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가 여러 지역에 있어서 내 팀에 부장포함 세명 있었단 말이야
일은 다른 지사랑 가끔 교류하면서 하고
근데 한명이 부장 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나갔어
그래서 나 혼자 남게 됐는데
사람을 안뽑아 사정이 어렵다고
완전 작은 회사도 아니고
중소기업 대기업 사이야
아 한 3주는 괜찮았는데
이제 진짜 미칠 것 같음 같이 밥 먹는 것도 그만하고 싶고
진짜 막 소리지르고 싶어 계속....
근데 1년은 채우고 나와야 담에 뭐라도 쓸 것 같아서 걍 있어... 이게 맞나...
진짜 답답해 미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