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실제연애 애니/2D BL GL 개그/유머 실화
욱신 전체글ll조회 219l 5





우리집 가문은 여자에게만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가 있는데,

첫번째는 자식으로 딸을 낳으면 불행하다는 점

두번째는 몸이 허약하고 매주 한번씩은 알 수 없는 병명으로 집에도 
나올 수 없다는 점

마지막 세번째 남자 복이 없다는 점이다.








[HQ/시뮬] 독신주의자 | 인스티즈

물론 난 저주를 믿지 않았다.

인소(*인터넷 소설)에나 나올 법한 이딴 저주를

도대체 누가 믿겠는가?










그리고 난 오늘 약혼자에게 파혼당했다.









….저주 염병할 거 다 꺼져버려

난 평생 독신주의자로 살거다.












[HQ/시뮬] 독신주의자 | 인스티즈


근데 왜 요즘 남사친들에게서 연락이 오는지 모르겠다.


난 독신주의자로 살거라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글쓴이
아무도 없슈
3개월 전
글쓴이
나중에 오겄슈……
3개월 전
독자1
어딜가슈?
3개월 전
글쓴이
사람이 있었구만
3개월 전
글쓴이
반갑구려
3개월 전
독자2
잡혔슈 다시오슈
3개월 전
글쓴이
이게 얼마만의 사람인지….
3개월 전
글쓴이
어마낫!!
3개월 전
독자3
😎
3개월 전
글쓴이
시작해유?
3개월 전
독자4
당장빠때루 내가 일당백 해보겄슈
3개월 전
글쓴이
ok.
3개월 전
글쓴이
내 나이는,
1. 25
2. 26
3. 27

3개월 전
글쓴이
노빠꾸로 혀 닝밖에 없으니께
3개월 전
독자5
1
3개월 전
독자6
예쁜나이슴다섯
3개월 전
글쓴이
우리.브이i피.^^
3개월 전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싸뵤✌️
3개월 전
글쓴이
내 직업은,
1. 대기업 회사원
2. 조향사
3. 국대선수
4. 변호사
5. (자유)

3개월 전
독자8
옿와우!!!
3개월 전
독자9
3 하면 종목도 지가 정해야 하나유? 아님 이미 정해져 있어유?)
3개월 전
글쓴이
닝이 정해야 하지만 제가 몇개는 예시로 해드릴게유 서비스루•_<
3개월 전
독자10
캬 그럼 3!!!!!!
3개월 전
글쓴이
내가 맡은 종목은,
1. 양궁
2. 피겨
3. 펜싱
4. (자유)

3개월 전
독자11
어허 다 맛도리구먼
3개월 전
글쓴이
^~^
3개월 전
독자12
2? 트리플악셀 완벽 소화 ㄱㅂㅈㄱ
3개월 전
글쓴이
가보자공
3개월 전
글쓴이
나의 소꿉친구 이름은?
1. (자유)

