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왈왈으르렁컹멍왕왁냥하악낑낑냐옹

—

…아, 으응… 거기, 좀 더..

(거기=턱)

윽. 잠깐, 거긴.. ..조금, 이라면…

(거기=귀)

바람 피우는 거야? 네가 전에는 그거, 내가 가장 잘한다고 해줬잖아.

(그거=빗질)

—

대충… 그냥 모두에게 복복쓰담쓰담쪽쪽움뫄쓰담복꼬옥슥슥읍읍..하고 받는 시뮬(예정)

*수인AU!!!!!!!!*

*남닝 고정 노플랜 노괄호 노빠꾸 무지성 올캐러 전교물*

**첫작이에용. 필력 낮음과 캐해석 미흡 주의…**

[글쓴이]

👀

[독자1]

헉!!

[독자2]

언제시작하나욥!)

[글쓴이]

닝들 계시면 지금 바로 할까용?

[독자3]

오 남닝이당!!!)

[글쓴이]

그그럼 익만에 홍보글 올리고 오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욥

[독자4]

넹!!)

[독자5]

도키도키)

[글쓴이]

에아니뭐지자꾸잘못올려져서그냥왔씁니다헤헹

[독자6]

본표 다 찼나?)

[독자7]

오 수인 남닝 좋아여 우리가 종 정하는 건가요~

[독자8]

헉 뭐가 좋을까)

[글쓴이]

네넹! 일단 수인일지 인간일지부터 골라볼까요

[독자9]

수인!)

[독자10]

수인~

[독자11]

괄뚫인가요?

[글쓴이]

넵!!!편하게 벗어용

[글쓴이]

당신은 수인입니다! 어떤 종류의 수인인가요?

[독자12]

뱁...새..?) 이런 거 밖에 생각 안 남)

[독자13]

갹 귀엽겠다)

[글쓴이]

음 아님 종은 다수결로 할까요?

[독자14]

좋아요)

[독자15]

아님 왕크고 왕귀여운 동물 있남)

[독자16]

하늘다람쥐?)

[독자17]

난 조류에 꽂혀서 공작)

[독자18]

앵무새 고르면 종 특성상 지능도 높나요?)

[독자19]

스컹크 하면 방구뀔 때마다 호감도 떨어지려나)

[글쓴이]

지능은… 닝들의 선택에 따라서!

[글쓴이]

스컹크 귀엽지만 방구는 사쿠사가…

[독자20]

노괄호라 써있지만 괄호 못 벗어나겠음...)

[글쓴이]

헤헹 안벗어도 벗길거에용

[글쓴이]

더 의견 없다면 지금까지 나온 동물들로 블라인드 할까요?

[독자21]

좋아요!

[글쓴이]

1.
2.
3.
4.
5.
골라주세용

[독자22]

1

[독자23]

스컹크는 빼주세요)

[독자24]

진심으로 말한게 아니었...

[독자25]

헐 설마 스컹...

[글쓴이]

1.공작새
2.앵무새
3.하늘다람쥐
4.뱁새
5.스컹스

[글쓴이]

당신은 공작새 수인입니다!

[독자26]

공작새..!

[독자27]

헐 화려하고 좋다)

[글쓴이]

외관도 정해봅시다. 당신의 머리색은?

[독자28]

스컹크 진짜 있었어ㅠ)

[독자29]

공작새니깐 역시 검푸른 색?)

[독자30]

파랑초록노랑 그라데이션? 쓰리톤?)

[글쓴이]

당신의 머리색은 검푸른 색입니다! 당신의 눈동자 색은 어떤 색인가요?

[글쓴이]

괄찢괄찢

[독자31]

공작새니까 그 깃털에 달린 그 색 눈...)

[독자32]

파랑 노랑 알죠 알죠 센세?

[독자33]

검푸른 색에 끝으로 갈 수록 몸통 파란색으로 밝아지고 공작새 깃털 모양 귀걸이 하고다니면 좋겠당...)

