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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시뮬] The Miracle of Hogwarts in high teen! | 인스티즈


좋아하는 옷을 입고.


안경을 쓰고.


밖으로 나가는 거야!




[HQ/시뮬] The Miracle of Hogwarts in high teen! | 인스티즈


물론 킹카가 아닌..

너드일 지라도!





감춰둘 내용을 여기에 입력하세요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8개월 전
글쓴이
홍보글을 올려야대나?
8개월 전
독자1
도키도키)
8개월 전
독자2
꺄)
8개월 전
글쓴이
오늘 가볍게 하루 달릴 외전이기에 흫
8개월 전
글쓴이
올릴까여 말까영
8개월 전
글쓴이
두 닝..인 거 가트니까
8개월 전
글쓴이
올리고ㅜ오겟숨다..라고 하려햇는데 본표가없구나 나
8개월 전
독자3
저는 아까 홍보하고와서..)
8개월 전
독자4
제가 할게용)
8개월 전
글쓴이
아리가또🥹
8개월 전
글쓴이
닝들 호출 눌러두세요우
8개월 전
글쓴이
오늘은 이걸 달릴 거 같기에❤
8개월 전
독자5
호출 꾹)
8개월 전
독자6
💋💋
8개월 전
독자7
나도햇다!!!
8개월 전
글쓴이
닝들 호출이랑 추천 한 번씩 눌러주면 기쁠 거 같슙니당..ㅎ
8개월 전
글쓴이
가볼까요????
8개월 전
독자8
네!!)
8개월 전
독자9
네에에에에에~~!!!!이키마쇼~~)
8개월 전
독자10
ㄱㅂㅈㄱ!!)
8개월 전
독자12
엥? 센세 또 이중생활~?)
8개월 전
글쓴이
닝들
8개월 전
독자13
넹?
8개월 전
독자14
넹)
8개월 전
글쓴이
남닝으로 바로 가나여 아니면 외모나 나이 다시 정해여?
8개월 전
독자15
설정그대로 남닝 아니에여?)
8개월 전
글쓴이
ㅇㅋ. 그러면 바로 ㄱㅂㅈㄱ.
8개월 전
독자16
노빠꾸 고
8개월 전
글쓴이
당신의 나이는 18살, 외모는 금발과 초록 눈을 가지고 있는 미남. 특이사항으론, 중2병을 가지고 있음.
8개월 전
독자17
중2병 너드 ㅋㅋㅋ)
8개월 전
글쓴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8개월 전
독자18
ㄷㄱㄷㄱ)
8개월 전
독자19
둑흔)
8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8개월 전
독자20
후후후후 다꼬시겠어)
8개월 전
독자21
너드에서 킹카까지 가보자고)
8개월 전
독자22
가보자고~~~)
8개월 전
독자23
떨린다 떨려)
8개월 전
글쓴이
내 이름은 닝이다. 보잘것없는 hq! High school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지. 아무리 봐도 저 학교명은 잘못 지은 게 분명하다. 어떻게 저런 네이밍 센스를 지닐 수가.

오늘도 멋지게 준비를 완료한 내가 거울을 향해 선다. 체크무늬 셔츠와, 물 빠진 청바지. 아주 어울리기 짝이 없어서. 나는 꽤나 만족하며 밖으로 나섰다. 하늘이 핑크빛으로 보이는 건 착각이 아닐 거다.

오늘은 새 학기니까! 재밌는 일이 얼마나 일어날지 기대되다 못해 신까지 난다. 내 흑염룡도 물론이야, 닝이라 외치며 좋아하고 있는 게 분명하고!

8개월 전
독자24
흑염룡 : 모찌롱다제 닝)
8개월 전
독자25
닝 흑염룡이랑 대화 돼? 대단하네)
8개월 전
독자26
하이큐 하이스쿨이면 진짜 올캐러이겠네)
8개월 전
글쓴이
내가 콧노래를 부르며 등교하고 있을 즈음, 언제나와 같이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내 투명 드래곤이 깊은 잠에서 일어나 그 녀석의 목소리에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참아. 네가 나설 수준은 아니니까.

그는 오늘도 아주 멋지고 예쁜 옷을 입고 있다. 나도 한 옷 하지만, 쟤는 진짜 심각할 정도로 잘 입는다. 어떻게 옷 매치를 저렇게 할 수 있지. 신기하다.



나를 부른 사람은 누구일까?

(모든 학년/남,여 상관 X/모든 학교)

8개월 전
독자27
운난 보고 싶다)
8개월 전
글쓴이
....분량이 단 하나도 없는 남자. 미안하다 내가
8개월 전
독자28
못 본캐들 부르고싶다)
8개월 전
독자29
운난 좋아)
8개월 전
독자30
운난
8개월 전
독자31
빠르게 열었엉)
8개월 전
독자32
굳)
8개월 전
글쓴이
나를 부른 건 운난 선배다. 저 선배는 도대체 나보다 한 살도 더 많으면서 나를 왜 저리 괴롭히려 드는지 모르겠다. 내가 살짝 표정을 찡그린 채 앞만 보며 걸어가니, 운난 선배는 재빠르게 나를 추월해 내 앞에 서신다. 키가 엄청나게 큰 선배이기에 남자임에도 키가 매우 작은 편인 나는 선배에게 가려지고야 만다.

