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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실제연애 애니/2D BL GL 개그/유머 실화
초코볼 전체글ll조회 114l 4
















 《 vital sign 》











[HQ/시뮬] vital sign | 인스티즈








.

.

.










.

.

.











.

.

.











겨우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들린 것은

살려달라는 외침이었다.










.

.

.










※ 센티넬버스

※ 로맨스/ 미스터리/ 피폐물

※ 유혈, 사망 주의

※ 캐릭터의 신체적, 정신적 결손 묘사 주의

※ 여닝 고정









.

.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독자1
오오
2일 전
독자2
헐 언제시작하나요??!
어제
글쓴이
이따가 밤에 만나요!!
어제
독자3
헉 네!!!
어제
글쓴이
👋
어제
독자4
얍)
어제
독자5
헉 센세 안녕하세요)
어제
독자6
바로 시작하나요?)
어제
독자7
두근두근
어제
글쓴이
10시 맞춰서 시작할게요
어제
독자8
넵!)
어제
독자9
시작할때 다시 호출해주세여
어제
글쓴이
넹!
어제
글쓴이
분명히 평소처럼 잠에서 깨어났을 뿐이다. 그런데 이 낯선 곳은 어디지? 몽롱한 시선으로 주위를 둘러본다. 점차 정신이 맑아오자 짙은 알코올 냄새가 느껴진다. 그리고 귓가에 일정하게 들려오는 기계음까지.

아마도 여긴 병원인듯 하다.

...내가 왜 병원에 있지? 머리를 굴려 생각해보지만 어제 일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어제
독자10
모지모지)
어제
독자11
오 로맨스에피폐물!!!!!개조음)
어제
독자12
두근두근)
어제
글쓴이
"...허, 억..."

몸을 조금 뒤척였을 뿐인데 무언가에 두드려 맞은 것 같은 고통이 덮쳐온다. 순간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아 숨을 크게 들이마신다. 그리고 곧 알아차린다. 내 코와 입을 막고 있는 호흡기를.

이게 뭐야. 호흡기를 떼어내고 싶어 손을 들지만 또 한번 고통이 느껴진다. 아까보다는 덜하지만 움직이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 눈으로만 내 상태를 확인해본다.

어제
독자13
닝 마니 다쳣니)
어제
글쓴이
어쩐지 하얗게 질려 있는 왼쪽 손등에는 주사바늘이 꽂혀있다. 조금 따끔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시선을 주욱 아래로 내려 발을 쳐다본다. 겉으로 보기에는 딱히 몸에 외상이 있어보이지는 않는다.

잠시 가만히 누워 천장만 바라보고 있으니, 꽤나 공간이 어둡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밤인가? 오른편에 있는 창문을 바라보니 두꺼운 커튼으로 닫혀있다. 바깥 상황을 알 수는 없을 것 같다.

어제
독자14
오 분위기)
어제
글쓴이
밤이라고 해도, 이곳은 이상하리만치 조용하다. 일어나고 싶어, 답답해. 눈을 최대한 굴려 호출벨 같은 것이 없을까 하고 찾아본다.

"오."

침대 위쪽에 줄이 달린 호출벨이 보인다. 다행히 손이 닿을 거리에 있다. 아플게 뻔하지만 일단 누군가를 불러서 이 상황에 대해 물어봐야 했다. 주사바늘이 꽂히지 않은 오른손을 들어본다.

"...윽."

부들부들 떨리는 손을 최대한 뻗어본다. 잡았다!

어제
독자15
얏타!)
어제
독자16
왜 호출이 안 왔지 아까 맨 처음은 왔었눈데)
어제
독자17
그러게 나도 안 왔네
어제
글쓴이
오잉...?
어제
글쓴이
꾹, 꾹. 두어번 벨을 누른다.

"......"

응답은 없다. 그러나 누군가 이곳으로 오지 않을까 싶어 복도와 연결된 문을 바라본다. 정확히 몇 분이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쯤되면 누가 문을 열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문은 열리지 않는다.

몇 번 더 벨을 눌러보지만 아무 응답이 없다. 설마 아무도 없을리는 없을텐데.

어제
독자18
?)
어제
독자19
모야무서워)
어제
글쓴이
에라, 모르겠다. 난 멀쩡히 숨을 쉴 수 있는 상태니까. 여전히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호흡기마저 벗어버린다. 낑낑거리며 몸을 살짝 일으켜 세우고는 문을 향해 조금 크게 소리친다.

"저기요! 아무도 안 계세요?"

