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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2D BL 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실제연애 GL 개그/유머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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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HQ/시뮬] 그렇게 밤이 오면_1막 환각의 알 I | 인스티즈





생명






[HQ/시뮬] 그렇게 밤이 오면_1막 환각의 알 I | 인스티즈

하늘 안에 살아가고






[HQ/시뮬] 그렇게 밤이 오면_1막 환각의 알 I | 인스티즈

위에 보듬어지고






[HQ/시뮬] 그렇게 밤이 오면_1막 환각의 알 I | 인스티즈

바다 곁에 머무는



거창한 이유를 찾을 수 없는 것처럼



내가 이렇게 된 것에
과연 이유가 있으리랴.

한낱 신의 피조물에 끝나는 존재가
과연 이유를 알 수 있으리랴.



*trigger warning*
살인, 유혈, 환각 등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 이야기 속 모든 사건은 실제 종교, 단체 등과 관련 없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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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주인공 프로필*
이름 : 닝
나이 : 21
성별 : 여성
외모 특징 : 온미녀. 금발 금안. 점 없이 깨끗한 피부.
지역 : 공중도시(동부)

1개월 전
글쓴이
오늘 저녁 10시 반쯤에 올게요!
1개월 전
독자1
갹 ㄷㄱㄷㄱ
1개월 전
글쓴이
홍보글 쓰고 올게용!
1개월 전
글쓴이
지금 닝들 얼마나 있을까용??
1개월 전
독자2
오)
1개월 전
글쓴이
닝하!
1개월 전
독자3
센하
1개월 전
글쓴이
오랜만이라 너무 설레요!!
1개월 전
독자4
전에 글이랑 이어지는 건가요? 읽고와야겟당)
1개월 전
글쓴이
아뇨아뇨! 이어지진 않아요! 수정된 것들이 많아서 새로 글 판거랍니다!
1개월 전
독자5
아하!!넹넹
1개월 전
글쓴이
헷갈릴 수도 있으니 습작으로 돌리고 올게용!
1개월 전
글쓴이
지금 몇 분이나 계시는 걸라낭
1개월 전
글쓴이
상관 없으면 캐릭터 설정부터 들어갈게요!
1개월 전
독자6
일단 저 잇어용
1개월 전
독자7
네!)
1개월 전
글쓴이
그럼 캐설정부터 지금 시작할게요!
1개월 전
독자8
두근두근)
1개월 전
글쓴이
Q.성별은 어떻게 되나요?
1.여성
2.남성

1개월 전
독자9
1)
1개월 전
독자10
벗을가용 아님 더 기다릴까여??
1개월 전
독자11
꺅 닝센탑 그리고 1.)
1개월 전
독자12
닝하!!!
1개월 전
글쓴이
닝하!!!
1개월 전
독자13
구럼 1이요!!
1개월 전
글쓴이
Q.나이를 설정해주세요.
1.20
2.21
3.22

1개월 전
독자14
1?2?)
1개월 전
독자15
3도좋고…
1개월 전
독자16
고민된다)
1개월 전
독자17
닝이골라죵
1개월 전
독자18
2할까??)
1개월 전
독자19
구랴)
1개월 전
독자20
2
1개월 전
글쓴이
Q.외모를 설정해주세요. (추가사항도 함께 작성해주세요!)
1.온미녀
2.냉미녀

1개월 전
독자21
온미녀?)
1개월 전
독자22
둘다 좋은데 어카지
1개월 전
독자23
흠 온 가자)
1개월 전
독자24
추가사항은 머리색 이렁건가
1개월 전
독자25
그그럴걸?
1개월 전
글쓴이
넹! 머리색, 눈색, 그외 특징 모두 넣고 싶으신 걸 적어주시면 됩니다!
1개월 전
독자26
눈은 금안 땡겨)
1개월 전
독자27
오 좋다
1개월 전
독자28
금발에 금안 어때)
1개월 전
독자29
조타 고고
1개월 전
독자30
추가사항은 어떡하지)
1개월 전
독자31
점 이런거 넣을까 말까
1개월 전
독자32
난 감자라 생각나는 게 업다)
1개월 전
독자33
점 없이 깨끗한 피부도 조음)
1개월 전
글쓴이
생각나는 게 없으시면 이대로 갈까요? 어차피 닝은 주인공 버프가 있으니까요!)
1개월 전
독자34
1. 온미녀 금발 금안에 점 없이 깨끗한 피뷰
1개월 전
독자35
앗 넹!!)
1개월 전
독자36
조아요)
1개월 전
독자37
주인공 버프 최고다)
1개월 전
글쓴이
Q.닝의 소속 보육원 위치를 설정해주세요.
1.숲 근처
2.수도
3.해안가
4.공중도시

1개월 전
독자38
1?)
1개월 전
독자39
4 땡겨)
1개월 전
독자40
몬 차이일까)
1개월 전
글쓴이
지역마다 캐들이 조금 달라서 이야기 초반 주변 인물들이 바뀔 수도 있어요!)
1개월 전
독자41
공중도시 궁금하긴 하다)
1개월 전
독자42
아하 캐들 차이군요)
1개월 전
독자43
44
1개월 전
글쓴이
Q.주인공의 이름은?
1.닝
2.자유

