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후반 영국에서 처음 등장한 말로 머리카락을 빡빡 민 백인 우월주의자들을 가리킨다. 이들은 이민온 사람들이나 동양인.흑인 등 유색인종을 처단해야 할 존재로 삼고 폭력을 휘두르는 과격한 인종주의자들이다. 스킨헤드는 '백인들만의 세상을 건설하겠다'며 독일을 비롯해 유럽국가들과 러시아.북미.호주.뉴질랜드 등에서도 생겨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