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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시뮬] 특전은 교환반품 불가♡ 下 | 인스티즈




특전으로 받은 드씨를 들으며 자고 일어났더니 세상이 R18 여성향 드씨 세계관이 되어 있다.

살려주세요.






※ 사망 요소, 현실 범죄 요소 주의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이전4142434445464748

글쓴이
방송 취향이 이게 뭐람. 드씨에서 나온 큼지막한 설정 말고 이런 세세한 것은 밝혀지지도 않았다보니 전혀 몰랐지만, 딱히 할 것도 없었고 밍기적 소파에 앉으며 나란히 티비를 봤다.

…….

재미없다. 그런데 아키라는 아주 푹 빠져 있는지 티비에서 시선을 뗄 생각을 않는다.

어쩔까?

1. 말을 건다 (자유)
2. 그냥 테츠로나 도와준다
3. 집중하는 것 같으니 방으로 돌아간다

5일 전
독자4457
1?)
5일 전
독자4458
1. (조심스레 쿠니미의 어깨에 기댄 채) 아키라 아직 화났어?)
5일 전
독자4459
ㄱㄱ
5일 전
독자4460
1. (조심스레 쿠니미의 어깨에 기댄 채) 아키라 아직 화났어?
5일 전
글쓴이
아까 흐지부지 넘어간 것 때문에 먼저 말 걸기 좀 어색하나, 누나가 동생 눈치만 봐야 하냐 싶어서 당당하게…! 는 못하겠고 조심스레 아키라 어깨에 몸을 기대보았다. 받아주지는 않지만 딱히 피하지도 않아서 기댄 채로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티비를 쳐다봤다.

"아키라 아직 화났어?"

워낙 종 잡을 수 없는 타입이라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감도 안 잡혔다. 내가 어린 아이는 알면 안 되는 행위를 하고 온 것은 눈치 깐 것 같은데. 평소라면 무슨 반응이라도 나왔을 상황이나 지금은 아무런 말도 행동도 없었다.

"……."
"……."

침묵이 무겁다….

5일 전
독자4461
하늘같은 누나를 무시하다니)
5일 전
글쓴이
티비에서 나오는 소리와 주방에서 들리는 작은 소음이 적막을 채우고 있지만, 나와 아키라 사이에는 대화가 오가지 않았다. 계속 기대 있는 것도 뻘쭘하고 허리도 아파와서 서서히 일으키면,

"그래서 누구야?"
"닝, 아키라, 밥 먹어."

양옆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고개를 좌우로 돌렸다.

타이밍 왜 이러지.

뭐라고 말할까?

1. 말한다 (자유)
2. 밥 먹자~
3. 나도 모른다니까…
4. 자유

5일 전
독자4462
3하면 집착 개쎄게 오를것같음)
5일 전
독자4463
1하면 스나 슥삭당할것같구...)
5일 전
독자4464
ㅋㅋ차라리 3..?)
5일 전
독자4465
1? 3?)
5일 전
독자4466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5일 전
독자4467
3하고 엔딩보면 도르마무하는거 어때)
5일 전
독자4468
이거 왜 웃기지
5일 전
독자4469
뭘해도 답없을것같긴함)
5일 전
독자4470
4. 밥먹고 얘기하자)
5일 전
독자4471
4. 밥먹고 얘기하자
5일 전
독자4472
3 냅다 벗으려다 맘에 들어서 바로 뺏어벗기)
5일 전
독자4473
강제로 벗겨짐ㅠㅠ
5일 전
글쓴이
"밥 먹고 얘기하자."

지금 당장은 서로 배고플 거니까… 알려주지 않는단 것도 아니고 테츠로에게까지 들키고 싶진 않았기에 약간의 시간을 벌 생각이었다. 먼저 일어나 주방으로 가면 아키라도 대답 대신 내 뒤를 따라와서는 옆에 앉는다.

"둘이 싸웠어? 왜 이렇게 분위기가 가라 앉아 있어."

