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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Q시뮬] 0과 1의 세계의 소시민 CH.1-2 | 인스티즈



바쁘게 흘러가는,

언제나 반짝이는 활기가 흐르는 도시.


[HQ시뮬] 0과 1의 세계의 소시민 CH.1-2 | 인스티즈



밤의 적막과 어우러지는 화려한 빛이 가득한 공간.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도시,


네온시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평?화?로운 네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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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즈나 츠카사 +55
하이바 리에프 +2
코즈메 켄마 +18

2개월 전
글쓴이
나와 후타쿠치가 탄 차는
1. 기차역 쪽으로 간다.
2. 사람이 적은 공장 단지로 간다.
3. 거미 안드로이드에게로 달려든다.
4. 포기하고 멈춘다.

1개월 전
독자1422
ㅇㄴㅋㅋㅋㅋㅋ큐ㅠㅠ)
1개월 전
독자1423
3은 안되겠지?)
1개월 전
독자1424
1?)
1개월 전
독자1425
1?)
1개월 전
독자1426
오딜가야하지)
1개월 전
독자1427
기차에 치이게는 못하나)
1개월 전
독자1428
1?2?)
1개월 전
독자1429
1
1개월 전
글쓴이
저기로요! 바쁘게 움직이던 내 눈이 조용한 기차역으로 향했다. 늦은 시간이라 운행이 멈춘 기차역. 저기면 사람은 없겠지. 안드로이드들이 있으니 솔버인지 뭔지한테 연락은 갈 테고. 내 목소리에 핸들을 꺽은 후타쿠치가 좀 더 속도를 내어 기차역으로 향했다.

"..."

내 예상처럼 사람이 없이 조용한 기차역.

1개월 전
독자1430
앗 멈췄네)
1개월 전
독자1431
여기도 사람없다)
1개월 전
글쓴이
여전히 우리의 뒤를 쫓는 안드로이드가 보였다.

우리는
1. 차에서 내려 도망친다.
2. 차를 타고 도망친다.

1개월 전
독자1432
2? 내려서 도망치면 잡힐거같음)
1개월 전
독자1433
2?)
1개월 전
독자1434
2
1개월 전
글쓴이
"... 밟아요!"
"아, 나는 모르겠다!"

강렬한 소리가 들리고 자동차는 철길을 가로 질러 갔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 뒤를 쫓는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의 길고 날카로운 다리가 우리를 향했다.

"... 내려!"

그리고 차의 지붕에 박힌 다리. 다행히 뒷자리에 박혀 다치진 않았지만 차량의 움직임이 봉쇄되었다. 먼저 운전석에 내리며 외치는 후타쿠치를 따라 밖으로 뛰어내렸다. 그런 내 손목을 잡고 뛰는 후타쿠치.

1개월 전
독자1435
헐)
1개월 전
독자1436
내렸어야 했나)
1개월 전
글쓴이
우리는
1. 역무원이 있는 곳으로 간다.
2. 승객 탑승구로 간다.
3. 기차 터널로 몸을 숨긴다.

1개월 전
독자1437
어디로 도망쳐야 할까...)
1개월 전
독자1438
아악)
1개월 전
독자1439
3만 몸을 숨긴다네 근데 저 거미한테서 숨을 수 있을까....1이나 2?)
1개월 전
독자1440
ㄹㅇ 뭐하지...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1441
역무원 안드로이드겠지? 도움이 될려나 저번처럼 파란눈 안드가 도와주면 좋을텐데)
1개월 전
독자1443

1개월 전
독자1442
1?)
1개월 전
독자1444
1....가봐?)
1개월 전
독자1445
가자)
1개월 전
독자1446
1
1개월 전
글쓴이
역무원 안드로이드가 서있는 것이 보였다. 후타쿠치와 함께 그곳으로 뛰어갔다. 다리에 박힌 자동차를 떼어내기 위해 다리를 흔드느라 우릴 쫓아오지 못하는 거미 안드로이드를 피해 도착한 역무원의 앞.

『안녕하세요.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우리의 다급한 얼굴에도 그저 프로그래밍되어있는 말로 묻는 안드로이드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1개월 전
독자1447
네네네네네)
1개월 전
독자1448
거미가 쫓아와요)
1개월 전
독자1449
살충제좀)
1개월 전
독자1450
갹 닝센탑!!)
1개월 전
글쓴이
닝하!
1개월 전
독자1453
닝하
1개월 전
글쓴이
그저 평온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의 허리에 보안용으로 달린 소총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1. 다른 곳으로 도망친다.
2. 안드로이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3. 허리의 소총을 뺏는다.