[독자34]

오 나랑 같은 거 찾았다

[독자36]

귀걸이 좀 맛도린데

[글쓴이]

동글동글 저 부분같은 느낌 맞나용?

[독자35]

맞아요! 천재만재센세

[글쓴이]

당신의 눈동자 색은 파랑+노랑색입니다. 당신의 키는 몇cm인가요?

[독자37]

남닝이었지?)

[독자38]

176

[독자39]

굿

[글쓴이]

당신의 키는 176cm입니다. 이외의 닝들이 넣고싶은 외모 특이사항 있나요? 점이나.. 피부색이나 귀걸이같은..

[독자40]

귀걸이 아까 윗 닝이요!)

[글쓴이]

혹시 양쪽 귀에?

[독자41]

앗 어렵다)

[독자42]

그럼 그건... 고르기 어려우니 그때 그때 다른 걸로

[독자43]

헤헤...

[글쓴이]

당신은 눈가에 작은 눈물점이 있고, 기분에 따라 귀에 공작새 깃털 모양의 귀걸이를 끼곤 합니다.

[글쓴이]

가장 중요한거!! 당신은 형제나 소꿉친구가 있나요?

[독자44]

그리고 눈물점!)

[독자45]

있다!

[글쓴이]

헉 눈물점..맛있으니까 추가

[독자46]

닝 피부색 아예 하얀것도 맛있고 아예 어두운것도 맛있을거같다)

[글쓴이]

형제 or 소꿉친구중에 골라주세요!

[독자47]

형제 좋아

[독자48]

오 형제도 공작인가 그럼? 잘 어울리는 캐가 있남?)

[글쓴이]

친형제가 아닐수도 있으니까ㅎㅎ

[독자49]

배운 센세

[글쓴이]

피부색같은 외모 특이사항은 계속 말해주세용 추가할게요!!

[글쓴이]

ㅎㅎㅎ 당신의 형제는 누구인가요? 다수결이나 블라인드로!

[글쓴이]

참고로… 여캐도 가능합니다..ㅎㅎㅎㅎㅎ

[독자50]

이이즈나?)

[독자51]

쿠니미)

[독자52]

형제로 혹시 흰공작새 어울릴만한 캐 있나)

[독자53]

찾아보니 예뻐서...)

[독자54]

세미?)

[글쓴이]

꼭 공작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형제하고싶은 캐들 막 불러요 닝들!!

[독자55]

운난)

[독자56]

더 없으면 블라?)

[독자57]

ㄱㄱ)

[글쓴이]

1.
2.
3.
4.

[독자58]

1!

[글쓴이]

1.쿠니미
2.운난
3.세미
4.이이즈나

[독자59]

쿠니미..!

[글쓴이]

쿠니미! 종족은 공작? 아니면 이복이나 이부형제로 다른 수인으로 할까요?

[독자60]

다른 수인?)

[글쓴이]

괄찢 선착으로 갑시다!! 쿠니미는 어떤 수인인가요?

[독자61]

설표

[독자62]

월요일아침새)

[글쓴이]

당신의 이부형제인 쿠니미 아키라는 설표 수인입니다!

[글쓴이]

이제 마지막!
1.
2.
3.

[독자63]

³

[독자64]

2

[글쓴이]

1.18
2.19
3.17

[독자65]

뭐 정하는거지)

[독자66]

앗 워스트..

[글쓴이]

워스트 아니에요!! 나이였습니다..

[독자67]

아하!!

[독자68]

쿠님이랑 동갑이구만)

[글쓴이]

그럼 시작해봅시당

[독자69]

갹!!!!!

[독자70]

ㄱㅂㅈㄱ!

[글쓴이]

삐빅! 삐빅! 삐빅! 삐- 쾅.

최악의 아침입니다. 개학날이라니… 당신은 시끄러운 알람시계를 내려치곤 한숨을 내쉽니다.

…응?

