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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88l 2
지금 딸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도 남자애기들을 낙태하진 않잖아 근데 옛날엔 여자애면 낙태까지 했다는 게 진짜 레전드로 기괴한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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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니까,, 여아들은 사람도 아니라능거냐고
11일 전
익인2
ㅇㅈㅋㅋ 여자라는 이유로 태어나기도 전에 다 죽여놓고 지금은 별별 이유로 차별하는게 레전드쥬
11일 전
익인3
87년도에 초등학교 영상 보는데 성비 박살..
남자애들이 넘쳐나서 여자애들이랑 짝도 못하는 영상 보는데 진짜 인류애 상실

11일 전
익인3

11일 전
익인4
ㅋㅋㅋㅋ ㄹㅇ 그래 놓고 지금 여자가 애를 안 낳니 출산률이 낮니 어쩌니 이러는 것까지 사이코 최종 완성임 ㅋㅋㅋ 글케 애 낳아 줄 사람이 중요하면 왜 성비 차이가 뚜렷해질 정도로 낙태를 하셨는지? 다 업보임 솔직히
11일 전
익인7
22
11일 전
익인9
33
11일 전
익인16
44
11일 전
익인27
55 진심 업보임
11일 전
익인40
66
11일 전
익인41
77
11일 전
익인45
88 ㄹㅇ 진짜
11일 전
 
익인5
ㄹㅇㅋㅋㅋ...성별 확인하고 낙태해버리는건 진짜 누구 머리에서 나온 발상인지...
11일 전
익인6
성별 골라서 죽이는건 진짜 기괴
11일 전
익인8
난 90년대 생인데 내가 여자여서 부모님이 싫어했다고? 걱정했다고 함.. 남자가 그당시 살기 편해서 여자애라는 사실에 실망했다고 함..
그런거 들으면 충분히 낙태했겠구나 싶더라

11일 전
익인8
남자가 노동력이 좋다는 사실은 동의하지만 여자도 노동 다하던데 부모님 얘기 들으면 여자도 애 키우면서 일하러 다님.. 그냥 남아를 선호하고 계급 자체가 위에 있더만..
11일 전
익인10
혐오스럽긴한데 이게 시대상배경 무시못함 8.90년에 애낳으면 60년대사람인데 그땐 대부분 농부가 대부분이고 남자는 어려도 노동력이되니까 선호했던거라서 욕하고싶진않음 그땐 그게당연했으니까
11일 전
익인4
노동력 때문에 당연하다는 말이 더 웃겨... 저 시대 부모님 나이대들은 여자애는 학교 안 보내고 일 시켜도 남자는 꼬박꼬박 대학까지 다 보낸 세대일 텐데... 여자는 고졸 많고 ㅎ 그렇다고 어릴 때 여자애 일 안 시킨 것도 아님 남자애 학교 보낼 시간에 여자 밭일 시키고 집안일 시킨 게 현실임... 대 이어야 하는 >>귀한<< 장자라서 ㅋㅋㅋ글구 60년대가 딱 우리 부모님 세대인데 그때 아예 농촌이 주요한 사회는 아니었어~ 그건 한 세대 위인 할머니 세대지 여자는 고등학교도 제대로 안 보냈던 세대
11일 전
익인12
사람보다 소가 노동력좋은데 소나 기르지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동은 여자나 남자나 개같이 하던 시절인데. 오히려 아들이라서 오냐오냐 손에 물 안묻히고 키운거 다 아는 사실인데 뭘 약을 파냐? 다 크고나면? 며느리 데려와서 후려치면서 착취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일 전
익인13
여자애들은 대학도 안 보내고 공장보냈어 장녀는 집안 밑천이란 말 못 들어봄?ㅋㅋㅋ 걍 남자 우쭈쭈해주느라 그렇게 된 거임 노동력이니 농사니 궤변 늘어놓을 게 아니라
11일 전
익인23
뭔소리야......60년대 사람이 무슨 농부가 대부분이여? 80년대 후반부터 도시화가 많이 됐는데..
우리 엄마아빠는 아니었지만 남아선호사상 대도시에도 여전했음

