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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Love Arcade]






[HQ/시뮬] 최애 관찰보고서 2 | 인스티즈



또 다른 빙의자를 만났다


둘의 이름은 쿠로오 테츠로와 코즈메 켄마


우리는 무사히 이 소설 속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




[HQ/시뮬] 최애 관찰보고서 2 | 인스티즈

▶ 여닝 시뮬

▶ 가벼운 분위기?




▷ GAME START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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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으,, 으응... 좀만 더 할게용ㅠ 닝들 없는 줄ㅠ
1개월 전
독자750
우린 어디 안가)
1개월 전
독자751
헿!!!!)
1개월 전
글쓴이
(내용 없음)
1개월 전
독자754
💞💞💞💞
1개월 전
글쓴이
“스나?”

다시 복도에서 교실로 얼굴을 집어넣는다. 스나! 그 애의 이름을 불러봤지만, 당연히 돌아와야 할 그 애의 목소리가 들려오지 않는다. 왜 불안하게 톡도 안 읽고, 학교에도 없어? 갑자기 심장이 바닥으로 떨어진 듯한 감각이 들며, 쿵쿵. 거세게 뛰기 시작한다.

그때 누군가 나의 어깨를 두드린다.

누구일까?

1.
2.

1개월 전
독자752
1
1개월 전
글쓴이
>> 1. 미야 아츠무
2. 아카아시 케이지

1개월 전
독자753
헐)
1개월 전
독자755
미치겠군)
1개월 전
글쓴이
“니.”
“응?”

내 어깨를 건드리는 감각에 뒤를 돌아보니… 오, 오사무? 오사무인가? 그런데 원래 머리 회색 아니었어? 언제 금발로 염색한 거야?!

그 애가 삐딱한 자세로 서서 묻는다.

“니 스나 찾나?”

1개월 전
독자756
우리 아기 티벳여우 좀 찾아주세요ㅠ)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스나의 이름을 부르며 찾는 걸 들은 듯했다. 난 갑자기 나타난 그 애에게 스나를 찾고 있는 게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고. 그러면 내 앞에 선 그 애는 팔짱을 끼며 거만하게 대답한다.

“하이고, 마. 니 스나 찾는 거 보면 가랑 아는 사이 같은디, 몬 들었나?”
“응? 뭘 못 들어?”
“스나 아파가 오늘 학교 몬 왔는디.”

…에엥?!

1개월 전
독자757
안심~)
1개월 전
독자758
병문안가자~~)
1개월 전
독자759
삭제라도 당한줄~)
1개월 전
독자760
눈으로 봐야겠어)
1개월 전
글쓴이
얘는 대뜸 나타나서 왜 스나와의 친분을 나에게 과시하는 거지? 도통 알 수가 없는 금발 오사무의 행보에 저절로 물음표가 그려진다. 물론 스나의 상태를 알려준 건 고맙다만.

무슨 반응을 보일까?

1. “그렇구나…? 아, 아무튼 알려줘서 고마워. 오, 오사무?”
2. “알려준 건 고마운데… 왜 나한테 스나와의 친분을 과시하는 거야? 너… 혹시 스나 좋아해? 나 견제하는 거야?!”
3. 자유

1개월 전
독자761
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7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763
2 ㄱ?)
1개월 전
독자764
2
1개월 전
글쓴이
갑자기 나타나서 우쭐대는 금발의 오사무가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게다가 오늘은 더 이상한 태도다. 분명 수영장에서 마주쳤을 때는 나를 놀리기는 했지만, 이런 성격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한다. 오늘은 뭐랄까 날티 난다는 생각이 드네.

“알려준 건 고마운데… 왜 나한테 스나와의 친분을 과시하는 거야? 너… 혹시 스나 좋아해? 나 견제하는 거야?”
“머, 머?!”
“뭐!”

금발 오사무에게 똑같이 대들었다. 그 애는 내 말을 듣고서 기가 찬다며 허, 허! 이상한 소리를 내었는데, 오늘은 나도 별로 봐주고 싶은 기분이 아니었다. 오늘이 아니어도 지금 순간만큼은 확실히 그랬다.

1개월 전
글쓴이
음음 여기까지 하죠!! 손가락이 아파짐~!
1개월 전
독자765
힝)
1개월 전
독자766
손가락아 나아라 얍)
1개월 전
글쓴이
뒤풀이는 오늘 따로 없어요!! 같이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_^🖤 다음에 또 뵐게용!! 좋은 밤 보내세요~!
1개월 전
독자767
금발의 오사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768
잘자요 센세 손가락 주물주물 🥺 다음에 봐요 센바닝바 ❤️‍🔥
1개월 전
독자769
헉 졸았다 센바닝바!! 수고하셨어요 센세
1개월 전
독자770
오늘도 즐거웠어요🤭
1개월 전
독자771
비포 보고싶
28일 전
독자772
ㄱㅇㄱㅇ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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