그리고 귀신같이 우리의 표정을 캐치한 테츠로가 걱정스럽게 물으며 반찬을 테이블에 내려둔 후 자리에 앉았다.

5일 전
글쓴이
뭐라고 말해볼까?

1. 그런 게 있어……
2. 그러게 오빠 반만 닮으면 좋을 텐데!
3. 오빠 우리 아키라 교육 다시 시켜야할 것 같아
4. 자유

5일 전
독자4474
1?)
5일 전
독자4475
¹
5일 전
글쓴이
"그런 게 있어……."

여기서는 무슨 말을 해도 그 사건이 화제에 오를 거라는 예상만 들어서 말끝을 흐리며 대충 돌리기로 했다. 아침이라 간단하게 차려진 밥상을 보면서 잘 먹겠다며 국그릇을 들자 내가 말하기 싫은 것을 짐작했는지 더 묻지 않으며 맛있게 먹으라면서 같이 국그릇을 들었다.

아키라도 옆에서 나를 힐긋 쳐다보더니 말 없이 계란말이를 젓가락으로 콕 찍어서 들었다. 식사 예절 어디다 날렸어….

"아키라, 집어서 먹어야지."
"알아서 할게."
"집에서는 괜찮지만… 밖에서는 조심해야 돼?"

헉 오빠에게 말하는 것 좀 봐! 그렇지만 테츠로는 그런 아키라에게 쓴소리 하나 못하고, 유하게 넘어갔다.

5일 전
글쓴이
쿠로오 테츠로 집착 +5
5일 전
독자4476
일단 아키라부터 무릎 꿇어야될 것 같은데)
5일 전
독자4477
밥상머리교육을 잘못들었어)
5일 전
글쓴이
아침이라 입맛이 별로 없는지 얼마 먹지도 않고 젓가락을 내려둔 아키라는 잘 먹었다는 말도 없이 일어나 홀라당 방으로 올라갔다. 먹는 양을 알기에 많이 푸지도 않았을 텐데 절반 넘게 남긴 밥과 국을 보다가 동시에 한숨을 쉬었다.

"아침에 멀쩡해 보여서 나은 줄 알았는데 아직 아픈가."
"…그런가?"
"점심에는 죽이라도 끓여줘야겠다."

테츠로는 아키라가 밥을 많이 남긴 이유를 아직 아프기 때문으로 이해한 것 같다. 나는 별 생각 안 했는데, 역시 섬세하게 동생들을 돌보는 착한 오빠다.

5일 전
글쓴이
밥을 다 먹은 후 나는,

1. 설거지를 도와준다
2. 케이지와 만날 준비를 한다
3. 아키라 방으로 간다
4. 내 방으로 간다

5일 전
독자4478
1?)
5일 전
독자4479
1+2?)
5일 전
독자4480
1)
5일 전
독자4481
1
5일 전
글쓴이
"오빠, 설거지는 내가 할게!"
"응? 아니야, 닝도 아직 아픈데…"

우리 부모님은 회사에 대체 뭔 일이 생긴 건지 가족 단톡방에 갑자기 지방 출장 가게 돼서 당분간 못 온다며 우는 소리만 간간히 보내고, 때문에 집안 일은 온전히 테츠로의 몫이 되었다.

오히려 도맡아서 하는 게 더 편하고 익숙한지 내가 도와준다 해도 극구 말리던 테츠로는 잽싸게 고무장갑을 먼저 끼자 마지못해 비켜줬다.

"…고마워."

같이 하는 건 당연한 건데도 고맙다는 인사를 하며 행주를 들고 주변을 닦기 시작한다.

5일 전
글쓴이
무슨 말을 해볼까?