이 야밤에 소리치는건 민폐겠지. 들려오지 않는 응답에 한번 더 소리칠까 하다가 입을 다물어버린다. 결국 혼자 움직여야 하는건가.

어제
글쓴이
혹시나 싶어 발가락을 움직여본다. 오, 멀쩡해. 처음에 비하면 고통은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아주 조심스럽게 몸을 일으켜본다. 침대에 걸터 앉는 것만 해도 힘들다.

"아휴..."

침대 밑을 두리번거리니 슬리퍼 한 켤레가 보인다. 새삼 처음 걷는 아이처럼 엉거주춤하게 바닥에 발을 딛는다. 몸에 힘이 없어 휘청대다가 옆에 있는 링거 거치대를 붙잡고 선다.

어제
글쓴이
거치대를 붙잡고 선 폼이 벌써 할머니가 된 것 같다. 이 상황이 퍽 우스워 웃음이 터진다. 아, 웃을 때마다 아파. 혼자 웃다가 울다가 나는 또 다시 낑낑거리며 앞으로 한발 한발 내딛어본다.

1. 창문으로 간다.
2. 문으로 간다.

어제
독자20
헙)
어제
독자21
음..)
어제
독자22
난 1?)
어제
독자25
근데 커튼 확 열지 말고 살짝만)
어제
독자23
1이땡기긴하는데 무섭)
어제
독자24
문 밖에 누구있을지두.. 헉)
어제
독자26
1해서 주변확인이라두 해볼까??)
어제
독자27
구럼 1 하장)
어제
독자28
좋아 1
어제
독자29
닝 몸 아파서 도주는 어렵겠다 이런생각 하고 있음)
어제
독자30
비틀비틀 걸어가는 닝의 다리)
어제
독자31
도망가다가 넘어지겠다)
어제
독자32
털썩..)
어제
글쓴이
1. 창문으로 간다.

두꺼운 커튼으로 닫힌 창문을 향해 걸어간다. 천천히 커튼을 걷자 어두운 바깥이 보인다. 이마를 창문에 대고 더 가까이 확인해보지만 어두워서 보이는 것이 없다. 무슨 산 속에 있는 병원인지, 작은 불빛조차 보이지 않는다.

에잇. 더 볼 것도 없어보여 다시 커튼을 쳐버린다.

어제
독자33
엇)
어제
독자34
....?)
어제
독자35
바깥에 함부로 나가면 안 되겠다는 정보를 얻었네...)
어제
독자36
산 속에 있는걸 보니 수상하군.)
어제
독자37
닝무슨납치라도됐나)
어제
글쓴이
왠지 쓸쓸하게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침대 끝에 털썩 앉는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곳은 정말 이상하리만치 조용하다. 문에 달린 자그마한 창을 노려본다. 복도에는 불이 켜져 있지 않은건지, 저 작은 창 밖도 어둡다.

1. 복도로 나간다.
2. 작은 창으로 복도를 확인한다.
3. 그냥 잔다.

어제
독자39
아 나 ³ 끌리는데 진정할게 2)
어제
독자40
아 아닌가 보이는 거 없다니 나가야겠네...)
어제
독자41
밖에 안 보인다고했으니깐 그냥 나가볼까?)
어제
독자42
아 어두운거구나)
어제
독자43
음.. 어떡하지)
어제
독자44
진짜 그냥 병실에 있고 싶음)
어제
독자45
영화였으면 왜 나가! 왜 나가! 외칠 것 같음 무서움)
어제
독자46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독자47
그럼 밖에 확인만 해보고 이상하면 병실에있을까??)
어제
독자49
확인이면 2?)
어제
독자50
엉)
어제
독자51
2
어제
글쓴이
2. 작은 창으로 복도를 확인한다.

끄응. 다시 거치대에 의지하여 문으로 다가간다. 작은 창에 얼굴을 최대한 맞대어 양 옆으로 눈을 굴려본다. 어떤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는 복도를 바라보고 있자니 조금 스산해지는 느낌이다.

정말 아무도 없다고? 이럴수가 있나?

어제
글쓴이
혹시 여기는 병원이 아닌걸까. 아니, 분명히 병원인데. 나는 왼쪽 손등에 꽂힌 주사바늘을 바라본다. 바늘에 이어진 선을 따라 거치대에 달린 수액으로 시선을 옮긴다. 왜인지 이 바늘을 빼고 싶은 충동이 든다.

1. 주사바늘을 뺀다.
2. 주사바늘을 빼지 않는다.