11일 전
익인24
얜 뭘 모르는 듯 60년대생 여자들 중학교만 나오고 다 미싱보내고 공장 보내서 돈 벌어오게 시켰음 농부 이러고 있ㅋㅋㅋㅋㅋㅋㅋㅋ
11일 전
익인24
이모랑 고모들 전부 중졸 고졸임 오빠 남동생 대학보내려고 얘는 뭐 아는 것도 없으면서 왜케 화났냐는 등 밑댓까지 일침 아는척 지리네
11일 전
익인26
? 여자들 공장보내서 오빠 남동생 학비 보태라고했는데 뭔 노동력?
11일 전
익인31
아들은 집안 밑천 끌어다가 공부시키고 딸은 학교도 못가게 어린나이부터 일시켰는데 뭔소리ㅋㅋ
11일 전
익인39
조선시대때부터 집에서 옷감만들어서 세금내고 애키우고 밭매고 온갖 육체노동 여자가 다함 지금도 시골가보면 할아버지들보다 할머니들이 허리굽어짐 더심한데 뭔소리야
11일 전
익인47
으잉 전혀 아님 우리 친가 외가 다 농사 지었는데 아들이 일해야 되니까 아들 낳고 싶다 이런거 전혀 아님 그렇게 부잣집도 아니었는데 농번기에 돈주고 일꾼 고용해서 일 시키고 아들은 방에서 공부했대 그 시대에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이러는데 익인10도 딱히 잘 알고 하는 소리는 아닌거 같음ㅋㅋ 걍 그 시대에 시골 살았던 할머니 할아버지들한테 물어봐 나 내 주변에서 아들이 일 잘하니까 아들이 좋다는 말 한번도 못들어봄 아들이 집안 대를 잇고 제사 지내준다 이런 소리만 하지
11일 전
익인53
난 익 말에 공감함
옛날에는 집도 땅도 다 첫째 아들만 물려주고 늙어서 봉양받고 죽어서 제삿밥 얻어먹어야한다는 생각에 아들을 무조건 낳은거지
근데 그게 생존하는 방식이었는데 어떡하겠음 지금 우리 세대는 생존하기 위해 자식을 안낳는거처럼
그리고 솔직히 차별하는 집에서 태어나는게 더 불행하다 생각함 차라리 안태어나는게 나음
나도 조금만 더 일찍 태어났으면 무조건 결혼해야하고 남편 섬겨야하고 그런 세상에 살아갔을거 생각하면 암담함

11일 전
 
익인14
우리할머니 딸 네명에 막내아들 하나 있는데 딸만 생겨서 낙태 몇번했댔음 아들 낳으려고 계속 애 낳았다던데ㅠ참..
11일 전
익인14
공부도 아들만 시켜서 대학원까지 갔는데 딸들은 다 대학 못나옴 ㅠ
11일 전
익인4
이것도 진짜 웃긴 게 ㅋㅋㅋ.... 솔직히 자기 아들이 애 낳는 입장이면 저렇게까지 무리 안 시켰을 듯 남의 집 딸 배 아파서 애 낳는 거니까 그렇게 낙태를 여러 번이나 시키지 그거 다 여자 몸 망가지는 일인데 진짜 이기적임
11일 전
익인15
그리고 아들 낳으려고 계속 낳다보면 딸부자집인 경우 많잖아
11일 전
익인10
아니 왜케화가났어
관습헌법도 시대에흐름에따라 바뀌는데
그 시대에 살아보지도않았으면서 왜그래 소는 누가 무료로주나

11일 전
익인28
나치도 자연스러운 시대의 흐름이라고 하겠네
한 집단을 없애려는 시도는 명백한 혐오야

11일 전
익인31
특정 성별만 죽이는짓은 시대를 막론하고 정상인이라면 이상하게 여김ㅎㅎ
11일 전
익인37
안 살아봤으면 잘못된지도 모름? 지능 수준이 ㅋㅋ
11일 전
익인4
한 집단 자체를 성별에 따라 아예 제거하는 건 혐오의 최종 단계임 ㅋㅋㅋ 그때 사람을은 그게 당연했다고 쳐도 현대에서 그걸 비판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야? 그리고 글케 먼 일도 아닌데 ㅋㅋㅋ 나 98인데 엄마가 나 낳을 때도 위에 오빠 있어서 나 낳는 거 눈치 안 보였다고 했음 ㅋㅋ 이 일에 화가 안 나는 건 엄밀히 말해서 너한테는 이게 남의 일이라 그런 거 아냐? 니 논리면 인종 차별 같은 것도 자연스러운 시대의 흐름으로 봐야 해~
11일 전
익인24
아는 척 개쪽팔림
11일 전
익인38
넌 흑인 노예제도도 시대의 흐름이라고 할거니
11일 전
익인49
화날수있지 어이없네 진짜ㅋ
11일 전
익인13
또 어디서 관습헌법 단어 주워듣고ㅋㅋㅋㅋ 걍 여아 낙태는 그당시에도 불법이었고 제노사이드였음 모르면 외워라
11일 전
 