1개월 전
독자44
1?)
1개월 전
독자46
캐 이름이면 로맨스 ㄴㄴ인가요?)
1개월 전
글쓴이
후반에는 가능하지만 초반에는 완전 불가능에 가까워요!
1개월 전
독자48
에?)
1개월 전
글쓴이
거시기 그.. 다 풀릴 스토리랍니당!
1개월 전
독자49
헉 그럼1.??)
1개월 전
독자50
1
1개월 전
독자51
1 가자)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주인공 프로필*
이름 : 닝
나이 : 21
성별 : 여성
외모 특징 : 온미녀. 금발 금안. 점 없이 깨끗한 피부.
지역 : 공중도시(동부)

1개월 전
독자52
오호라)
1개월 전
글쓴이
~이야기 불러오는 중~
1개월 전
글쓴이
한때 마법사들의 터전이었지만 이제는 유일한 마법사 가문 코즈메 후작가만 남아 다스리는 숲 북부, 해안가에 있어 세계 각국의 문화가 들어오며 화려한 축제가 자주 열리는 미야 제독의 땅 서부, 아름다움과 모든 예술들이 펼쳐져 있는 오이카와 공작가의 땅 공중도시 동부, 마지막으로 따뜻한 땅과 함께 이 나라의 중심지인 우시지마 황실의 땅 남부. 이 나라의 가장 큰 도시들이다.

그중에서도 나는 예술의 중심지인 공중도시에 살고 있다. 안타깝게도 나의 삶은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있는 무채색에 가깝지만.

1개월 전
글쓴이
천천히 눈을 뜨며 하늘을 올려다보자 공중 도시답게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이 나의 눈에 들어왔다.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저 멀리서 누군가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몸을 일으켜 그를 바라보면
1개월 전
글쓴이
Q.그는 누구인가요?
1.보쿠토
2.시라부
3.고시키
4.카게야마

1개월 전
독자53
2?)
1개월 전
독자54
아무도 없으면 벗으까..?
1개월 전
글쓴이
그르까용..?? 전 상관 없어요!
1개월 전
독자55
1분만 더 기다리구 없으면 벗을게용
1개월 전
글쓴이
네!
1개월 전
독자56
2
1개월 전
글쓴이
“닝, 이제 일어나. 안나 수녀님이 부르셔”

보육원에서 유일하게 나와 동갑인 시라부가 보인다. 옅은 갈색 머리에 그와 잘 어울리는 갈색 눈동자. 언뜻 보면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엄연히 다른 그런 사람. 그리고 유일하게 내가 남들과는 조금 다른 감정 회로를 가진 것을 알고 있는 존재이다.

“아 미안. 조금만 잔다고 하는 게 너무 오래 자버렸다.”

1개월 전
글쓴이
Q.나는
1.스스로 일어난다.
2.그를 빤히 쳐다본다.

1개월 전
독자57
2?)
1개월 전
독자58
혹시 나뿐인가)
1개월 전
글쓴이
헉! 그럴까요??
1개월 전
독자59
센세와의 데이트. 오히려 좋아
1개월 전
글쓴이
그럼 2분 더 기다렸다가 다른 의견 없으면 벗길게용!)
1개월 전
독자61
헉넵
1개월 전
독자62
22
1개월 전
글쓴이
무언가 요구하는 듯이 그를 빤히 쳐다보기만 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라부는 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차갑고 무뚝뚝한 척 하지만 속은 다정하다는 것을 티 내며.

봐, 너도 결국 나랑 다르잖아. 나보다는 저곳에서 뛰어놀고 있는 다른 애들이랑 가까운 존재잖아.

이런 다정함을 편히 받아들이지 않는 나를 다시 한 번 혐오하며 그의 손을 잡자 시라부는 마치 나의 머릿속을 읽은 듯 말을 꺼낸다.

“또 이상한 생각 했지.”

1개월 전
독자63
헉..)
1개월 전
글쓴이
Q.뭐라고 답할까요?
1.안 했어.
2.귀신이야?
3.(자유 지문)

1개월 전
독자64
3.아닌데. 네 생각 했는데?)
1개월 전
독자65
감자닝은플러팅밖에생각이안난다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 귀여워용!
1개월 전
독자66
벗으께용..?
1개월 전
글쓴이
아무도 없는 것 같으니 시원하게 벗어버리죠!
1개월 전
독자68
글쓴이에게

1개월 전
독자67
3.아닌데. 네 생각 했는데?
1개월 전
글쓴이
이상한 생각? 나도 너희처럼 평범할 수 있다는 오기가 들며 괜히 보쿠토에게 들었던 말을 재조립해 꺼낸다.

“아닌데. 네 생각 했는데?”

내 대답을 들은 시라부가 그 자리에서 곧바로 굳으며 눈만 껌뻑거렸다. 예상치 못한 나의 답변에 놀란 듯 잠시 머뭇거리며 귀가 빨개지는 것 같다가 이내 진정한 듯 나를 의심스럽게 쳐다본다.

“너 또 보쿠토한테 이상한 말 배웠지. 그런 말 배우지 말라니까.”

그리고 보쿠토를 타박함과 동시에 나에게 잔소리를 퍼부었다. 비록 잔소리를 듣기는 했지만 새로운 시라부의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마음 한편으로는 계속해서 정체 모를 질투심이 들었다.

1개월 전
글쓴이
시라부 호감도 +2
1개월 전
독자69
보쿠토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이내 그의 손을 잡고 일어나 보육원 친구들에게 향한다. 안나 수녀님과 함께 나의 소꿉친구이자 보육원 친구들이 보인다. 나와 함께 갓난 아기 상태로 성당 앞에 버려져 있었다는 시라부, 홀로 당당하게 보육원으로 들어온 보쿠토, 어느 날 한 부모가 편지와 함께 맡기고 갔다는 고시키, 7살에 가족을 괴한으로 인해 잃고 들어온 카게야마. 가족에 대한 상처를 마음 한 구석에 가지고 살아가는 나의 가족.