[독자71]

괄벗하고 훌라당 자연의 상태로 돌아가

[독자72]

어맛)

[글쓴이]

1.
2.
3.

[독자73]

2

[글쓴이]

1.8시 반
2.6시
3.7시 반

[독자74]

헉 알람 잘못 맞췄는데...)

[독자75]

다시 자자

[글쓴이]

휴. 지각한줄. 당신은 깜짝 놀란 심장을 달랩니다.

너무 일찍 일어났는데… 어떡하지.

1.다시 잔다
2.등교 준비
3.(자유지문)

[독자76]

1?)

[독자78]

1로 된건가?)

[독자79]

솔직히 6시는 에바지ㅋㅋ)

[독자80]

ㅇㅈ 6시는 에바야)

[독자81]

드르렁 드르렁 자기)

[글쓴이]

당신은 다시 자기로 마음먹습니다. 도로 풀썩 침대에 누워 목까지 꼼꼼하게 이불을 덮고는 포근포근한 상태에 빠져듭니다..

…곧, 약 13초만에 다시 잠에 빠져들고 맙니다.

.
.
.

잠에 빠져든지 얼마나 지났을까, 곧 당신은 몸을 마구 흔들어대는 거친 손길에 끄응 숨을 내뱉습니다.

1.일어난다
2.그냥 잔다

[독자82]

1

[글쓴이]

아, 짜증나게.. 당신은 계속해서 몸을 흔들어대는 손에 번쩍 눈을 뜹니다.

아키라잖아… 얘가 웬일로 이렇게 일찍 깼지.. …엥.

..?

안돼! 당신은 당장 휴대폰을 집어 시간을 확인합니다.

1.지각
2.여유

[독자83]

1

[독자84]

노박구 시뮬은 역시 지각이지)

[독자85]

원래 지각하면서 헐레벌떡 가는 게 묘미라구)

[독자86]

ㅇㅈㅇㅈ)

[글쓴이]

입학 첫날부터 지각이라니… 쌤한테 찍히면 어떡하지. 당신은 절망하며 당신의 볼을 장난스레 콕콕 찔러대는 아키라의 손을 밀어내고 당장 욕실로 향합니다.

헐레벌떡 세수와 양치를 마친 당신은 급하게 교복을 껴입고 가방을 챙겨 현관을 나섭니다.

”닝.“

아키라가 뒤에서 당신을 부릅니다.

”..이미 늦었는데.. 꼭 뛰어야 해?“

당신은,
1.당연하지
2.천천히 갈까
3.(자유지문)

[독자87]

3. (아키라 등에 달라붙으며) 이랴!

[독자88]

ㅏ니ㅋㅋㅋㅋㄱㄲㄱㄱㅋㄱㄱㅋㅋㅋ)

[독자90]

닝: 내가 언제 뛴대? 뛰는건 너겠지)

[독자91]

아키라 진짜 질색할듯)

[글쓴이]

당신은 짧게 아키라를 곧게 바라보다가, 호다닥 달려가 그의 넓고 탄탄한 등에 업히듯이 달라붙습니다.

”?“
”이랴!“
”…?“
”아키라. 내가 언제 뛴다고 했어? 뛰는건 너겠지. 가자.“
”…“

이미 n년간 당신을 지켜봐온 아키라는 죽은눈으로 (여러 의미가 담긴)한숨을 내뱉고 팔을 뒤로 뻗어 당신의 무릎 뒤를 제대로 받쳐듭니다.

엥.

[독자92]

헉 공주님 안기?)

[독자93]

진짜 안고 뛰어주나

[글쓴이]

헉 닝이 아키라 등에 있으니까 아키라는 팔을 뒤로 뻗었어요!! 공주님 안기는 아니지만.. 가볍게 업었습니다

[독자94]

아 그랬군요!!)