어제
독자52
기분 나쁜데 확 그냥 뽑아재껴버려)
어제
독자53
몸에 안 좋을거같은데 )
어제
독자54
나도 1)
어제
독자55
1로 갈까?)
어제
독자56
1
어제
글쓴이
1. 주사바늘을 뺀다.

손등에 붙어있는 테이프를 떼어내고 조심스럽게 바늘을 뽑아버린다. 아얏. 바늘을 뽑아버리니 피가 조금 세어나온다. 대충 옷자락으로 손등을 눌러 지혈을 해본다. 바늘을 뽑고나니 손등이 조금 저려오는듯 하다.

피가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에 거치대를 구석으로 밀어두었다. 몸을 가누는게 불편하기는 하지만 계속 끌고다니기에는 거치적거린다.

어제
글쓴이
주사 자국이 남은 손등을 쓸어내며 생각해본다. 그래서 이제 어쩌지?

1. 복도로 나간다.
2. 가만히 기다린다.
3. 잔다.

어제
독자57
병원 구경다니자)
어제
독자58
돌아다니던 캐랑 만날지도?)
어제
독자59
오)
어제
독자60
1?)
어제
독자61
1
어제
글쓴이
1. 복도로 나간다.

문을 바라만 보고 있던 난 침을 한번 꼴깍 삼키고는 느리게 문을 연다. 따뜻한 병실과는 다르게 복도는 조금 서늘하다. 고요한 복도에 살금살금 걸어나와 벽에 기대어 선다. 앞이 잘 보이지 않았기에 벽을 천천히 손으로 짚으며 앞으로 나아간다.

희미하게 보이는 복도를 둘러보니, 이곳이 병원이 아닐수도 있겠다는 짐작이 어쩌면 맞겠다는 생각이 든다. 병원이라기에는 근무하고 있는 의사나 간호사도 보이지 않고, 기다란 복도는 너무나 휑하다.

어제
글쓴이
내가 있었던 병실 외에도 다른 병실이 복도를 따라 있지만 사람의 기척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니까 나 외에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 듯 보였다.

"......"

그 사실을 깨닫고 나니 순식간에 두려움이 몰려온다. 이 넓은 공간에 나 혼자라고? 설마하고 걸음을 빨리 내딛어보지만 긴 복도는 끝나지를 않는다.

대체 난 어디에 있는거야?

어제
독자62
????)
어제
독자63
뭔데)
어제
독자64
어라)
어제
글쓴이
거의 패닉한 상태로 걷다보니 복도 끝에 다다른다. 그곳에 계단이 있기는 했지만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

무섭다.

복도 구석에 몸을 웅크리고 지나온 길을 바라본다. 끝없는 어둠이 나를 집어삼킬 것만 같은 느낌이다. 눈에 눈물이 찔끔 맺힌다. 어떻게 하지? 고개를 내저으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 때, 계단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왔다.

발소리? 사람인가?

어제
독자65
갹 귀신이야)
어제
글쓴이
왠지 모를 반가움에 계단 쪽을 유심히 쳐다봤다. 위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검은 인영이 보이기 시작한다.

사람이다!

사람의 형체를 확인하고 곧장 다가가려다가 그 자리에 멈춰선다. 그래도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막 다가가면 안되겠지. 계단을 내려오던 사람도 나를 발견했는지 그 자리에 우뚝 멈춰선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나와 같이 환자복을 입고 있다.

어제
글쓴이
조금 달라보이는 것이라면. 내 것은 아무 무늬도 없는 새하얀 옷이었지만, 그 사람의 왼쪽 가슴팍에는 큼지막하게 어떤 숫자 하나가 쓰여져 있다는 것이다. 눈을 게슴츠레 뜨고서 숫자를 확인한다.

[1~12까지 숫자 중 하나를 고르세요.]

어제
독자66
7!!
어제
글쓴이
[7번]

그 사람의 옷에는 7이라는 숫자가 쓰여져 있다. 저건 무슨 의미일까. 곧 멈춰 서있던 사람은 다시 천천히 계단을 내려온다. 그리고 거리낌없이 내가 서 있는 복도 구석으로 성큼성큼 다가온다. 얼굴을 알아볼 만큼 가까이 다가왔지만, 그는 하얀 마스크를 쓰고 있었기에 제대로 얼굴을 볼 수는 없었다.

키가 큰 남자는 나를 무심한 표정으로 내려다본다. 고개를 살짝 숙여 인사를 건네지만 그는 반응이 없다. 짙은 검은 눈동자가 나를 가만히 살펴본다.

어제
독자67
헐 마스크?? 키요??)
어제
독자68
494)
어제
글쓴이
"가이드..."
"네?"