이런 우리를 안나 수녀님께서는 매일 다정하게 챙겨주셨다. 부모의 따스함과 강직함으로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매일 노력 해주셨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곧 보육원을 나가 독립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지만 말이다. 이미 보쿠토는 일 년이나 지났고 나와 시라부는 올해, 고시키와 카게야마는 내년에 이곳을 나가야 한다.

이런저런 생각들이 머릿 속을 가득 채울 때 또 다시 한 번 시라부가 나에게 이야기 한다.

“닝, 일자리는 구했어? 이제 우리도 곧 나가야 하잖아.”

1개월 전
글쓴이
Q.나는 일자리를..
1.구했다.
2.아직 구하지 않았다.

1개월 전
독자70
엇 무슨 차이지)
1개월 전
글쓴이
1은 시라부 호감도 소량 증가. 추가 이벤트 없음.
2는 시라부 호감도 현재 증가 X. 추가 이벤트 발생.

1개월 전
글쓴이
이렇게 차이가 있습니다!
1개월 전
독자71
헉 그럼 2!
1개월 전
독자72
보쿠토 혼자 당당하게 들어온거 ㄱㅇㅇ)
1개월 전
독자73
라부는 일자리 구했을까)
1개월 전
글쓴이
“아니, 아직.”

얘는 밖에를 나가야 일자리를 구하든 말든 하지. 안나 수녀님의 심부름을 제외하곤 밖에 나가지 않는 나를 알면서도 물어보는 것은 아마 다음 말을 꺼내기 위한 밑밥일 것이다.

“그래? 그럼 내가 한 번 자리 만들어줄까? 보쿠토랑 같이 한 번 사람 모아볼게.”

나와 달리 많이는 아니지만 사회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밖에 다니는 시라부가 최근에 도서관에 취직했다는 소식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나에게 새로운 사람들을 소개할 정도로 사회생활을 잘할 줄은 몰랐는데. 뭐, 다 보쿠토 주변 사람들이겠지.

1개월 전
글쓴이
Q.제안을
1.수락한다.
2.거절한다.

1개월 전
독자74
거절하면 닝은 백수가 되겠지.)
1개월 전
독자75
1
1개월 전
글쓴이
“나야 좋지.”

수락의 의미를 담은 대답을 내뱉는다. 시라부는 마치 날 여동생마냥 바라보다가도 이내 우리에게 달려오는 이들보다는 났다는 듯 변한다. 귀청이 떨어질 정도로 큰소리를 치는 보쿠토와 함께 고시키와 카게야마가 다가왔다.

“닝!! 이제 일어난 거야? 시라부가 다가가지 말라고 해서 못 갔어!”

“누나, 이거 드셔보십시오. 방금 막 보쿠토가 따준 열매입니다.”

“진짜 맛있어요!”

다가오자마자 주변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보랏빛 열매 한주먹을 나에게 건넨다. 22살이 맞는지 의심되는 보쿠토와 똘망똘망하게 나를 쳐다보는 카게야마, 그리고 시라부의 눈치를 보면서도 할 말은 하고있는 고시키가 참 다채로워 보였다.

”이거 독 있는 거 아니야?“

”아니야! 지금 다들 먹어봤는데 멀쩡해!“

1개월 전
독자76
글에서 시끄러움이 느껴진다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Q.보랏빛 열매를..
1.먹는다.
2.먹지 않는다.

1개월 전
독자77
불안한데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78
먹고 죽진 않죠..?)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 아직 안 죽어요!
1개월 전
독자80
아….직…..?
1개월 전
글쓴이
⌯' ꇴ '⌯ಣ
1개월 전
글쓴이
둘다 나름 장단점이 있답니다!)
1개월 전
독자79

1개월 전
독자81
일단 그럼 1……
1개월 전
독자82
먹고 배탈나면 애들 한번씩 굴리면 돼)
1개월 전
글쓴이
오늘따라 유독 더 반짝이는 보쿠토의 눈빛이 의심스럽지만 결국 그 눈빛에 져 열매를 먹게 된다. 나름 상큼하고 달콤한 맛에 안심이 된다. 몇 알을 더 먹으려 했지만 곧 잔소리를 발사할 준비를 하는 시라부의 눈빛에 그만 손을 뗀다.

”맛있네?“

”그치! 맛있지, 닝!“

평소보다 무언가 더 밝은 듯한 보쿠토의 텐션이 조금 마음에 걸리지만 뭐 지금 네 명이 모두 멀쩡하니 괜찮겠지. 점점 노을이 지는 하늘을 보며 오늘따라 유독 더 아름다워 보이는 공중 도시 아래 산맥을 바라본다.

1개월 전
독자83
오 다행)
1개월 전
글쓴이
”닝, 이제 돌아갈 시간이래!“

물론 제대로 구경하기도 전에 보쿠토에게 끌려갔지만. 아이들을 이끄는 안나 수녀님의 모습과 그 뒤를 따르는 어린 아이들이 보인다. 그리고 맨 뒤에는 나와 보쿠토, 시라부, 고시키, 카게야마가 뒤따른다. 보쿠토의 손에 이끌려 보육원으로 돌아가다 보면 점점 시야가 흐려지며..

