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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닝 전체글ll조회 3690l 16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HQ/시뮬] 한국인 메기 2 | 인스티즈


: 일본판 하트시그널에 한국인 닝이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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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35
즈나 대견해🥺)
6일 전
독자5436
라면이 맛있대… 너정말신경쓰이고귀엽고도련님같다,,,)
6일 전
글쓴이
이이즈나는 조용히 허공을 보며 우물거리고 있다 냄비 안을 내려다봤다. 물 양이 아까보단 현저히 적어지긴 했지만 냉정히 말하면 고작 태평양에서 한강물이 된 수준이었다.

그런데 왜 맛있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왜 자기가 여기 앉아있는지 모르겠다.

많고 많은 자리를 놔두고 왜 굳이 이 자리 의자를 끌었는지 모르겠다.

6일 전
독자5437
와 진짜 신경쓰여)
6일 전
독자5438
약간 시뮬 볼 때마다 생각했던 건데 즈나 약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소동물 같음…)
6일 전
독자5439
고양이 같다)
6일 전
독자5440
태평양ㅋㅋㅋ큐ㅜㅠㅠ)
6일 전
독자5441
그거 왜 맛있냐고? msg라서임)
6일 전
글쓴이
이윽고 이이즈나는 꿀꺽 목넘김 한번으로 입 안이 말끔히 비워질때야,

"...まずいね。"
(...맛없네)

마치 뭐에 꼭 홀려있었던 것 같은 정신을 차리고, 동시에

이곳이 방금 전 누군가의 가방이 올려져 있던 자리라는 걸 깨달았다.

6일 전
독자5442
니로닝 뭐하고 있을까 계속 꽁냥대고 있나)
6일 전
독자5443
헐)
6일 전
독자5444
아 근데 렉 점점 심해진다)
6일 전
독자5447
그니까 나아지는 게 아니라 심해짐…
6일 전
독자5445
너 고양이지 빨리 말해)
6일 전
독자5446
아아아악 즈나야…………)
6일 전
글쓴이
갑자기 변덕스럽게 맛이 없어진 라면을 대충 감흥없이 젓가락으로 휘휘 젓고 있다가,

"...?"

툭. 발이 바닥에 있는 뭔가를 건드렸다.

6일 전
독자5448
혹시 강아지 키링..?)
6일 전
독자5449
즈나도 이제 닝며든다)
6일 전
독자5450
아 강쥐 키링 다른 사람 손 타면 안 되는 건데!!! 니로닝 추억인데…….)
6일 전
독자5451
뭐지)
6일 전
독자5452
결국 닝며들었군ㅎㅎ)
6일 전
글쓴이
고개를 식탁 아래로 숙여보았다.

"....."

덩그러니 바닥에 있던 강아지 키링을 저가 발로 차버리듯이 밀어버린 것 이다.

6일 전
독자5453
소중한 키링😭)
6일 전
독자5454
아 에바야…….. 니로야 닝아 빨리 둘 중에 너희가 직접 발견해……. 다른 사람 손으로 전해지는 거 싫어 …)
6일 전
독자5456
그니까…
6일 전
독자5455
아이공)
6일 전
독자5457
안다ㅢㅓ….)
6일 전
독자5458
이것들 장난치고 꽁냥거리느라 키링은 까맣게 잊었네ㅋㅋㅋㅋㅋㅋ)
6일 전
독자5459
줍지마라 이이즈나야 경고해따^^)
6일 전
글쓴이
이이즈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식탁 아래에 처량히 떨어져있는 키링을 주워들었다.

새 거 같은데.

자기 건 아니니 일단은 더이상의 손길을 들이지 않고 식탁에 올려두었다. 보면 볼 수록 웃는 강아지 표정이 꼭 누군가를 닮은 것 같은게,

"....."

피식, 스스로도 왜인지 전혀 영문을 알 수 없는 반사적인 웃음이 새어나왔다.

6일 전
독자5460
역시 김이누🐶)
6일 전
독자5461
이제 모모에가 보기 전에 빨리 켄지닝이 아차…! 하고 가져가야만)
6일 전
독자5462
니로닝 꽁냥대는 거 보고 싶다… 둘이 같이 가서 뭐하고 있니)
6일 전
글쓴이
곧바로 표정을 굳힌 이이즈나는 다시금 젓가락을 들었다. 아까처럼 아무것도 없는 벽이나 허공을 바라보다 드문드문 저 멀리 떨어져 있는 강아지 키링에게로 아닌 척 힐끔 시선을 던졌다.

"....."

라면은 맛있었고,

키링은 귀여웠다.

6일 전
독자5463
즈나야 그거 사랑이다)
6일 전
독자5464
그거 후타쿠치가 고른 거임ㅋㅋ 후며든거지)
6일 전
독자54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독자5466
뭐지ㅋㄱㅋㅋㅋㅋㄱㄱ이거만 보면 이이즈나가 후타쿠치 좋아하는거 같은…?)
6일 전
독자5467
bro..?
6일 전
글쓴이
소중한 강아지 키링 하나가 떨어진 줄도 모르고 후타쿠치와 단 걸 먹었으니 짠 걸 먹고 싶다는 얘기를 시작으로 이따 밤에 편의점을 가자는 얘기가 오가기 바로 직전,

예상치 못 하게 누군가와 마주쳤다.

6일 전
글쓴이
겠냐고
6일 전
독자5468
바보들….빨리 키링 데꾸와…….)
6일 전
글쓴이
마주친 사람은,

1.
2.