"너 나 무시해?"

"아니거든요. 나와요, 선배. 저 늦었어요!"

"수업 늦는다고 별거 있냐? 그거보단 내가 중요하지. 너 나 무시하냐니까?"

"안 했다고요!"

"증거는?"

8개월 전
독자33
와 닝 꼬셔?)
8개월 전
독자34
제 투명드래곤 안보이십니까? 이거 깨버린다구요?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구요?)
8개월 전
독자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개월 전
독자35
수업보다 너가 중요하긴해)
8개월 전
독자37
아 닝 키 156인가?)
8개월 전
글쓴이
34
8개월 전
독자42
15634센치라구요?
8개월 전
글쓴이
아아아니 아래 닷글에 달앗어녀해 34센치 차이만다고
8개월 전
독자38
와 그럼 거의 30센치 차인가?)
8개월 전
글쓴이
운난 선배는 특유의 위협적인 미소를 지으시며 나를 빤히 바라봤다. 선배의 눈은 렌즈도 안 끼시는 건지, 진짜 완벽한 까만색으로 빛나서. 나는 괜히 저 선배의 눈을 보면 이상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했다. 진실을 말하는 게 무서워. 그런데 말해야만 할 거 같다고!

저 눈 때문에!

나는 이를 갈며 선배를 올려다봤다. 목이 뻐근한 게 여간 짜증 나는 게 아니다. 도대체 저 선배는 몸도 좋고 옷도 잘 입고 키도 큰 게. 질투 나는 거 투성이라. 짜증이 난 내가 선배의 옆으로 지나가려는데, 선배는 팔을 뻗어 내가 지나가려는 공간을 손으로 막고, 반대쪽 손으론 나를 껴안아 완벽히 퇴로를 차단한다. 졸지에 안긴 모양새가 된 내가 성질을 부리기 시작했다.

"뭐예요! 왜 안냐고요!"

"그거 남이 들으면 오해할 만한 거, 알지. 자기야?"

"여자한테나 하라고요, 그런 멘트!"

"난 자기 아니면 안 서."

"아, 진짜!!"

8개월 전
독자39
와)
8개월 전
독자40
와우 저거저거 의미...)
8개월 전
독자41
자기야래 나 죽어)
8개월 전
글쓴이
닝들 닝 키는 남자 보정으로 160임
8개월 전
글쓴이
운난이랑 30cm
8개월 전
독자43
아하)
8개월 전
독자44
남자 보정 받아도 쪼끄매 ㅋㅋㅋㅋ)
8개월 전
독자45
꼬맹이 닝 ㄱㅇㅇ)
8개월 전
독자46
뭔가 예민미 있는 미소년닝 같음)
8개월 전
글쓴이
동성애자도 아니면서 선배는 내게 항산 저런 말을 해대곤 하셨다. 자기야라니, 그런 건 여자애들 꼬실 때나 하는 말 아니냐고! 저 선배는 진짜 정신이 나간 게 분명하다. 내가 남들보다.. 아주, 아주 조금 키가 작긴 하지만 이리도 남성미가 넘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게 분명하니까!

내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웃으며 운난 선배가 방심한 틈을 타 옆구리를 찔러 도망칠 기회를 잡는다. 이건 예상하지 못하셨는지 살짝 당황하는 선배가 보이지만, 예상보다도 단단한 선배의 옆구리는 내 검지로는 찔리지도 않아서.

"발상은 좋은데, 밥을 많이 먹어야겠어."

"선배 진짜 짜증 나는 거 알아요?!"

"자기한테만 이렇게 군다니까? 반응이 재밌잖아."

8개월 전
독자47
ㅋㅋㅋㅋㅋㅋㅋㅋ찔리면 찔리는데로 반응해주는 사람이 재밌긴해)
8개월 전
독자48
솔직히 나였어도 놀림 ㅋㅋㅋ)
8개월 전
독자49
이래놓고 닝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8개월 전
글쓴이
선배가 내 볼을 꼬집으며 나를 이러 저리 반죽하기 시작한다. 아프지는 않지만 선배의 굳은살이 촘촘히 박힌 손바닥에 말랑한 볼이 뭉개지는 느낌이 내겐 묘한 기분을 줘서. 나는 부끄러워진 나머지 선배의 손길을 피하기 위해 몸을 비틀었다.

"피하지 마."

"이상하다고요!"

"어떤 게?"

"선배 손바닥 굳은살이 너무 많아서 감촉이 이상해요."

그리 말한 나를 빤히 바라보던 선밴, 곧 내 코 끝을 검지로 건들며 잔뜩 매만진다. 내가 마치 선배의 전용 말랑이라도 된 거 같아서.

"참아. 네가 귀여운 탓이야."

"뭐라는 거예요, 진짜?!"

8개월 전
독자50
이건 닝이 잘못했다)
8개월 전
독자51
닝이 유죄다)
8개월 전
독자52
천연은 유죄다)
8개월 전
글쓴이
더 빨리 나올 걸하며 후회하고 있던 나에게..

"..닝아?"



말을 걸어오는 두 번째 사람은 누굴까?

