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에서
뻘을 치우기 위해 잠수사를 투입했는데
한수원에서는 이를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사망하는 사고가 생겼으나
시체수습도 없이 장례치르라고 합니다.
사체를 수습해야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돈 몇푼으로 사람 생명 때우려 해온
천민자본주의 신자유주의의 모습이
리베이트로 본인들 배불리며 예산 낭비하면서
잠수인력을 위험 속으로 내몰때는
탐욕의 바다에 침몰했던 세월호와 같이
우리나라 전체의 모습을 대변하는 듯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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