3개월 전
글쓴이
더 늘리고 싶으면 늘려줄게유 닝바께 없으니께
3개월 전
독자13
헙......이건 너무 중대한 사항인데😱)))))
3개월 전
글쓴이
닝 밖에 없으니께 아무나 말혀 탄지 이런 할배 말구….
3개월 전
독자14
그럼 다다익선으로 미야들 아님 쿠로켄마 아님 샄사코몰 이 중에서.....? 🤭)
3개월 전
글쓴이
3명까지 해줘유?
3개월 전
독자15
전 너무 좋지만 센세가 생각하시기에 조금 오바다 싶으면 2명도 넘넘 좋아유~
3개월 전
글쓴이
No. 미남은 다다익선. 고르고 있어봐유 먹을 것좀 가지고 올랑께
3개월 전
독자16
뭘 좀 많이 아는 센세(끄덕)
3개월 전
글쓴이
👍
3개월 전
독자17
왐마야 나도 데려가유!!!)
3개월 전
독자18
기다렸어기다렸어기다렸어기다럈어
3개월 전
독자19
무섭구만유...
3개월 전
글쓴이
새로운 닝인겨?!!!
3개월 전
독자20
뉴페이스여유
3개월 전
글쓴이
둘이서 잘 합의 해보슈
3개월 전
독자21
우헤헤 닝 같이 정하자😏)
3개월 전
독자22
닝 인싸니까 소꿉친구 10명으로 해줘유)
3개월 전
독자23
해줘유(뻔뻔)
3개월 전
글쓴이
?
3개월 전
독자24
몇명은 소꿉친구 몇명은 급식친구(?) 몇명은 대학동기 몇명은 같은 국대인거 어때유)
3개월 전
독자25
@센세 히얼!⭐️
3개월 전
독자26
10명일만도 하잖여
3개월 전
글쓴이
다 나가유.
3개월 전
글쓴이
여기가 먼 소꿉친구 프로듀스유?
3개월 전
독자27
너무해유! 너뮤해유!)
3개월 전
글쓴이
-3-
3개월 전
독자28
꺅 닝하 센하!!)
3개월 전
독자30
닝하!
3개월 전
독자31
닝하~
3개월 전
글쓴이
닝하!!!!
3개월 전
독자29
당신의 소꿉친구에게 투표해유)
3개월 전
글쓴이
40분까지 고르고 있어봐유
3개월 전
독자32
최애 말해도 되나유?)
3개월 전
글쓴이
당근이유
3개월 전
독자33
아니 잠시만 본문 뭐시여? 약혼자한테 파혼?)
3개월 전
독자34
쿠로켄마 어때유)
3개월 전
글쓴이
딱 세명이니께 각자 한명씩 ㄱㄱ
3개월 전
독자35
전 스가나 사쿠사쿠가 좋어유..)
3개월 전
독자36
나의 최애 욱신.)
3개월 전
글쓴이
어멋
3개월 전
글쓴이
전 지나가는 할매일뿐.
3개월 전
독자40
우리 경로당까지 함께 가는거야.
3개월 전
독자46
할매가 좋다
3개월 전
독자48
할머니라서 더 관심있습니다
3개월 전
독자38
사쿠사는 볼 때마다 사쿠라가 생각나유🌸)
3개월 전
독자41
쿠로 켄마 스가 사쿠사 4명 해줘유)
3개월 전
독자43
+코모리.
3개월 전
독자42
좋네유)
3개월 전
독자44
딱이네유)
3개월 전
독자45
10명에서 5명으로 줄였슈.)
3개월 전
독자47
4명은 정없응께 5명이 좋쥬)
3개월 전
독자49
맞아유 닝까지 합하면 6명이잖어 짝수가 딱이여요)
3개월 전
글쓴이
도댜체 저게 먼 조합이여
3개월 전
독자50
욱신조합
3개월 전
글쓴이
겜돌이 도둑 고양이.. 사회 왕따 시키는 놈.. 쎄한놈… 포카리 스웨트
3개월 전
독자51
욱신 피셜 쎄한 놈 코모리)
3개월 전
글쓴이
저렇게 가유?
3개월 전
독자52
녜!!!!!)
3개월 전
글쓴이
Ok
3개월 전
글쓴이
.
.

3개월 전
글쓴이
정확히 내가 고등학교 2학년때 친구와 장난으로 들린 무당집에서 내 인생의 예고를 들었다.

"넌 평생 남자 복이 없어서 독신주의자로 살거다!"
"……예?"

아무리 우리집 여자들이 남자 복이 없다고 하지만 독신주의? 난 믿을 수가 없었다. 딸을 낳으면 불행하다는 저주와 달리 두명이나 딸을 낳은 우리집은 화목 했으며 남자 복이 없다는 저주는 개뿔 우리 언니는 행복한 신혼 생활 중이었으니까.

3개월 전
독자53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3개월 전
독자54
무당 원래 끼워맞추는 곳도 많음 암튼그럼)
3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난 그 자리를 벅차고 나갔다. 저런 돌팔이의 말은 들을 가치조차 없었다고 판단 했으니까! 그리고 내 말이 맞았다. 난 돌팔이 무당과는 달리 대학교에서 선배와 눈이 맞아 연애에 골인 했으며 행복한 연애 생활 후 약혼까지 했으니까. 근데….

"…….지금 뭐라고 했어 오빠?"
"…..하, 다 알 거 아냐 파혼하자 우리."

무당 말이 맞았다.

3개월 전
독자55
뭐?)
3개월 전
독자56
뭘 알아 이눔아)
3개월 전
독자58
넌 파혼해 난 암살함)
3개월 전
글쓴이
며칠 전 우리집 주변 호텔에서 오빠와 모르는 여자가 나온 걸 본적이 있었다. 그 뒤로도 단 둘이 레스토랑을 가는 것도 발견 했었고, 백화점에 가는 것도 보았었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친척이겠지.. 그냥 가족이겠지하고 넘기는게 대부분이였지만,

"닝아 너 제정신이야? 누가 가족 사이에 키스를 해?"

스가 오빠의 말을 듣고 그제서야 정신을 차렸다.