(모든 학년/남,여 상관X/모든 학교)

8개월 전
독자53
이이즈나..)
8개월 전
글쓴이
참고: 삼각관계임
8개월 전
독자54
뜬끔없는데 키요코상 보고 싶음)
8개월 전
독자55
머라구요 닝 사이에 두고??)
8개월 전
독자56
와 삼각관계)
8개월 전
글쓴이
닝을 좋아하는 캐->1번 운난
닝이 좋아하는 캐->2번 ?

8개월 전
독자57
헐)
8개월 전
글쓴이
운난=동네 옆집 형, 소꿉친구. 5년 차 짝사랑.
8개월 전
독자58
그니까 두번째로 불리는 사람이 닝을 좋아한다구요??)
8개월 전
독자59
닝이 두번째 사람 좋아한다는 거 아냐?)
8개월 전
독자60
아 잘못 이해함 머쓱하다..)
8개월 전
글쓴이
?= 닝의 고백으로 사귐. 전 남친->찼음. 닝이 아직도 좋아함, 미련이 있음.
8개월 전
독자61
어머어머 전남친은 미련이 없대여??ㅠㅠㅠ)
8개월 전
글쓴이
ㄴㄴ 전남친이 잇는 거
8개월 전
글쓴이
친구로 지내고 잇는데 2번 캐가 닝을 점점 좋아해여
8개월 전
독자62
맛있다)
8개월 전
독자63
문해력 심각하네...책 마니 읽어야 것다.)
8개월 전
독자64
캐 누구할까?)
8개월 전
글쓴이
기싸움 마니함.
8개월 전
독자65
씁 다 좋은데)
8개월 전
독자66
오옹)
8개월 전
독자67
보고 싶은 캐들 있어?)
8개월 전
독자68
오이카와 생각남)
8개월 전
독자69
운난이라 이이즈나)
8개월 전
독자70
오 온미남과 냉미남들이네)
8개월 전
독자71
아 카게야마도 좋겠담)
8개월 전
독자72
아님 나온캐들로 블라?)
8개월 전
독자73
블라 가자)
8개월 전
독자74
센세 블라 부탁해용)
8개월 전
글쓴이
ㅇㅋ.
8개월 전
글쓴이
1.
2.
3.

8개월 전
독자75
2
8개월 전
독자76
ㄷㄱㄷㄱ)
8개월 전
독자77
누구냣)
8개월 전
독자78
블라를 벗고 정체를 공개해주세요!)
8개월 전
글쓴이
1. 카게야마 토비오.
2. 이이즈나 츠카사.
3. 오이카와 토오루.

8개월 전
독자79
와 22즈나~)
8개월 전
독자80
운낭닝이이즈나 진짜 웅장해진다.)
8개월 전
독자81
기싸움 둑흔)
8개월 전
독자82
기싸움 살벌하게 할 듯)
8개월 전
독자83
서로 양보 하나도 안 할 거 같다)
8개월 전
독자84
다른 캐 꼬시기도 힘들겠다)
8개월 전
독자85
다른 캐 만나면 냅다 방해할 듯)
8개월 전
글쓴이
나는 귀를 자극하는 간드러지는 목소리에 눈을 빛내며 뒤를 돌았다. 원래 요즘은 전 애인들끼리도 친구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정말 그래서 다행이다. 아직도 좋아하는 츠카사 선배와 같이 다닐 수 있으니까! 내가 밝게 웃으며 선배에게로 달려가려는데, 운난 선배는 날 놓아주지 않고 날 더 꽉 끌어안는다.

"자기야, 나 버리고 쟤한테 가게?"

"선배 진짜 왜 그래요오.."

내가 눈을 울망울망하게 뜨며 선배를 올려보자, 마음이 조금 약해졌는지 나를 안는 손의 힘이 약해진다. 그 틈을 타 내가 츠카사 선배에게 외친다.

"선배애, 저랑 같이 학교 가요!"

"..그럴까? 근데 옆엔 누구야, 닝아?"

"옆집 형이요. 소꿉친구."

"자기야, 우리의 진했던 밤은 다 잊은 거야?"

8개월 전
독자86
와 요비스테)
8개월 전
독자87
진했던 밤이요? 압축해제 좀)
8개월 전
독자88
잊을 밤도 없었자나 만들고서나 말해라)
8개월 전
글쓴이
잇엇는데
8개월 전
독자89
이게 진짜 있네)
8개월 전
독자90
에? 이게 없는 말이 아니었네)
8개월 전
독자91
저러고 닝은 딴 사람 좋아하면 마싯겠당)
8개월 전
독자92
우마이...!)
8개월 전
독자93
닝도 동아리 있을까?)
8개월 전
독자94
없어도 만들어버려 ㅋㅋ)
8개월 전
독자95
그 동아리 사람을 좋아하는 거임…)
8개월 전
글쓴이
나는 운난 선배의 말에 몸을 굳히며 선배를 쳐다봤다. 어릴 때 한 번 서로 만져준 거 가지고 몇 년 동안 우려먹는 거야. 츠카사 선배가 들으면 오해하게! 내가 선배에게 말을 하기 위해 고개를 돌렸는데, 항상 다정하고 상냥한 얼굴만을 고수하시던 예전의 선배와는 다르게 선배는 심기가 불편하신 듯 얼굴을 찌푸린 상태셨다.

"얼굴 보니까 거짓말이 아니네. 닝아?"

"초등학교 때 장난으로.."

"난 장난 아니었는데."

