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이 한국을 넘어선 '미친인맥'을 인증했다.
김재중은 27일 새벽 5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반갑다 얘들아"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일본 인기 배우들과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초점이 흐린 탓에 얼굴이 선명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형상으로 누구인지를 추정할 수 있다.
네티즌에 따르면 사진 속에서는 그룹 뉴스 리더이자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코이케 텟페이, 시로타 유우 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토모히사와 텟페이, 유우는 호리코시 고등학교 동창으로 이들의 돈독한 우정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재중 역시 오랜 기간 일본 활동을 하며 이들과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사진 속 재중과 토모히사는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첫 내한 콘서트의 프로모션차 한국을 방문한 토모히사는
친한 한국 연예인으로 김재중을 꼽으며 "언젠가 같이 노래 작업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사진이 흐려도 누구인지 다 알아보겠다",
"레이저빔 발사", "사이가 매우 좋아 보인다". "대박. 미남천국이다",
"한국과 일본의 인기 연예인이 함께 어울려 노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 외 일본국민여가수 하마사키 아유미,
윈즈의 케이타와도 절친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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