1. 고마울 게 뭐 있어.
2. 앞으로는 아키라랑 나도 부려 먹어
3. 도와준댔지 잘한다곤 안 했어 만약에 접시 깨면 오빠 탓이야
4. 자유

5일 전
글쓴이
없음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엔딩 곧일듯
5일 전
독자4482
아니실댓이또)
5일 전
독자4483
1
5일 전
독자4484
2?)
5일 전
독자4485
아니 뮤ㅝ야 나 지문 방금 올라왓ㄴ느데)
5일 전
글쓴이
나도 새고하니 댓글 몇개 씹혔었네ㅋㅋㅋ 어차피 늦엇으니 끝낼때가 됨
5일 전
독자4486
슬퍼짐
5일 전
글쓴이
현재 상황 : 도르마무 4개
집착 :
스나 린타로 +100
코즈메 켄마 +150
아카아시 케이지 +180
쿠로오 테츠로 +120
쿠니미 아키라 +190
사쿠사 키요오미 +140
이이즈나 츠카사 +150
키타 신스케 +145

?? 집착 +20

5일 전
독자4487
ㅇㄴ 아키라야)
5일 전
독자4488
아니 쿠님 쟤 왜저럼
5일 전
글쓴이
물음표의 집착 20이 아기라도 아닌것으로 판명됨 놀라울 정도로 스나만 낮네요
5일 전
독자4489
일단 아키라는 집착 낮추고 교육부터 해야돼
5일 전
글쓴이
걔가 교육이 될까요 ㅇ이대로가면 아키라 또는 께지 엔딩 각
5일 전
독자4490
만약 이번에 엔딩보면 어디로 돌아갈수잇나요...
5일 전
글쓴이
상황에 따라 좀 다른데 보통 엔딩 나기 직전으로 갑니다 🤔
5일 전
독자4491
오....
5일 전
독자4492
잘못하면 2번 연속 같은 엔딩 보겟네요
5일 전
글쓴이
그런적 꽤 많앗을걸요?? 내가 똑같은걸 왜 또보냐 싶어서 억지로 다른길 틀어서 글치
5일 전
독자44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5일 전
글쓴이
굳이 밝히진 않앗지만 비뚤사때부터 유구합니다 이대로가면 그 엔딩인디 하지만 모두가 똑갗은 엔딩 보고싶진 않을테니(일단 내가 싫음) 다르게 가요
5일 전
독자4494
역티짱..
5일 전
독자4495
담엔 언제오시나용
5일 전
글쓴이
앞으홍 걍 경고를 할개요 이대로면 그 렌딩 또 존다구ㅠ 빠르면 내일 아님 일요일애ㅜ오랫습나다
5일 전
독자4496
헉 감사합니다ㅠ
5일 전
독자4497
난 티파없음 못살아
5일 전
글쓴이
ㅋㅋㅎㅋㅋㅋㅋ 아 긍데 ㄹㅇ 아키라 엔딩 보고 돌린다해도 저 190 어쩔거 🤔
5일 전
글쓴이
머 잘해봄시다...b 놀리지만 백업놈 해야겟어오 날자오.. (ღ•͈ᴗ•͈ღ)♥(ღ•͈ᴗ•͈ღ)♥
5일 전
독자4498
ㅠㅠㅋㅋㅋㅋㅋ수고하셧습니다 센바닝바!
5일 전
독자4499
헉 센바닝바 긋밤🤍🤍
5일 전
독자4500
기ㅠ웃기웃
3일 전
글쓴이
이 시국으로 인한 각종 불안과 스트레스로 오늘은 쉬고 평일에 오겠습니다.... 모두 컨디션 관리 잘하세요(ღ•͈ᴗ•͈ღ)♥🕯
3일 전
독자4501
앗 센세 챙겨먹구 푹 쉬시고 괜찮아지실 때 와주세요🥹🫶
우리 모두 파이팅!!🕯

3일 전
독자4502
티파에게 불안과 스트레스를 준 이 시국 제가 맴매하겠습니다 ᕙ( ︡’︡益’︠)ง ᕙ( ︡’︡益’︠)ง ᕙ( ︡’︡益’︠)ง ᕙ( ︡’︡益’︠)ง 밍나 오늘도 힘내구 담 시간에 봐요🫶🏻
2일 전
이전414243444546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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