3개월 전
독자59
미친거 아님??)
3개월 전
독자60
와 바람이엮네)
3개월 전
독자61
주둥이딱대)
3개월 전
독자62
죽어.)
3개월 전
글쓴이
약혼자 선물을 사기 위해 스가 오빠와 잠깐 백화점에 들렸던 건데 구석진 곳에서 모르는 여자와 키스하고 있는 약혼자의 모습을 오빠와 내라 봐버린 것이다.

처음에는 가족이라고 대충 변명이라고 말했지만 오빠는 절대 믿지 않았고 지금 당장 헤어지라고 했다. 하지만 난 그럴 수 없었다.

"왜 못 헤어지는데? 저런 자식이 도대체 어디가 좋다고…."
"내가 좋으니까!"
"……"
"난 못 헤어져."

단지 이유는 내가 너무 좋아해서.

3개월 전
독자63
닝아)
3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몇주가 지난 시점에서 현재로 넘어온다면 난 약혼자에게 지금까지 목격했던 일들을 모두 말했다. 솔직히 난 약혼자가 나에게 빌길 원했다. 빌기라도 하거나 부정하기라도 한다면 한번은 눈을 감아주고 용서한 후 결혼을 진행 할 예정이였다. 하지만 약혼자는,

"맞아 나 그 여자 사랑해"
"………"
"명품도 오래 끼면 질리는 거 알잖아."

그니까 자기야 우리 파혼하자. 나에게 파혼을 선고했다.

3개월 전
독자64
하 저새끼를)
3개월 전
독자65
사형선고 ㄱ)
3개월 전
독자66
아랫도리 잘라버려)
3개월 전
글쓴이
도대체 뭐가? 내가 어디가 부족해서? 난 일본에서 알아주는 여자 피겨 국대 선수였고, 얼굴도 그 여자보다 예뻤으며 무엇보다 오빠를 가장 사랑했다. 내가 오빠에게 울며 매달릴때 오빠는 혀를 차곤 나에게 말했다.

"넌 구질구질해서 존‘나 없어 보여."

그게 끝이였다. 내가 차인 이유는 고작 없어보인다는 이유. 좋아하면 당연히 상대방을 잡고 싶은게 아닌건가? 누가 후련히 그냥 보내?

3개월 전
독자67
하)
3개월 전
독자68
트리플악셀킥)
3개월 전
글쓴이
난 오빠를 그냥 보내줄 수 밖에 없었다. 더이상 오빠의 입에서 나를 향한 비난을 듣기 두려웠고 그렇게 몇시간 동안 호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나를 먼저 발견한건,
1. 소꿉친구
2. 대학 동기
3. 국대 선수

3개월 전
독자69
인생 최대 고민)
3개월 전
독자70
3?)
3개월 전
독자71
3 하면 누구 오지)
3개월 전
독자72
같은 피겨선수 캐인가요?)
3개월 전
글쓴이
Yes
3개월 전
독자73
같은 피겨선수면 나중에 같이 페어플레이하는겨)
3개월 전
독자74
헐 누구일까)
3개월 전
독자75
그럼 일단 3해본다?)
3개월 전
독자76
웅)
3개월 전
독자77
3
3개월 전
글쓴이
*참고 난 사이 좋다고 한 적 없음
3개월 전
독자78
예?
3개월 전
독자79
헐 혐관인가)
3개월 전
글쓴이
예정 되어 있던 연습도 안 가고 멍하니 굳게 닫혀져 있는 문만 바라보고 있을때 쯤 어둠 속에서 빛이 들어왔다. 그게 오빠일 수도 있을 거라는 희망이 날 웃게 만들었고,

"와 진짜 여기 있었어?"
"…….."
"뭐해요 닝씨 연습도 안 가고 설마 실연 맞은거야?"

문을 연 사람이 오이카와 토오루 선수라는 뒤늦은 깨달음이 내 얼굴을 구겨지게 만들었다.

3개월 전
독자80
헐 또루)
3개월 전
독자81
?)
3개월 전
독자82
피겨카와 하악)
3개월 전
글쓴이
"경기에서 질때 울지도 않아서 감정이 없는 건가 했는데,"
"………."
"그건 또 아니였나 보네?"

애인한테 차여서 연습 경기에 안 나올 정도면? 오이카와의 말에 난 이를 부득 갈았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이 오빠일 수도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품었던 내가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았다. 내가 더 울기 시작하자 오이카와 선수는 눈이 커지더니 뒷목을 긁었다.

"속은 시원한데 내가 울린 것 같아서 영 기분이 나쁘단 말야"
"…."