1개월 전
독자84
????)
1개월 전
글쓴이
-

"닝 금방 일거야."

1개월 전
글쓴이
고시키 호감도 +3
카게야마 호감도 +3

1개월 전
독자86
헉 누구야)
1개월 전
글쓴이
헤헤 과연 누구일까용~
1개월 전
독자87
정체는 센세.
1개월 전
글쓴이
히힛
1개월 전
글쓴이
오늘은 제가 내일 일이 있어서 여기까지 해야할 것 같아요 ㅜㅜㅜ)
1개월 전
독자88
헉 수고하셨어요 센세!!!
1개월 전
독자89
재밌었어용ㅎㅎ
1개월 전
글쓴이
다행이네용 ㅎㅎ
1개월 전
글쓴이
오늘 평일이라 바쁠 실 텐데도 같이 달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가져온 시뮬이었는데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1개월 전
독자90
넘 조왔어요..
1개월 전
글쓴이
내일은 조금 더 오래 달릴 수 있도록 준비해 올게요! 체력도 좀 더 비축해서 뒷풀이까지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당~!
1개월 전
글쓴이
앗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네용! 어느 새 12시가 넘었구남
1개월 전
독자91
네넹!! 낼 봬요 센세♡
1개월 전
글쓴이
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나중에 만나요!
1개월 전
글쓴이
닝바!!
1개월 전
독자92
센바!!
1개월 전
독자93
졸도했네요..
1개월 전
글쓴이
앗.. 너무 아쉬워융.. 하지만 오늘도 왔으니 즐겨봅시당!
1개월 전
글쓴이
저번에 못 올린 호감도 올리고 50분에 시작할게용!
1개월 전
독자94
센하!!
1개월 전
글쓴이
닝하!!
1개월 전
독자95
호출 하셨나요?
1개월 전
독자96
왜 안왔지..
1개월 전
독자97
답글 달린거 보고 왔어오
1개월 전
글쓴이
헐 호출 안 갔나요??
1개월 전
글쓴이
한 번 더 해보고 올게용!
1개월 전
글쓴이
지금 호출 제대로 갔을까요??
1개월 전
독자98
네 지금은 왔네요
1개월 전
글쓴이
다행이에용!
1개월 전
글쓴이
*호감도 정리*

고시키 츠토무 3
카게야마 토비오 3
시라부 켄지로 2

1개월 전
글쓴이
모든 준비를 끝냈다...!
1개월 전
글쓴이
호출 한 번 더 하고 시작할게용!
1개월 전
글쓴이
얼마나 오실려나?
1개월 전
독자99
지금 시작인가요?)
1개월 전
글쓴이
넹!
1개월 전
독자100
센하!!!!)
1개월 전
글쓴이
닝하!!
1개월 전
글쓴이
저번 지문부터 불러올게용!
1개월 전
독자101
넵)
1개월 전
글쓴이
”닝, 이제 돌아갈 시간이래!“

물론 제대로 구경하기도 전에 보쿠토에게 끌려갔지만. 아이들을 이끄는 안나 수녀님의 모습과 그 뒤를 따르는 어린 아이들이 보인다. 그리고 맨 뒤에는 나와 보쿠토, 시라부, 고시키, 카게야마가 뒤따른다. 보쿠토의 손에 이끌려 보육원으로 돌아가다 보면 점점 시야가 흐려지며..

어? 왜 이렇게 졸리지?

-

”닝 금방 일거야“

1개월 전
글쓴이
여긴 꿈속이다. 지금 내 눈앞에 보이는 나뭇잎 너머로 보이는 하늘이 알려준다. 공중도시에는 이렇게 울창한 숲이 존재하지 않으니까. 아마 보쿠토와 그 꼬맹이들이 준 열매에 수면제 성분이 있던 거겠지. 어쩌면 지금쯤 넷 다 잠들어버려 시라부가 짜증을 내고 있을지도 모르겠네.
1개월 전
글쓴이
잠에서 깨어난 이후 시라부에게 들을 잔소리 폭탄이나 걱정하며 멍하니 하늘 본다. 숲 아래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생각보다 더 화창하구나. 쓸데없는 감상이나 내놓던 도중 갑자기 오한이 들며

”마리아, 갑자기 보쿠토 자식 냄새가 나여.“

소름 끼치도록 낯선 듯 익숙한 목소리에 몸을 움직여보려 하지만 가위에라도 눌린 듯 움직이지 않는다. 포기를 하고 몸에 힘을 풀 때쯤 갑자기 홀로 고개가 돌아가기 시작하고 내 눈앞에는 달빛이 잘 어울리는 은발에 녹음을 담은 눈동자의 얼굴이 보인다. 귀가 뾰족한 게 마치 엘프 같기도 한... 역시 꿈인 것 같다. 악몽인가.

1개월 전
독자102
?)
1개월 전
글쓴이
잠시 후 내 몸이 멋대로 목소리를 낸다.

”참, 안 들킬 거라 생각하는 건지.. 쥐새끼처럼 이게 뭐야. 안 그래, 닝?“

나와 비슷한 목소리에 소름이 끼칠 때쯤 나를 부르는 말에 머리가 새하얗게 변하는 기분이 든다. 지금 내가 들어와있는 육신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존재를 알고 있다. 나는 그녀가 누구인지 가늠할 수조차 없는데. 겁에 질려 내 눈앞에 있는 남성을 향해 멍을 때리면 그의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이 보인다.

