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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전체글ll조회 773l 7



CH.1 인연의 시작

1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6680

2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6704

3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6752

4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6807

5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6931

뒤풀이: https://www.instiz.net/writing2/96686

에필로그: https://www.instiz.net/writing2/97021


CH.2 동경과 모순

1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7047

2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7082

3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7125

4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7174

5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7224

6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7276

뒤풀이: https://www.instiz.net/writing2/97054




***



[HQ시뮬] Black Cabin _Ch.2 <7> | 인스티즈

수많은 우여곡절을 지나 어엿한 제작사로 자리 잡게 된 당신.

'좋아. 이젠 평범하게 살며 열심히 회사를 키워야지!'

앞으로의 평탄한 삶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보내려 합니다.




[HQ시뮬] Black Cabin _Ch.2 <7> | 인스티즈

그러나, 당신이 한 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습니다.

Evol의 존재를 알게 된 순간부터, 

돌아올 수 없는 세계로 발을 들이게 되었다는 것을요.





[HQ시뮬] Black Cabin _Ch.2 <7> | 인스티즈

[HQ시뮬] Black Cabin _Ch.2 <7> | 인스티즈

[HQ시뮬] Black Cabin _Ch.2 <7> | 인스티즈


끊임없이 터지는 사건 사고와

서서히 얽혀드는 그들과의 관계 속에서

당신은 그동안 모르고 있던 도시의 이면을 마주합니다.






[HQ시뮬] Black Cabin _Ch.2 <7> | 인스티즈

"어서와. 우리 특파팀의 본부에."









::: Black Cabin :::

Chapter 2. 동경과 모순 (7)








.

.

.


당신은,

[HQ시뮬] Black Cabin _Ch.2 <7> | 인스티즈


이름: 아이하라 닝

나이: 24세

직업: 쿠로쿠모 제작사 대표

운5 두뇌4 체력3 스피드3 힘3

Evol: 예지몽, ???









*이 시뮬레이션은 '하이큐'와 게임 '러브앤프로듀서'의 설정을 인용한 2차 창작물입니다.

*초능력+로맨스+일상물

*여닝 시뮬

*괄호 사용 자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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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4
센세 잘 지내시나🥹 ㄱㅇㄱㅇ
1개월 전
독자705
귯귯귯..
1개월 전
글쓴이
뭐했다고 벌써 열흘이나 지났지…😳
1개월 전
독자706
보고 싶었어요......🥺
1개월 전
글쓴이
흑흑 저도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
1개월 전
독자707
요즘 독감이 난리던데 몸 관리는 잘 하셨나용... 아프시면 안돼요 ㅠㅠ 😘
1개월 전
글쓴이
방학이라 하루종일 이불 속에서 집콕중이라 괜찮아요☺️🩵
1개월 전
독자709
☺️☺️☺️
1개월 전
독자708
센하
1개월 전
글쓴이
닝하!!
1개월 전
독자710
닝하😊
1개월 전
독자711
닝하ㅏ
1개월 전
글쓴이
오랜만이니까 홍보글 한번 쓰구 시작할게요
1개월 전
독자712

1개월 전
글쓴이
오랜만이라 쪼금 삐그덕거릴수도 있어요 크크
1개월 전
독자713
센세라면 뭐든.(비장))
1개월 전
글쓴이
-

하긴, 우시지마는 이 일본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거물입니다. 그 시라토리자와의 CEO지, 젊지, 몸도 좋고 잘생겼지. 타인의 기분 따윈 신경도 안 쓰는 독설가라는 점을 제외하더라도 여성에게 인기가 폭발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그런 우시지마가 오랫동안 찾았던 사람이 바로 나였다니… 지금도 잘 믿기지가 않습니다.

너무 뚫어지게 본 걸까. 우시지마의 시선이 이쪽으로 향합니다.

당신은,
1. 자는 척을 한다.
2. 말을 건다.

1개월 전
독자714
🫠)
1개월 전
독자715
🙃)
1개월 전
글쓴이
37분까지)
1개월 전
독자716
🫥)
1개월 전
독자717
2?)
1개월 전
글쓴이
2로 찢을게요!
1개월 전
글쓴이
이대로 잠들기엔 조금 아쉬웠던 터라, 그에게 말을 걸어보기로 합니다.