[독자95]

근데 아키라 의외 진짜 해주네

[독자96]

아키라 닝을 좀 좋아하나봐ㅎㅎ)

[글쓴이]

아키라 코노야롯-!!!

n년간 봐왔던 길냥이가 처음으로 당신의 손에 머리를 문댔던 기억을 떠올리며 당신이 감격스레 입을 틀어막습니다.

이 자식.. 당장 쓰다듬어.

1.머리
2.턱
3.자유!

[독자97]

3. 볼과 머리!!

[독자98]

복복복 쓰다듬어!)

[글쓴이]

당신은 앞으로 손을 뻗어 아키라의 말랑보들소즁한 볼에 살포시 얹습니다. 복복복복복… 긁긁긁긁긁….

당신을 등에 업은(매단) 채 천천히 걸음을 옮기던 아키라의 발걸음이 서서히 더욱더 느려지기 시작하고, 그의 목에서 작은 골골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귀여웡.

다른 손을 뻗어 그의 머리에 얹고, 어느샌가 튀어나온 작고 소중하고 말랑보들폭신폭신한 그의 귀 뒤를 마구 긁어줍니다.

고롱고롱고롱고롱고롱…

[독자99]

입술로 쓰다듬기)

[독자100]

ㄱㅇㅇ

[독자101]

귀 나도 만지고 싶다

[글쓴이]

아쉽지만 더 있다간 내일 등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살며시 아키라에게서 손을 치우고 그의 등에서 폴짝 뛰어내립니다.

“ㅇ?”
“학교.”
“ㅇ…”

아키라는 학교를 가고싶은 기분은 아닌듯해보이지만, 어쩔 수 없이 닝의 손에 이끌려 끌려갑니다..

곧 두 수인이 겨우 학교 앞에 도착합니다.

1.정문
2.후문
3.담

[독자102]

3?)

[독자103]

3

[독자104]

마 담 넘자!)

[독자105]

노박구 시뮬이라면 담 정도는 넘어줘야지

[글쓴이]

흠. 늦었는데 당당히 정문으로 가다가 쌤한테 걸리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닝은 담을 넘기로 결정합니다.

닝의 운동 신경은?
1.
2.
3.

[독자106]

2

[글쓴이]

1.3
2.5
3.1

[독자107]

3

[글쓴이]

와우

[독자108]

예이~

[독자109]

휴

[글쓴이]

하하! 내 운동신경이 얼마나 좋은데. 이깟 담 정도야 아주 쉽지!

하지만 이건 어떨까
닝의 운은?
1.
2.
3.

[독자110]

2

[글쓴이]

1.3
2.1
3.5

[글쓴이]

하하

[독자111]

하 리셋 한 번만,,,,)

[독자112]

사실 3 실수해서 늦게 눌러진건데 럭키)

[독자113]

운동신경은 좋지만 운없닝 새롭군)

[글쓴이]

운 리셋 원해요?

[독자114]

네!!!!

[글쓴이]

그럼 선택지 하나 늘려서!
1.
2.
3.
4.

[독자115]

2

[글쓴이]

1.3
2.5
3.1
4.2

[글쓴이]

?

[독자116]

와~

[독자117]

와)

[독자118]

미라클닝 뭐냐구!!)

[독자119]

우리 닝은 완벽하다구)

[글쓴이]

하하! 나는 도둑잡기에서 한번도 조커를 가져보지 못한 남자.

당신은 가볍게 담을 뛰어넘고 무사히 착지합니다.

“봤냐 아키라?”
“그래. 잘 봤다. 모르는 얼굴인걸 보니까 신입생인 모양인데.. 지각에다가 담까지 넘고 아주 간도 크시네.“

앗.

[독자120]

앗)

[독자121]

누구야)

[글쓴이]

데굴.

당신은 금방 의기소침해져서는 눈만 굴려 당신에게 말을 건낸 사람의 옷차림을 확인합니다.

그는,
1.재학생
2.교사
3.경비원

[독자122]

3

[독자123]

경비원 신선하다)

[글쓴이]

모자와 조끼를 보아하니 아무래도 이 학교의 경비원인 모양입니다.

