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공시 준비하게 됐다고 언니한테 말했는데 언니가 갑자기 100만원 보내줌...
돈달라고 말한거 아닌데...진짜 갑자기 눈물 확 올라와서 펑펑 울었어...평소에 무뚝뚝한 언니라서 더 생각도 못했는데...
이럴줄 몰랐는데 진짜 눈물이 자연스럽게 나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