6일 전
독자5469
1
6일 전
글쓴이
1. 현관
2. 2층

6일 전
독자5470
두근)
6일 전
독자5471
쿠니미면 안되는데…)
6일 전
독자5472
와 자꾸 튕기네 올라가나)
6일 전
독자5473
쿠님이는 2층에 있을거야...)
6일 전
독자5474
그와중에 둘이 또 자연스레 저녁약속을 잡는….너네만 모르는 오늘부터1일)
6일 전
글쓴이
하필 현관을 지나치기 전, 이제 막 데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는 듯 보이는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사람들은,

1.
2

6일 전
독자5475
👀👀)
6일 전
독자5476
1
6일 전
글쓴이
1. 4명
2. 2명

6일 전
독자5477
두근두근)
6일 전
독자5478
아)
6일 전
독자5479
근데 켄지즈 사이에 껴보고 싶다 셋 다 동갑인데 생각보다 모여있는 적이 없네)
6일 전
독자5480
뭐뭐꼬….?)
6일 전
독자5481
젭알...)
6일 전
독자5482
갑분싸되는거 아니겠지...
6일 전
독자5483
4명이면 거의 뭐 단체관광 하고 온 중년커플 모임… 집에 다 들어오긴 했네)
6일 전
독자5484
헤헬로…)
6일 전
글쓴이
후타쿠치가 나보다 현관과 가까이 있었으면 지금보다 좀 더 나았으려나.

현관을 아무런 장애물 없이 정통으로 마주하고 있으려니 반갑지만 살 떨리는 시선들이 적나라하게 느껴졌다.

제일 먼저 선두로 들어오던 사토미가 자신의 가방을 자연스럽게 코노하에게 넘겨 받으며 나와 후타쿠치에게 생각보다 일찍들 왔네? 라고 말했다.

6일 전
독자5485
일찍 온 게 아닙니다. 다시 나가서 데이트 할 것입니다.)
6일 전
독자5486
코노하 매너…)
6일 전
글쓴이
사토미의 말투가 꼭 왜이리 빨리 왔냐고 말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어 난 어색하게 웃어보이고 뒤에서 후타쿠치가 왜그런지는 방송으로 보세요~ 라며 태연히 사토미의 말에 대답을 대신해주었다.

사토미와 코노하 뒤로 들어오는 시라부와 유카를 끝으로 다시 현관문이 닫혔다.

귀로는 오는 길에 우연히 만나서 같이 들어왔는 사토미에 말이 들리고 눈으로는 심플한 취향과는 전혀 매칭이 되지 않는 깜찍한 쇼핑백을 들고 있는 시라부가 보였다.

6일 전
독자5487
다행이 쿠니미는 아니네..)
6일 전
독자5488
쇼핑백뭔데ㅋㅋㄱㅋㅋㄱ)
6일 전
글쓴이
"二人でデートしたの?"
(둘이 데이트 했어?)

사토미가 나와 후타쿠치가 우연찮게 입게 된 비슷한 계열의 청자켓을 번갈아 바라보며 어째 답을 이미 알고 있는 듯한 질문을 건넸다.

6일 전
글쓴이
"そうな?"
(그래?)

코노하는 신발장에 한 팔을 올려 둔 채 신발을 벗으며 날 빤히 바라보고 있었고,

"先に行って。"
(먼저 가)

데이트에서 무슨일이 있던 건지 어제와는 달리 유카에게 말을 놓은 시라부는 날 쳐다보지 않은 채로 유카보고 먼저 들어가라고 손짓하고 있었다.

6일 전
글쓴이
아무도 없다~~!! 우하하핳하!!! 마지막까지 살아남다니 요새 많이 안 와서 그런지 체력이 버티나봅니당ㅋㅋㅋㅋㅋㅋ 수고 많으셨어요! 모든 시험 출근 등교 현생 빠이팅🩷
6일 전
독자5489
살아있다!!)
6일 전
독자5490
근데 렉 때문에ㅠㅠㅠㅠ
6일 전
글쓴이
자라!!
6일 전
독자5491
힝 3시 넘었으니깐 센바 잘자요🥺
6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호출 3번이나 해서 바쁜데들 미안했습니당~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많이 말해서 이제는 모르면 바부🩷 잘자용! 또봐용!
6일 전
독자5492
모두 잘자용~
6일 전
독자5493
시라부 왜 닝 안봐줘ㅜㅜ
6일 전
독자5494
헉헉 센세 다음은 또 언제일까요…벌써 센세가 부족해
5일 전
독자5495
너무 재밌다... 이렇게 또 지박령이 되버리는건가...
5일 전
독자5496
엥 시라뷰 왜 말 놨는데엑!!!!!! 너네에겐 닝밖에 없다구 ㅠㅠㅠ
5일 전
독자5497
귯귯
4일 전
독자5498
착잡한 마음 풀러 기웃....
4일 전
독자5499
ㄱㅇ
4일 전
독자5500
ㄱㅇㄱㅇ
3일 전
독자5501
기웃
3일 전
독자5502
👀👀
3일 전
독자5503
기웃
2일 전
독자5504
센보싶
어제
독자5505
웃기웃기…
어제
독자5506
기웃
어제
글쓴이
최근들어 날이 매섭고 춥네용 건강 챙기시고 우리 행복도 꼭 챙깁시당🩷 내일 아니면 목요일...아니면 금요일에 한번 이상은 올 수 있을것 같아요~~!! 다들 현생 퐈이링💪😙
어제
독자5507
헉 센세도 파이팅!!
어제
독자5508
다들 화이팅💗
어제
독자5509
ㄱㅇㄱㅇ
9시간 전
독자5510
헝헝 센세가 부족해ㅜ
9시간 전
이전515253545556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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