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알바경험도 없을 수가 있나

아니 심지어 고졸이면.. 그동안 뭐한거지

그냥 신기하고 궁금하다

[익인1]

정신과가서 상담받으면 좀 괜찮아지는데 안타깝네

[글쓴이]

정신과 근데 또 30-40 들던데

[익인1]

처음에만 많이들고 약타면 안들어

[익인18]

난 첨에도 그렇게 안들던데 넉넉히 십만원만 있음 될걸

[익인2]

어느정도 집 여유가 있나봐

[익인3]

없을수도있지 우울증 심하거나 아프다거나 등등

[익인4]

밖에 나가기 힘든 사람들이 있으니까,, 저렇게 깨닫고 글이라도 써서 조언 받고 지금은 나았졌음 좋겠다

[익인7]

22

[익인5]

없을수야있다만 저건 걍 ㄹㅇ치료받으시면 될 상황같은데 안타깝네

[익인6]

우울증

[익인8]

대인기피증인가

[익인9]

지식인은 뭐 면접보는 족족 떨어지면 그럴 수 있다 쳐도 판인가 밑에사람은 정신과가야될 것 같은데...

[익인11]

그래도 면접 볼라고 시도는 했다니까 주변에서 격려해주고 서포트 해주면 좀 더 잘할지도

[익인13]

사무직이나 다른 알바가 본인 적성 아니면 조무사라도 따서 해라... 의외로 천직인 경우 많음...

사람마다 자기가 잘 하는게 다른데
자기가 잘 하는 분야로 일 안해서 저럼

[익인14]

남 인생이니 쉽게 말할 순 없지만 치료나 도움 받으면 다시 일어설 수 있을거 같은데 지금은 나아지셨길

[익인15]

아이고 공감가서 맘 아프다..

[익인16]

이해간다 나랑은 다른 상황이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 있던적이 있어서 나도...

[익인17]

글에도 나와있듯이 집에서 스트레스 주는거같은데 자존감 낮아져서 전부 자기 탓이라고 착각하는듯
가족이 저걸 복구해줄수도 없고 저사람이 개답답할만도

[익인19]

불안장애나 우울 등 뭔가 있을거 같은데 ㅜㅜ
25까지 되기전에 제대로 상담이라도 받아봤으면 좋을텐데. 지금이라도 검사 받아봐야 할듯.

[익인20]

쓰니 비꼬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