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마녀 닝, 하트를 모아라! 2

⁎⭑⛧꙳⭒☪︎⭒꙳⛧＊⭑

이전 이야기

1장: https://www.instiz.net/writing2/97398

별들이 반짝이는 마법사들의 세계 호와이움.

당신은 마계의 단 하나 뿐인 공주님으로 태어났습니다.

반짝이는 보석들

궁정 파티쉐의 고급 디저트

화려한 드레스들까지

이대로 성인식날 여왕이 되어 잘생긴 남편을 맞이할 줄 알았는데...

"호와이움의 이름으로, 네게 인간계 수행을 명한다."

어라,

갑자기 인간계로 유배를 당해버렸습니다?!

"나... 무사히 여왕이 될 수 있을까?"

⁎⭑⛧꙳⭒☪︎⭒꙳⛧＊⭑

에클레르 닝

나이: 18세

특이사항: 호와이움의 공주, 마법 천재, 성격 더러움

.

.

.

1장: 두근두근 인간계 전학!

2장: 우당탕탕 부활동 체험! 〈〈 ✧˚☽˚｡⋆

3장: ㅁㄱㅌㅍㅂ ㅍㄹㅅ♡

4장: ????? ???

.

.

*슈가슈가룬 AU 
*원작과 살짝쿵 다를 수 있음!
*여닝 고정 시뮬

[독자4767]

오동이)

[독자4768]

구리)

[독자4769]

라쿤)

[글쓴이]

이름 붙일 기회 드릴테니 일단 말걸기 ㄲㄲ

[독자4770]

꼬꼬)

[독자4771]

센멘)

[독자4772]

3. 너구리! 이제부터 네가 내 케로베로스야!! (너구리 겨드랑이에 손을 넣고 들어올려 빙그르르 한 바퀴 돌고는 볼따구를 빨아먹는다)

[독자4773]

너굴맨)

[독자4774]

오리)

[글쓴이]

“너구리! 이제부터 네가 내 케로베로스야!!”

이렇게 깜찍한 생명체가 튀어나오는 건 반칙이잖아! 내가 귀여운 거에 환장하는 건 어떻게 알고! 너구리 겨드랑이에 손을 넣고 들어올린 당신은 빙그르르 한 바퀴 돌고는 볼따구를 쫩쫩 빨아먹습니다.

“이거 놔.”
“엣.”
“…다짜고짜 껴안는 건 무슨 예의야?”

발버둥을 치던 너구리가 품을 빠져나와 당신을 경계하듯 째려봅니다. 아니 좀… 애가 까칠하네? 그 점이 더 앙큼해서 좋긴 하지만요.

[독자4775]

헐)

[독자4776]

볼따구 먹는 건 괜찮대)

[독자4777]

까칠이 2호냐며)

[독자4778]

쉽지 않은 너구리인데?)

[독자4779]

잘하자 라면낋이기전에)

[독자4780]

어차피 닝의 다키마쿠라)

[독자4781]

생각보다 까칠하네

[독자4782]

겨드랑이가 부끄러웠대)

[독자4783]

아 ㅇㅋ 그럴 수 있지

[독자4784]

배방구)

[글쓴이]

“그럼 볼따구 먹는 건 괜찮아?”
“…전혀 안 괜찮아. 그보다 볼을 왜 먹는 거야 대체?”
“왜긴, 귀.여.우.니.까.♡“
“……”

소름이 돋은 너구리가 축축해진 제 뺨을 조용히 쓸어내립니다. 말랑한 뺨을 만지는 저 쪼끄만 손이 귀여워 당신의 입가에 절로 웃음이 걸립니다. 응응, 역시 귀여워!

[독자4785]

꺄아아아앙ㄱ)

[독자4786]

ㄱㅇㅇ.....)

[독자4787]

말랑축축)

[독자4788]

귀엽자나

[글쓴이]

“근데 넌 이름이 뭐야?”

당신의 물음에 너구리가 잠시 망설입니다.

“…이름은 없어.”
“이름이 없다고?”
“그러니까 네가 지어줘. 이제 네가 내 주인이니까.”

영 못 미더운 주인으로 보이긴 하지만. 불만스레 뒷말을 삼킨 너구리가 한숨을 내쉽니다.

너구리의 이름은?

[독자4789]

앙버터)

[독자4791]

너구리 이름...)

[독자4792]

너굴맨)

[독자4793]

햄부기)

[글쓴이]

햄북스딱스

[독자4794]

쫑이)

[독자4800]

쫑이 ㄱㅇㅇ

[독자4795]

콩자반)

[글쓴이]

흠 지금 닝들 얼마나 있어요?