“할말 없냐.”

당신은,
1.죄송합니다..
2.없어용
3.(자유지문)

[독자124]

3. (아키라의 뒤로 숨으며 빼꼼) 봐 주세용…

[독자125]

귀엽다 )

[독자126]

경비원 누굴까)

[글쓴이]

어느새 건너온 아키라가 멍하니 서있습니다. 당신은 경비원의 기백에 쭈글해져서 아키라의 등 뒤로 슬쩍 숨습니다. 곧 고개를 빼꼼하고 초롱초롱 반짝반짝한 눈으로 경비원을 바라봅니다.

…

“봐주세용…“
”아?“

…

와하학. 경비원이 웃음을 터트리고, 반짝! 당신은 그의 가슴팍에 햇빛에 반사되어 빛나는 이름표를 확인합니다.

1.
2.

[독자127]

1

[글쓴이]

1.우다이 텐마
2.우카이 케이신

[독자128]

텐마!!!)

[글쓴이]

“신입생같아서 좀 봐주려고 했긴 한데.“

웃음을 그친 경비원, 우다이 텐마가 당신과 쿠니미를 올려다봅니다.

”이름 안물어볼테니까 가봐라. 곧 종 친다.“

헉.

1.감사합니당.
2.키가 작으시네용
3.(자유지문)

[독자129]

1

[독자130]

3. 감사합니당 뽀뽀!

[글쓴이]

“감사합니당.”

툭툭.

“…감사합니다.”
“빨리 가. 내가 봐줬다고 얘기하지 말고.”

쿠니미와 당신은 헐레벌떡 학교 안으로 들어갑니다.

당신과 쿠니미는
1.
2.

[독자131]

1!

[글쓴이]

1.다른 반
2.같은 반

[독자132]

앗 아쉽 그치만 친구 많이 훠궈!)

[글쓴이]

아쉽지만, 쿠니미는 육식 포유류 반인 1반으로, 당신은 조류 반인 4반으로 향합니다.

곧 4반 문 앞에 다다르고, 잠시 고민하던 닝은
1.조심스레 뒷문으로 들어간다
2.지각? 그런거 알 바 아니고 당당하게 앞문을 열어재낀다!

[독자133]

2

[글쓴이]

쾅!

…
….
…..

(수군수군)(소곤소곤)(뭐야쟤)

“오오옷-!! 너 패기가 넘치네! 마음에 들어!“

?

커다란 목소리를 가진.. 머리가 독특하고 몸이 좋은 남학생이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1.누구세요?
2.난 닝이다
3.(자유지문)

[독자134]

쿠님이랑 닝 같은반이었으면 구분 안하고 다 합반인 시스템이려나)

[글쓴이]

“쿠님이랑 닝 같은반이었으면 구분 안하고 다 합반인 시스템이려나”
“응?”

1.누구세요?
2.난 닝이다
3.(자유지문)

[독자135]

3. 이 반 짱이 너냐?

[글쓴이]

“이 반 짱이 너냐?”
“짱? 에…”

왜인지 급속도로 의기소침해진 그가 쭈굴해져선 콩알눈으로 변해버립니다.

“짱.. 코노하가 나대다가 맞을수도 있다고 나대지 말라고 했어…(시무룩)”

…
(수군숙덕수군수군)(코노하?그사람 3학년아냐?)(몰라수군숙덕..)

당신은 갑자기 소심해지는 그를 보며 당황합니다.

곧 앞문이 끼익.

“…너 보쿠토 아니냐? 3학년이 왜 1학년 교실에 와있어.“

엥

[독자136]

보쿠토?

[독자137]

보쿠토 약간 코카투 앵무새 삘)

[독자138]

와 ㄹㅇ

[글쓴이]

에… 에ㅇ엥…

어어떡하지3학년한테시비걸었는데나괜찮은거맞나찍히는거아니겠지완전거대한맹금류나육식동물이면어떡하ㅈ

쾅.