그의 말에 츠카사 선배의 눈이 쎄해진다. 녹음이 흐드러지게 피듯 아름다운 청록색으로 가득 매워져 있던 눈은 여러 감정들로 인해 탁해지고.

"너만 장난이 아니었다고 되는 건 아닐 텐데."

"갑자기 시비? 너야말로. 장난이잖아."

"웃기는 소리."

8개월 전
독자96
와우)
8개월 전
독자97
기싸움 맛있다..🤤)
8개월 전
독자98
운난은 그때부터 좋아했나봐~)
8개월 전
독자99
이이즈나하고는 몇년 사귀었을까)
8개월 전
글쓴이
1년
8개월 전
글쓴이
당신은 갑자기 싸우기 시작하는 그들을 말리기 위해 한 마디를 해볼까요?

(자유 문답)

8개월 전
독자100
다들 그만!! 계속 싸우면 제 안의 흑염룡과 투명드래곤이 튀어 나와서 세상이 멸망하게 될 거에요)
8개월 전
독자103
하이틴에서 지구 멸망까지~
8개월 전
독자101
아아 다들 그만해요. 운난 선배는 나 좋아하는 것도 아니면서 장난은 그만하시고(이이즈나를 바라보며) 츠카사 선배! 저희는 늦기 전에 가요!
8개월 전
독자102
좋아)
8개월 전
글쓴이
와 벌써 네시야?
8개월 전
독자104
그러게용
8개월 전
독자105
헐 시간 엄청 빨리갔다)
8개월 전
글쓴이
오늘은 탄죠비이기도 하구..
8개월 전
글쓴이
토욜이니 7시에 와야디
8개월 전
독자106
24시간 시뮬 하신다구요?)
8개월 전
글쓴이
네?
8개월 전
독자108
😝
8개월 전
글쓴이
그러고 달리다 일욜앤 본편으루가겟어요
8개월 전
독자107
조아요~)
8개월 전
독자109
뜬금없는데 운난 넘 좋다)
8개월 전
독자110
우리 지문 열었나?)
8개월 전
글쓴이
ㄴ.ㄴ
8개월 전
독자111
101닝 열면될듯!)
8개월 전
독자112
열었어용)
8개월 전
글쓴이
말리지 않으면 한바탕 할 분위기라서 나는 그듷 사이로 들어가 선배들을 막기 시작했다.

"아아. 다들 그만해요. 운난 선배는 나 좋아하는 것도 아니면서 장난은 그만하시고."

"누가 그래?"

"네?"

"누가 너 안 좋아한데. 나 너 좋아하는데?"

"장난 치지 말고요.."

"장난 같나."

1개월 전
독자113
와)
8개월 전
독자114
ㅎㅎㅎㅎ약간 그 짤 생각난다. 내가 지금까지한 고백은 공갈협박이냐?)
8개월 전
독자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개월 전
글쓴이
선배의 말에 부끄러워진 나는 괜히 볼만 붉히며츠카사 선배를 바라보았다. 츠카사 선배는 어째선지 불만이 가득해보이는 눈초리셔서 조금 당황한 나였지만, 그래도 나는 눈치를 보며 선배의 손을 낚아챘다.

"츠카사 선배! 저희는 늦기 전에 가요!"

"..응. 둘이?"

"둘 끼리요?"

"닝아. 내가 쟤보다 먼저 온 건 알지?"

"형.. 아니, 선배."

8개월 전
독자116
셋이 나란히 손잡고 가자)
8개월 전
글쓴이
그리고 오늘은 여기서 마.치.겟.사.와.요
8개월 전
글쓴이
외전 시뮬 재밋으셨느요😘❤
8개월 전
독자117
ㅋㅋㅋㅋ그.렇.군.요)
8개월 전
독자118
진짜 너무 재밌어요)
8개월 전
글쓴이
본편보다 외전을 더 좋아하는 거 아닐ㅋ가몰라
8개월 전
글쓴이
쨋든 좋아해주셔서 감사함미다ㅜ닝들😘
8개월 전
독자119
외전은 좋아하고 본편은 사랑해요)
8개월 전
독자120
본편도 외전도 둘다 너무 좋아요
8개월 전
글쓴이
❤❤❤❤🤭
8개월 전
글쓴이
셍세의 탄죠비..이렇게 축하해줘서 고맙다
8개월 전
독자121
아 괄호 벗어도 되지 습관성괄호
8개월 전
독자122
센세 내년 탄죠비까지 같이해요
8개월 전
글쓴이
ㄱㅂㅈㄱ.
8개월 전
독자123
예이!!!!! 센세의 탄죠비 💝소중
8개월 전
글쓴이
항상 고맙구 사랑합니다 닝들😘
8개월 전
독자124
아이시떼루요
8개월 전
글쓴이
그림도 받구.. 진ㅋ자 너무 사랑함
8개월 전
글쓴이
자랑하고 다녀야겟어요 헤헿.
8개월 전
독자125
시뮬 거의 매일와줘서 넘 고마워요😘😘
8개월 전
글쓴이
💋
8개월 전
독자126
역센짱
8개월 전
글쓴이
그루면 오늘 7시에 뵙겠습니다!
8개월 전
글쓴이
사랑해요❤❤🤭 굿밤 닝바!!!!
8개월 전
독자127
네! 센바 닝바!!
8개월 전
독자128
넹!!센바닝바~~다들 잘자요!!
8개월 전
글쓴이
잇어요?
8개월 전
글쓴이
기웃기웃 닝들이 바쁜가봐요🥹
8개월 전
독자129
센세 제가 홍보글 올리고 오긴 했는데ㅠㅠ 닝들 바쁜가 봐요 혼자인 듯
8개월 전
글쓴이
ㅠㅠ 고마워요 닝! 오늘은 그러면 물러날게요.
8개월 전
글쓴이
9시에나 한 번 다시 와보고 닝들 없으면 가보겠습니당🥹
8개월 전
독자130
대지각ㅠㅜㅠㅜㅠ🥺🥺
8개월 전
글쓴이
안뇽
8개월 전
독자131
노센사랑해♡♡
8개월 전
글쓴이
오자마자 사랑 고백을 받다.
8개월 전
독자132
😎
8개월 전
글쓴이
뭐 뒤풀이가서 수다나 떨ㅋ가여?
8개월 전
독자133
조아요♡♡
8개월 전
글쓴이
호출이 이상한 건지 닝들이 없는 건지 잘은 모르겟지만..
8개월 전
독자134
흑흑 호출은 잘왔는데...
8개월 전
글쓴이
제가 오늘 조금 많이 졸려서
8개월 전
글쓴이
중간에 졸도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당..
8개월 전
글쓴이
그래도 한 번 힘내서 달려봐요😊
8개월 전
독자135
네!!!
8개월 전
독자136
넵!!!이키마쇼~~~~!
8개월 전
글쓴이
형들이 나를 가운데에 둔 채로 이렇게 기싸움을 하는 건 느낌이 너무 이상해서. 나는 부끄러워진 마음에 고개를 숙이고 얼굴만 붉혔다.