익인17
울엄만 나 낳고 딸이라서 너무 행복했는데 집안에선 여자애라고 그렇게 눈치줬다더라
11일 전
익인18
그래놓고 여아낙태당한 세대 여자들이 애 안낳는다고 뭐라하는게 코미디
11일 전
익인19
근데… 나도 90년대생인데 명절에 어른들이랑 얘기하다가 당시 무조건 아들은 있어아 한다는 그런거 있었대.
11일 전
익인20
ㅋㅋㅋㅋ 지금 딸 선호하는 사람들 많은 것도 ’걍 키우기 편해서+늙었을때 자기 케어 잘 해줄거 같아서‘ 인 이유가 많잖음ㅋ
11일 전
익인21
ㄹㅇ 그래놓고 출산률 떨어진다고 애 안낳는다 뭐라함 애초에 진짜 낳을수있는 사람들이 싹다 낳아도 여자가 모자람
11일 전
익인21
그리고 그렇게 까지 해놓고 이제 낙태도 못하게 하려하는거 진짜 끔찍함
11일 전
익인22
울 엄마도 맏며느리인데 첫째를 아들로 낳아서 그나마 시댁에서 눈치 안보고 시집살이 했다더라.......
11일 전
익인29
현재에서 과거에 대해 논하면 당연히 이해 안되는 문제임 그때랑 가치관도 사회상도 달랐으니까
우리입장에서 해방되고 계급 없어져도 계속 양반집 모시던 머슴 보는 거나 마찬가지

11일 전
익인28
2000년대 초반까지 여아낙태함
나이 20대 중반이상이면 태어난 이후로도 일어난 일인데 무슨 몇백년전처럼 말하네ㅋㅋㅋ

가치관이 달라서 자연스럽게 일어난 일이 아니라 여성혐오를 한거야

11일 전
익인29
가치관 도덕관은 절대적인게 아니야 나는 인권도 합의된 권리라고 생각함 본인이 여성혐오 반대하는 건 자유이지만 여성인권에 대해 무지해서 여성혐오하던 과거가 혐오스럽고 야만스럽다는 관점은 혐오에 혐오로 대항하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11일 전
익인28
여성혐오를 반대하는게 자유인게 아니라 여성혐오는 하면 안되는거임
'여자 낙태하지 말자'고 댓글쓰기 = '실제 혐오로 여자 낙태' 이게 똑같은 혐오로 보이면 지능을 의심해라

11일 전
익인29
“왜” 하면 안되는 것인지 한번 생각해봐
권리가 사회적 합의에서 나온다고 한 표현이 그거에 대한 내용임
쉽게 말해서 그때는 옳았고 지금은 틀리다는 말이야

단 쉽게 예를 들기 위해 위 문장을 예시로 든것이고 나도 여성혐오 반대함

11일 전
익인28
29에게
1. 혐오로 인한 집단 학살 시도는 어느 시대든 옳은 일인적이 없음

2. 잘못된 과거를 비판할 수 있음에도 혐오로 몰아감. 댓글을 읽어봐 특정 집단을 싸잡아 욕한 사람이 있는지

11일 전
익인29
28에게
1. 옳다, 안 된다 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이건 가치판단이고 난 그 가치판단의 근거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라는 것임

2. 이 글과 댓글의 대부분은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대안이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비판이라기 보다 싸이코, 기괴 등의 표현을 통해 비방, 혐오를 일삼고 있기 때문에 혐오라고 표현했음

11일 전
익인28
29에게
혐오라는 말이 뭔지 모르나본데 특정 집단을 그 집단이란 이유로 싫어하고 없애려고 하는게 사회적 의미의 혐오야

낙태했던 과거보고 사이코라고 말을 하는게 아니고ㅋㅋㅋ

11일 전
익인29
28에게
네가 말하는 개념어는 증오나 증오범죄인 것 같아… 그리고 나는 이미 일어난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행위를 원색적으로 비방(여아낙태하더니 출산율 꼴좋다)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암튼 우리가 의견을 좁힐수없다는건 알겠음 ㅜ 답댓 더 안 달게ㅜㅜ