“…보쿠토 상.”
“아앜카쉬…?”

까만 복슬복슬 머리 남자가 나타나 선생님으로 보이는 남자에게 무언가 속삭이곤 보쿠토? 상을 데려갑니다.

에…

[글쓴이]

“어어.. 쟤는 원래 저래. 신경쓰지 말고.. 거기 서있는 너는 뭐냐. 빨리 자리잡고 네가 자기소개 먼저 해.”

쿳소! 혹시 몰라 주변을 둘러봤지만 서있는 학생은 닝뿐입니다..

당신은 빈자리 중
1.창가자리
2.중간자리

[독자139]

롸 잠시만 남닝 수인시뮬?!?!?! 닝센탑)

[글쓴이]

닝하!

[독자142]

닝하!!

[독자140]

1

[글쓴이]

역시 창가자리가 꿀이지..

속으로 중얼거리며 책상 옆에 가방을 걸고 교실을 슥 둘러봅니다.

뭐라고 자기소개할까요?

1.나는 쿠니미 닝이야
2.이 반 짱이 누구냐
3.(자유지문)

[독자141]

1!

[글쓴이]

“나는 쿠니미 닝이야.”

…

”끝입니다.“
”어… 그냥 앉아라.. 그 옆자리 너. 자기소개 해라.“

”넷, 네!”

1.
2.

[독자143]

222

[글쓴이]

1.고시키 츠토무
2.야치 히토카

[독자144]

야치!)

[독자145]

야치 울 뼝아리(

[글쓴이]

“야, 야치 히토카입니다! 그그러니까… 자, 잘부탁드려역,@&“

저런… 긴장한듯 결국 혀를 씹은 모양입니다.

주변에서 들리는 키득거리는 소리를 무시하고, 새빨개진 얼굴의 야치에게 말을 건내보기로 결정합니다.

1.괜찮아?
2.잘부탁해.
3.(자유지문)

[독자146]

3. 야치구나 잘 부탁해 혀는 괜찮아? ( 입 안을 관찰할 듯 얼굴을 가까이 하기)

[독자147]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 캐들도 꼬시는 시뮬)

[글쓴이]

“야치구나.”
“@&엑”
“잘부탁해. 혀는 괜찮아?”

슬쩍. 갸웃.

아프겠다… 자그마한 병아리같은 야치가 걱정된 당신은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고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피는 안 나?”
“…흐익.“
“야치?”

‘살해당해버리고말거야이런미남과옆자리에앉는것도모자라 걱정까지받아버리다니 팬에게 암살당하면어쩌지‘

‘앗. 날개 나왔다. 병아리? 귀여워.’

[독자148]

헉 병아리날개 귀엽겠다)

[독자149]

야치 너무 귀엽답3

[글쓴이]

👀닝들… 같이있어주셔서감사하고 혹시정말죄송한데 제가 오전에 약속이 있거든요🥲 혹시 내일 이어가도 괜찮을까요…?

[글쓴이]

그리고 닝들도 없는모양이라..🥹 죄송합니다 더 재밌게 이어볼게요…

[독자150]

헉 센세 오전에 약속 있으면 잘 수 있는 시간 괜찮나예?)

[독자151]

시뮬 재밌었어요!)

[독자152]

화력은 오늘 처음 여는 시뮬이기도 하구 오늘 아무래도 인기 있는 센세들이 여럿 오셔서 그런가봐요)

[독자153]

센세 굿밤)

[글쓴이]

세상에🤦‍♀️ 어쩜 그렇게 말을 예쁘게 해주세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잘쓰지는 못해도 그냥 보고싶은거 보려고 막 연건데도 같이 해주셔서 너무 고맙네요… 다음에는 더 재밌게 노력해볼게요 다들 감사해요 굿밤😘

[독자154]

ㄱㅇ

[독자155]

센보싶.............

[독자156]

ㄱ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