"나 버릴 거야?"

그걸 보던 운난 선배가 지금이 내가 약해지는 타이밍이란 걸 눈치챘는지 내게 붙어오며 묻는다. 선배의 검은 눈이 옅게 반짝이고.

"진짜?"

8개월 전
독자137
와 끼부리네~~~)
8개월 전
독자138
이렇게 몇 번을 써먹었을지...)
8개월 전
독자139
얼굴로 꼬시는데 어떻게 안 넘어가..)
8개월 전
독자140
ㅇㅈ~ 당장 침대로 갈수도 있어)
8개월 전
독자141
이이즈나도 보고 있을 텐데 꼴값을 떤다고 생각할까?)
8개월 전
독자142
그럴듯 ㅋㅋㅋㅋ)
8개월 전
글쓴이
일련의 행동들을 그저 지켜보던 츠카사 선배가 우리 둘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게 고까운지, 곧 내 고개를 돌려낸다. 츠카사 선배의 잘생긴 얼굴이 내 눈앞에 들이차고.

"나 봐."

억눌린 듯 터져 나온 한 마디는, 이상할 정도로 다정한 빛을 내포하면서도 추잡하고 더러운 질투를 눌러 담은 것만 같았다. 선배가 이리 약하게 구는 건 솔직히 처음이라 내가 몸을 떨며 선배를 보지 못하고 고개를 떨군다.

"나 봐야지, 응? 왜 안 보려 해."

그게 못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츠카사 선배는 내 고개를 조금은 억센 힘으로 들어 올려 저와 눈을 맞추게 만든다. 선배의 올리브색 눈동자와 내 초록색 눈동자가 공중에서 직면하고.

"확실히 나보다 연히구나, 색깔이. 이렇게 예쁘면서 왜 안 보여줘."

8개월 전
독자143
서로 얼굴 공격하는 거 너무 좋네..)
8개월 전
독자144
꺄아아아 미쳤나봐 이이즈나 미쳤나봐 이이즈나 미쳤나봐.....)
8개월 전
독자145
나 봐에 닝 한 명 기절)
8개월 전
독자146
닝 한 명 기절22)
8개월 전
독자147
잘 봐 눈동자도 굴려줄 수 있어)
8개월 전
독자148
백 번도 보여줄 수 있어 보여줄게 봐줘)
8개월 전
글쓴이
당신은 양 옆에서 경쟁이라도 하는 듯한 모양새에 울먹이며 눈을 질끈 감는다.

당신의 선택은?

1. 운난과 함께 간다.
2. 이이즈나와 함께 간다.
3. 혼자 간다.

