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산책하는 개가 귀엽기도 하고 계속 내 뒤를 졸졸 쫓아오길래 왜에 우리집으로 가까? 같이 가까? 이랬는데 주인이 개발작하면서 예비범죄자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소리소리 질러서 당황해서 아 네 죄송해요 하고 왔능데 이게 그럴일이여...? 걍 주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