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쉬는날 여러개쓰면 어디가냐 뭐하러가냐 놀러가냐 그냥 아무생각없이 물어보고 갔다오면 어디갔다왔냐 이런걸 물어보는게 되게 당연했거든
내 첫 회사가 여기고 지금도 다니는거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았는데
교대직아닌 일반 회사 다니다가 온 동료가 일반 회사들은 연차썼을때 이렇게 물어보는게 되게 무례한거고
얼마나 쉬었던 어디갔냐 뭐하고놀았냐 물어보는사람조차없다고하는거보고 진짜 띵했다..
내가 여기다녀서 이런 사회를 당연히 생각햇는데.. 안그런회사도있다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