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이름은 "샴페인"
코너 이름은 "허락해주세요"
남자게스트가 신봉선씨와 결혼하기 위해서 장인 어른께 인사하러 오는 포맷
장인 어른은 신동엽씨
코너 내용은,
사위감 테스트 한다며 게스트에게 개인기를 시킵니다.
뭐는 마음에 안들고 사위로 부족하다며 허락 안 해주는 게 주된 연출 내용입니다.
예를 들면
저는 몸매가 자랑입니다.
웃옷을 까게한다음
복근이 없네 사윗감 탈락!
진짜 복근이 뭔지 보여준다며 정형돈씨가 끼어듭니다.
게스트가 영어를 잘한다고 하니 팝송을 시키고,
발음이 이상하네 사윗감 탈락!
조형기씨가 콩글리쉬 영어로 끼어듭니다.
이런 거 하면서 웃기는 코너입니다.
이렇게 무안한 개인기를 계속 시킵니다.
사윗감 남자 게스트 불러서 잘하는 것도 꼬투리 잡고,
어이 없는 개인기 시켜서 망가지게 만들고 웃기는게 포맷입니다.
뜬금 없이 지적질 한 게 아니라 꼬투리 예능입니다.
그리고 김지석이 팝송을 부르고 이후에 티파니가 발음을 지적할 때
이런 표정 지으신적 없습니다. 날조입니다.
아래 사진이 진짜입니다.
동영상 첨부합니다.
악의적인 캡쳐만 보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