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BLUE ROSE

 𝐓𝐫𝐢𝐠𝐠𝐞𝐫 𝐖𝐚𝐫𝐧𝐢𝐧𝐠

✽

“푸른 장미는, 이 아이는 기적과도 같은 아이랍니다.”

“아아.. 아름다워라.”

당신을 쓰다듬는 불쾌한 손길들.

찰랑이는 푸른 머리카락. 

신비로운 분위기.

불가능.

당신은, 푸른 장미입니다.





[글쓴이]

[독자977]

(내용 없음)

[독자9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980]

ㅇㄴ ㅋㅋㅋㅋㅋ

[독자981]

허리.. 다른곳도 만져도 되는데ㅎ

[글쓴이]

그의 말에도 입을 벌리지 않는 당신. 당신의 촉각이 극도로 예민해집니다. 사쿠사의 손가락이 살짝씩 움직일 때마다 당신의 몸도 정직한 반응을 내보입니다.

“..하아.”

아쉬운 듯 미소 짓던 사쿠사가 당신의 아랫입술을 까득. 깨물어냅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벌어지는 당신의 입술에, 그 틈을 파고들며 진득하게 붙어오는 사쿠사입니다.

“으응.. 아,”
“….”

야릇한 당신의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우며 어느새 어색했던 정적은 후끈한 공기로 뒤덮입니다.

[독자983]

🔥🔥🔥)

[독자984]

사쿠사 뭐임 ??? 아쉬운 듯 미소 ??? 와)

[글쓴이]

당신은 사쿠사에게..

1. 말을 건다.
2. 몸을 맡긴다.

[독자985]

2???)

[독자986]

1해서 한번 불불하게 써볼까??)

[독자987]

음..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 1..)

[독자988]

1고?)

[독자989]

응!

[독자990]

닝들 1 선택해도 괜찮아?)

[독자991]

난 좋아)

[독자992]

자유지문으로 더 쓸 수 있어서)

[독자993]

11

[글쓴이]

.. 그렇다면 당신은 그에게 뭐라고 말을 걸어볼까요?

[독자994]

읏, 으- 사쿠사씨-. (잠깐 말하려다가 말을 할 수 없어 앓는 소리만 내고서는 칭얼거리듯 사쿠사 옷의 팔부분을 꼭 잡는다) 따가워요-. (살짝 눈물고인 눈으로 사쿠사의 시선을 피한다))

[독자995]

읏.. 잠시만요.. 사쿠사 씨.. (손으로 그의 입을 은근히 막으며 숨을 몰아쉰다.) 하아.. (그리곤 살짝 눈물이 고여 촉촉해진 눈으로 그를 바라보며 얘기한다) 아파요.. 조금만 천천히..-))

[독자996]

아직 더 쓰는 닝 있어??)

[독자997]

지문닝들 대다나다...💩... 난 구린내만 나는데)

[독자998]

나도.. 감자라 너무 힘들엇따..)

[독자999]

센세가 커버해 주시겠지.. 그죠 센세??😉)

[글쓴이]

이미 멋진걸요 😉

[독자1000]

읏, 으- 사쿠사씨-. 잠시만요. (잠깐 말하려다가 말을 할 수 없어 앓는 소리만 내고서는 칭얼거리듯 사쿠사 옷의 팔부분을 꼭 잡고서 다른 손으로 그의 입을 은근히 막으며 숨을 몰아쉰다)
하아.. (그리곤 살짝 눈물이 고여 촉촉해진 눈으로 그를 바라보며 얘기한다) 아파요.. 조금만 천천히.. (조금 어두워진 듯한 사쿠사의 시선을 피한다)

[독자1001]

합친 거 굿굿👍

[독자1002]

🍄🍄

[독자1004]

맛도리다

[독자1003]

벗었어요!!

[글쓴이]

“읏, 으- 사쿠사씨-. 잠시만요.”

당신은 잠깐 말하려다가 계속해서 입을 막듯 키스하는 사쿠사에 말을 할 수 없어 앓는 소리만 냅니다. 그러다가, 결국. 칭얼거리듯 그의 옷의 팔 부분을 꼭 잡고서 다른 한 손으로 그의 입을 은근히 막으며 숨을 몰아쉽니다.

“하아..”
”…“

그리고 당신은 살짝 눈물이 고여 촉촉해진 눈으로 그를 바라보며 얘기합니다. 사쿠사의 시선이 어째선지, 조금 어두워진 것 같아서..

“아파요.. 조금만 천천히..“

당신은 조심스럽게 그 시선을 피합니다.

[글쓴이]

🦋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이 정도면 진짜 오래 달렸다..

[독자1005]

헉 센세!! 수고하셨어요

[글쓴이]

질문 받겠습니다!

[독자1006]

불 질러 놓으시고 가시다니..🔥))

[글쓴이]

벌써부터 그러시면 🫢

[글쓴이]

이러다 졸도하는 거 아닌지..

[독자1007]

만약 동쪽 말고 서쪽 갔다면 어땠을지 궁금해요..!

[글쓴이]

아무래도 동굴이라.. 사쿠사랑 이 정도까지는 못 왔을 것 같아요! 키스 정도는 조금 할 수 있었겠지만

[독자1008]

혹시 사쿠사가 아니라 코모리나 이이즈나와 만났어도 이런 전개로 가는 건가요?

[글쓴이]

네! 근데 여기서 사쿠사가 걸릴 줄은.. 운명인가 봐요

[독자1009]

당신은..

1. 총을 든 사람들에게 다가간다.
2. 칼을 든 사람들을 바라본다.
3. 조용히 이동한다.

이 지문에서 3 말고 다른 거 골랐다면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가나요?

[글쓴이]

1은 다가가다가 습격을.. 닝이 다쳤을 수도 있었겠네요

2는 아무런 이득이 없었습니다!

[글쓴이]

졸도해 버린 것.. 죄송합니다 🫣

[글쓴이]

👀 닝들 있다면 오늘은 우리 조금만 달려볼까요?

[글쓴이]

8시부터.. 한 두 시간?

[글쓴이]

왜냐하면.. 제가 언제 또 올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ㅠ 사쿠사랑 저기까지는 마무리 지어야 할 것 같아요

[글쓴이]

너무 일찍이라 닝들이 없는 것 같네요.. 우리 다음에 봅시다! 미리 잘 자요💙

[독자1010]

으앗 너무 늦게봤네요 🥲🥲 다음에봐요 센세

[독자1011]

앗 ㅠㅠ 다음에 봐요!!🥺

[독자1012]

앗ㅜㅜㅜ

[독자1013]

호출이 왜 지금 오는건데

[독자1014]

기웃

[독자1015]

ㄱㅇㄱㅇ

[독자1016]

기웃

[독자1017]

센보싶

[독자1018]

기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