3개월 전
독자83
오 잘안우나봐ㅠ)
3개월 전
독자84
GARA)
3개월 전
독자85
둘이 먼일이 있었던거야)
3개월 전
글쓴이
"그만 울어요 닝씨, 안 그래도 못난 얼굴 더 이상해지니까."
"….도대체 여긴 왜 온거예요?"
"감독님 부탁이죠 뭐, 하도 감독님이 닝씨를 좋아해서 말야"
"그럼 그냥 가요 내가 감독님한테 연락 드릴테니까"

내가 신경질적으로 말하자 오이카와의 눈썹이 꿈틀거린다.

"울면서도 성격 나오는 거야? 진짜 대단하네, 고작 애인한테 차인거 가지…."
"고작이요? 전 몇년동안 믿어왔던 사람한테 바람 맞은 거예요"
"…….."
"남의 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까내리지 마세요."

3개월 전
독자86
또루 사과해라)
3개월 전
글쓴이
"아니.. 내 말은 그게 아니라"

나는 오이카와 선수의 말을 뒤로 문을 세게 닫고선 호텔을 나왔다. 오늘 왜이렇게 기분 나쁜 날이 생기는 건지. 핸드폰을 켜 연락처를 들어갔다.

누구에게 전화를 걸까?
1. (자유)

3개월 전
독자87
켄마?)
3개월 전
독자88
욱신)
3개월 전
글쓴이
ㅇㄴ
3개월 전
글쓴이
닝들 저 사정이 생겨서 오늘 저녁에 다시 와도 될까요 ㅎㅎ….
3개월 전
독자89
헉 넵!!
3개월 전
글쓴이
미아네용 ㅠㅠㅠㅠㅠ 예고하지 않았던 싸움이 생겨서 ^^…..
3개월 전
독자90
뭔지 모르겠지만 이겨서 돌아오세요
3개월 전
글쓴이
👍
3개월 전
독자91
헉 재밌다..저녁에 뵈유..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조회
애니/2D [HQ/시뮬] GUN & ROSE_CH.5 사랑의 말Ⅲ >>> 82334 총장미11.16 21:03843 17
애니/2D [HQ/시뮬] 한국인 메기 26001 김닝11.06 21:372569 15
애니/2D [HQ/시뮬] 렌탈 남친1262 비포11.02 22:22404 8
애니/2D [HQ/시뮬] 알바하지 마세요935 11.04 19:18504 8
애니/2D [HQ/시뮬] 특전은 교환반품 불가♡ 下3706 티파11.18 20:51417 6
애니/2D [HQ/시뮬] Hero's Extra -ch.1 <1>65 노리스 11.21 12:52 133 3
애니/2D [HQ/시뮬] 특전은 교환반품 불가♡ 下3706 티파 11.18 20:51 417 6
애니/2D [HQ/시뮬] 게임에서 전남친을 만날 수 있는 거임?2 교주 11.18 18:00 52 1
애니/2D [HQ시뮬] Guided Obsession293 공쥬 11.17 23:54 187 3
애니/2D [HQ/시뮬] 시한부인 미친 악녀에게 빙의 했다272 11.17 16:46 158 5
애니/2D [HQ/시뮬] 제가 원한건 여기가 아닌데요…?!!547 닝미 11.16 22:08 190 3
애니/2D [HQ/시뮬] GUN & ROSE_CH.5 사랑의 말Ⅲ >>> 82334 총장미 11.16 21:03 843 17
애니/2D [HQ/시뮬] 21세기 공녀님282 냉면 11.15 21:21 125 3
애니/2D [HQ/시뮬] 뭐어~?? 이나리자키에 이나리자키가 전학을 왔다고?!117 자몽 11.12 20:04 154 2
애니/2D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4 11.09 23:21 731 4
애니/2D [HQ/시뮬] 사건일지547 미자 11.09 22:59 201 3
애니/2D 해가 되52 11.07 00:01 120 2
애니/2D [HQ/시뮬] 한국인 메기 26001 김닝 11.06 21:37 2571 15
애니/2D [HQ/시뮬] 찻잔 속의 캠퍼스605 11.06 21:21 277 3
애니/2D [HQ/드림] 사랑하는 너에게40 11.04 22:00 133 8
애니/2D [HQ/시뮬] 알바하지 마세요935 11.04 19:18 504 8
애니/2D [HQ/시뮬] 반려 인간423 양양용 11.03 00:14 241 4
애니/2D [HQ/시뮬] math travel215 할매 11.02 23:54 220 5
애니/2D [HQ/시뮬] 렌탈 남친1262 비포 11.02 22:22 404 8
애니/2D [HQ/시뮬] Love or Die97 보름달 11.02 18:22 115 3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4 8:46 ~ 11/24 8: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애니/2D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