”이 정도면 충분하겠어여. 나중에 봬여. 닝“

그가 나의, 아니 마리아라는 사람의 이마에 손을 올리자 그대로 시야가 암전이된다.

1개월 전
독자103
엘프?)
1개월 전
독자104
머야 누군데)
1개월 전
글쓴이
맞춤법 검사기가 말투를 바꿔서 수정했습니당)
1개월 전
글쓴이
.
.
.

1개월 전
독자105
어 럐프인데?)
1개월 전
독자106
말투가 례프인데??)
1개월 전
독자107
례프 엘프야?)
1개월 전
독자108
잘 어울린다)
1개월 전
글쓴이
”허억..!“

거친 숨을 몰아쉬며 꿈에서 깨어난다. 이렇게 생생한 꿈은 처음인데 열매의 부작용인가란 생각이 들며 숨을 돌린다.

”어? 닝 깨어났네!“

근처에 있던 보쿠토가 밝게 웃으며 나에게 달려온다. 꿈에서도 저 자식의 이름을 불렀는데 이게 우연인가? 그냥 저 자식이 나에게 열매를 먹인 주범이라서 그렇게 나온 것인지 의심하던 중 보쿠토가 나에게 의심을 확신으로 만드는 말을 건넨다.

”잘 다녀왔어?“

1개월 전
독자109
?)
1개월 전
글쓴이
Q.나는...

1.잘 다녀왔어.
2.아니, 그냥 푹 잤는데?
3.멱살을 잡는다.
4.자유

1개월 전
독자110
머야)
1개월 전
독자111
4. 코타로 너는 꿈 안 꿨어?
1개월 전
독자115
ㄱㄱ
1개월 전
독자112
이거 언급해도 되나요?)
1개월 전
글쓴이
이미 보쿠토가 먼저 물어본 거라서 편하게 하셔도 돼요!
1개월 전
독자113
보쿠토 뭐라 불러요?)
1개월 전
독자114
요비스테 하나요?)
1개월 전
글쓴이
요비스테는 닝들이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됩니다! 어릴 때부터 같이 지내서 입에 붙는 대로 불러요!)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얘도 나랑 같은 열매 먹지 않았나?

”코타로 너는 꿈 안 꿨어?“

갑자기 생각난 의문에 그에게 물어보면 그저 해맑게 웃으며 갸웃거린다. 참 가끔씩은 머리가 맑은 것도 좋은 것 같다.

”꿈? 닝 꿈꿨어? 아닐 텐데?“

내가 꿈을 꿨을 리 없다는 확신의 말투. 묘하게 거슬리는 그 말투에 말꼬리를 잡으려고 할 때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그렇게 이해할 줄 몰랐다는 듯 웃는다. 그리고 이어서 큰소리로 대답을 위한 감탄시를 내뱉는다.

”아~ 그거!“

평소 조금 해맑고 시끄러웠던 보쿠토의 분위기가 한순간에 차분해진다.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낮은 목소리의 그가 황금안을 반짝거리며 장난이라고는 치부할 수 없는 대답을 꺼낸다.

”닝, 그거 꿈 아닌데.“

1개월 전
독자116
?)
1개월 전
글쓴이
그게 꿈이 아니면 뭔데 이 망할 부엉이야. 속마음을 크게 내지르고 싶지만 그래도 나보다는 오빠니까 최소한의 인간성은 지키자는 생각으로 참았다.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그를 째려보면 보쿠토는 다시 해맑게 웃으며 말을 잇는다. 마치 방금 자신이 한 말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한 끝맺음을 짓는다.

”근데 닝이 꿈이라고 하면 그런 거겠지! 그런 거라면 나는 꿈 안 꿨어!“

1개월 전
글쓴이
여전히 불만이 가득한 채 그에게 다른 말을 꺼내려고 하지만 보쿠토는 그런 나의 말을 모두 끊어내며 방에서 나갈 준비를 한다.

”닝, 이제는 진짜 꿈을 꿀 시간이야! 잘자!“

그에게 더 이상의 질문을 하지 못하고 밤이 찾아온다.

1개월 전
글쓴이
.
.
.

1개월 전
글쓴이
Q.미사 시작...

1. 10분 전
2. 1시간 전
3. 2시간 전

1개월 전
독자117
2?)
1개월 전
독자118
꿈이 아니면 뭔데)
1개월 전
독자119
쟤도 한패야?)
1개월 전
글쓴이
(내용 없음)
1개월 전
독자124
?!
1개월 전
독자120
댓글 올라가라....)
1개월 전
독자121
무슨 차이인가요)
1개월 전
글쓴이
만나는 캐 차이랍니당!
1개월 전
독자122
센세 추천)
1개월 전
독자123
힌트)
1개월 전
글쓴이
힌트라...
1번은 무언가 하다가 늦게 오는 캐
2번은 성당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주관) 캐
3번은 사람들이 많을 때는 성당에 올 수 없는 캐

1개월 전
글쓴이
이렇게 만나용!
1개월 전
독자125
3번 궁금한데)
1개월 전
독자126
3번 494니?)
1개월 전
독자127
3
1개월 전
독자128
뭘하다 늦은걸까)
1개월 전
글쓴이
어제 저녁 열매 때문에 잠을 일찍 자서 그런지 생각보다 눈이 빠르게 떠졌다. 해가 뜨기도 전에 눈을 뜬 바람에 조금 기분이 언짢기는 하지만 나에게 성실함이라도 있어야 텅텅 빈 깡통이 아닐테니 움직였다. 해가 뜨기 시작하니 공중도시 땅 아래에서 새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이런 걸 층간 소음이라고 하나.

