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더 나아?? 대신, 1. 순진공은 수가 잠자리가지려고 분위기 잡아도 어버어버거리며 당황타고 조금만 만져도 얼굴 엄청 빨개져서 지금 뭐, 뭐하는.. 이러면서 말도 조금 더듬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공이 첫경험이라 수가 하나하나 알려주며 어떻게 해줘,, 이러고 민망하게 말하면 공은 이렇게, 이렇게 맞아요? 네? 하고 계속 물어봐서 한동안 잠자리 가질 때마다 수가 원하는 체위같은 거 디테일하게 자기 입으로 말해야해서 굉장히 민망. 2. 문란공은 노련해서 수가 분위기 잡으려고 하기도 전에 이미 자기가 웃으면서 분위기 다 잡고 눈 깜빡했더니 어느 순간 침대 위에, 태어나서 처음 맛보는 아주 뜨거운 밤도 보냈는데 주변에서 문란공 문란한 거 아냐고 자꾸 수근수근거려서 수 속상하게 만들고 생각해보니 잠자리 스킬도 너무 좋은게 다른 사람들이랑 많이 잤다는 거니까 더 속상. 근데 둘 찐사 맞다면 뭐가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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