그가 무어라 말했지만 목소리가 작아 알아듣지 못했다. 되묻는 내 목소리에 그는 반응하지 않고 그저 내 쪽으로 손을 뻗는다. 갑자기 손이 다가오니 몸을 움츠려 피해버린다. 그러자 그는 움직임을 멈추고는 이내 손을 거둔다.

"......"

또 그는 나를 잠시 살펴보는 듯 하더니 그냥 뒤돌아 계단으로 향한다.

어, 어라.

어제
글쓴이
이렇게 그냥 가버리는거야?

1. 그를 붙잡는다.
2. 그를 따라간다.
3.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어제
독자69
어디가)
어제
독자70
안 잡으면 갈거같은데)
어제
독자71
1
어제
글쓴이
1. 그를 붙잡는다.

나는 또다시 혼자 남겨진다는 불안함에 계단으로 향하는 남자를 붙잡았다. 휘청대는 다리로 그의 뒤를 쫓아가 팔을 잡았다.

"잠, 잠시만요!"

그 순간 그가 내 손을 쳐내고는 놀란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갑작스레 가해진 힘에 연약한 내 몸뚱아리는 바닥으로 엎어진다.

"으, 아앗!"

어제
독자72
아야)
어제
글쓴이
나 또한 놀란 얼굴로 그를 올려다본다. 남자는 뭐가 그렇게 놀란건지 아예 뒷걸음질치며 내게서 멀어진다. 입술을 달싹거리던 그는 작은 목소리로 내게 말한다.

"...만, 지지마."

아니, 그거 좀 닿았다고 이렇게 사람을 쳐내다니. 바닥을 짚고서 끙끙거리며 일어나니 그가 내게 잡혔던 팔을 끌어안고는 또 한걸음 뒤로 물러난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마치 내가 무슨 파렴치한 짓을 저지른 것만 같다.

어제
독자73
부끄럼 타나봐요 ㅎㅎ)
어제
독자74
어머어머)
어제
독자75
잡으면 안됐었나..)
어제
글쓴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는 눈빛으로 쳐다본다. 잔뜩 경계하고 있던 그는 마스크를 고쳐 쓰고는 다시 계단을 내려가려고 한다. 나는 이번에는 그를 붙잡지 않고 다급하게 그를 불러세운다.

"가, 같이가면 안돼요? 저 여기가 어딘지 잘 몰라서요."

나를 무시하고 계단을 내려가던 그는 흠칫거리다가 멈춰선다. 그러다 미간을 구긴 그의 얼굴과 마주친다.

"여기가 어딘지 모른다고?"

방금 전에 들릴듯 말듯 하던 목소리와 달리 낮은 그의 목소리가 귀에 꽂혀 들려온다. 내 말을 믿을 수 없다는 듯한 말투다.

어제
독자76
여기 어디엥요ㅜㅜ)
어제
글쓴이
왜 그러지? 그의 물음에 고개만 끄덕이자 뒷걸음질치던 사람은 어디가고 또 성큼성큼 내게 다가온다. 순식간에 좁혀진 거리에 이번엔 내가 한걸음 뒤로 물러선다. 계속해서 미간을 구긴 채 나를 쳐다보던 그가 깊은 한숨을 내뱉는다. 그리고 뭔가 깨달은듯 고개를 작게 까딱거린다.

"...차라리 잘 된걸지도..."

뭐가요? 궁금증이 가득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지만 내게는 아무 대답도 들려주지 않는다.

어제
독자77
뭐야 왜 너만 알아 나도 알려줘.(당당))
어제
글쓴이
"따라오든 말든 네 마음대로 해."
"아..."

그래도 아까전 내 물음에는 대답을 해주려는지 나를 보고는 계단쪽으로 눈짓을 보낸다. 나는 혼자 있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에 곧장 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건넨다. 그리고 계단을 내려가는 그의 뒤를 따라 나도 조심히 걸음을 옮긴다.

휴, 어쨌든 다행이다.

캄캄한 계단을 한발 한발 집중해서 내려가다 남자는 어느층에서 멈춘다. 내가 있던 곳은 제법 높은 층이었는지 꽤나 계단을 많이 내려온 것 같다.

어제
독자78
근데 닝 겁없다 마그크낀 사쿠사 처음 보면 무서울만도 한데)
어제
글쓴이
오우...오늘은 여기까지 하구 자야겠어요!!💤💤같이 달려준 닝들 고마워요!!☺️)
어제
독자79
수고하셨습니당
어제
독자80
오늘오시나여?
어제
독자81
오늘 오시나요 센세!!
23시간 전
독자82
귯?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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