8개월 전
독자149
셋이 같이간다는 안되는것인가요..)
8개월 전
글쓴이
😊
8개월 전
독자150
어........? 어캄???)
8개월 전
독자151
4. 셋이 손잡고 간다.
8개월 전
독자152
괄호 던져)
8개월 전
독자153
즈나닝운난 같이가야죠)
8개월 전
독자154
선택지 창조 ㄱㅂㅈㄱ)
8개월 전
독자155
ㄱㅂㅈㄱ)
8개월 전
글쓴이
될거같냐며
8개월 전
독자156
그럼 혼자가는데 이이즈나와 운난이 따라온다)
8개월 전
독자158
오 이건 어때요 센세? 명안인듯
8개월 전
독자157
아 쓰읍 안돼나...? 될 것 같은데 진짜 안되나 되면 진짜 좋을텐데...)
8개월 전
글쓴이
벗어 일단
8개월 전
독자159
그럼 일단 3으로?)
8개월 전
독자160
그래...!)
8개월 전
글쓴이
앞으로
8개월 전
독자161
3
8개월 전
글쓴이
두 닝이어도 그냥 달려야겟다 화력이 엄청 좋네요💋
8개월 전
독자162
얏호!!!)
8개월 전
독자163
ㅎㅎㅎㅎㅎㅎㅎ끼얏호!!!!)
8개월 전
글쓴이
그리고 제가... 맨날 오다보니까 닝들도 지치고 바쁜 날은 못 올때 저도 속상해지고 하는 거 같아서
8개월 전
독자164
사실 2닝이라 익명인듯 익명아닌 익명같아서 너무 쪽팔린데 센세를 위해 난리쳐야 겄다. )
8개월 전
독자165
내 수치심따위 버려버렷..)
8개월 전
글쓴이
앞으로 화 목은 안 올 거 같습니다
8개월 전
글쓴이
😭
8개월 전
독자166
이해하지만...그렇지만..아쉽다.....ㅠㅠ)
8개월 전
글쓴이
다들 화요일 목요일 동안 센세를 기억하다.. 열심히 달리자구요😊
8개월 전
독자167
앗ㅠㅠㅠㅠㅠㅠ 근데 센세도 건강생각하면 매일 오는건 걱정돼요)
8개월 전
독자168
화목에 기력 만땅 충전해와서 날뛰어볼게요)
8개월 전
글쓴이
쿄쿄쿜ㅎㅋㅎㅋ 웅웅
8개월 전
독자169
아무도 날 말릴 순 없다 닝은 빨간 불에도 멈추지 않는다구요~)
8개월 전
독자170
나닝 불도저닝 벽도 뚫어버리겠어)
8개월 전
글쓴이
새글은 월요일에 파오겟어요~
8개월 전
독자171
넹!!!!)
8개월 전
독자172
헤이헤이헤이!!)
8개월 전
독자173
헤이.)
8개월 전
글쓴이
닝들이 많이 없어도 저는 몇 명의 닝들만이 있다면 계속 이어나갈게요😊
8개월 전
독자1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개월 전
독자175
사랑해요 센세😘😘)
8개월 전
독자176
센세를 사랑하다)
8개월 전
글쓴이
이건 진짜 사담인데.. 예전에 처음 할 땐 막 추천 수도 신경 쓰고 호출 수도 신경 쓰고 그랬는데 이젠 그러지 않고 그냥 닝들이랑 끝까지 이어나가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됐어요
8개월 전
글쓴이
그러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8개월 전
독자177
저희야말로 잘부탁드려요! 우리 오래오래가요)
8개월 전
글쓴이
전 모든 캐들 서사를 풀기 전까진 갈 수 없어요.
8개월 전
독자178
우리 경로당 시뮬까지 가기로 했자나요 찡긋)
8개월 전
글쓴이
나는 선배들의 얼굴을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며 바라보았다. 기대감이 잔뜩 어린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선배들이 아무리 친하고, 좋아하는 선배라도 부담스러워서.

"..죄송해요-!!"

나는 결국 그 자리에서 도망치고야 만다. 빠르게 달리며 도망치는 나를 멍한 눈빛으로 지켜보던 선배들은 곧 새어 나오는 웃음을 숨길 생각조차 하지 않으며 내 뒤를 쫓아 달리기 시작한다.

"뛰어봤잔데, 굳이 달려야겠어. 자기야?"

"닝아. 너 달리는 거 안 좋아하잖아."

8개월 전
독자179
닝 도망가봤자 금방 잡히겠다 ㅎ)
8개월 전
독자180
그래도...둘이 뒤에서 쫓아오면 무섭진 않고 포상일듯?)
8개월 전
독자181
키크고 잘생긴 남정네 둘이서 쫓아와준다니 오히려 좋아)
8개월 전
독자182
둘 다 닝이 달리기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어 이게 견제의 맛?)
8개월 전
독자183
운난의 자기야 호칭이 볼 때마다 너무 좋다..)
8개월 전
독자184
그니까!!!)
8개월 전
독자185
소꿉친구 vs 전남친 가슴이 웅장해진다)
8개월 전
독자186
이건 솔로몬이 와도 못골라 세같살밖에 답이 없다구)
8개월 전
독자187
ㄹㅇ 그냥 다같이살자)
8개월 전
글쓴이
나는 열심히 발을 굴리고 있는데, 운난 선배와 츠카사 선배 모두 달리기는커녕 걷고만 있는 데도 그리 격차가 크지 않다는 사실이 나를 억울하게 만든다. 키가 작은 게 내 탓이야? 난 정말 억울하다고!

"헉, 헉헉.. 왜, 왜 이렇게 빠르냐고요-!"

"네가 느린 거야."

"말을 왜 그렇게 해. 닝아, 아니야. 우리 럭비해서 그래."

운난 선배의 화법은 점점 익숙해지고 있긴 한데, 츠카사 선배의 말투는 아직도 나를 두근거리게 만든다.

8개월 전
독자188
와 너네 럭비해? 미친)
8개월 전
독자189
럭비부~미쳐 기절해~)
8개월 전
독자190
경기 무조건 응원가야만)
8개월 전
독자191
안돼겠다 닝 치어리더부 들어가 원래 럭비부 주장이랑 사귀는 게 하이틴 공식이야)
8개월 전
독자192
국룰이다 치어리딩하는 닝한테 반하는캐도 있어야한다)
8개월 전
독자193
오이카와 어때?)
8개월 전
독자194
와 너무 좋아)
8개월 전
글쓴이
나는 선배들에게 어떤 말을 해볼까?