[독자4796]

일단져

[독자4797]

마니)

[독자4798]

손)

[독자4799]

손)

[글쓴이]

이름만 후딱 정하고 불방 갈 닝들 잇나

[독자4801]

손)

[독자4802]

제발

[독자4803]

저요!!!)

[독자4804]

저저!!!)

[독자4805]

워후)

[독자4806]

저요 제가 아니면 안돼요)

[독자4807]

이름 ㅃㄹ)

[글쓴이]

미자닝들 혹시 있나… 있으면 미아내요 흑흑 나중에 두팔벌려 환영할게요🥲

[독자4811]

습작,삭제 기타등등 금지...🥹

[독자4808]

나온 것 중에 빠르게 블라갈까^^^)

[글쓴이]

블라 ㄱ?

[독자4809]

넹!!)

[독자4810]

ㄱㄱ)

[글쓴이]

너구리의 이름은,

1.
2.
3.
4.
5.

[독자4812]

3!!!!!)

[독자4821]

앙버터!!!!!!!!

[독자4813]

4)

[독자4814]

걍 암거나)

[독자4815]

4

[글쓴이]

1. 콩자반
2. 햄부기
3. 앙버터
4. 너굴맨 <<
5. 쫑이

[독자48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8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819]

리스트 어이없다 ㄹㅇ)

[독자48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굴맨기염)

[독자4822]

굴맨이)

[독자48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ㅇ)

[독자4824]

이제 불방가나욥!)

[독자48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콩자반, 햄부기, 앙버터… 오글도 울고갈 저주받은 작명센스를 타고난 당신. 고민끝에 머릿속을 떠다니는 무수한 단어들 속에서 가장 괜찮은 단어를 선택합니다.

“좋아. 지금부터 네 이름은 너굴맨이야! 어때 내 작명센스?”
“……구려.”

너굴맨이 정색합니다. 응응, 역시 인상쓰는 것도 귀여워!

[독자4826]

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끗-

[독자4827]

(내용 없음)

[독자4828]

헐)

[독자4829]

빠라묵어)

[글쓴이]

그럼 오늘 본편은 여기까지 하구 바이올렛또로 넘어갑시다~

[글쓴이]

미자닝들도 달리느라 고생 많았어요! 푹자고 다시 만나기 움쫙🐛

[독자4832]

너무 멋지다....

[독자4830]

넹♡ 수고하셧더요

[독자4831]

끼야아아아악

[독자4833]

미자닝 빨리커서 올께요 지우기금지😭😭😭

[글쓴이]

웅웅 약속할게요!!! 얼른 쑥쑥 커오기 쮸압

[독자4834]

라부니시 닝의 작명센스에 경악했나요?

[글쓴이]

둘도 닝 작명센스 구린 건 이미 수호수 이름 붙여줄때부터 알고 있어서ㅎ… 여전하구나 생각했대여

[독자4835]

아하

[독자4836]

쿠니미 닝이 하트 못 가져갈거 알고있었죠?

[글쓴이]

네 닝 동공 흔들리는거 보고 못 가져갈 것 같다고 예상하긴 했어용 근데 진짜 가져가도 쿠니미는 상관없어 했을거임

[독자4837]

가슴 키워야겠다 생각했나요?

[글쓴이]

ㅋㅋㅋ ㅋ ㅋ ㅋ잠시 제 가슴을 내려다보다가… “…큰게 뭐가 좋다고.” 라고 중얼거렸음

[독자4839]

파하하하핳 귀엽네요,,

[독자4840]

ㄱㅇㅇ

[독자4838]

스나 이이즈나랑 닝 사이에 뭐 있다고 대충 눈치챘나요?

[글쓴이]

평범한 선후배 사이가 아닌 것 같다곤 눈치챘습니당

[독자4841]

갹

[독자4842]

갹

[글쓴이]

나와 혐요일을 함께할 닝이 있을까

[독자4843]

센세다+

[글쓴이]

닝하ㅏ 호출 잘 갔으여?

[독자4844]

넹!

[글쓴이]

흠 일단 48분?까지 기다려볼게여 달릴 닝들 있으면 손 들어줘잉

[독자4845]

갹

[독자4846]

손이에

[독자4847]

헣 센하닝하

[독자4848]

닝하

[글쓴이]

닝들 새옷 입혀야겠구만

[독자4849]

헉 두근두근

[독자4850]

색동옷 곱게 입어야지

[글쓴이]

https://www.instiz.net/writing2/97494?page=1&category=8

일단 새옷부터 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