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후플푸프 (부제: 파만호 뒷풀이방)

뒷풀이 하자~

[독자658]

묘

[독자660]

잡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독자656
보건실 탈주했으면요?

>>> 보건실 내부 상황

코모리: ... (분노 게이지 상당히 쌓임. 저거 잡으러가야 되나 말아야되나, 미치겠음)
스나: (와, 진짜 튀네.)

보건실 밖은.. 뭐 선택지에 따라 만나는 캐가 다르지만 결국 앗키를 만나고 교장실 직행은 똑같음!

[글쓴이]

이때의 경우 코모리의 호감도가 깎였을 수도..

[독자662]

헉

[독자664]

잡으러와요

[독자666]

다행이다...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닝들이 도망치지 않았기에 코모리의 흑화는 무마되었다죠

[글쓴이]

사실 저걸 흑화라고 부르기에도 쬐끔 그렇긴 하다만.. 뭐 화났을 때 코모리는 거의 다른 사람이니까..

[독자668]

흑ㅋㅋㅋㅋㅋㅋㅋ

[독자670]

ㅎㅎㅎㅎㅎㅎ

[글쓴이]

더 질문할 거 있나요?

[독자672]

음

[글쓴이]

없으면 그거 풀어줘야 되나? 그 아까 지팡이 선택지

[독자674]

오 풀어주시나요!!

[글쓴이]

풀어줘야죠 풀어준다고 했으니깐

[글쓴이]

이런 약속은 잘 지키는 센세

[독자678]

👍

[독자676]

오예^^

[글쓴이]

일단 지팡이 없다고 했을 시, 이 후에 전개는 비슷해요. 일단 눈에 띄는 차이점은 닝 대신 코모리가 지팡이를 소지하고 있다이고, 코모리가 스나에게 보이는 행동이 좀 더 강압적이었을 예정이랄까요

[독자680]

직접 끌어내나요?

[독자682]

헉

[독자684]

맛나다

[글쓴이]

음 직접 끌어내기보단 마법을 쓰긴 하는데 좀 강압적인? 이제 가뜩이나 아까 쓴 마법이 시전자 말고 이 마법에 당하는 당사자는 그림자에 뭔가 씌이는 듯한 독특한 느낌을 느낀다고 해요

[글쓴이]

솔직히 그것부터 스나 입장에선 기분 거지같은데 이제 거기에다 구속 마법까지 걸어서 강제로 끌고 나오게 하는.. 그런?

[독자686]

오

[글쓴이]

아무래도 저희가 선택한 선택지는 코모리가 닝의 지팡이와 맞는다고 해도 주인이 아닌 이상 완전한 힘을 내긴 어려워서 구속 마법까진 못 썼는데 자기 지팡이면 이야기가 다르니깐요

[독자688]

아

[글쓴이]

무엇보다 코모리와 스나는 닝 제외 시 드러난 아이들 중 악연입니다

[독자690]

둘이요? 헐

[글쓴이]

진짜 둘이 서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암튼 그래서 서로 말도 안 섞는데 닝 때문에 엮였네요 와아

[독자692]

와아

[독자694]

닝에겐 양손의꽃인걸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독자696]

닝때문에 엮이는 이런게 또 맛맀죠

[독자698]

ㄹㅇㅋㅋ

[글쓴이]

그래서 아마 닝이 탈주했을 경우엔... 이미 코모리는 스나를 눈치깠었기 때문에 앞머리 뒤로 쓸어넘기면서 한숨쉬고 나오라고 했을 듯

[독자700]

크

[글쓴이]

그걸 보며 쪼개는 스나와 그런 스나 때문에 기분 드러운 코모리는 닝이랑 똑같이 랭록으로 말 못하게 만들어줌♡

[독자702]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04]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아마 닝이 앗키를 만나지 않는 이상 앗키가 오기 전까지 아주 살벌한 분위기겠네요.. 어우 무서워라

[독자706]

호달달

[글쓴이]

암튼 그렇습니다! 여기는 요런 느낌

[글쓴이]

그리고 펑은.. 음.. 뭘 풀어줘야 될지 모르겠는데..