1. 자꾸 그렇게 말하지 마요오..
2. 선배는 그렇게밖에 말 못 해요?
3. 자유 문답.

8개월 전
독자195
3. (볼을 붉히며)선배 자꾸 그렇게 말하는거 반칙이에요..)
8개월 전
독자197
오 볼 붉히면서 말하는 거 추가 어때??)
8개월 전
독자198
오 좋아)
8개월 전
독자196
3. 진짜... 키작은 사람 서러워서 살겠나...(숨을 헐떡거리며))
8개월 전
독자199
아예 섞어볼까?)
8개월 전
독자200
조아)
8개월 전
글쓴이
이불 좀 가져올게용😊
8개월 전
독자201

8개월 전
독자202
3. 진짜.. 키작은 사람은 서러워서 살겠나....(숨을 헐떡거리며) ..선배 그렇게 말하는 거 반칙이에요...(볼이 붉어진다))
8개월 전
독자203
어때?)
8개월 전
독자204
3. (볼을 붉히며)선배 자꾸 그렇게 말하는 거 반칙이에요...진짜 키작은 사람 서러워서 살겠나...(숨을 헐떡거리며 운난을 째려보며)
8개월 전
독자205
이게 더 나은 거 같다!)
8개월 전
독자206
오케 연다~)
8개월 전
독자207
오픈~)
8개월 전
독자208
훌렁~)
8개월 전
글쓴이
💋
8개월 전
독자209
😘
8개월 전
독자210
😍
8개월 전
글쓴이
내가 잠깐 멈춰 선다. 일정 거리를 유지해 주던 선배들이 그에 맞춰 그 자리에 가만히 서고. 나는 고개를 돌려 선배들을 묘한 눈으로 쳐다봤다. 선배들의 눈에 내 잔뜩 붉어진 볼이 들어오고.

"선배 자꾸 그렇게 말하는 거 반칙이에요..."

숨을 헐떡이던 내가 츠카사 선배를 잠깐 흘기다 운난 선배에게로 고개를 돌린다.

"진짜 키 작은 사람 서러워서 살겠나.."

"원래 좋아하면 괴롭히고 싶어지잖아. 응? 자기야."

"자꾸 그렇게 장난치지 말라고요!"

8개월 전
독자211
초등학생이냐...하지만 운난이 행복하다면 ok입니다)
8개월 전
독자212
붉어진 닝 보고 무슨생각했을까 ㅎㅎ)
8개월 전
독자213
닝 타격감이 좋긴해...)
8개월 전
독자214
ㅎㅎㅎㅎㅎ작고 하얀 닝)
8개월 전
독자215
자기야라고 매번 말하지만 둘이 이어진다면 닝아. 라고 말해주길 바래)
8개월 전
독자216
너무 맛있다 오히려 닝아에 적응못해서 더 부끄러워할듯)
8개월 전
독자218
이러는데 츠카사는 자기야 이런 달달한 애칭 불러줘 슈가라던가?
8개월 전
독자219
나만의 작은 설탕조각...미안)
8개월 전
독자220
마이 리틀슈가 피스~)
8개월 전
글쓴이
실제로 이이즈나 애칭은..

이이즈나: 내 스위티, 잘 있었어?

닝: 츠카사 선배!

이이즈나: 하하, 장난이야. 먹고 싶은 거 있어. 닝아?

8개월 전
글쓴이
이어지면..

운난: 나 먹여줘.

닝: 운난 선배. 혼자 먹어요.

운난: .. 나 이거 진짜 부끄러워하는 거 알아서 그러지. 너.

닝: 정답. 부탁해 봐요.

운난: ..닝아. 케이스케- 선배라고 불러줘. 그리고 나 저거 먹여줘.

8개월 전
독자217
이이즈나랑 닝은 연애할 때 호칭 뭐라고 했을까 그냥 이름 불렀나?)
8개월 전
독자221
와 요망해)
8개월 전
독자222
와)
8개월 전
독자223
이이즈나 스위티에 기절하다)
8개월 전
독자225
기절하다 22)
8개월 전
독자224
둘 다 너무 좋아서 욕나온다)
8개월 전
독자226
진짜 너무 좋다.....)
8개월 전
글쓴이
운난은 잠깐 소년과 저의 거리를 측정한다. 한 발자국만 옮겨도 바로 닿을 만큼 가까운 이 거리임에도. 그는 고민하게 된다. 과연 내가 다가가도 될지.

하지만 그는 곧 머리를 한 번 털어내곤 성큼성큼 소년에게로 다가간다. 놀란 소년이 허겁지겁 다시 달릴 준비를 하지만, 운난은 곧 소년의 몸을 껴안곤 뛰어버린다.

"나는 고민하는 건 별로 안 좋아해서, 자기야."

"뭐, 뭐 하는 거예요! 선배!"

"내 거 학교로 가져가지."

