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헤메 맘에 안들어서 내가 해도 잘하겠다는 생각으로 대학 자퇴하고 미용 배워서 바로 취업했는데 어느새 육칠백씩 벌고잇는거 보니까 내가 너무 신기함 .. 아직 나이도 30 안됐고 너무 풍족? 하게 살고잇는게 느껴져서 너무 만족해 어젠 아빠 생일이였는데 차도 바꿔주고 이제 결혼만 하면 좋을텐데 나에 운명에 짝꿍은 언제 만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