말끔하게 씻고 평소보다 일찍 성당으로 향해 미사 준비를 하면 갑자기 성당의 문이 열린다. 나와 같은 언짢음을 일어나면서 느꼈을 이가 궁금하여 뒤를 돌아보면 아름다움을 형상화 시킨 것 같은 사람이 들어온다. 생김새도 그렇고 옷까지 귀태가 흐르는 것이 마치 공중도시의 주인인 오이카와..

”공작님, 사람이 있는데 내보낼까요?“

오이카와?!

1개월 전
독자129
?)
1개월 전
독자130
오이카와?)
1개월 전
독자131
왜 온거지)
1개월 전
독자132
내보내다니)
1개월 전
독자133
여기 사는 사람인데요)
1개월 전
글쓴이
아니 안나 수녀님께 말로만 오이카와 공작이 가끔씩 등장한다는 것을 듣기는 했지만 이렇게 실물을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놀란 마음에 그대로 굳어 오이카와를 빤히 쳐다보자 그는 무언가 참는 듯 눈썹을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이내 괜찮다는 말을 내뱉는다.

”괜찮으니 그냥 둬.“

꽤 따뜻한 것 같은 얼굴 위로 차가운 표정이 들어서는 것은 처음 보는데 생각보다 더 무서운 것 같다. 성당 문이 닫히고 오이카와 공작이 구두 소리와 함께 걸어와 나의 건너편 의자에 앉는다. 공작이 사실은 독실한 신자였던 듯 관행을 모두 지키며 기도를 이어간다. 아름다운 얼굴과 성당이 어우러지니 마치 이 곳이 다른 공간이 된 것만 같았다. 왜 그가 예술 시장의 중심인지 알 수 있는 모습이었다.

1개월 전
글쓴이
신께 기도드려야 하는 성당에서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이었던 것인지 아름다운 그의 외모에 자꾸 시선이 향했다. 그렇게 계속 힐끔힐끔 쳐다보다가 더 이상 쳐다보면 내가 성당에서 제 발로 나가게 될 것 같아 꾹 참았다. 아.. 하지만 저런 외모를 살면서 다시 볼 수 있을까란 고민과 함께 나의 머릿 속이 갈등으로 터질 위기에 처한다.
1개월 전
독자134
흐음)
1개월 전
독자135
독실한 신자라..)
1개월 전
글쓴이
Q.나는..

1. 독실한 신자! 기도에나 집중하자
2. 나약한 인간! 그의 외모를 감상하자.

1개월 전
독자136
1)
1개월 전
독자137
중요한가요?)
1개월 전
독자138
1이지)
1개월 전
글쓴이
흠... 호감도의 문제 입니당!)
1개월 전
독자139
1
1개월 전
독자140
기도하러 왔는데)
1개월 전
독자141
얼굴 빤히 보는것도 좀 그러지 않나)
1개월 전
글쓴이
아무리 누군가에게 시선을 많이 받는 자리더라도 빤히 쳐다보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다. 겨우 나의 본능을 잠재우고 기도에 집중하는 것을 성공한다. 나중에 꼭 안나 수녀님께 자랑하고 칭찬 받아야지.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오이카와 공작이 기도를 마친 듯 자리에서 일어나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구두 소리가 밖으로 나가는 문으로 향하는 듯하더니 갑자기 멈추며 나를 보는 시선이 느껴진다.

”흐음...“

1개월 전
글쓴이
나의 심장 박동 소리와 함께 점점 커지며 그가 나를 향해 걸어오는 것만 같았다. 손에 땀이 나기 시작하며 두려움인지 설렘인지 모를 긴장이 나에게 내린다. 지금 이것이 그의 구두 소리인지 아님 나의 심장 소리인지 구별이 안 될 정도로 두 소리가 커졌을 때. 나의 앞, 그래 정확히 나의 앞에서 그의 구두 소리가 멈췄다.

-똑똑.

내 앞에 있는 거치대에 나를 부르듯 노크한다.

1개월 전
글쓴이
Q.나는...

1.고개를 든다.
2.고개를 들지 않는다.

1개월 전
독자142
1?)
1개월 전
독자143
부르니까 고개 들어야지..)
1개월 전
독자144
무려 공작이신데)
1개월 전
독자145
무시하면 안 되겠죠?)
1개월 전
글쓴이
오이카와에게 더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하셔도 돼요! 다만 뒷감당은 미래의 닝이 할 뿐...
1개월 전
독자146
어떤 뒷감당이요......?
1개월 전
독자147
무섭네요)
1개월 전
독자148
공작을 무시한 뒷감당이 어떨까요.....?)
1개월 전
글쓴이
오이카와는 집착이 강한 인물이라 자신이 닝에게서 얻고 싶어하는 것을 모두 얻으려고 할 겁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그게 닝의 노동력일 수도, 사랑일 수도, 외모일 수도 있죠! 물론 차근차근 서사를 쌓게 되겠지만
1개월 전
독자149
오히려 좋을지도?)
1개월 전
독자150
나쁘지 않은데요?)
1개월 전
독자151
딋감당이라 그래서 걱정했는데)
1개월 전
독자152
괜찮은거 같은데.....)
1개월 전
독자153
너무 하이큐에 절여졌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우리는 즐겁지만 닝은 힘들 수도 있다는 뜻이었어요! ㅎㅎ)
1개월 전
독자154
아 그렇다면야)
1개월 전
독자155
2
1개월 전
독자156
닝아 화이팅!!)
1개월 전
독자157
그러면 22222)
1개월 전
독자158
2밖에 안 보여요 센세)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닝들
1개월 전
독자159
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160
절대2죠)
1개월 전
독자161
역시 높은 사람들은)
1개월 전
독자162
저런식으로 팅겨줘야 하나봐요)
1개월 전
글쓴이
고개를 들어야 하는데.. 쫄려서 고개가 들리지 않는다. 이거 내가 자기 무시했다고 막 죽이는 거 아니겠지?