1개월 전
독자1451
2? 3?)
1개월 전
독자1452
오 소총?)
1개월 전
독자1454
3?)
1개월 전
독자1455
어떻게할까 3으로 가?)
1개월 전
독자1456
가자)
1개월 전
독자1457
3
1개월 전
글쓴이
차를 빼낸 안드로이드가 빠른 속도로 다시 우리에게 다가왔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를 바라만 보고 있는 역무원 안드로이드. 결국 답답한 마음에 손을 뻗어 안드로이드의 허리춤에 있는 소총을 손에 들었다.
1개월 전
독자1458
빌려감)
1개월 전
글쓴이
『위험합니다.』

그런 내게 손을 뻗는 안드로이드. 그런 안드로이드의 앞을 후타쿠치가 막아섰다. 자세를 잡고 안드로이드를 노렸다. 하지만 그저 시합을 할 때와 다르게, 그저 즐겁게 사격을 할 때와 다르게 떨려오는 손.

"닝, 빨리 쏴!"

나를 향해 재촉하는 후타쿠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1개월 전
독자1459
닝!!)
1개월 전
독자1460
괜찮아 할 수 있어!!)
1개월 전
글쓴이
이이즈나와 사격을 할 때와는 달랐다. 직접 총을 잡고 쏘는 것은 설레지만, 그만큼 밀려오는 압박감에 좀처럼 총을 쏘지 못하고 있으면 나를 부르는 후타쿠치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 닝투?"

할 수 있을까? 떨리는 숨을 내뱉고 있으면 내 팔을 타고 쪼르르 내려오는 작은 안드로이드가 보였다. 도대체 언제 나를 따라온 거지? 내 팔을 타고 내려와 손을 뻗어 대신 총구를 잡아주는 작은 안드로이드.

1개월 전
독자1461
헉)
1개월 전
독자1462
닝투ㅠㅠ)
1개월 전
글쓴이
하얀색의 눈을 깜빡이던 안드로이드의 눈동자가 푸른 빛으로 빛나는 것이 보였다. 꼭 그때, 나를 도왔던 안드로이드처럼.
1개월 전
독자1463
헐)
1개월 전
독자1464
헐 닝투)
1개월 전
독자1465
헐 파란눈의 안드로이드가 닝투에게 들어갔구나)
1개월 전
독자1466
ㅠ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손에 힘이 풀렸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를 지탱해주듯 대신 총을 잡아준 닝투가 총구를 잡아당겼다. 약간의 진동이 느껴지고 보안용 소총이라 그럴까 보통의 총보다 사정거리가 짧은 총알이 가까이 다가 온 거미 모양 안드로이드의 눈을 노리고 날아갔다.

"... 하...."

천천히 숨을 내뱉으면 보이는 바로 내 머리 위 날카로운 다리를 치켜올린 채 멈춘 거미 안드로이드가 보였다. 천천히 눈만 움직여 내 손을 바라보면 푸른색의 눈동자가 접혀 웃는 모습을 보이는 닝투. 그리고 곧 사라진 푸른빛, 과부화가 걸렸다는 듯 푸스스 연기를 뿜은 닝투가 툭 바닥으로 떨어졌다.

1개월 전
독자1467
닝투야...)
1개월 전
독자1468
헉ㅠㅠ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 얘는 또 언제 따라왔대."

바닥에 툭 떨어진 닝투를 들어올리며 이야기하는 후타쿠치의 목소리를 들으며 겨우 숨을 내뱉었다. 긴장이 풀린 걸까. 들고 있던 총을 떨어트리면 방금까지 안됩니다. 하고 이야기하던 안드로이드가 그저 조용히 떨어진 총을 들어올리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조용히 날 바라보다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는 안드로이드. 이상함을 느끼기도 전 내 머리를 해집는 손이 느껴졌다.

"사격을 했다더니 정말이네. 야, 닝 너 덕분에 살았다."

1개월 전
독자1469
닝투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독자1470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곧 솔버가 올 거야."

연락을 했다며 이야기를 하는 후타쿠치에도 그저 짧게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을 대신했다. 내 시선은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닝투에게로 향했다. 닝투가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내가 위험할 때마다, 망설일 때마다 나를 도와주는 푸른 빛의 안드로이드의 정체에 대한 의문이 또다시 피어올랐다.

1개월 전
독자1471
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1개월 전
독자1472
헉)
1개월 전
글쓴이
마지막 연휴에도 같이 달려줘서 고마워요!🍒❤️
1개월 전
독자1473
와.
1개월 전
독자1474
넘 재밌어요ㅠㅠㅠㅠㅠ
1개월 전
독자1475
저도 연휴에 센세 봐서 너무 좋았어요 수고하셨습니다
1개월 전
독자1476
12시간 달리고 싶다 흑흑 다음에 만나요ㅠㅠㅠㅠ 굳밤 센바닝바!!🥹❤️‍🔥❤️‍🔥❤️‍🔥
1개월 전
글쓴이
저도 연휴동안 같이 달릴 수 있어 즐거웠어요! 굿나잇❤️❤️
1개월 전
독자1477
센세에에애애애엥
14일 전
독자1478
ㄱㅇㄱㅇ..ㅜㅠㅠ
13일 전
독자1479
귯귯
11일 전
독자1480
끼웃
10일 전
독자1481
기웃
9일 전
독자1482
기웃...
5일 전
독자1483
ㄱㅇㄱㅇ 센보싶..
4일 전
독자1484
센세 잘 지내시나욤..🫶 보고싶네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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