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혜성은 류준열의 "나너 좋아해, 내신경은 온통 너였어. 너"의 고백씬을 따라하며 감정을 잡았다. 신혜성은 진지한 표정으로 대사를 읊었지만, 영혼 없는 감정처리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자신의 재연 연기가 끝난 후 제작진들의 반응을 본 신혜성은 "내가 이렇게 잘할 줄 몰라서 깜짝 놀란 것 같다"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대사를 계속 반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또한 이날 스페셜 MC로 참여했던 앤디는 과거 신화의 'angel' 뮤직비디오에서 신혜성이 선보였던 어색한 연기를 지적해 신혜성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이어 직접 나서서 당시 신혜성의 연기를 재연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602/e20160211150932143510.htm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