8개월 전
독자227
내 거래 미친)
8개월 전
독자228
미친)
8개월 전
독자229
즈나 눈뜨고 코베였다)
8개월 전
독자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개월 전
독자231
닝 바둥바둥거릴까? 바둥거려도 못 나올 거 같긴한데 ㅋㅋ)
8개월 전
독자234
바둥거리면 더 옭아매주길 바래)
8개월 전
독자236
더 세게 안을게 확실하다)
8개월 전
독자232
닝 : 에? 전 제꺼입니다. 그치 흑염룡?)
8개월 전
독자233
염룡이와 투명이가 ㅇㅈ한다네요)
8개월 전
독자235
애칭 ㄱㅇㅇ
8개월 전
글쓴이

8개월 전
글쓴이
고댓에 잇긴 한데 보라구
8개월 전
독자237
하이틴 브금 캬)
8개월 전
독자238
크으)
8개월 전
글쓴이
그걸 지켜보던 남자의 표정이 변모한다.

"거기 서지."

"싫어-"

"..따라잡아주길 원해?"

"딱히. 그냥 꺼졌으면 좋을 거 같기도."

"네? 못 들었어요. 선배!"

"우리 자기는 못 들어도 돼."

8개월 전
독자239
기싸움 하앙이다 정말)
8개월 전
독자240
우리 자기래...드르륵 탁...우리 자기래....드르륵 탁...우리 자기래....드르륵 탁...)
8개월 전
독자241
근데 옆에서 구경하면 웃기긴하겠다 잘생긴 남정네 셋이서 나잡아봐라 하고있음)
8개월 전
독자242
그니까 팝콘 뜯어)
8개월 전
글쓴이
.
.
.

8개월 전
독자243
ㄷㄱㄷㄱ)
8개월 전
독자244
도키도키)
8개월 전
글쓴이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1. 교실.
2. 운동장.
3. 매점.
4. 자유.

8개월 전
독자245
왠지 매점이 끌린다)
8개월 전
독자246
그럼 매점ㄱ?)
8개월 전
독자247
고)
8개월 전
독자248
3
8개월 전
독자249
매점에 누구 있을까)
8개월 전
독자250
어떤 미남이 있을까나~)
8개월 전
독자251
일단 사무는 있을듯 ㅋㅋㅋ)
8개월 전
독자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조건이지)
8개월 전
독자253
금강산도 식후경 맛난거 먹자)
8개월 전
독자254
닝 키클려면 마니 먹여야지)
8개월 전
독자255
닝 키클거라고 우유 찾아마시면 귀엽고 웃기겠다 ㅋㅋ)
8개월 전
글쓴이
어찌저찌 운난 선배와 츠카사 선배를 간신히 따돌린 나는 극심한 배고픔을 느낀다. 반 아이들은 거의 다 운동장에 있을 테고. 우리 학교는 수업 중에 매점을 가도 딱히 뭐라 하지는 않으니.

"뭐 먹을까.."

눈을 굴리면 보이는 다양한 냉동식품들과 과자들. 나는 그중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하며 눈을 찌푸린다. 기왕이면 맛있는 거 먹고 싶은데.

내가 고민하는 사이 나와 같이 배가 고픈 학생들이 내 소중한 아침의 후보들을 집어가는 게 보인다.

8개월 전
독자256
오? 얏빠리 하이틴~~~)
8개월 전
독자257
수업중에 매점을 가도되다니 학교 짱이잖냐?)
8개월 전
독자258
매점캐도 우리가 고르는 걸려나)
8개월 전
독자259
오 그러려나?)
8개월 전
글쓴이
그리고 내가 먹고 싶었던 메뉴는..

1. 오니기리.
2. 젤리.
3. 빵.
4. 우메보시.

8개월 전
독자260
미야 니로 오이카와 사쿠사?)
8개월 전
독자262
아 맞다 꾸사)
8개월 전
독자261
1은 사무겠고 2는 니로? 3 오이카와 4우메보시 누구더라)
8개월 전
독자263
누구를 할까나~~)
8개월 전
글쓴이
그리고 이거 고르면 오늘은 여기서 마치겟어요.
8개월 전
글쓴이
이유: 친구랑 작게 생파를 하기로 했다.
8개월 전
독자264
앗..아앗....)
8개월 전
독자265
엣...)
8개월 전
독자266
그럼 보내드려야죠)
8개월 전
독자267
그런것이라면 미련...없..이....보내주겠어요...)
8개월 전
글쓴이
내일도 오니까 슬퍼하지 마🥹
8개월 전
독자268
넹!!!)
8개월 전
글쓴이
하이틴 불 풀어줄게
8개월 전
독자269
어어허허허허허ㅓㅎ
8개월 전
글쓴이
콜? 딜?
8개월 전
독자270

8개월 전
독자271
아니 콜인가
8개월 전
글쓴이
굿. 고르셈.
8개월 전
독자272
난 뭐든 오케이 다좋아)
8개월 전
독자273
그으럼 사쿠사? 아님 오이카와?)
8개월 전
독자274
아까 잠깐 이야기나온 오이카와?)
8개월 전
독자275
조아)
8개월 전
독자276
3!
8개월 전
독자277
우유빵을 내놓거라)
8개월 전
독자278
어이 예의 그 물건을 내 놓아라)
8개월 전
글쓴이
그러면..
8개월 전
글쓴이
망상일지로 오새요
8개월 전
독자279
네에!!!
8개월 전
독자280
네!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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