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아찌가 늦게 온 건지 책 만드는 회사가 늦게 보낸건 진 몰라도 일단 도착. 사진으론 2박스지만 원래 4박스. 대따 무겁.
칼 소환.
자름.
아앗 눈부셔!(오바)
(영롱)(화사) 꽉찬거 2박스 더 있어요. 벌써부터 포장하기가.....
이제 본격적으로 어떻게 나왔는지 볼까요?(유치원 선생님 톤으로)
모든 디자인은 제가 했습니다. 큐울
앞표지. 순백의.....! 엔오가 생각나네여.(더쿠냄새)
뒷표지....! 국화임. 네. 그래요.
두께는 요정도. 집에 약 200p 책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심 되요.
책등.
차례
살인의 미학
에필로그
작가의말
일어나야지
눈밭 위의 발자국
연모
버스정류장
공학호러
쌤! 쌤
미공개 조각글도 보이죠!
여러분이 알고계신 그 부제로 시작!
+하고 조각글 시작!
181쪽으로 끝이납니다~(박수함성)
그리고 노쿠는 편지지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시중에 파는 건 맘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죠. 자 준비물은
마카.
나대다가 쏟아졌어요.
만드는 과정따위 없습니다. 완성.
둘러줄 띠도 잘랐어요. 근데 왜이리 사진이 어둡지
편지 다 씀. 내 인생 처음으로 엄청난 양의 편지를 썼습니다....
그런데 쓰다가 파워에이드 흘려서 몇개는 스캔해서 보정하뮤ㅠㅠㅠㅠ 인쇄된 거 같다 싶은 건 제 파워에이드로 인해 스캔 되신겁니다.... 내용은 다 다르니까 걱정마세요.....
이제 엽서 인쇄. 엽서 인쇄 사진이 없네!!!!ㅋㅋㅋㅋ그럼포장 ㄱ
대형 뽁뽁이 소환!!!!! 설마 배송도중에 내 책이 찌그러지지는 않을까???? 걱정ㄴㄴ해요.
요로케 해서! 빙빙 둘러서 갑니다!!!
포장지 핫핑쿠. 예쁘져. 돈은 좀 더 들었지만 예쁨을 득템했어요..!
포장 끝! 약 20분 전에 끝났어요...(탈진) 저건 1박스 분량(기절) 3박스 더 했어요. 이제.....택배만 보내면 돼.......
네. 끝.
돈 없어서 바나나우유 못 사먹었어요 ㅠ 그리고 배송지 변경 하실 분들 얼른!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