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반복된 허기가 기나긴 겨울을 연장시켰을까 | Heathcliff |
12.13 19:39 |
| 경로 이탈 1 | Heathcliff |
12.02 19:53 |
| 뇌가 녹는 병의 이름을 뭐라고 했었지? | Heathcliff |
10.27 21:13 |
| 이 년 전 겨울 그 후에 나는 부탁을 잊었고 디디는 죽었다 | Heathcliff |
09.27 21:38 |
| 누군가의 헛것이야말로 간결하게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 | Heathcliff |
09.25 21:55 |
| 살았다고 감동하는 모든 순간 죽지 않았다고 말하는 모든 유감 | Heathcliff |
09.24 23:23 |
| 날개가 부러진 줄 몰랐다 끌어안을수록 꺾인다는 걸 몰랐다 | Heathcliff |
09.17 21:18 |
| 나를 만지지도 않고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했다는 것을 | Heathcliff |
09.11 18:25 |
| 몸의 절반이 시체가 된 사람들은 말하겠지 우리가 얼마나 화려하게 병들었는지 11 | Heathcliff |
09.04 19:07 |
| 저주를 나열해 보는 습관 | Heathcliff |
08.30 18:48 |
| 지나가던 분들에게 시 읽어 드립니다 14 | Heathcliff |
08.25 21:12 |
| 이것을 혁명이자 당신들의 멸망이라 적어 놓겠다 | Heathcliff |
08.18 23:52 |
| 묻으려고 발악할수록 드러나는 것이 자연의 순리요 역사의 흐름이다 1 | Heathcliff |
08.15 21:21 |
| 내가 비난했던 사람들 대부분은 나의 얼굴을 하고 있었지 | Heathcliff |
08.10 23:34 |
| 창문을 열면 바닷물이 쏟아져 들어오겠지 | Heathcliff |
07.25 20:56 |
| 어쩌면 나는 네가 가장 쉽게 잊을 수 있는 이름 | Heathcliff |
07.21 23:15 |
| 순애純愛 | Heathcliff |
07.15 18:32 |
| 모두 다 절망하듯 쏟아지는 세상의 모든 빗물 내가 여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 Heathcliff |
07.13 19:59 |
| 거미는 스스로 제 목에 줄을 감지 않는다 | Heathcliff |
07.12 21:22 |
| 7 1 | Heathcliff |
07.07 22:38 |
| 1 | Heathcliff |
07.06 21:38 |
| 죽은 물고기만이 흐름을 따라간다 | Heathcliff |
07.04 20:11 |
| 너를 잃은 후 나는 산 자들의 안부는 정말이지 하나도 궁금하지가 않다 | Heathcliff |
07.02 00:07 |
| 나를 사형해도 사라지지 않는 것은 죄의 비린내였다 | Heathcliff |
06.30 23:59 |
| 네가 쌓은 모래성에서 살고 싶어 | Heathcliff |
06.26 18:11 |
| 사막에서 만난 폭우처럼 난데없는 감정이었다 | Heathcliff |
06.24 23:37 |
| 내게서 충분히 떨어져 있어도 흔들리던 당신에게 | Heathcliff |
06.19 2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