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 에어비앤비 혼자 왔는데 엄마가 michinnyeon이래

	익인1 에,,,,? 3개월 전
	익인2 부모님 말씀이 쎄시긴 한데 나도 에어비앤비는 혼자 안가긴 해.... 3개월 전 익인2 근데 말씀 너무 쎄게 하신다 3개월 전 글쓴이 아ㅠㅠㅠㅠㅠ나 그냥 택시타고가야되는거임?하... 3개월 전
	익인3 엄마 말하는게 너무무섭다; 3개월 전
	익인4 말이 너무 쎔. 어머니 원래 말투가 저러셔? 3개월 전 글쓴이 음...집착있음 조금..예전에도 고등학생때(남친있었을때) 스카간다고 하고 한 새벽 1~2시넘어가서 들어가면 임테기 해보라그러고 막 창ㄴ이라고그러고 그래ㅛ었음...나 아직도 안해봤는데 3개월 전 익인10 이 썰 완전 우리엄마 예전같다.. 병원가야되는거 맞음 ㅠ우리엄마 나중에 깨닫고 병원다녀서 이제는 아무리 화나도 그정도 막말안해 불안장애랑 우울증 있던거였어 우리엄마는.. 저거 그냥 어머니가 쓰니 손에 안쥐어져서 막말 아무렇게나 하는거니까 흘려들어 알지? 3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ㅠㅠ아 우리엄마도 꼭 같이 상담이나 병원 가자고 해봐야겠다 난 진짜 별 생각 없이 올렸는데 엄마 문제ㅠ많다는걸 알았네 3개월 전 익인4 그냥 엄마가 너 가스라이팅시키는 거임 익인 진짜 고생많았고 빨리 집 나와 3개월 전 익인55 22 2개월 전
	익인5 문자 내용이 상상을 하게 만들어서 더 무서운데..? 3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ㅠㅠㅠㅠ 3개월 전
	익인6 뭔 에어비엔비 하나로… 3개월 전 글쓴이 내가 에어비엔비 처음 써봐서 더 무서운 것 같애...하 3개월 전 익인6 내 친구들 잘만 쓰던디.. 넘 걱정되면 걍 집가고 가기싫으면 맘 편하게 먹고 엄마한테는 친구 불렀다혀 3개월 전 글쓴이 하 별 생각 없었는데 엄마가 저러니까 더 무서워ㅠㅠㅠ고마워.. 3개월 전
	익인7 얼른독립해 3개월 전
	익인8 미안한데 댓글적은거까지 보면 어머니 정신병있는거같음 그냥 네네 하고 너 할일 하고 살아 3개월 전 글쓴이 하...평소에는 안저러거든...ㅠㅠㅠㅜ근데 남동생한테도 비슷하게 집착해서...엄마도 상담 받아본다고는 했어.. 3개월 전 익인8 일상에서는 안그러는데 외박이나 뭐 성적으로 연관지을 수 있을 때만 그런거면 더더욱 병원가셔야할듯? 특정상황에 트리거 눌리시는거같은디 꼭 모시고가봐 글고 저 말 다 신경쓸 필요도 없고 3개월 전 글쓴이 웅 고마워진짜ㅠㅠㅠㅠ 3개월 전
	익인9 성인아냐? 심하다 3개월 전 글쓴이 03이야... 3개월 전
	익인11 딸가진 부모로서 걱정할 수 있는건 아는데 말씀하시는거 보면 약간 정상의 수준은 아니신거 같음.. 3개월 전
	익인12 그냥 호텔 숙소랑 똑같애..성폭행 몰카 뉴스에 나올정도로 확률 낮은 일인데 ㅠㅠ 걱정말고 쉬고오고 진짜 얼른 독립하길.. 어머니 집착이 너무 심하시다. 정신공격 당해도 항상 줏대있게 살수있길,, 비슷한 케이스 다른글들 본적있는데 저러시다가도 결혼할 나이되면 왜 남자 안만나냐고 닥달한대..ㅋㅋㅋ 3개월 전 글쓴이 아...진짜 어쩌라는거야 결혼 안한다고 닥달..??에바임 나도 사실 우리엄마 그렇게 심각한지 익들 반응보고 알았어 3개월 전
	익인13 숨막혀서 어떻게 살아.. 3개월 전
