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나는 알아서 척척 잘 하니까 신경 안써도 되는 애 취급 동생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줘야하고 부족하고 덜 큰 막내 취급... 쟤도 성인인데 언제까지 저럴건지
걍 답답하기만 함 맨날 아직 어리니까, 처음이니까.. 에휴 그럼 나는 어린 적 없고 처음인 적 없었나
지 카드 발급받는 거 귀찮아해서 엄마 카드 줘, 본인 카드 없으니까 카택 못타서 맨날 엄마한테 전화해.. 자취방에서 집 오는 비행기표 매일 아빠가 시간까지 정해서 예매해줘.. 진짜 답답하다 잔소리하면 나만 예민한 애 취급하고
여행 계획 짜는 것도 ㅋㅋㅋ 아빠가 나랑 동생이랑 알아서 하라길래 내가 99개 하고 동생한테 예약하는 거 1개 맡겼더만 내가 99개 할 때는 아무도 신경 안쓰더니 동생 하나 예약하는 건 아빠가 사이트 오픈됐는지 계속 확인해주고 쩔쩔매네 진짜 왜 저렇게까지 감싸는 건지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