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돈쓰는 성향이 진짜 짠순이 가성비라 삶의 질 떨어짐 ㅠ..

브랜드보석보다 순금

영어회화,수영보단 자격증학원

여행보단 안마의자

호텔보단 지인 집

이런느낌.. 무형의 가치를 진짜 거의 무시함

차도 bmw 살수있어도 국산 차 이런느낌

긍까 어딜가든 최소 기준은 충족해주는데 절대 풍족하거나 더 즐거울수있는 경우의 수가 돈이 많이든다? 그럼 안해줌

[익인1]

나머진 그렇다 쳐도 호텔보단 지인 집 이건 진짜 힘들겠다..

[익인2]

친인척도 별론데 지인집은 에반디..

[글쓴이]

친한집이긴함 ㅠ 그 지역사시는

[익인2]

그게 한두번이지 여행은 숙소가 차지하는것도 큰데..ㅠㅠㅠ

[익인3]

우리집은 자격증학원조차 등록 안하고 무료강의 어떻게든 찾아 들으려고 함.. 집 형편 그정도 아닌데 그러니까 나도 괜히 돈 아껴야 될 것 같고 눈치보임

[글쓴이]

몬말알진짜 눈치보게됨

[익인5]

헉 그래도 가족끼리 소비성향이 같으면 다행인데...

[익인6]

우웅 진짜 재미없겠다 예술같은건 가치에 별로 안두실것같은 느낌

[글쓴이]

맞아.. 식물 기르기는 좋아하셔

[익인7]

나중에는 돈 많이 모일것같긴한데 젊을때만의 특별한 추억같은게 별로 옶을듯ㅠ

[글쓴이]

이거 진짜 맞말.. 그래서 사치같은 건 따로 돈모아서 해

[익인8]

오메..

[익인9]

가치관의 차이라고 생각함 ㅎㅎ 울 부모님도 작은거 아끼시는데 집이나 차같은 큰거는 또 제일 좋은거 사시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