	익인14 나 에어비앤비 잘 써.. 괜히 엄마가 불안하게 만드는 듯… 열심히 돈모아서 다른 지역으로 독림해….. 안됐다….. 3개월 전 익인14 글구 에어비앤비 괜찮으니까 잘 자~ 오히려 모텔이면 걱정인데 에어비엔비 ㄱㅊㄱㅊㄱㅊ 3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ㅠ덕분에ㅠ맘놓고 잘 수 있을 것 같애 3개월 전
	익인15 부모라고 해서 저런말들 다 들어줄 필요없어 그리고 우리 엄마도 정신병 있었는데 저런식으로 피해망상에 독설해.. 너가 저런 부모 다 받아줄 필요없어 3개월 전 글쓴이 고먀워....빨리 엄마데꼬병원가ㅏ볼래 3개월 전
	익인16 아니근데 .. 하 3개월 전 익인16 말넘심임 엄마가 3개월 전 익인16 나도 남자랑 연락한다고 오만소리 다들었는데 안고쳐짐 걍 3개월 전
	익인17 저건 병이신데.. 어머님들한테 종종 보이더라 너무 영향받지 않기를 빌고 쓰니도 필요하다 느끼면 언젠가 상담 받아봐 왜냐하면 잘못된 성의식 죄책감 이런 게 삶의 행복을 떨어트리거든 3개월 전 익인17 물론 혼자 숙박하러 다니는 거 위험하니까 나도 말리고 싶어 3개월 전
	익인19 말이 심하신데 애초에 혼자서는 모텔이나 에어비앤비 안가고, 둘이서도 에어비앤비는 지양함 3개월 전
	익인20 우리 부모님도 에어비앤비 개극혐함 집주인이 그냥 문따고 들어오면 끝이라구.. 3개월 전
	익인21 나 에어비앤비 혼자 2박3일 있던적도 있음 대부분 ㄱㅊ 호스트 여자라고 뻥쳐 3개월 전
	익인22 진짜 걱정하시는 것보다 너 집에 들어오게 하려고 무서운 말로 협박하시는 듯 3개월 전
	익인23 나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월세 말하는거? 3개월 전
	익인24 진짜 에버다.. 3개월 전
	익인25 아 우리엄마도 저런적 있음 파티룸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놀다온다니까 무슨 피임약 어쩌고함; 아니 걍 놀러간건데 뭔 유흥업소간 것 처럼 얘기함 3개월 전
	익인26 아니 어떤 부모가 딸한테 성폭행당할거라 그래.... 걱정하는 말투도 아니고 걍 성폭행 당해서 후회하고 납작 엎드리길 고사지내네 3개월 전
	익인27 저거 세게 나가야돼 나 진짜 대판 싸웠음 3개월 전 익인27 서로를 위해서 불안함을 가라앉혀야돼 어머님 걱정이 많으신 것 같은데 ... 언제 함 진지하게 이야길하고 .. 저 불안함은 대부분 독립하면 좀 가라앉음^^ 눈에 안보이면 걱정 덜 함 얼른 자취하길 3개월 전
	익인28 뭔... 말하는 거 너무 심하신데 3개월 전
	익인29 정신과 가야함 3개월 전
	익인30 저건 걱정되서 말하는게 아니라 한번 당해봐라 식인거같은데 3개월 전
	익인31 망상을 진짜로 믿고 집착하는 수준이면 병원 가야할텐데... 3개월 전
	익인32 아니 여자혼자 숙박하면 엄마로서 걱정되긴 하겠지만 저건 넘 심한데 가스라이팅 수준임 3개월 전
	익인33 제발 어머니 데리고 정신과 가.. 정상아님저거... 3개월 전
	익인34 저것도 폭력 3개월 전
	익인35 저걸 니가 다 받아줄 필요도 없고 아닌 건 아닌거야 3개월 전
	익인36 본인말 들으라고 널 협박하는것 같은데. 이거 걱정이 아니라 협박임. 어머니랑 진솔한 대화를 나누거나, 어머니께서 상담받거나, 손잡고 같이 받거나 아니면 아예 어디가는걸 거짓말하거나 하는게 나을지도.. 3개월 전