이제 구두 소리는 멈춘 채 나의 심장 소리만 더욱 커지고 있다. 땀이 목과 손에서 나며 빠르게 뛰는 심장으로 오른 열을 빼내는 듯하다. 긴장감에 숨을 제대로 쉬고 있는 지도 분간이 되지 않는 타이밍에 나의 턱을 뜨겁고 커다란 손이 잡아 올린다. 갈색은 원래 따뜻한 색이 아니던가. 그런데 왜 지금 내 눈 앞에 있는 저 갈색 눈동자는 나의 온 몸을 얼릴 정도로 차가워 보일까.

1개월 전
독자163
허)
1개월 전
독자164
아예 잡아서 들어올리네???)
1개월 전
독자165
🤦‍♀️🤦‍♀️🤦‍♀️🤦‍♀️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고작 몇 번 힐끔거리는 것으로 끝날 얼굴이 아닌데.“

낮은 중저음이 성당에 울려 퍼진다. 마법 없이도 소리가 잘 울리게 설계된 성당 탓인지 그의 목소리는 성당 전체를 감싸 울린다. 마른침을 삼킨 채 두려움에 잠겨 있으면 그가 나의 얼굴을 돌려보며 확인한다. 마치 보석을 확인하듯 자세히 관찰을 하던 그는 여전히 나의 턱을 잡은 채 비웃듯 읊조린다.

”제 얼굴을 매일 봐서 아름다운 것에 무뎌졌다 티 내는 건가?“

분명 칭찬 같은 말인데도 날카로운 말투 때문인지 두려움만 더해졌다.

1개월 전
독자166
허?)
1개월 전
독자167
이야 얼굴에 자신감보소)
1개월 전
독자168
근데 그럴만두)
1개월 전
독자169
오이카와인데)
1개월 전
독자170
이케남..)
1개월 전
독자171
자뻑 무슨일)
1개월 전
글쓴이
Q.나는...

1.침묵한다.
2.죄송합니다.
3.(자유 지문)

1개월 전
독자172
1?)
1개월 전
독자173
센세 도움)
1개월 전
독자174
3. 예? 제가 무언가 잘못이라도 한것일까요)
1개월 전
글쓴이
오이카와는 자기 마음 속으로 세 번까지만 참아요!)
1개월 전
글쓴이
과연 오이카와는 지금 몇 번 참았을까용?
1개월 전
글쓴이
힌트를 투척하고 보니 뭔가 되게 수학 문제 같네요...)
1개월 전
글쓴이
우선 자신의 잘못을 모른 척하는 건 워스트에 가까워요!)
1개월 전
독자175
더 넘으면 딥착 좋은거 아니에요?)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176
아닌가 너무 힘들어지나요?)
1개월 전
독자177
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178
우선 아까 맨처음 마주쳤을때 냅두라 한거 1번 얼굴보는거 1번 고개 안든거 1번 3번 이제 초과일거 같은데)
1개월 전
글쓴이
오이카와로 인해 조기 엔딩을 볼 수도 있죠..)
1개월 전
독자179
2?)
1개월 전
독자180
어.... 2222222)
1개월 전
독자182
3. 죄송합니다. 그런게 아니오라 너무 긴장한 나머지 부름에 응하지 못했습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아무리 할 말이 많더라도 상대는 공작이야. 머리 위에 황족 빼고는 없는 공작. 그러니까 일단은 까자. 납작 엎드려서 날 불쌍하게 봐 살려줄 정도로.

”죄송합니다. 그런게 아니오라 너무 긴장한 나머지 부름에 응하지 못했습니다.“

보쿠토가 시라부한테 혼날 때 얼굴 근육이 어떻게 움직이더라.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불쌍한 표정을 따라 하며 나는 그저 별 볼 일 없는 신자라는 것을 어필했다. 나의 표정에 또 다시 무언가 참는 듯 그의 눈썹이 움직인다. 그리고 이내 나의 턱을 잡고 있던 손을 풀며 나를 내려다본다.

겨우 화를 참아낸 듯 눈썹이 잠잠해지며 전보다 더 단순한 말투로

”2번. 운이 좋네. 난 3번은 안 참거든. 이곳의 수녀는 아닌 듯하고. 이름이?“

1개월 전
글쓴이
”닝입니다.“

오이카와 공작은 겨우 만족을 한 듯 표정을 풀어내며 성당 밖으로 나간다. 차갑게 성당 내부를 눌렀던 공기가 그와 함께 나가며 겨우 숨을 쉴 수 있게 된다. 공작은 공작인지 압도적인 분위기가 날 누르고 있었다는 것이 체감된다. 되도록 앞으로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1개월 전
글쓴이
오이카와 호감도 +5
1개월 전
독자184
휴ㅡ..)
1개월 전
독자185
감사합니다 센세)
1개월 전
독자186
살았다)
1개월 전
글쓴이
사람들이 오는 시간이라도 계산하고 오는 듯 그가 나간 지 얼마 되지 않아 성당 안으로 사람들이 밀려 들어온다. 그 사이에는 나의 소꿉친구이자 보육원 사총사도 있었다.