11일 전
익인28
29에게
아니 의견 문제가 아니라 너가 틀린거야
사회적 현상을 설명할때 혐오는 misogyno로 '싫다'가 아니라 '증오'에 가까운게 맞음
잘못된 과거를 비판하는건 당연하니와 낙태의 대상이 될뻔했던 사람들이 하는 '꼴좋다'를 이해 안된다고 하는거 자체가 여자를 싫어하는거 아닐까? 넌 정말 나라욕 한번도 한적없어? 명백한 잘못에 대해 욕 하는 사람한테 아무 의미가 없는데 왜 화내냐고 이야기해? 잘 생각해봐

11일 전
익인28
29에게
사람의 인권은 가치핀단이 아니라 헌법에도 제정되있는거고 그 시절에도 그랬어 말장난 하지말고 그냥 원래 하던 커뮤로 가~

11일 전
익인28
29에게
그리고 무슨 그 시절엔 쇼핑하듯이 여자니까 낙태해야지~ 하고 다닌줄 아나보다..;

11일 전
익인4
무슨 백 년은 된 과거처럼 이야기하니까 웃기다는 거야... 나 98인데 나 낳을 때도 우리 엄마는 내가 첫째가 아니라 다행이라고 했음 위에 오빠 있어서 너 무사히 낳을 수 있었다고 ㅋㅋㅋ... 이걸 단순히 가치관 차이로 퉁 치고 넘길 수 있어? 그렇게 치면 인종에 따른 노예 제도도 가치관이나 사회상이 달랐으니까 일어날 수 있었던 일이다라고 말해야 함 ㅋㅋ 어디 흑인 앞에 가서 그 소리 해 보지 그래
11일 전
익인30
나 95년생이고 막낸데 외할머니가 나까지 딸이여서 엎어두고 죽이라 그랬었음..ㅋㅋㅋㅋ
외할머니가 본인 딸한테 딸 낳았다고 한 소리
오히려 친할머니가 딸이든 아들이든 손주 셋이나 낳아줘서 고맙다 하면서 엄마 산후조리 해줬댔음..

11일 전
익인32
ㅇㅈ
11일 전
익인33
악습임 이해의 영역이 아님
11일 전
익인34
딸 가지는게 죄야? 진짜 욕나옴
11일 전
익인35
90년이 특히 백마라서 더 낙태했다고 엄마가 그러던데ㅠ싸이코같음 진짜 세상이 미친 것 같아 지금은 하루걸러 하루꼴로 왜안만나줘 묻지마 스토킹 범죄로 죽어가나고,., 달라진게 없어
11일 전
익인36
기괴한거 맞고 반복되지 않게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11일 전
익인42
우리 할머니도 여자만 다섯명낳아서 중간에 한명 낙태했었다더라 충격
11일 전
익인43
ㅇㅈㅋㅋㅋ 시대상 웃기지도 않는 소리 시대상 어쩌고 쉴드 치면 과거가 달라지냐?
11일 전
익인4
ㄹㅇ 이런 식으로 시대상 어쩌고 하면서 눈 가리고 아웅 하고 없던 일인 척 모르쇠로 나오니까 요즘 여자들이 더 애 안 낳을려고 하는 건데 진심 하나만 알고 둘은 모름 ㅋㅋㅋㅋㅋ 악습 + 혐오 맞고 비판할 지점이 있다는 말이 글케 어렵나 싶음
11일 전
익인44
정신차릴 일 없어 보여서 멸종밖에 없겟다 싶음
11일 전
익인46
울엄마는 돈안드는 국립 사범대라 대학다님~~이모는 공장다니시고ㅎㅎ외삼촌들은 그냥 대학다님~~
11일 전
익인48
그렇게 태어난 여자들은 또 범죄에 노출되어있고ㅋㅋㅋㅋ
11일 전
익인50
92년생인데 엄빠가 나 딸인 거 알고 낙태하라고 할까봐 어른들한텐 아들이라고 속였는데 태어난 후에 딸인 거 알고는 원숭이 낳았다고 욕먹었다고 들음
그나마 내 위로 오빠 있던 게 다행이었지

11일 전
익인51
우리집은 큰아빠집이 딸만 둘이라 내가 만약 아들이었으면 큰집에서 데려가려했었음
11일 전
익인52
90년대 말띠 호랑이띠 여자인구 봐봐ㅋㅋㅋ그럼 답나옴ㅋㅋㅋ특히 말띠 성비박살임ㅋㅋㅋ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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