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자비도 없고 희망도 없고 노래도 없던 때 신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첫날 자.. 1 | 바올 |
11.29 22:37 |
| 언니 나도 다 과거 있어- 그니까 안 때려 | 바올 |
10.31 10:20 |
| 그렇게 말하는 이에게는 안타깝게도, 우리는 가깝지 않을 뿐 이미 같은 공간에 살고 있지 .. | 바올 |
10.16 13:45 |
| 다만 정신병을 갖기 전 육체에 보험을 들어놓는 명민함을 갖추지 못해 송구합니다 정신병을 .. | 바올 |
08.05 23:50 |
|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 바올 |
07.28 11:39 |
| 다들 자신의 다정한 마음을 과시할 기회를 찾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기회만 된다.. | 바올 |
07.27 23:45 |
| 그래도 마지막으로 나는 곧 지옥처럼 불타 없어질 이 세상에 너를 태어나게 한 것이 미안하.. | 바올 |
07.25 00:44 |
| 관념적인 대화를 줄이세요 구체적인 대화를 하세요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세요 | 바올 |
07.21 12:43 |
| 후회할 거라는 것까지 포함해서 이쪽을 선택했어 | 바올 |
07.19 02:41 |
| 에버렛과 모드가 도달하는 정점은 상대방과 내가 삶을 견디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이해하.. | 바올 |
07.18 01:49 |
| 그런데 나는 당신네 나라의 싸르트르와 까뮈의 영향을 꽤 받았던 것 같소 불행하게도 말이오.. | 바올 |
07.12 22:08 |
| 죽을 것이 아니라면 떠들 수밖에 없겠죠 살아 있는 동안 나는 1. 없는 척을 하거나 2... | 바올 |
07.03 18:35 |
| 어떤 이야기의 일부분이 되고 싶어? 2 | 바올 |
06.14 22:34 |
| 지금은 좀 더 합리적으로 굴고 싶지 않습니다 | 바올 |
06.03 16:51 |
| 나는 차라리 모르고 싶었던 적이 없어요 모르는 게 좋을 일이란 내게는 없습니다 | 바올 |
05.27 19:28 |
| 나 자신에게 충실하다는 것은 서로 상반되는 모든 충동들과 동거하며, 머릿속에 존재하는 무.. | 바올 |
05.27 07:22 |
| 느리게 움직이는 손가락 끝에 무언가 닿았으면 좋겠고 너를 모르는 척하기는 정말 힘들어 1 | 바올 |
05.17 19:34 |
| 이런 이야기를 계속 하는 것보다는 말없이 한번 우는 게 나은 것 같네 그치? - 아뇨 | 바올 |
05.04 15:19 |
| 그냥 미운 거잖아 언제 찾아와도 안 이상할 정도로 | 바올 |
05.02 19:25 |
| 제가 레즈비언 연애를 하고 레즈비언 관계를 맺으면서 가장 어려웠던 건 사회의 시선이 아니.. 1 | 바올 |
04.16 14:42 |
| 지금부터 다섯 번만 다시 말해보자 그럼 조금 웃겨질 거야 무엇이든 다섯 번 정도 죽었다 .. | 바올 |
04.10 07:41 |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의 결정이고 판단이며, 또한 하나의 약속이다 | 바올 |
04.03 22:55 |
| 이별은 우주와 선미가 함께 만들어낸 축복이었다 실패가 아닌 결실이었다 기어이 같이 해냈다.. | 바올 |
02.21 17:48 |
| 어떤 모습으로든 당신이었어 무엇을 빼앗기든 당신이었어 | 바올 |
02.14 07:07 |
| 그들은 존엄의 개념을 알 수 없을지 모른다 그럼에도, 그들은 존엄하다 | 바올 |
02.13 18:38 |
| 원래 알고 있었어? - 뭘? - 이런 마음을 - 그럼 - 왜 나한텐 안 알려줬어? | 바올 |
02.07 07:33 |
| 사랑해, 이제 모든 걸 함께 잊어버리자 | 바올 |
01.31 16: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