	익인37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가스라이팅 같아 3개월 전 익인38 222 3개월 전 익인39 33가스라이팅 맞음 여기서 못이기면 평생이런다 아니 더심해짐 이거 진짜 맘 먹고 이겨야 해 3개월 전 익인41 4444물론 위험해서 걱정할 수 있지만 어느 부모가 저런식으로 걱정해..거의 반 협박에 가스라이팅임.. 3개월 전
	익인40 어머니 정신과 가셔야할 것 같아..,, 더 놔두면 심해지실듯 3개월 전
	익인42 근데 혼자 하루 묵는건 텔이 더 낫지 않나? 3개월 전
	익인43 불안하더라도 자녀한테 저렇게 표현하지는 않지. 일단 저 말을 다 신경쓰지 않는게 좋을거 같고 어디든 (사는집조차도) 범죄의 현장이 될 수는 있는거임. 딱 그 정도의 주의만 하고 괜히 엄마 말에 동요되지 마. 3개월 전 익인43 아무리 안전한 내집이라도 문은 걸어잠그고 공유기 비번은 걸어놓듯이 그정도만 걱정하고 주의하란 뜻이었어 3개월 전
	익인44 어우.... 3개월 전
	익인45 헉 걱정하시는건 이해하는데 와 숨이 턱 막힌다 3개월 전
	익인46 걱정하는건 이해하는데 말 너무세심 3개월 전
	익인47 말이 많이 쎄시네.. 근데 그것과 별개로 요즘 에어비앤비 미들 너무 많아 3개월 전
	익인48 쓰니가 댓글에 쓴 것도 그렇고 본문 내용도.. 어머니 진짜 병원 가보시는 게 좋을 거 같음 걱정은 이해하지만 누가 딸한테 저런식으로 말을 해 ㅠ 3개월 전
	글쓴이 댓글 다 읽어봤는데 정말 자기 일처럼 걱정해줘서 고마워..나도 우리 엄마 그렇게까지 심각할 줄 몰랐고, 빨리 독립해야겠다는 생각 든다ㅠㅠㅜㅠㅠ 맘편히 있으라는 댓 덕에 나도 무서운거 조금 가라앉았어ㅓ 하.... 3개월 전 익인50 혹시 너무 걱정되면 숙소 비밀번호 바꿔 사용하고 체크아웃 때 원래대로 바꿔나 쓰니야 나는 주로 그렇게 씀 3개월 전
	익인51 쓰나 우린 객관적으로 보이잖아 이것만 봐도 딱 보인다 이건 하루 빨리 손절하고 연 끊어야 됨 몇 년에 한번 보면 못 본 만큼 욕 배로 들으니까 꼭 주의하고..! 고치려면 자기 의지가 있어되는데 쓰니나 가족이 억지로 보내면 절대 안고쳐져 3개월 전
	익인52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네… 힘들겠다 3개월 전
	익인53 와 3개월 전
	익인54 우리 엄마인줄.. 친구들이랑 파티룸에서 논다니까 몸파는애냐고 난리치던데 ㅠㅠ 2개월 전
	익인56 모텔간다고 하면 기절하시겠네 1개월 전
	익인57 엥 난 어머니가 저렇게 생각하는게 더 신기.. 난 혼자 여행으로 잘만 지내고 오는디…. 저렇게 생각하면 밖에 나가면 차에 다 치이고 사람들은 다 칼들고 다니겠어 27일 전
	익인58 부모님 본인들이 하는 게 곧 성폭행인 줄 모르시나보네 27일 전
	익인58 만에 하나 정말로 쓰니가 걱정돼서 그러는 거라면 절대 저렇게는 말 안 함. 어떻게든 사과해서 집에 들어오게 하시지. 성폭행 당할 수도 있는 세상이라는 점이 쓰니 부모님에겐 쓰니 가스라이팅하기 위한 너무나 든든하고 유용한 무기일 뿐임. 27일 전
	익인59 우리엄마도 그러는데 진짜 개스트레스 걍 연끊어야됨 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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