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속과 인과 세계 Chapter 1-7

너도나도 따뜻함에

취하는 계절

봄이 왔습니다.

즐거운 학교생활과

학교 밖의 일상들

그리고

당신이 모르는 또 다른 이야기까지

아 참!

" 소꿉친구들 소원도 들어줘야지! "

〈소원>

카와니시와 꽃구경 데이트

오이카와와 영화 데이트

[독자655]

오)

[독자656]

부장의 무게다 견뎌)

[독자657]

동아리에 진심인 남자)

[글쓴이]

오이카와의 귀와 꼬리가 살짝 쳐졌습니다.

그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요?

1. 부장의 무게다 견뎌.
2. 부장으로서 책임감있는 선배의 모습이 너무 멋져요.
3. 자유

[독자658]

에구)

[독자659]

1하고 기절시키기))

[독자660]

귀 쓰다듬고 싶당)

[독자661]

2?)

[독자662]

2

[글쓴이]

” 부장으로서 책임감있는 선배의 모습이 너무 멋져요 “

귀와 꼬리가 힘이 없는 게 안쓰러워, 그에게 살짝 칭찬을 해주자

” 진짜? “

금방 되살아납니다. 꼬리가 이리저리 흔들리네요.

[독자663]

아)

[독자6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65]

다행ㅋㅋ)

[글쓴이]

” 저 손님... 안하실 건가요? “

아차. 너무 수다만 떨었는지 직원이 살짝 눈치를 줍니다.

” 닝아 화이팅!＂

“ 닝짱이 하는 거 구경해야겠다. 잘해! ”

치타와 백호의 응원을 받으며 당신은 방금 전 잡았던 자세를 다시 취하고, 치타 인형을 향해 방아쇠를 당깁니다.

[독자666]

앗ㅎㅎㅎ)

[독자667]

응원단이다)

[글쓴이]

당신은

1.
2.
3.
4.
5.

[독자668]

5

[글쓴이]

당신은

1. 못 맞췄다.
2. 맞췄다.
3. 못 맞췄다.
4. 맞췄다.
5. 못 맞췄다. ◀

[독자669]

힝)

[독자670]

고멘)

[글쓴이]

첫 번째, 총알은 치타 인형보다 꽤 거리가 있는 윗부분에 날아갑니다. 전혀 아쉽지 않게 빗나갑니다... ㅇㅅㅇ

“ 닝아 괜찮아. 할 수 있어! ”

“ 닝짱 파이팅이야~ ”

하지만, 곧바로 두 번째 방아쇠를 당깁니다.

당신은

1.
2.
3.
4.
5.

[독자671]

2

[독자672]

전혀 아쉽지 않게 ㅋㅋㅋㅋㅋㅋㅋ)

[독자673]

쉬익)

[글쓴이]

당신은

1. 맞췄다.
2. 못 맞췄다. ◀
3. 못 맞췄다.
4. 못 맞췄다.
5. 맞췄다.

[독자674]

ㅋㅋㅋㅋ)

[독자675]

이래도 파이팅??)

[글쓴이]

“ 꺅! “

두 번째, 총알은 직원의 얼굴 바로 옆을 날아갑니다. 직원은 깜짝 놀라서 비명을 지릅니다. 당신은 미안하다며 사과를 전합니다...

” 괜찮아 닝아. 다치면 돈 주면 돼! “

카와니시는 괜찮다며 당신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합니다. 부잣집 도련님... ㅇ3ㅇ

[글쓴이]

다시 정신을 바로 잡고 세 번째 방아쇠를 당깁니다.

당신은

1.
2.
3.
4.
5.

[글쓴이]

잘자요~😘

[독자676]

3

[독자677]

졸다...ㅠㅠㅠ)

[독자678]

다치면 돈 주면 돼 ㄴㅇ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