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진짜 어쩌라고 싶은 사람 되게 많다...

이건 양반이겠지

진짜 뭐 어쩌라고 싶은데

답장을 해야하나..ㅋㅋㅋ

[익인1]

나 맥북 90에 올렸더니 냅다 10 깎는 사람도 있고ㅋㅋㅋㅋㅋㅋㅋ 후

[글쓴이]

아 그니까ㅋㅋㅋ 심지어 나 이거 다이소 제품 하나도 없고 나름 다 좋은거에 구매한가격 반보다 훨신 더 저렴하게 올린건데ㅋㅋㅋ ㅠㅠ

[익인1]

저쪽은 진짜 어떻게든 후려치려는 사람이 너무 많음

[익인2]

아 재수없다
다이소에서 산거라고 하면 다이소 가서 사겠단거 아냐

[글쓴이]

긍까ㅠ 답장 일단 안하는중.. 이사람이 산다해도 안팔라고 피곤할거같아ㅋㅋ

[익인3]

아니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대놓고 일단 예약은 거는데 다이소에 없으면 살게요 하는 사람 처음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구니깤ㅋㅋㅋㅋ 이거 암막커튼에 고리 봉 다 묶어서 파는던데 백날 찾아봐라ㅠ 암막커튼 있나ㅠ

[익인3]

너무 얌체같앜ㅋㅋㅋㅋㅋㅋ 일단 보고 없으면 사고 아니면 안 사요 이러는데 누가 팔고 싶겠엌ㅋㅋㅋㅋㅋ 나라면 쿨거래는커녕 거래가 없어도 내가 너한테는 안판다 이러고 싶을 것 같음... 진심 거파 각...

[글쓴이]

그니깤ㅋㅋ 심지어 글에 전부 쿠팡에서 샀다고 적어놨고 현재가격은 다 꽤 올랐는데 구매시 가격으로 캡쳐해서 다 올려놨거든? 글도 안읽어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이소 가서 사세요^^ㅋ..

[익인5]

확답 안주시면 다른분이랑 거래한다고 ㄱㄱ

[익인6]

차단ㄱ ㄱ 다이소 가던지 말던지 알빠임ㅋㅋ

[익인7]

당근에 이상한 사람 개많음

[익인8]

진짜 이상하고 예의없는 사람 개많아 약속시간 15분 전에 파토내더라ㅋ나는 퇴근 후 집에서 물건가지고 가야 해서 택시타고 갔는데 집 나서기 전에 연락주셔서 감사해야 하는건지ㅋ

[익인9]

나도 한 몇 번 데이니까 그냥 돈 주고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푼 돈에 스트레스 받아가며 팔지 말아야지 싶더라

[익인10]

나이키 바람막이 15만원짜리 5에 내놨는데 2에 달라더라 ㄱㅈㅅㄲ인줄

[익인11]

난 걍 저러면 차단함

[익인12]

차단해 ㅋㅋ 다이소에 없으면 지만 손해지

[익인13]

저러는 분들 다 나이있으신분들이던데

[글쓴이]

나도 그럴까봐 또 연락오길래 계속 대응 해줬는데 나중엔 번호 요구하고 3만원에 올린거 만원에 거래합시다 그러길래ㅡ차단힘

[익인14]

ㅇㅈ 옷 팔면 소개랑 사진에 치수 다 적어놨는데 ~사이즈인데 맞을까요 키 ~cm인데 맞을까요 물어보는 사람도 개많음 내가 어떻게 아냐고ㅋㅋ

[익인15]

진짜 열받는 일 개많음
이것도 결국 내가 지도 뒤져서 편의점 찾아냄;

[익인16]

ㅋㅋㅋㅋㅋㅋ킹받네 ㅋㅋㅋㅋ
난 정문이라고 꼭 말하는데.
오는 것들이 후문에 가있어서. 내가 후문까지 또 감...ㅜ

[익인17]

저는 젊지 않아서요~ 하고싶다..

[익인18]

난 걍 차단박음 대꾸 할 필요가 없다

[익인19]

그러게 나였어도 다이소 얘기 나오자마자 대꾸 안하고 차단박음

[익인20]

난 벤치의자 10만원에 올렸거든 구매자가 가져가는조건으로
그런데 별의별사람이 다있어 ㅠㅠ
사용기간 충분하셨다면 저렴하게 나눔하십시요 5만원정도는 안되세요? 라고 자기가 먼저 나눔을 강요하는사람부터 ㅋㅋㅋㅋ
7만원에 줄수있음 연락하라고 통보하는 사람부터 ㅋㅋㅋ
용달비를 빼달라는사람.. 10만원짜리를 용달비를 빼면 그냥 주라는건지?
집사람이 깍아달라고 한다길래 8만원까지 해준다했더니, 집가서 사이즈재보니 안맞네요 하고 잘 팔릴거예요~
하고 마무리하는 사람부터 ㅋㅋㅋ 아주 난리야 난리 ㅠㅠ

[익인21]

난 가격 찔러보는 메세지는 그냥 답장 안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