뭐하지)
5일 전
글쓴이
다들 졸도 한 것 같으니 요까지 할까요?
5일 전
독자2231
헉 그럼 그럴까요..!)
5일 전
독자2232
저도 곧 졸도 직전…)
5일 전
글쓴이
어서 주무시기를...!!!!!!!!!! 닝바~❤️💙
5일 전
독자2236
헝헝ㅜㅜ센바🥲🥲 오늘도 넘 재밌었어용 하루의 끝과 시작을 센세와💕
5일 전
독자2235
닝바😴
5일 전
독자2237
닝바🌙🌝
5일 전
독자2233
언제나 센세는 승리한다)
5일 전
독자2234
크)
5일 전
독자2238
다들 잘자요!! 센바닝바 다음에 봐오🫶💖
5일 전
글쓴이
뒤풀이에서 풀게 있긴 해서 주말중으로 한번 올때 전개 이어가고 끝나고 나서 한꺼번에 풀겠습니다! 오랜만인데 반겨주시고 너무 과분한 축하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당..🥹 좋은 꿈 꾸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용!💙❤️
5일 전
독자2239
헉 이리같이 기대
5일 전
독자2240
센세기준 오랜만🤭ㅋㅋㅋㅋ취뽀 다시한번 축하해요😉 최애꿈 꾸시고 굳밤♡
5일 전
독자2241
갹!!!!
36분 전
글쓴이
하하하...😅
35분 전
독자2242
센하!!!!!
35분 전
글쓴이
닝하~! 오랜만에 사회생활...쉽지 않네유
35분 전
독자2243
앜ㅋㅋㅋㅋㅋㅋ
35분 전
독자2244
혐생ㅠㅠㅠ
34분 전
글쓴이
정말 회사를 폭파시켜야
34분 전
독자2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분 전
독자2246
센하)
33분 전
글쓴이
닝하👐
33분 전
글쓴이
이렇게 오래 안한적은 처음 같은데..😅
33분 전
독자2247
회사 절대 폭파...
31분 전
글쓴이
일단 가봅시다!
31분 전
글쓴이
저희 적랑캐 한명 아직도 못 정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31분 전
독자2248
갹)
31분 전
독자2249
ㅎㅎㅎㅎㅎ)
31분 전
글쓴이
당신은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는 심정으로 믿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청랑족이 아닌, 베란다 난간에서 은밀하게 청월을 닮은 남자가 제게 전해주던 다음의 기약을요.

내가 이 똥통 새,끼랑 무슨 말을 더 하겠냐 라는 진절머리가 난 표정으로 자기는 모른다는 식으로 니 알아서 하라 꺼지라며 손을 두어번 휘젓던 하얀 반팔의 남자가 먼저 적랑족을 벗어나려 몸을 돌리려합니다.

1. 둘의 이름을 물어본다
2. 다신 안 올거냐고 물어본다
3. 잘가라고 한다
4. 도망가고 싶다고 한다
5. 대장이 누구냐고 물어본다
6. 자유

31분 전
독자2250
뭐하지?)
29분 전
독자2251
2..?)
28분 전
독자2252
22
27분 전
글쓴이
"엥 벌써 가게?"
"그럼 닌 혼자 처'있다가 잡혀 뒈지던지."
"오늘따라 왤케 예민해? 주둥이 한번 살벌하네."

오묘했던 하늘 풍경이 다시 불그스름하게 번져가는 것을 보니 황혼에도 끝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청월의 침입자들 또한 모르고 있지 않습니다. 엄연한 적월의 땅 위로 자신들의 청월이 밀려나는 것과 더불어 몸속에 스민 대장의 혈이 점점 효력을 다 해간다는 것을요.

즉, 이대로 있다간 적월놈들에게 들키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20분 전
독자2253
ㅌㅌ하자)
19분 전
글쓴이
당신의 체향은 충분히 입맛을 다시게 하고 당장이라도 담벼락에 올라타 붉은 지붕 아래 갇혀있는 당신을 강탈하고 싶었지만 아직은 이것이 자신들의 안위보다 중시되지 못 합니다.

그저 향 좋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먹이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줄 정도는 아니라서, 그들은 당신을 그렇게 염원하고 바라지 않습니다.

"가면 변명이던, 해명이던 네가 알아서 해라."
"싫은데? 니 대장 피 마셨잖아, 니 쟤 봤잖아. 나랑 똑같이 할 거 다 해놓고 내빼는 꼴은 못 보지."

빠이-, 회색 반팔티를 입은 남자가 당신에게 작별의 손인사를 빠르게 건네고 앞서 걸어가는 남자를 쫓아갑니다.

9분 전
독자2254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분 전
독자2255
갹 센하!
6분 전
글쓴이
닝하👐
2분 전
글쓴이
"그건 씨ㅂ,"

이 상황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은 냥 계속 미간을 좁히고 있던 남자가 와락 한껏 표정을 구긴 채로 어처구니없다는 말투로 곁에 선 남자에게 한마디 내지르려 할때,

"다시는 안 와요?"
"....."
"....."

당신의 가엾고 처연한 말에 그들은 잘만 가던 발길을 멈추고 고개와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움직인 것이 영 마음에 걸렸지만 그보다 앞서서 자신들을 꼭 탈출의 마지막 희망이라도 되는 냥 처량하고 간절하게 바라보는 것이 퍽 신경이 쓰입니다.

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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