[독자708]

뭔들

[글쓴이]

솔직히 펑 나온대로 흘러갈거라는 보장이 없어서.. (예: 마녀스프 사건)

[글쓴이]

얘는 펑은 안했지만 내 예상과 달리 스토리가 흘러가버렸지.. 생각보다 너무 어둡게 해버렸어

[독자710]

흑

[글쓴이]

일단 펑 관련 선택지를 주자면,

1. 앞으로 일어날 일
2. 캐릭터들 과거..?
3. 닝 과거

이 정도

[독자712]

다 좋은뒤

[글쓴이]

에이 다 푸는 건 에바고

[글쓴이]

하나만 골라봐요 너무 스포면 지울거야

[독자714]

뭐가 좋을까용

[글쓴이]

전 개인적으로 1이나 2 추천

[독자716]

오

[글쓴이]

닝 서사도 좋긴한데 이건 너무 풀린게 없어서

[독자718]

음음

[글쓴이]

지금 펑 하면 닝들이 얼떨떨해 할듯

[독자720]

2에 물음표 머져)

[글쓴이]

캐에 따라 과거 키워드만 말해줄 수도 있고.. 아니면 스포까지 갈 수도 있고.. 뭐 다양해서요

[독자724]

캐도 골라요?

[글쓴이]

당근

[독자7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26]

ㄴㅇㄱ

[글쓴이]

캐는 닝들이 고르는 거고 1번은 내가 아무거나 풀거나 닝들이 궁금한 거 고르거나(할로원이나 기타 등등)

[독자728]

1?

[글쓴이]

오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하구나

[글쓴이]

이건 내가 써보고 스포 있는건 지워야겠다

[글쓴이]

그럼 1로 가는거죠?

[독자730]

예아

[글쓴이]

오케이

[글쓴이]

*

"...누가 이런 걸 내준건진 모르겠는데 진짜 싫다."

"하하, 닝 화 풀어. 어쩔 수 없잖아."

"그걸 알아서 더 싫다는 거라고.."

"매년 하는 건데 유독 유난이네."

[글쓴이]

첫번째 펑

[독자732]

머지

[독자734]

힐감 호슘?

[글쓴이]

💥

[글쓴이]

두번째 펑

[독자736]

뭐야 싸가지

[글쓴이]

*

"야 그 소식 들었어? 이번 할로원은 유독 성대하게 한다는데?"

"진짜? 무슨 바람이 불었나?"

"몰라. 누가 방문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소문만 무성해서 모르겠어."

"누구더라..."

그 (검열)라고 했던 거 같은데

[글쓴이]

세번째 펑

[독자738]

헉

[독자740]

기댛ㅎㅎ

[독자742]

누구지

[글쓴이]

*

"왜 그런 짓을 벌였나요."

"그 분께서 원하셨으니까."

"위선자 새,끼."

"..."

"난.. 당신이, 당장이라도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글쓴이]

네번째 펑

[독자744]

헉

[독자746]

머야...!!!

[글쓴이]

💥

[글쓴이]

마지막 펑

[글쓴이]

👀👀 혹시 다 읽으셨나요?

[글쓴이]

흠.. 졸도인가

[글쓴이]

일단 스포성 짙은 펑은 지우고 가겠습니다! 늦게까지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센바닝바!

[독자748]

악 마지막 못봤어욬ㅋㅋㅋㅋ큐ㅠ 졸도..

[글쓴이]

헉 잠만 기다려용

[독자750]

헉!

[독자752]

안가셨네🥹

[글쓴이]

방금까지 펑 정리 중이었어용 기억해둘라고 복붙해둠

[독자756]

😇👍

[글쓴이]

💥

[독자754]

뭐지!!

[글쓴이]

다 읽으셨으리라 믿고 다시 펑했습니다!

[독자758]

센세짱

[글쓴이]

별 말씀을요 늦게까지 같이 달려줘서 고마워용..

[글쓴이]

그리고 피곤하면 자야합니다.. 저처럼 되면 안된다구여..

[독자760]

🥹🥹🥹🥹🥹

[독자762]

센세도 주무셔야...

[글쓴이]

ㅎㅎ.. 저도 이제 슬슬 자러가야죠 낼 증명사진 찍어야 되는데 완전 싫다..

[독자764]

오오

[독자766]

잘 찍고 와영 찰칵

[글쓴이]

고마워용 잘 찍고 올게여! 닝도 잘자구 다음에 봐요! 닝바!! 😘

[독자768]

넹ㅠㅠ 오늘도 너무 좋았어요 잘자고 다음에 봐요 센바닝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