”어, 누나. 왜 이렇게 땀에 절여지셨습니까? 어제 안 씻으셨습니까?“

눈치는 없고 눈만 좋은 카게야마가 아직 좀 전 긴장감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나를 발견한다. 오이카와 공작을 만났다고 이야기를 해 말아 고민하던 사이 나머지 보쿠토와 시라부, 고시키의 시선이 나에게 향한다. 그리고 카게야마의 말에 한마디씩 얹는다.

”아닌데! 닝 어제 분명 씻고 잤어!“

”누나, 혹시 몸이 안 좋으세요?“

”어제 열매 때문에 그런 건가?“

1개월 전
글쓴이
Q.나는...

1.그냥 운동 좀 했어
2.멋진 일이 있었다..
3.(자유 지문)

1개월 전
글쓴이
닝들 혹시 졸도하셨을까용...?)
1개월 전
글쓴이
아무도 안 계시다면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늦은 시간까지 같이 달려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던데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 하세용!
1개월 전
글쓴이
닝바~
1개월 전
독자187
헉 졸도 했어요,,ㅠㅠㅠㅠ
1개월 전
독자188
졸도했네요 ㅠㅠㅠ
1개월 전
독자189
1?)
1개월 전
글쓴이
요즘 조금 바빠서 못 왔네용 ㅜㅜㅜ 오늘은 바쁜 게 조금 정리되어서 저녁에 꼭 오도록 알게요! 눈도 오고 비도 온다고 하는데 다들 눈길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입고 건강하게 만나요!!🥰🥰
1개월 전
글쓴이
지금 누군가 계시나요??
1개월 전
글쓴이
호출이 제대로 갔으려낭
1개월 전
글쓴이
호출이 제대로 안 갔남
1개월 전
글쓴이
오눌은 날이 아닌 모양이니 내일 다시 올게용
1개월 전
독자190
헉 센세..! 낼 봬요!!
1개월 전
독자191
호출이 제데로 안 왔네요..
1개월 전
글쓴이
헐.. 인티가 왜 그랬을 까요...
1개월 전
글쓴이
오늘은 멀쩡했으면 좋겠다!
1개월 전
글쓴이
호출 잘 갔을까요??
1개월 전
글쓴이
한 번 더 호출 해봐야겠당
1개월 전
글쓴이
(내용 없음)
1개월 전
글쓴이
오늘도 호출이 말썽인가 봐요
1개월 전
글쓴이
이김에 홍보하고 와볼게요!
1개월 전
글쓴이
누군가 계실까요??
1개월 전
독자192
호출 정말 왜 이럴까요
1개월 전
글쓴이
호출이 정말 왜 그럴까요오🥺🥺
1개월 전
독자193
기웃..!
1개월 전
글쓴이
오늘도 오고 싶었는데 너무 피곤하기도 하규 마무리해야하는 일이 조금 남아서 내일 올게용🥹 모두들 날이 좀 오락가락하는 것 같으니 몸 조심하시고 내일은 꼭 만나요!!
1개월 전
글쓴이
욥! 호출이 잘 갔을까요??
1개월 전
글쓴이
설마 오늘도...?
1개월 전
글쓴이
만약 오늘도 호출 이상하면 인티를 찾아가겠어요.
1개월 전
글쓴이
(내용 없음)
1개월 전
글쓴이
뿁 누구 계시나요?
1개월 전
독자194
센하
1개월 전
글쓴이
닝하!
1개월 전
독자195
오늘은 그래도 호출이 ㅕㅇ소보다 일찍온거 같은데..
1개월 전
독자196
가셨을끄요 ㅠ
1개월 전
글쓴이
한 분만 계신 걸까요?
1개월 전
글쓴이
헉 아뇨아뇨!
1개월 전
글쓴이
지금 잠깐 심심해서 다시 들어왔는데!
1개월 전
글쓴이
타이밍이 이렇게 딱 맞다니!!
1개월 전
글쓴이
너무 오랜만이에요오🥹🥹😭😍
1개월 전
글쓴이
가셨을까요? 다음 번에는 꼭 타이밍이 맞길..
1개월 전
독자197
앙대..... 아니 진쨔 호출 왜 이랭........🥺🥺😢😢
1개월 전
독자198
헉 센세 오셨네요ㅠㅠㅠ 늦었을까요..?
1개월 전
글쓴이
아무 말도 없이 사라져서 죄송합니다.. 사실 최근 일들이 바빠서 지금 당장은 시뮬을 이어가기 힘들 것 같아요😭😭 아마도 올해 연말 쯤에야 일이 좀 정리되고 여유가 생길 것 같아서 언제 제대로 올 수 있다 이야기를 드릴 수 없네요... 그래서 그 때까지 잠시 쉬어가려고 합니다 아직 이야기도 많이 나가지 못하고 호출 문제로 몇 번 만나보지도 못해서 더 아쉬워요 🥺 하지만 이 김에 좀 더 스토리 정리도 하고 수월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연습해서 오겠습니다! 절대 시뮬 중단하겠다는 이야기가 아니니 다시 만날 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서 죄송하고 꼭 다시 만나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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