무슨 말을 걸어볼까요?

1. 정말 대표님이 찾았던 사람이 제가 맞아요?
2. 지금 무슨 서류 읽고 계세요?
3. 대표님은 왜 애인 안 만드세요?

1개월 전
독자718
다 궁금하다...)
1개월 전
글쓴이
못한건 뒤풀이에서 풀어드릴게요 >.<
1개월 전
독자719
헉.. 사랑해요 음쪽 😘
1개월 전
독자720
흠 🤔)
1개월 전
독자721
사심을 담아 3?)
1개월 전
독자722
흑흑 닝들이 없어졌어요...)
1개월 전
글쓴이
그러면 고냥 막 골라요! 크크
1개월 전
독자723
ㅠㅠ 그럼 3..?)
1개월 전
글쓴이
“대표님은 왜 애인 안 만드세요?”
“애인?”

다소 뜬금없는 물음에 우시지마의 눈이 살짝 크게 뜨입니다. 당신은 끌어올린 이불 끝자락을 만지작거리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네, 맞선 제의도 많이 들어오지 않으세요? 엄청 예쁜 부잣집 아가씨라던가… 재벌 2세 아가씨라던가…”
"......"
"아니면 인기가 많은 인기 여배우라던가...?"

드라마 속에 나오던 재벌들의 만남을 떠올리며 우물쭈물 설명을 이어갑니다. 왜 말을 이어갈수록 점점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런 제의는 여러번 들어오지만 전부 거절하고 있다.”
“왜요?”
“내가 지켜야 할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쓰는 데에도 바쁘니까 말이야.”

그렇게 말한 우시지마가 서류를 보던 시선을 당신과 마주합니다. 마치 그가 말하는 사람이 지금 제가 바라보고 있는 상대인 것 마냥. 그 말에 왠지 모를 부끄러움이 밀려든 당신은 서둘러 이불을 얼굴 위로 끌어올립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갑자기 왜 그러는 거지?”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런 얼굴로 유죄인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니까! 화끈거리는 뺨을 차가운 침구에 비비며 열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애를 쓰는 당신입니다.

“그만 자는 게 좋겠군.”
“…넹.”

이불 속에 폭 파묻힌 당신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우시지마의 읊조림을 끝으로 짧은 대화가 끝이 납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게 당신이 눈을 감은지 10여분이 지났을까. 조용했던 병실에 노크소리가 들려온 건 그때였습니다.

“시라부 켄지로입니다.”
“들어와라.”

우시지마의 허락에 시라부가 안으로 들어옵니다. 감은 눈을 살짝 뜨자 밀봉된 서류 봉투를 우시지마에게 건네는 시라부가 보입니다. 뭘 주는 거지? 호기심이 든 당신은 두 사람을 몰래 지켜봅니다.

1개월 전
독자724
센세?
1개월 전
독자725
졸도인가여?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아녀
1개월 전
글쓴이
사실 닝들 갑자기 사라져서 넘 당황해가지구..
1개월 전
글쓴이
뭐라 써야되나 썼다 지우고 고민하다가…^.^
1개월 전
독자726
아하..
1개월 전
독자727
보고 있었는데 사라지셔서 졸도신줄 알았어요
1개월 전
독자728
공부 하면서 달리다보니까.. ㅠ
1개월 전
글쓴이
괜찮아요~ 닝도 넘 늦게까지 공부하느라 무리하지 말구 다음에 다시 올게요👻🩵
1개월 전
독자729
악..........자느라 못 봣다..
1개월 전
독자730
요즘 혐생이라 졸도하게 되네요 달리고 깊은데 누가 부셔줬으면
1개월 전
독자731
센세 잘 지내요...? 귯귯.... ㅠㅠ
20일 전
독자732
센세 보고 싶어용..
19일 전
독자733
귯귯 센세...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요새 많이 바쁘신 것 같은데 현생 파이팅 하시고 건강하세요! 🩵
14일 전
독자734
센세!! 요즘 엄청 춥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보고 싶어요... ㅠㅠㅠ 🥺💕
14일 전
독자735
센세보구싶어요 사랑해용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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