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격조했습니다.
복귀 예정은 없지만 댓글로 한 닝이 잠깐만이라도 정주행하고 싶은데 습작 풀어주실 수 있냐고 하시길래...
추석 기념으로 잠깐 습작을 풀려고 합니다.
정확한 기간은 아직 생각해 두지 않았고 한 달 정도 뒤에는 다시 습작 전환하려고요.
이게 작은 선물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기억해 주시는 마음이 감사해서 잠시 습작 풉니다.
같이 즐겁게 읽어주셨던 분들께 완결을 못 드려서 아직도 죄송할 따름이에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